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에프알

슬기로운 감빵생활 4화 줄거리 대사, 고박사 감방 이유 노래자랑 귀휴? 나과장 팽부장 정웅인 반전, 박해수 야구 은퇴, 지호 언제? 매운갈비찜, 버킷리스트 정경호 제희, 곽한구 김용임, 재방송? 본문

기타/tv

슬기로운 감빵생활 4화 줄거리 대사, 고박사 감방 이유 노래자랑 귀휴? 나과장 팽부장 정웅인 반전, 박해수 야구 은퇴, 지호 언제? 매운갈비찜, 버킷리스트 정경호 제희, 곽한구 김용임, 재방송?

ForReal 2017. 12. 1. 04:12
반응형

슬기로운 감빵생활 4화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서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에 서부 교도소로 옮겨온 제혁(박해수 분)이 목공장에서 트러블이 있었고, 그때 친구 준호(정경호 분)가 나타나서 구해줬죠. 하지만 제혁이 야구공을 잡지 못하는 상태임을 알게되죠. 어떤 전개 있을까 알 수 없이 궁금해하며 4회 시청했어요.


극본 정보훈 연출 신원호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 준호의 하루?

  소장님과 등산약속보다 늦잠 자고있는 준호. 이후 매운 갈비찜 집에서 혼자 고기 뜯고, 카페에서 커피 두잔 시켜요. "에이 비만 오면 완벽한데." 그리고 꽃을 사들고 제희와 집앞에서 만나요. 우는 제희를 안아주는 준호.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화면>


# 교도소장, 기자에게 김제혁 취재시켜준다 멋대로 약속

  서부교도소장 김용철은 북부교도소장 간다는 기자한테 김제혁 취재시켜줄테니 노래자랑 취재하러 오라고 해요. tv에서는 북부 교도소장과 수용자의 어색한 대화장면이 나오고 있어요. (장기 두다가 차車 말 다 훔쳐가는 곽한구ㅋㅋㅋ) 서부 교도소 나과장은 김제혁 모자이크 없이 인터뷰 시켜주고, 인터뷰하면 외부 진료 내보내주겠다고 딜해요. 하지만 제혁은 "싫은데요"해요. 제고해보라는 나과장.

  온수 샤워시간에 안씻고 있는 제혁. 비누도 잡고있지 못하는 제혁이에요.

  인내와 지조 꽃말의 매화 이야기가 라디오에서 나와요.

  신경손상은 교도소 내 기계로는 못잡아낸다 하는 교도소 의사. 교도관들은 하도 속아서 마비에는 꼼짝안한다고 해요. 시간이 없다는 걸 준호도 들어요. 의사는 준호에 대해 "유명한 김제혁 빠"라 들었다고 해요.


  제혁에게 고박사가 어디 아프냐고 문제 있냐 물어요. "왼손에 마비가 온 거 같아요"하고 소장이 안내보내 주는 이야기를 하는 제혁이에요. 고박사는 진정서 넣겠다고 해요.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화면>


# 제혁의 전여친이 지호라는 것 알게되는 준호

  집에서 준돌이 블로그 쓰고있어요. 김제혁 주치의 김진성 교수라는 글을 뒤에서 보는 준호. 준호와 준돌은 티격태격하고, 준돌은 괜히 소리치는 준호를 보고 "뭔 일있지? 김제혁한테?"물어요. 준돌이 접견하고 싶자하자 교도소는 한 달에 여섯번밖에 면회가 안된다고 해요. 준돌은 사생활에 대해 관심없다고 하다가 한의대생4학년 김지호라는 여친에 대해 준호에게 말해주고 사진도 보여줘요. "안면이 좀 있는데"하는 준호.


  교도소 민원봉사실 앞에서 준호는 지호와 마주쳐요. 전남친이라 하는 지호와 "어떻게 사귄건데?"묻는 준호. 준호와 제혁 엄마도 인사해요. 준호는 제희 얼굴 보겠다고 같이 가요. 준호를 보고 놀라는 제희 "오빠 교도관 되셨어요? 오빠 좀 잘 챙겨주세요"하고 울어요.


# 수면제 달라는 6667과 팽부장 # 접견거부하는 유한양

  배식하는 소지. 김미옥씨 접견이 있다는 6667. 웅크려있던 6667은 수면제좀 달라고 교도관에게 달려들고, CRPT한테 잡혀가요.

  김제혁, 고박사, 유한양도 접견있다고 해요. 하지만 유한양은 접견 거부해요. 팽부장-뽕쟁이는 서로 반말하며 성질내다 팽부장이 6667이 자해했다고 불려가요.

  뽕쟁이는 접견 안하는 이유를 "걔가 나 꼰질렀거든"말해요.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화면>


# 편지 쓰는 고박사 # 고박사의 100억 과거는? # 고박사 딸 수술?

  고박사가 국제 편지 쓰는 걸 보고 카이스트가 뺐어 읽어요. "소라? 깔이지?" 물어보는 카이스트. 깔이라는 말에 뽕쟁이는 카이스트 때리고 뭐라하다 맞아요.


  카이스트는 말 예쁘게 하라는 고박사한테 "사기꾼. 100억 해쳐먹고 고상한 척 우아를 떨고있어?"해요. 고박사는 말 없어져요. 그리고 또 끝은 카이스트와 뽕쟁이의 싸움이에요ㅋㅋ


  고박사의 과거. 회식에서 술마시는 고과장. 일 밖에 모르는 친구라며 고과장을 칭찬하는 부장. 술 마시라니까 '소송겁니다'하면서 거절하는 명문대 동료인 장과장과 다르게, 상사의 술 권유에 뭐라 못하고 다 먹고있는 고과장. 장과장은 지잡대라 우습게 봤는데 장과장에게 대단하다가 칭찬해요. 고과장은 열심히하는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상무가 카톡을 잘못보낸 걸 봅니다. "고과장 세끼 불쌍하다" 하지만 고과장은 폰을 잃어버려 톡을 못본 척해요.


  고박사는 접견 온 아내에게 월급 잘 들어왔냐 물어봐요. 잘 들어왔다는 아내. 고박사 아내는 딸 수술인데 아빠를 찾는다는 이야기를 해요. 보청기 대신 달팽이관 넣는 수술. 고박사는 특별 휴가 나갈 수 있을지 모른다 이야기해요.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화면>


# 노래자랑 소문이 퍼지고, 1등하면 귀휴? # 준비하는 고박사

  나과장은 교도소장에게 노래자랑 1등 부상이 이상하다고 해요.

  소지를 통해 노래자랑 한다는 소문이 수용자들한테도 퍼져요. 1등하면 '귀휴'라고 이야기해요. 그 말에 눈 커져서 목푸는 수용자들.

  감방에 울리는 노래 소리가 좋아요. 누군지 궁금해하는 수용자들. 작년에 1등한 사람 팝송 불렀다는 소지. 고박사는 악보를 시켰어요.

  노래자랑을 위해 화성학 입문서를 구입 신청하는 고박사. "그거 신청하면 한 달 뒤에 와요"하는 말에 고박사는 계란 열개를 달라고 해요.ㅋㅋㅋ 고박사 발성 모습을 보고 "디랄 땀따먹어"하는 카이스트ㅋㅋㅋ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화면>


# 인터뷰 안하는 제혁, 목공장에 나가게 하는 나과장

  김제혁을 기다리며 불안해하는 교도소장. 나과장은 "안오면 오게해야죠" 말해요.

  나과장은 2사동 보고전 올라온 거 없냐 물어모고, 김제혁 목공장 안나가고 의무사동 나가는 것에 대해 팽부장에게 말을 꺼내요.

  오늘은 팝송소리가 안들려요. 팽부장이 김제혁을 면담 요청해요.

  김제혁이 목공장으로 불려간 것때문에 의료과장실에 가서 준호가 따져요.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화면>


# 목공 반장에게 "한대 쳐" 하고, 외부 병원에서 검사받는 제혁

  교도소장과 나과장은 김제혁이 오늘 목공장 나갔다면서 오늘밤 정도에 포기할 것 같다 말해요. 

  작업량이 늘어난 목공장, 손을 못 움직이는 김제혁. 그 때문에 꼽주는 반장. 고박사가 제혁 할당량을 대신 해줘요. 점심시간. 제혁은 반장이 있는 목공장에 남아요. 제혁의 눈 앞에 못이 박힌 나무를 휘두르면서 겁주는 반장. 제혁은 "부탁 하나만 할게요. 헛스윙만 하지말고 제대로 한대 쳐. 대가리에 빡."하고 반장에게 다가가요. 제혁은 머리를 맞고 피를 흘리며 응급차에 실려나가요. ...으....


  제혁을 걱정하는 감방 사람들. "다른 것도 싹 다 검사받았으면 좋겠네"말해요.


  준호와 함께 병원에서 검사 받는 제혁.

  의사가 제혁의 머리는 괜찮고, 어깨는 많이 안좋다 말합니다. "열심히 재활하고 치료받으면 가능해요. 2,3년 정도. 수술 안돼요."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화면>


# 지호-제혁 궁금해하는 준호 "어떻게 사귈 생각?" "좋아한 건 언제부터?" 묻고

  제혁에게 떡볶이 카푸치노 사다주는 준호. 준호는 여자친구한테 차일 것 같다 얘기해요. 제혁은 카푸치노 맛을 보고 말이 없어져요. "너무 좋다. 아무 것도 아니었는데 이런 거. 오랜만에 사람처럼 있으니까 너무 좋아." 준호는 내일부터 운동 열심히 하라 말해요. 

  밤에 준호는 지호와 어떻게 사귈 생각했냐고 제혁에게 물어요. 사귀자는 말은 지호가 했다는 제혁. "좋아한 건 니가 먼저였다는 거네? 언제부터?" "몰라."


  제혁은 창밖의 비를 보면서 추억을 떠올려요. 지호가 대학때,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제혁에게 남친 욕하며 전화하면 제혁은 영화보자고 해요. 영화보러가서 여자친구냐 묻는데 "걍 친한 동생인데요?"하는 지호.

  제혁과 매운갈비찜 먹으면서 또 다른 남친이랑 헤어진 이야기하는 지호. (뽕쟁이 부부네 갈비찜이에요.ㅋㅋㅋ) 여자친구냐 묻는 가게사장에게 지호는 또 "여자친구 아니에요."

  또 제혁과 만나 누군가와 헤어진 이야기하는 지호. 신발끈 묶는 지호의 가슴이 보이자 고개를 돌리는 제혁이에요.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화면>


  그리고 비오는 날. 우천취소되고 제혁이 지호를 데리러 와요. 그를 보는 지호 친구는 "연애를 하고 있으니 당연히 연애를 못하지 멍청한 거."말해요. 비오는 날 카페에서 만나는 지호와 제혁. 카푸치노 먹는 제혁이에요.


  병실에서 밤에 뭔가를 쓰는 제혁.


# 진정성으로 노래자랑 1등한 고박사, 인터뷰 하라고 협박당하고

  고박사는 밤새 팝송 영어가사를 연습해요.


  노래자랑 날. 교도소장은 기자한테 말한 것 때문에 걱정해요. "하늘이 도왔다"하는 나과장. 기자한테 머리에 못박힌 것때문이라 변명 거리가 생긴 교도소장이에요. 기자는 못박힌 거라도 쓰겠다고 해요. 나과장은 안된다 하며 "제소자 인터뷰, 평범한 대기업 과장은 어때요? 말 잘하는 먹물들 몇명있는데" 딜해요.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화면>


  노래자랑에서 춤추다가 "제 아버지입니다."하는 걸 보고 심사위원인 목사?가 딩동댕동쳐요ㅋㅋㅋ

  고박사는 마이웨이를 불러요. 하지만 음정은 안맞지만 고박사는 열심히만 불러요. 하지만 수용자들은 환호해줘요.

  고박사의 딸이 소라였어요. 아빠 미국에 있다고 국제편지 봉투에 있는 편지 전해주는 엄마.


  노래자랑에 교도소장 동생, 트로트여왕 김용임이 와서 축하무대해요. 김용임 최고의 히트곡 "밧줄로 묶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오고 교도소는 싸늘해져요ㅋㅋㅋㅋㅋㅋㅋ


  마이웨이 부른 사람의 진정성이 좋다고 하고있는 심사위원들. 옆에서 나과장이 "마이웨이로 하시죠"말해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1등한 고박사는 귀휴를 묻는데 "무슨 귀휴에요. 작년 인터뷰한 사람은 아버지가 죽어서 나간 겁니다."말해요. 그 말에 고박사는 표정이 굳어요. 인터뷰하라는 말에 고박사는 안한다고, 협박한 거 진정서 넣을 거라고 해요. 나과장은 3등급 인걸 말하면서 "다음 달에 분류 심사"있다고, 형량 채우고 나갈거냐 한마디해요. 말을 잃는 고박사.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화면>


# 고박사 대신 인터뷰 가는 제혁 "저 야구 그만둡니다"

  기자가 기다리는데 제혁이 들어와요. 좋아하는 기자.

  복귀하던 제혁과 인터뷰가던 고박사가 마주치고, 교도관이 인터뷰 이야기하는 걸 듣고, 제혁은 자기가 한다했던거였어요. 대신 준호에게 담배 한대만 달라는 제혁.


  제혁은 인터뷰에서 운동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해요. 출소 이후에 대한 질문을 하자 제혁은 "저 야구 그만둡니다."하고 어깨 다치고 재활 가능성 희박하다 이야기해요. 카메라에 인사하는 제혁을 심각하게 지켜보는 준호.


  제혁은 인터뷰 가기전에 담배를 태우면서 준호에게 야구 그만둔다 말했었어요. "야구를 왜 포기해. 왜 포기하냐고."묻는 준호. 사실 병원에 있던 제혁은 의사가 끝났다고 하는 말을 엿들었었어요. 제혁은 준호에게 대답합니다. "나 이제 그만 노력할래. 지겹다. 노력과 끈기의 상징, 힘들어서 이제 못하겠다. 나 진짜 야구만 안하면 잘 살 수 있을 것 같애."


  제혁은 병원에서 밤새 쓰던 종이를 읽어보라며 준호에게 줬어요.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화면>


# 술먹다 팽부장에게 걸렸지만 "개안타 팽부장은"

  귀휴소문 퍼진것과 팽부장에게 고박사가 덤탱이 쓰고 들어왔다는 얘기하는 교도관.


  모든 빵이 종류별로 들어있는 상자가 1등 상품인 걸 방 사람들이 확인해요. 감방 사람들이 화나요. 카이스트에게 술 담근 거 가져오라고 해요. 제혁도 술 마시겠다고 해요. 그런데 지나가던 팽부장한테 걸려요. "개안타 팽부장은."하는 아버지. 제혁도 이를 알고있어요.

  나과장이 팽부장한테 김제혁 목공장 보내라고 할때 팽부장이 나과장한테 원칙대로 하라고 뭐라했었어요. 나과장에게 한소리 들은 팽부장이 제혁을 나가서 치료나 받으라고 맘대로 내보내려했었고요. 팽부장은 제혁을 걱정하고 있었어요. 오히려 목공장 나가겠다고 한 제혁이고요.


  고박사는 술에 취해 딸 걱정하는 이야기를 해요. 듣고있는 제혁.


  팽부장은 지나가다가 떨고있는 6667에게 춥냐고 물어보고 담요를 넣어줘요. 팽부장 책상에는 맛없다고 던진 빵봉지가 올려져있어요. 그리고 팽부장이 노래해요. 교도소에 울리던 그 마이웨이에요.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화면>


# 은퇴소식에 괴로워하는 제희, 제혁대신 위로해주는 준호

  제혁의 은퇴소식이 뉴스에 나와요. 나과장의 전화는 계속 울려요. "김제혁때문에 다 묻혔네요." "우리 검색어 3위야."하며 좋아하는 교도소장.

  은퇴소식으로 제혁의 준돌은 "그가 피닉스인 이유"를 쓰다가 눈물을 흘리고, 가족은 충격받아요. 괴로워하는 제희.

  울고있는 제희에게 찾아온 준호. 안아서 위로해줘요. "니 오빠가 보내서 왔지. 자기 대신 말 좀 전해달라고."하면서 준호는 "사랑하는 내 동생 제희야 네 탓이 아니란다. 네 탓이 아니니까 절대 울거나 자책하지 마. 오빤 다시 그런 일이 생긴다고 해도 똑같이 행동할거야 다른 오빠들처럼."말해요. 오열하는 제희.


  제혁이 써서 준호에게 준 글. 버킷 리스트였어요. 늦잠, 매운갈비찜, 우취날 카푸치노, 제희에게 말하기.



# 예고편 안보였어요ㅋ큐ㅠ


+ 뽕쟁이 일본 유학했다고 하니ㅋㅋㅋ말투 저러다가 일본어 하면 엄청 유창할 것 같죠ㅋㅋㅋ 


+ ost에 래퍼 우원재의 목소리도 들렸죠ㅋㅋ


+ 지난 회에 카이스트의 과거가 나오고, 이번회에 고박사의 과거가 나왔으니 제혁 감방 사람들 이야기가 하나씩 나오게 되겠죠? 다음화에는 누구나올까요? 이번화에서 접견 거부한 유한양의 이야기가 기대되는 것 같아요ㅋㅋ 꼰지른 사람 누구일까요.


+ 다시 보니까 이번 화 제일 처음에 제혁의 버킷리스트를 다 준호가 하고있었네요. 4번 제희한테만 한건 아니고 왜 준호가 다 하고 있던거죠?_? 그냥 그림에 보여주려고....? 아... '대신'해주는 .... 것의 연장...(?) 감성의 것(?)


+ 한 화 시작할때 앞부분 그림에서 오해하고 궁금하다가, 이어지는 이야기들이 서서히 퍼즐처럼 맞춰치고, 한 에피소드가 그 오해를 이해시키면서 완결되는 형식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볼 때 기분이 좋아요ㅋㅋ 정리의 쾌감일까요ㅋㅋ


+ 오늘은 팽부장의 반전 있었죠ㅋㅋ 그리고 나형수 과장 앞으로 좀 무서울 것 같기도 하죠

+ 그런데 나과장 진짜 악질인게 소문 날 거 알고있었잖아요. 그런데 교도소 노래자랑 포스터 붙여놓은 것 자세히 보면 부상이 안적혀있어요. 

+ 고박사 불쌍...ㅠ.ㅠ.... 드라마 김과장에서 자살한 그 사람같은 상황인거죠? 고박사 곱씹을수록 불쌍해요ㅠㅠ 회사에서도 열심히 했을 뿐인데 당하고, 교도소에서도 열심히 준비했는데 당하고ㅠㅠ....


+ 슬기로운 감방생활 재방송 언제하나 보니까, tvN에서 금요일 새벽2시, 그리고 금요일 아침 10시부터 2회연속, 금요일 밤 11시40분 경에 2회연속, 일요일 16시경에 2회연속. 화요일 13시경에 2회연속, 수요일 15시경에도 하고요.


  또 OtvN채널에서는 토요일 아침9시 등등 많이 하네요.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