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에프알

의문의 일승 5 6 회 줄거리 대사, 이광호 정체 전대통령 천억 국수란 국정원장 비리, 오일승 보물지도 지갑 달러, 송길춘 다방 살인, 김검사 등장, 바다에 윤균상 정혜성 종삼 과거 기억? 본문

기타/tv

의문의 일승 5 6 회 줄거리 대사, 이광호 정체 전대통령 천억 국수란 국정원장 비리, 오일승 보물지도 지갑 달러, 송길춘 다방 살인, 김검사 등장, 바다에 윤균상 정혜성 종삼 과거 기억?

ForReal 2017. 12. 4. 23:26
반응형

의문의 일승 5 6 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면서 정리해놓는 공책이에요!

지난 회에, 어린 시절 종삼(윤균상 분)과 진영(정혜성 분)의 인연이 나왔었죠. 그리고 마지막, 검은양복 남자에 의해 오일승의 신분으로, 시체 대신에 누워있던 김종삼이 경찰들과 만났고요. 이렇게 종삼이 경찰 오일승이 되는것 같은데, 또 무슨 일 일어날까요.


극본 이현주 연출 신경수

SBS 의문의 일승


# 종삼, 살아있는 이유 "오일승의 천억 보물지도?"

  오일승은 경찰에 발견되기 전 강가에서 깨어났고 검은양복 남자들과 만났었어요. 검은양복 남자들은 실제 오일승의 시체가 너무 망가졌다면서 "비리 경찰 오일승 스스로 목메다"로 하자며 종삼의 목을 졸랐어요. 그 앞에서 보물지도 라면서 종삼이 뭔가를 내밀어요. 오일승 신분증에 있던 종이를 종삼이 찾아냈어요. "니네가 잃어버린 거. 천 억."이라 말하고 그걸 먹어요.

  보물지도라는 종이는 모스부호로 된 오일승의 유서였어요. 천억이 있는 위치는 김종삼이 먹은거고요.  형사들이 다가오자 종삼을 기절시키는 검은양복. 그리고 진짜 오일승의 시체는 징벌방에서 불태웠고요.


<SBS 의문의 일승 방송화면>


# "오늘밤 열시, 천억 못찾으면 죽어"

  병원에서 종삼이 깨요. 그 앞에서 진영이 종삼 얼굴로 바뀐 공무원증을 들고 형사맞냐 어디소속이냐 물어봐서 종삼은 화장실로 도망가요. 화장실에 검은 양복 남자가 옷과 돈을 갖다줘요. "왜 죽었냐 오일승." "천억을 통째로 훔쳤거든. 죽인거 아냐. 죽은거지." "들키면?" "안들켜. 식구는 시골에 치매 외할머니 뿐. 앞으로 열 두 시간후면 끝나거든. 오늘밤 열시가 데드라인이야. 천억 못찾으면 죽어."말하고 가는 검은양복.


<SBS 의문의 일승 방송화면>


# 국수란 국정원장 퇴임, 전대통령 이광호

  국가정보원에서 연설하고 있는 여자. 검은양복에세 보고받던 여자는 국수란 국정원장 퇴임식이에요. 사무실에 가니 오일승 살린 것에 대해 뭐라하는 남자가 있어요. 국수란은 오늘 열시에 오일승이 죽을 거라고 해요. 하지만 남자는 "김검사가 눈에 불을 켜고 찾는 거 알잖아요."말해요.

  김검사는 미래 연구소장 이광호와 대화중. "이광호 대통령은 무죄다"하고 사람들이 시위하고 있어요. 이광호는 5년전 대통령이었어요. 국수란으로부터 천억 비자금을 받았다는 의혹으로 검찰조사를 받는 이광호였어요.


<SBS 의문의 일승 방송화면>

<김검사>


# 오일승= 국정원 직원, 보물위치는 "항만공사 물류팀?"

  천억 어디있나 궁금해하는 종삼. 그런데 진영은 호숫가에 왜 쓰러져있었는지, 송길춘을 왜 체포안했는지 물어요. 당황하는 오일승에게 다른 형사들이 "국정원 업무"라면서 묻지 못하게 해요. "세금 4000억 쓰고 비밀이라고 하면 끝이야. 니가 뭘 따지겠어."하는 형사. 종삼은 이제서야 송길춘이 아직 안잡힌 걸 알게 됩니다.

  오전 열한시 사십분. 오일승이 남긴 모스부호를 떠올리는 종삼이에요. 050904245 소나무. 전화해보니 항만공사 물류기획팀이라고 해요. 종삼은 "거기 혹시 소나무..."묻고, 전화속의 여자가 "네. 전데요"말해요. 종삼은 검은양복 남자를 따돌리고 병원에서 나가다가 "사망자 성함이 김종삼."하고 들어가는 시체를 보고 놀라기도 합니다. 종삼은 자기한테 붙여놓은 위치추적기를 발견하고 다른 차에 던져서 검은양복 남자를 따돌려요.


# 국정원에서 이림식품으로 간 국수란

  이림 식품 국수란의 사무실. 국수란은 금고에서 뭔가를 확인하고 다시 넣어요. 4년만에 돌아왔다는 국수란. 검은양복 남자들이 종삼을 놓치고 국수란에게 찾아와서 국정원보다 백업 없는 이유를 묻기도 해요. 국정원보다 월급 5배 받는다는 검은양복.


# '계류번호' 오일승 지갑에서 본 종삼

  소나무에게 찾아가서 종삼은 화물을 찾지만 계류번호도 몰라요. 종삼은 오일승 지갑에 있던 달러 위에 숫자가 적혀있던 걸 기억합니다. 종삼은 송길춘에게 지갑을 빼앗겼엇어요. 종삼은 은비의 병원으로 달려가요.


<SBS 의문의 일승 방송화면>


# 진형사-종삼 함께 송길춘 추적하

  은비는 깨어나서 경찰에게 송길춘을 만났던 이야기를 하게됩니다. 송길춘이 자기 단추를 채우고 물탱크로 데려가서 밀었던 것을요. 은비는 기다리는 전화가 있다는 말을 합니다. 병원에는 딱지가 숨어서 은비를 봐요.


<SBS 의문의 일승 방송화면>


  물탱크는 원래 비어있엇는데 누군가가 채웠다는 걸 알고 진영이 소장을 만나러 갑니다. 종삼이 진영 옆에 얻어타요. 차타고 가면서 진영은 "혹시 형제 있어요?"묻기도 해요. 진영과 종삼은 송길춘 잡으러 같이가요. 공사장에 가니 송길춘이 그만둔 이야기해요. 송길춘이 그만두면서 함바집 일하던 베트남 여자 띠에도 그만뒀다고 해요. 그 후에 미스봉이 송길춘에게 강간미수 당했다고하고요.


  다방에 찾아가서 미스봉 고은정에게 송길춘 강간 미수 상황에 대해 물어보자, 미스봉은 퇴근하고 들어가는데 껌 먹으라고 주면서 방에 밀어넣던 이야기를 합니다. 송길춘이 다방 손님이었다고 합니다. 은비는 단추를 채워줬고, 고은정은 단추를 풀었다고 한 걸 물으면서 고은정의 단추를 채운거라고 하고, 종삼은 "강간 아닌 살인 미수"라고 주장해요. 말하다가 실수로 길춘이 매일 은비 사진을 봤다 이야기해버리는 종삼.


<SBS 의문의 일승 방송화면>

<고은정과 송길춘>


# 범죄 현장에 다시 나타나는 송길춘 행적

  종삼과 진영이 같이 경찰서에 가서 송길춘 사건 파일을 보면서 "계획 살인"이라 진영이 말해요. 송길춘이 고은정의 여관에 돌아가서 욕조에 물을 받다가 걸려서 체포되었던 걸 보고 "송길춘이가 설마 다시 아파트 현장?"하는데 송길춘이 카드 썼다는 게 떠요.

  송길춘은 은비의 집에서 짜장면을 먹고있어요.


<SBS 의문의 일승 방송화면>


# 은비집으로 간 송길춘, 은비 물에 넣고

  전화하니 은비는 엄마와 퇴원했다고 해요. 은비는 집으로 들어가는 중. 송길춘은 어딘가에 물받고있어요. 은비는 오빠가 온 줄 알고 집에 들어가는데 송길춘이 있어요. (에휴....) 송길춘은 욕조를 사와서 물을 받고있었어요. 송길춘은 우는 은비의 단추를 잠가요. 그리고 손발 묶인 은비를 물에 넣으면서 괴로워하는 은비를 지켜봐요. 


<SBS 의문의 일승 방송화면>


# 배관타고 올라가는 종삼, 보는 진영 의심하기 시작

  경찰이 뒤늦게 집에 도착하고, 송길춘은 목에 유리를 대며 경찰을 내쫓아요. 경찰은 차은비를 다시 욕조에 넣을때 옆집을 통해 덮치자고 말해요. 한편 종삼은 밖으로 나가서 배관을 타고 올라가요. 그 모습을 보는 진영. 종삼은 창문으로 들어가서 송길춘을 밀어내요. 송길춘은 "김종삼이네?"하고 알아봅니다. 종삼과 송길춘이 싸우고있는데 진영이 밧줄을 타고 집으로 들어가요. 결국 형사들까지 들어와서 송길춘은 잡히고, 종삼은 지갑을 주워서 뛰어나가요. 송길춘이 "김종삼 어디갔어? 사형수인데."하는 말을 진영이 들어요. 진영은 배관을 타고 오르던 김종삼의 모습이 의심스럽습니다.


  진영은 종삼을 따라가서 밥 먹자고 협박한 뒤 같이 편의점에 가요. 진영이 고향 어디냐 수갑 왜 안채웠냐 물어봐요. 잘 넘기는 종삼. "김종삼!"하고 부르자 놀라는 종삼. "그게 누구에요?" "있어요. 쌩양아치." 종삼은 자신을 기억하고 있는 걸 은근 좋아해요. 밥을 먹으니 아홉시가 다되어가요.


<SBS 의문의 일승 방송화면>


# 집에서 어린 종삼의 모습 떠올리는 진영

  진영은 가구로 가득찬 좁은 집에 도착해요. 과거를 떠올립니다. 자기 집을 지켜보던 어린 종삼을 봤던 진영.

  진영은 오동복집 살인사건 파일을 열어봐요. 종삼의 사진이 있어요. "우리 아빠 자살 아니라고요. 그 시간에 아빠 사무실에서 나오는 사람 제가 봤다니까요."하고 경찰에게 따지는 진영. 그리고 경찰을 따라가다가 종삼이 피묻은채 잡혀가는 걸 봤었어요. 


<SBS 의문의 일승 방송화면>


# 오일승 바다에 던지는 검은양복

  종삼은 화물 컨테이너를 찾아서 열어요. 상자들이 가득합니다. 상자를 뜯고 좋아죽는 종삼. 하지만 종삼이 가짜 담배를 들고나오는데 검은양복들에게 걸려요. "시나리오 바꿨다. 이류경찰 오일승 바다에 투신."하면서 종삼의 발에 무거운 돌을 묶어 바다에 던지는 검은양복. 종삼은 물에 빨려들어가요.


# 예고편에 종삼 살아있네요. 이광호에게 천억 찾겠다고 하면서 살려달라고 하나봐요??

# 스폐셜 영상에 선배가 마약 사건 진영에게 주고, 진영은 송길춘 사건 선배에게 주는 모습 나왔어요ㅋㅋ


+ 오일승은 국수란 명령으로 돈을 이광호에게 전달하는 전달책이었던 거 같은데 도둑질하다 걸린거같죠?

+ 진영의 아빠는 누구일까요? 무슨 일 있었을까요?

+ 김검사가 오일승을 쫓고있는데 나중에 종삼에게 도움이 될까요?


+ 송길춘은 물속에서 누가 죽어가는 모습이 좋은가 보죠?....으악...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