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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소년소녀 25 26회 줄거리 정리, 사진진 공지원 동침, 하동 코스모스 사호성 김정화? 철민 시놉시스 호위무사 추천 안소니, 오상진 강변호사 아버지 과거, 우결 하차 이별여행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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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소년소녀 25 26회 줄거리 정리, 사진진 공지원 동침, 하동 코스모스 사호성 김정화? 철민 시놉시스 호위무사 추천 안소니, 오상진 강변호사 아버지 과거, 우결 하차 이별여행

ForReal 2017. 11. 27.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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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소년소녀 25 26회 줄거리 방송보면서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마지막에 기자에게 안소니(이상우 분)가 무릎을 꿇었었죠. 그리고 진진(한예슬 분)의 엄마가 녹내장이란 사실도 지원(김지석 분)이 알게되었고요.


극본 이선혜 연출 이동윤

MBC 20세기 소년소녀 


# 우결 그만두는 이야기 하는 진진 

  진진은 대표에게 "나 연애해"하고 지원과의 연애를 말해요. "이걸 어디서부터 정리해야 되나"하며 골치아파하는 대표에요. 

  진진은 우결 제작진에게 그만둔다 말해요. 직접 말해줘서 고맙다고 하면서 신혼여행을 이별여행으로 편집하겠다는 PD에요. 


<MBC 20세기 소년소녀 방송화면>


  진진 엄마의 이야기를 알게된 지원은 진진을 데리고 자기 집으로 가요. 진진은 "행운목 죽었더라 뭔가 불길하지않아?"하고 지원에게 무슨 일있냐 계속 물어요. 진진엄마와 이야기 안하기로 약속해서 말안하는 지원. 그 앞에서 우결 그만두기로 했다 말하는 진진이에요.


  우결의 마지막 인사에서는 서로를 칭찬하고, 응원한다는 인터뷰를 하는 안소니와 진진.


# 진진 엄마의 코스모스 브로치

  두 사람은 드라이브 하면서 엄마 나이든 것 이야기를 해요. "사진에서 나이가 찍힌대."하면서 언니와 찍은 사진 속 엄마의 코스모스 브로치를 한 스웨터 이야기를 해요.

  남편에게 호성이 걱정을 이야기하는 진진엄마. "내 새끼 입에 뜨신 밥 들어가는 것 보면 소원이 없겠어요"


<MBC 20세기 소년소녀 방송화면>


# 진진 이야기하는 지원-안소니

  안소니와 지원 두 사람은 만나요. 안소니는 "한참 앓고나서. 다시는 곰탕 안먹으려고."말해요. 지원은 진진이 첫사랑이고, 만나고 있다 이야해요. 우결 그만둔다고 기자들이 소문 알고있다고 말해주는 안소니.


<MBC 20세기 소년소녀 방송화면>


# 강변호사 과거 이야기하고, 영심과 화해 

  아름은 정우성을 만나기 전까지는 괜찮은데 만나면 불편하다는 고민을 친구들에게 말해요. 아름은 다 불러서 같이 모이자고 해요. 영심의 핸드폰을 빼앗아 눌러 통화를 하게 만드는 아름ㅋㅋㅋㅋ

  결국 강변호사가 아지트에 와요.ㅋㅋㅋ 계속 영심-강변호사를 엮어주는 진진과 아름. 우성도 아지트에 찾아와요.


  강변호사는 영심과 돌아가면서 "내 꿈은 부자. 진짜 꿈은 신춘문예 당선."하면서 국문과였다가 아버지 의료사고로 돌아가시고 법 공부 시작했다 이야기해요. 영심도 가난한 아버지 이야기하면서 아버지같은 사람 지켜주려면 "선배님이 오래오래 일하셨으면 좋겠어요"하고 말해요.

  변호사 사무실에서 강변호사가 상담료를 받아요. 포스터는 "유료->유-무료"로 바뀌어있어요. 강변호사는 영심에게 "오늘 저녁 치맥 어떻습니까?"물어봐요. 


<MBC 20세기 소년소녀 방송화면>


# 안소니, 기자에게 돈줘서 기사 막고?

  기자는 무릎 꿓은 안소니에게 "어떻게 뜰지 생각이나 더하시죠!"소리치고 가요.

  진진의 우결 신혼여행 밀애 기사가 뜹니다. 안소니-진진의 사진을 넣는 낚시 기사로 쓰는 정형진 기자. 안소니가 기자에게 돈을 줘서 막았어요. "다른 매체에서 먼저 나가면 이 키스 사진 냅니다"하는 기자.


#

  진진은 아침에 엄마에게 돋보기를 내밀어요. 


<MBC 20세기 소년소녀 방송화면>

# 안소니 회사 최대표에게 시놉시스-사무실 도움주는 진진네 회사 대표

  안소니네 최사장은 회사에서 쫓겨나요. 진진네 사장은 남자배우가 펑크난 시놉시스를 최대표에게 내밀어요. 진진이 한다는 영화의 '호위무사'역할. 진진네 사장은 최대표한테 회사로 들어오라고 괜히 뭐라고 해요ㅋㅋ



# 본래의 아름-우성으로 돌아가기로 약속하고

  우성과 아름이 차를 타고 가다가 "나 클래식 싫어해. 너처럼 깔끔하지도 못해. 엄청 더러워. 우리 진짜 안맞는 거 같애. 넌 나안불편해? 우리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자"하고 아름이 물어봐요. 차는 게 아니라 "본래의 한아름 정우성으로 돌아가자고!"이야기하는 아름이에요.

  "다시 하던대로 하라니까"라고 티격태격하면서 데이트하는 아름과 우성. 아름은 식당에서 가위를 빌려 잘라먹기도 하고, 아름은 우성에게 유행가를 들려주기도 합니다. 유행가를 듣고 우성은 처음에 놀라더니 신난다고 좋아해요.


<MBC 20세기 소년소녀 방송화면>


# 코스모스 일러스트 주소 알게되는 지원

  지원은 회의시간에 코스모스 일러스트를 보고 후배한테 어떻게 구했냐고 묻습니다. SNS 쪽지로 연락했다는  말에 신상정보 알아봐달라는 지원.

  후배는 샘플 보낸 주소가 서귀포라는 것만 알아냈다고 해요. 그리고 이 사람이 영인초등학교로 제품을 보낸적있다는 것도 알아냈어요. 경남 하동에 있는 작은 학교. "제주도...하동..."고민하는 지원

  제주도에서 철민에게 전화가 옵니다. 진진 언니의 일러스트를 찾으러 다니다가 만났던 아줌마에요. 아줌마는 "경상도 하동" 주소를 알려줘요. 안소니는 이 주소를 지원에게 알려줘요.


# 진진에게 녹내장 말하게 되는 진진엄마

  진진은 엄마한테 차로 데려다줄려냐 물어봐요. 차에 타서 진진 엄마는 결국 "엄마가 녹내장이래"이야기하고 진진은 놀라요. 화내는 진진엄마는 "내새끼 얼굴 못보는 게 무서워."하면서 치료 잘 받을 거라는 이야기해요. 진진은 엄마 화장품은 이름표를 크게 써붙여놔줘요. 


<MBC 20세기 소년소녀 방송화면>


# 호성 찾으러가다 진진-지원 동침

  지원은 엄마때문에 울고있는 진진을 보고, 위로하면서 "호성 누나 찾으러 우리가 가자."말해요. 경남하동으로 운전해서 갑니다. 가는 길에 차가 고장나고 산골에 있는 집을 발견하고 신세를 져요. 하지만 온돌이 되는 방은 하나. 한방에서 집주인 부부와 진진과 지원 모두 같이 자요.



+ 와 예고편 대박. 배우 김정화님(?)이 사호성으로 나오는 거 같았어요

+

  "어쩌면 우린 처음부터 서로를 알아본거죠~"하는 노래 ost 나왔더라고요! "아직 멀지않은 날에"라고 멜로망스 노래였어요. 이노래 들으면 너무 설레고 떨리는 것 같아요ㅋㅋ 드라마가 떠올라서 그런 거겠죠?


+ 진진 친구들, 매일 모여서 치킨 먹는 거 볼때마다 치킨 시키고 싶어요ㅠㅠ


+ 안소니 진짜 짠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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