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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법정 11회 줄거리 대사, 변호사 마이듬 돈 모은 이유 블랙박스 조갑수, 손담비 파티쉐 데이트 강간 약물 성폭행 사건, 정소 법률사무소 최여진, 블루마운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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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법정 11회 줄거리 대사, 변호사 마이듬 돈 모은 이유 블랙박스 조갑수, 손담비 파티쉐 데이트 강간 약물 성폭행 사건, 정소 법률사무소 최여진, 블루마운틴

ForReal 2017. 11. 13.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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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법정 11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면서 정리해놓는 공책이에요!

지난 주에 검사를 그만둔 이듬(정려원 분)이 피고소인으로 여검사(윤현민 분) 앞에 다시 나타났었죠. 무슨 일을 낸 걸까요?


극본 정도윤 연출 김영균

KBS 마녀의 법정


# 성추행으로 고소되어 여아부에 온 이듬 # 변한게 없다는 여검사

  여검사 앞에 다시 나타난 피의자 마이듬. "강제 성추행. 잘생겨서 참을 수 없었다고 말함"이라 적혀있는 종이.


  일주일 전. 방에 혼자있는 이듬은 돈 필요해하며 방에서 구르고 있다가 법무법인에 이력서 들고 찾아갑니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불합격한 이듬은 다음 날부터 이듬은 "전관 출신 변호사"라면서 검찰청 앞에서 물티슈 돌리며 변호사 홍보해요. 그러다가 여아부 계장들을 만나요. 손계장은 구계장의 아이를 가졌어요. 만나서 여아부 이야기를 듣는 이듬이에요. 자꾸 박훈수 검사에게 마검이라 부른다는 여검사 이야기를 들어요. 이듬은 거짓으로 잘지내는 척하고 도망가요.


<KBS 마녀의 법정>


  이듬은 혼자 맥주마시면서 쪽팔려 해요. 그러다가 대리기사 부른 이듬. 술취해서 "요즘 대리시가는 얼굴보고 뽑나봐요"했어요. 

  대리기사가 성추행으로 고소했던거였어요. 이듬은 대질심문 하자고 해요ㅋㅋ "이 여자가 날 만지면서 운전시트를 눌러 뉘였고, 느끼한 눈빛을 보내더니"하고 진술하는 남자. 그런데 이듬 운전시트는 내려가지 않아요. 남자가 지갑 훔치려고 둘려대다가 성추행으로 고소한 걸 밝혀냅니다.


<KBS 마녀의 법정>


  여검사는 그동안 어떻게 지냈냐고 이듬에게 물으며 말해요. "또 만나게 될 거에요. 난 변한 게 없거든요. 공수아 사건도, 마검사님 어머니 일도 도울 겁니다." "여검 어머니는요? 내일은 내가 알아서 할 거고요. 감당 안될 일을 처음부터 덤비지 마시죠."하고 가는 이듬.


<KBS 마녀의 법정 방송화면>


# 포토그래퍼 양유진 - 파티쉐 이상현, 준강간 성폭행 사건

  이듬은 괜찮은 변호사를 찾고있는 남자를 지검 앞에서 만나요. 이듬이 조사받을 때 경찰서에서 옆에 있던 남자에요. "전관 출신에 성범죄 전문이면 더 좋겠어"말하고 있는 남자에게 물티슈 주고가는 이듬.


  사진을 찍고있는 포토그래퍼와 유명 파티쉐. 두 사람은 같이 술마셔요. 취한 여자 사진가를 데려다 주는 남자. 이후에 계단에서 경찰에게 성폭행 신고한 여자. 

  이 남녀, 이상현과 양유진 사건을 맡는 여아부. 신고받은 5분 뒤에 경찰이 콜백했더니 남자가 자다 일어나 "잘못건겁니다."했었어요. 박훈수 검사는 이 사건이 무죄나올 거라 말해요, 그 말에 "필름이 끊겨도 무죄, 신고를 해도 무죄. 그럼 준강간으로 처벌받을 가해자는 아무도 없어야겠네?"묻는 정부장. 그리고 여검사에게 이 사건이 가는 듯해요.


<KBS 마녀의 법정 방송화면>


# 변호맡는 이듬, 사건 담당 검사 여검사

  남자의 디저트 카페에 도착한 이듬. 이상현과 만나서 진술을 들어요. "거짓말인거 드러나면 약속은 끝입니다."말하는 이듬. 양유진의 진술을 받는 여검사. 소문나면 큰일나지만 신고했다 말하는 양유진.

  서로 호감갖고있고, 썸탔다고 말하는 이상현, 자기 스타일 아니고 비지니스 관리 차원이었다고 말하는 양유진. 양유진과 분위기 좋았고 오피스텔에서 3차하자고 했다 말하는 이상현. 오피스텔에서 편의점에서 양유진이 계산도 했었다고 해요. "취하면 돈내는 버릇 있어요"하는 양유진. 양유진은 술을 별로 안마셨는데 컨디션이 안좋았는지 필름이 끊겼었던 걸 말합니다. 필름이 끊겨 일어났더니 남자가 위에 있었고, "신고한다 했더니 해보라며 전화기를 주더라고요?"하고 말하는 양유진.


<KBS 마녀의 법정 방송화면>


# cctv - 콘돔 증거 모으고

  편의점에 cctv 찾으러가서 이듬은"변호사한테 협조하란 법이라도 있어요?"말을 듣지만 결국 얻어내요.

  콘돔 발견된 곳에 대해 묻는 여검사 "숨겨놓은 걸 찾았다"라고 말한 수사관. 사건 당시 찾아갔다가 경찰이 이상현이 말릴때 서랍을 뒤져 발견한 거였어요. 

  변호사가 이듬인 걸 보게된 여검사는 당황해요. 그러다가 조사를 시작합니다. 이상현을 보호하는 이듬. 콘돔에 대해 질문하는 여검사. "취해서 쓰레기통으로 착각했다"말하는 남자. 거짓말 탐지기 조사에 부동의하는 이듬.


<KBS 마녀의 법정 방송화면>


# 1차 공판 "콘돔, 피해자가 계산" cctv로 이듬 변호사쪽 우세?

  1차 공판. 눈떠보니 남자가 자신을 짓누르고 있었고 치가 떨리고 싫었다 말하는 양유진. 이듬은 하트를 보낸 톡과 사건 날 입고있던 옷을 보여주면서 둘의 관계에 대해 물어요. 이듬은 이후에 양유진에게 주량에 대해 언급하게 해요. "항거불능 상태에 대한 정확한 입증이 필요합니다"말하는 이듬. cctv속에 비틀거리는 양유진 모습이 나와요. 피해자가 콘돔도 계산했었던 것을 짚는 이듬. 여검사는 이에 대해 입증하지 못해요.

  재판 후 여검사는 마검사에게 무죄라고 생각하냐 조사를 그정도로 했냐 물으러 가요. "어디 얄팍한 증거 하나 갖고 법정에 나와? 여기 완전 전쟁터인데."하고 가는 이듬.


<KBS 마녀의 법정 방송화면>


# 도수 약한 술에 휘청거리는 여자들?

  여검사가 진 소식에 "너 마이듬이 못이긴다"하는 박훈수(이듬 선배) 여검사는 술 먹자는 이야기에 양유진을 떠올리며 칵테일바에 가자고 해요. 바텐더에게 질문하자 "도수가 약한 칵테일 블루마운틴 3잔인가 먹고나서는 휘청거렸다."하고 말해요.

  공판 후에 마검사에게 레스토랑 상품권을 내미는 이상현. 이듬은 레스토랑에 가서 셀카찍다가 이상현과 다른 여자가 만나는 모습을 봐요. 구설 만들까봐 사생활 참견해야되나 가보는 이듬. 자리에서 일어났던 이상현 옆의 여자가 소파에 쓰러집니다.

  "그 자식 어떻게하면 엿을 맥이지?"하고있는 이듬. 그러다가 셀카속에 이상현이 찍힌 걸 발견하고 SNS에 올려요. 그리고 손계장은 이듬이 보여주라고 했다면서 이 사진을 여검사에게 보여줘요.


<KBS 마녀의 법정 방송화면>


# 데이트 강간 약물 밝혀낸 여검사, 사임하는 마이듬

  2차 공판장. 바텐더를 불러 칵테일에 대해 질문하는 여검사. 술에 어떤 약을 넣으니 파란색이 됩니다. "데이트 강간 약물입니다. 복용 즉시 심신미약. 알콜에 섞으면 파란색을 띕니다"설명하는 여검사. 그리고 이듬은 이상현이 가슴에 꽂고있던 펜을 뽑아 한번 쏴봐요. 액체가 나옵니다.

  사실 이듬은 레스토랑에서 이상현을 몰래 따라나가서 "별것도 없는 기집애"라며 변호사 욕하는 통화를 들었었어요.

  이듬은 이상현에게 속았다며 변호사 사임계내고 나가요. 징역 3년 받는 이상현.


  이듬의 해쉬태그 첫 글자를 연결하면 "이상현만연필"이 나오던 걸 여검사가 알아냈어요.


<KBS 마녀의 법정 방송화면>


# 백상호 죽인 저택 앞 블랙박스, 조갑수 손으로 # 조갑수 비밀공책 본 허변?

  이듬은 돈 어디서 구하나하다가 차를 팔아요. 5000만원들고 블랙박스 영상 달라고 흥신소에 찾아갔어요.

  3개월 전. 백상호가 증거는 민호에게 남긴다고 하고 죽었었고 이듬은 백상호가 죽은 주택 앞 블랙박스 찾고있는 중이었어요. 그리고 이듬의 접견을 거부하는 백민호.

  하지만 "그 영상 더 급하신 분한테 팔았는데"말하는 흥신소 아저씨. 조갑수 손에 들어갔어요.

  영파시 어린이 행사에 간 조갑수. 하지만 허변호사는 퇴근하다가 조갑수가 놓친 비밀수첩을 봤었어요. 허변호사는 조갑수의 비서실장입니다.

  백민호와 만나서 이야기하는 여검사. 그리고 백상호 측 쫓고있다며 마이듬에 대해 언급해요.


<KBS 마녀의 법정 방송화면>


# 민부장이 연 '정소 법률사무소' , 조갑수 조사중?

  손계장이 이듬에게 전화해서 로펌 이야기를 꺼내요 "정소 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 찾는다며 이듬에게 전화를 하는데 여검사가 시킨거였어요. 이듬은 정소 법률사무소에 찾아가요. 민부장이 하고있는 곳이었어요. 늦게 민부장인걸 보고 도망가려다가 딱걸린 이듬은 민부장과 이야기해요. 그런데 로펌에 "연희"가 들어오고 이듬과 마주쳐요. 이듬은 연희가 "저 드디어 들어가게 됐어요. 조갑수 잡을 수 있어요 이제"하는 걸 들어요.

  집에서 홀로 조갑수를 계속 파고있던 이듬. 이듬은 민부장에게 다시 찾아가서 "저 좀 도와주시죠 부장님. 조갑수, 저도 같이 싸울 수 있게 해주시죠?"말해요. "싫은데 난?"대답하는 민부장.


#  예고편은 없었어요 ㅠㅠ


+ 지난 주에 이듬이 피고소인으로 나와서 무슨 큰 일쳤나 했는데 무고당한거였군요ㅋㅋ 나이트 부킹 명함 왜 받나했더니ㅋㅋㅋ 물티슈 제작하는 영감 받은 거였어요ㅋㅋㅋ 

+ 특별출연 여러 분들 나왔죠ㅋㅋ 술취했을 때 잘생긴 대리기사로 보이는 안우연님ㅋㅋ 그리고 포토그래퍼로 출연한 손담비님!


+ 민부장이 과연 이듬을 받아줄까요 계속 거절하는걸까요? 연희와 이듬이 함께 조사하게 될까요?

+ 또 허변호사는 조갑수를 협박해서 비서실장이 된 건 아니겠죠? 허변호사가 조갑수를 배신하게 될지 함께가게될지도 궁금해요.

+ 한 회에 성추행 두 사건이 후딱 지나갔네요!


+ 정말 준강간은 처벌하는 법이 되게 그런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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