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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잠든 사이에 마지막회 줄거리 대사, 이유범 출국 무기징역, 색약 정해인 우산 로스쿨, 뺑소니 계장 죽음 꿈 단풍, 이지광 여친은? 부케 수지 이종석 결혼 상의 탈의, 오답 우기다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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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잠든 사이에 마지막회 줄거리 대사, 이유범 출국 무기징역, 색약 정해인 우산 로스쿨, 뺑소니 계장 죽음 꿈 단풍, 이지광 여친은? 부케 수지 이종석 결혼 상의 탈의, 오답 우기다가,

ForReal 2017. 11. 16.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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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잠든 사이에 마지막회 31회 32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합니다.

지난 회에서 유범 조작에 대한 재판이 있었고, 우탁의 증언이 결정적으로 적용하게 됐었죠. 과연 우탁의 증언때 무슨 일이 생길까요? 그리고 이들의 마지막은 어떻게 그려질까 궁금해하며 시청했어요


극본 박혜련 연출 오충환 박수진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 색약 밝힌 우탁, 우산 색깔 비교 설명하고

  우탁의 증언이 시작됩니다. 이유범이 남기자를 안아들고 있었고, 펼쳐진 우산 두개를 봤다 말해요. 재찬은 재판측에 자료를 내밀며 사진 속 우산에서 이유범-하주안 지문 모두가 발견되었다고 말해요. 유범과 변호사는 1층에서 발견된 우산 위치로 막자고 하지만 재찬은 증인에게 우산에 대해 보여주지않고 우산에 대해 설명하라 물어요.


<SBS 당잠사 방송화면>


  증인 우탁이 장우산 단우산은 알지만 "우산 색깔"을 불어보는 재찬의 질문이 있고, 우탁은 "전 색을 잘 구별하지 못합니다"대답해요. 재판장이 술렁여요. "색약인데 어떻게 경찰이 돼?" 우탁은 색약은 당연퇴직사유라며 증언한 뒤 '경찰 옷을 벗겠다' 사람들앞에서 말하며 "질문 계속하시죠"하고 재찬 검사에게 말해요. 해광대표의 딴지에 우탁이 "전 명암은 더 잘 구별합니다."말하고 우산의 손잡이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우산 색을 유범의 넥타이, 재찬의 법복색과 비교하면서 설명해요. 재판장 사람들은 우산의 그림이 모니터에 뜨고, 우탁 진술과 일치하자 놀랍니다. 하지만 재찬은 우탁에게 미안해해요.


<SBS 당잠사 방송화면>


# 출국 계획한 우탁, 동생처럼 설득하는 최계장

  재판 중간 이유범 긴급 출국금지 신청하라고 계장이 몰래 재찬에게 말해요. 계장은 이유범 차에 여행용 트렁크가 있는 걸 봤었어요.


  재판이 끝나고. 해광대표는 "침작할 만한 사유 만들어 놓는게 좋을거야"하면서 다음부터는 다른 변호사가 나올거라고 해요.

  초록 화장실. 손씻는 유범. "아직 안끝났어"말해요. 주머니에서는 비행기티켓과 여권이 나와요.


  유범 출국금지 신청한 소식을 듣고 "우리 자기 모든 게 완벽해"하며 폰화면에 뽀뽀하고 있는 이지광.


  구형하는 날 다시 올거라고 악수하고 가는 최계장. 재찬은 그 모습이 뭔가 이상해요.

  최계장이 돌아가는데 유범이 링거 살인사건 증언한 얘기를 꺼내며 소리쳐요. 최계장은 "제 동생하고 같습니다. 나이도, 생일도. 그래서 이변호사님이 각별했습니다."하면서 출국금지 사실을 말해요. "그만 도망다니세요. 그럼 더 다치고 더 고단해져. 그러니까 고집피우지 말고 다른 사람은 해치지말고 나랑같이가자."하고 최계장은 죽은 동생을 앞에 둔 듯이 설득해요.ㅠㅠ


<SBS 당잠사 방송화면>


# 유범, 최계장 차로 치고 # 13년 전 꿈 속 최계장의 마지막 날

  늦게서 계장에게 다녀온다며 뛰어나가는 재찬. 길에서 싸우는 유범과 최계장이 보여요. 하늘에서 떨어지는 단풍을 보며 최계장은 강에 빠졌을때 꿈에서 본 것을 기억하는 듯해요. "지금이었구나. 난 너때문에 가을인 줄 알았지. 시간이 더 있는 줄 알았는데."생각하는 최계장. 귀에서 달려오는 유범의 차가 계장을 쳐요. (아.........이유범................)

  유범은 자리에서 바로 잡혀가요.

  계장은 피를 흘리면서 재찬에게 "13년전에. 꿈에서 검사님이 나한테 해준말이 있어요."말해요. 재찬은 "이순간을 꿈꿨다면 날 찾지말고."하고 이야기하는데 계장은 다시 이야기 하라 말해요. 재찬은 "저 계장님 다시 만나면 바보같이 못알아봐요. 계장님이 보시기에 답답할 거에요. 그래도 괜찮으시면 저 찾아오세요."하면서 재찬은 지난 일들을 떠올리며 울며 말해요ㅠㅠ 그 이야기를 듣고 찾아왔다고 자책하지말라 말하고 숨을 거두는 계장.

  13년전, 병원에서 꿈을 꾸고 일어나는 계장 "지나가는 것은 훗날 소중하게 되리."하는 책읽는 소리가 들려요. "먼훗 날 만나야하는 사람이 있어요."말하는 최담동.

  최계장의 장례. 재찬이 그동안 계장에게 받은 봉투로 상을 치뤄요. 13년 장례식장에서와 반대로 재찬에게 다가가 앉는 홍주.


<SBS 당잠사 방송화면>


# 이유범 조사하는 재찬 "틀려서 온 게 아니라, 틀린 답 우기다가 여기까지 온 것"

  이유범이 범행을 자백했다는 뉴스도 나와요. 조작, 살인, 살인미수 모두 자백했다고 해요. 뺑소니사건도 조사받는 유범. 홍주는 유리창에 포스트잇을 세장 붙여놨어요. "겁내지마 내가 옆에 있을거니까 매일매일 평생."써있어요.

  손을 떠는 재찬. 재찬의 손을 잡아주며 홍주는 재찬이 꿈에서 자신에게 해줬던 포스트잇 속의 말을 재찬에게 해줘요.


  아침 식탁 오늘 이유범 조사간다는 재찬. 우탁은 없어요.

  유범을 조사하는 재찬. "니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다 압니다. 이제야 정의가 강물처럼 제대로 흐르는구나? 웃기지마. 나의 오늘이 여러분의 내일이 될 수도 있어. 이 사태의 시작이 링거연쇄 살인사건이잖아. 다들 매달 200건 처리들을 하면서 그 사건들 다 정답대로 다 처리했다고 생각해? 수천건이 넘는 그 문제 중에 안틀린게 단 하나도 없을까? 다들 마음속에 틀린 답들 하나씩 가지고있지 않을까? 내가 지금 여기있는 건 재수없게 그 오답이 들켜서야" 검사들은 패악을 떤다 생각해요. "아니 형이 나쁜거야. 명이석으로 정해놓고 그림 맞췄지? 틀려버렸다는 거 진작에 알고있었어. 그래서 우리한테 그렇게 화냈었던 거고. 우릴보면서 형이했던 패착들이 떠올랐을거야. 형 자신에게 화를 낸거야, 그렇지? 남탓하면 가려질까 전전긍긍했겠지. 형은 답이 틀려서 여기 온 게 아니라 오답을 정답이라고 우기다가 여기 오게 된거지. 틀린 답을 우기다가 여기까지 온거야." 그 말에 웃는 유범.


  재찬은 유범에게 재판에서 "책임감있는 마음으로 법을 집행하는 마음으로" '무기징역' 구형해요.


<SBS 당잠사 방송화면>


# 로스쿨 우탁 도와주는 홍-찬, 재찬 손떨림 멈추고 

  우탁이 로스쿨 간다고 몇년간 공부하는 걸 꿈에서 봤다면서 홍주는 재찬의 책을 챙겨요.

  폐인된 우탁의 집에 가는 홍주와 재찬. 홍주가 로스쿨 이야기를 해주고 챙겨줘요.


  홍주의 두번째 포스트잇 "역시 우탁이었네" 써있어요. 우탁이를 도와주자 손떨림이 멈춘 재찬이 나은걸 보고 홍주가 하는 말이였어요.


(장면 하나하나 예뿌고)


  세번째 포스트잇에는 "형한테 고맙다고 전해줘"가 써있어요. 승원이 대고에게 찾아가서 이유범 무기징역 선고에 대해 알려주고, 대고가 울며 포스트잇 말을 합니다. 마침 소윤에게 전화와서 승원은 사귄다고 하고 사진 합성아니냐는 대고와 투닥거려요.


<SBS 당잠사 방송화면>


# 1년 후, 이지광-손검사의 결혼식

  1년 후, 머리 기른 홍주. 결혼식 축의금 이야기하는 재찬. 재찬은 검사-경찰 점수매기던 수첩을 발견하고 "어머니 이거뭐에요"하기도 해요.

  홍주엄마는 우탁 집에 가서 요리 알려주고 반찬해주고 해요. 변호사를 꿈꾸는 우탁.


#

  차가 오는데 홍주 엄마를 구해주는 대고. 부장검사가 차를 박자 "그냥 가세요"하는 죽은 조교 아빠. 부케가 문틈에 낄뻔하지만 그를 막아주는 카페 알바생. 그를 보고있는 소윤. 결혼식에서 떨어진 대고의 넥타이를 주워주며 나타난 소윤ㅋㅋㅋㅋ 결혼식 반주해주러 왔다고 해요. 소윤과 투닥거리는 홍주.


  이지광의 사내연애를 들킨 이야기하는 재찬. 이지광이 조사하는 중인데 입술에 립스틱이 빨갛게 묻어있어요ㅋㅋㅋㅋㅋㅋ 그 조사를 지켜보다가 손검사가 "내꺼랑 바꼈다"하고 놀라서 들켰어요ㅋㅋㅋㅋㅋ


<SBS 당잠사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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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광가 손검사가 결혼하고 손검사 아들이 꽃가루를 뿌려요. 이제야 장기식받은 찬호가 손검사 아들임을 알게된 재찬과 홍주에요. 신검사가 기다리는데 손검사의 결혼식 부케를 재찬이 받고 다시 던지니 홍주가 받아요.ㅋㅋㅋ


<SBS 당잠사 방송화면>

# 결혼한 홍-찬, 첫 만남의 이유?

  침대에서 함께 일어나는 홍주와 재찬 "또 꿈 꿨어? 겁내지마 매일매일 평생 옆에 있어줄게."하는 재찬이에요. "지금은 별거같아도 지나면 다 별거 아닌게 된다고. 농담처럼 하는 날들이 있으니까 걱정하지말라고 해줘. 모든 선택이 옳았다고 할거라는 날이 온대." 과거에게 말해주고 싶다는 재찬.

  벽에는 재찬과 홍주의 웨딩사진이 붙어있어요. "말해봐. 정말 모든 선택이 옳았어?" 끄덕이는 재찬. 후회없는 선택에 대해 묻자 재찬은 "그떄 그 버스정류장"이라 말해요. 처음 대화했던 날, 재찬은 사실 택시타려고 했다가 홍주의 야구 모자를 보고 버스 정류장으로 갔던거였어요.


# ㅠㅠㅠㅠㅠ 끝났네요ㅠㅠㅠ 마음이 울렁울렁~


다음주부터는 드라마 이판 사판 이 한다고 해요. 배우 연우진님이 사의현 판사로 나와요. 이판사, 사판사, "판사장려 드라마"라는 글이 보여요ㅋㅋㅋ 판사드라마는 무슨 이야기가 나오는 걸까요?


+ 세트 보니, 인테리어도 하나하나 너무 예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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