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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일승 7 8회 줄거리 대사, 10년후 돌아온 장현승 강철기,김종삼 윤균상 이광호 천억 거래, 오일승 마지막 날 차 몰카 폰 도청 신분증 sd카드, 베트남 띠엔 아스팔트 시체 송길춘 짓? 형수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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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일승 7 8회 줄거리 대사, 10년후 돌아온 장현승 강철기,김종삼 윤균상 이광호 천억 거래, 오일승 마지막 날 차 몰카 폰 도청 신분증 sd카드, 베트남 띠엔 아스팔트 시체 송길춘 짓? 형수님

ForReal 2017. 12. 5.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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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일승 7 8 줄거리 대사 방송보면서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에 검은 양복 위의 높은 사람들의 정체가 보였었죠. 전대통령 이광호와 국정원장 퇴임하는 국수란. 경찰 오일승이 그 '천 억'을 빼돌리다가 죽었고, 종삼(윤균상 분)이 그 돈을 찾아야 되는 상황처럼 보였었죠. 하지만 물에 빠지는 종삼. 어떤 이야기 이어질까 궁금해하며 시청했어요.


극본 이현주 연출 신경수

SBS 의문의 일승


# 살아난 종삼앞에 10년만에 나타난 강철기 형사

  물에 가라앉은 종삼, 그런데 발이 풀린 걸 눈치채고 물 위로 올라갑니다. 검은 양복들은 경찰 사이렌 소리를 듣고 도망가요.

  그런데 종삼의 앞에 "너 살리러 왔다"말하고 있는 남자. 10년전 헤어졌던 강철기 형사가 물에 젖은채로 앉아있어요. (3,4회 참고) "같이 찾자 천억."하면서 강형사는 10년동안 이광호를 쫓았고, 같이 이광호를 박살내자고 해요. "그래야 너도 살아"하는 강형사. "웃기고 있네. 너 이광호보다 힘쎄?"하면서 종삼은 혼자 가려고 하고, 경찰들이 절도로 오일승을 체포해가요.

  국수란은 오일승이 체포 되었다는 말에 불안해해요. 검은양복도 난감해합니다.


<SBS 의문의 일승 방송화면>

<10년만에 나타난 강철기 형사>


# 이광호-오일승의 담당 김윤수 검사, 가짜 오일승 알아채지만

  오일승의 담당검사인 김검사는 이광호를 조사중이에요. 이고아호에게 "국정원 특별활동비 일부가 마카오에 송금, 국수란이 마카오에서 돈을 인출하는 사진."을 내밀어요. 국수란이 고액 달러 들고와도 세관 무사 통과하는 거 말했어요. 오일승의 손에 천억이 있다는 걸 알고있는 김검사. 오일승 잡혔다는 소리에 놀라는 이광호.


  종삼은 경찰서에 잡혀가며 어렸을 적 잡혀가던 때를 떠올립니다. 


<SBS 의문의 일승 방송화면>

<김윤수 검사>


  김검사는 한 전화를 받고 나가고, 복도에서 종삼에게 "오일승 어디다 숨기셨습니까. 당신 누구야"물어봐요. 김검사는 오일승이 죽기전 만난적있다고 해요. 옆에서 이를 보던 이광호가 "어쩌다 가짜한테 속으셨습니까."하고 웃어요. 계장이 가져온 오일승 신상자료에는 종삼의 얼굴이 있어요. 이광호는 김검사가 당황하는 걸 보면서 웃어요. "김윤수 검사, 가짜 오일승에 속아 전직 대통령 소환. 하하하"


  검사가 가짜 오일승과 실수했다고 언론에 퍼집니다. 김검사는 녹취록을 던지며 분노해요.


<SBS 의문의 일승 방송화면>


# 종삼, 이광호와 딜

  종삼은 이광호와 화장실에서 만나 얘기해요. 종삼은 이광호에게 천억 찾아주는 대신 10억을 갖겠다고 하며, 찾는 동안 사람붙이거나 건들지 말아달라 말합니다. 천억을 못찾으면 죽일거라는 이광호.


  이광호의 지시로, 검은 양복은 종삼을 잡지않아요.


# 오일승의 마지막 날 알려주는 강철기

  종삼은 강형사와 만나던 놀이터에 갔고, 약속 없이 종삼과 강형사가 만나요. 천억에 대해 묻는 종삼. 강형사는 오일승의 마지막 날 밤 탄 차 모습를 보여줘요. 원래 이광호가 가진 돈 전부를 미래연구소에 넣어놨었다가 조사가 온다는 말에 기는 중에 오일승이 차를 타고 튄거라고 해요. 오일승 전화기에 대해 알려주는 강형사.


  종삼은 "형수님은?"물어요. "형수님은 무슨. 결혼한 사이도 아니고." "기다리면 어쩌려고." "드라마냐."말하는 두 사람.


  그리고 길에서 어떤 여자가 골목만 쳐다보고있어요. 지금은 광수대 다른 형사의 부인인가봐요.


<SBS 의문의 일승 방송화면>


# 오일승 집에서 자는 종삼, 병원에서 눈붙히는 딱지

  추워하다가 종삼은 의류수거함을 뒤져 옷을 찾아내요. 그리고 어떤 집으로 갑니다. 엉망이 되어있는 집에 들어가서 종삼은 정리를 하고 이불을 펴요. (오일승의 집?) 불을 켠 바닥이 더 편한 종삼.


  딱지는 병원에서 왔다갔다하다가 장애인 화장실에서 눈을 붙여요. 다음 날 청소아줌마한테 혼나며 일어나는 딱지.

  딱지는 교도소에 갔다가 김종삼의 영치금과 유품을 받아요.


<SBS 의문의 일승 방송화면>


# 띠엔 실종상태 알고 조사하기 시작하는 광수대

  광수대. 언론에 내보내고 싶지않는 팀인데 총경은 달라요. 그때 아파트 소장이 진형사에게 전화해요. 베트남 여자 띠엔이 송길춘을 따라나간 이후 실종상라 말이에요.

  조사실에서 송길춘에게 띠엔에 대해 물어봐요. 띠엔을 집으로 데려갔는데 도망갔다고 말하는 송길춘. 경찰들은 송길춘의 행동을 보고 초범이 아닐거고 미친 척하는 것 같다는 의견도냅니다.

  광수대는 띠엔에 대해 조사해요. 7개월 전에 송길춘 집 근처에서 띠엔의 마지막 출금이 있었다고 해요.


<SBS 의문의 일승 방송화면>


# 송길춘 집에서부터 띠엔 추적하는 광수대 , 한 베트남 불법체류자?

  송길춘 집에 갔더니 송길춘 엄마는 "그 자식 내자식 아니야"해요. 띠엔을 알지만 시커먼 애랑 눈맞아서 열흘만에 도망갔다해요. 할머니는 띠엔 마지막 인출 cctv 영상이 있다는 말을 들어요. 그런데 영상속에는 남자가 돈을 빼가는 모습이 남았어요.

  지역 형사?에게 들으니, 돈을 찾은 후에 띠엔이 들어갔던 모텔이 없어졌다고 해요. 이후 외국인 노동자들끼리 칼부림이 났다는 소문이 났다고 하고요.


<SBS 의문의 일승 방송화면>


  외국인들은 불법체류자라서 산에 숨었다는 것을 듣고, 경찰들은 산으로 갑니다. 모델하우스에서 흩어져 도망가려하는 외국인들. 형사들은 cctv속 사람 누군지 아냐고 물어보지만 아무도 모른다고 해요. 장롱속에 숨어있다가 말못하는 베트남 남자가 뛰쳐나와요. 베트남 남자의 가방속에 띠엔 사진이 들어있는 목걸이가 나와요. 띠엔 사진을 보여주자 남자는 가슴을 치며 울어요.


  경찰들은 남자를 데리고 띠엔을 묻은 곳으로 가요. 아스팔트 안을 가르키는 남자. 자백이 순순히 나오는 걸 의심하는 진형사.


<SBS 의문의 일승 방송화면>


# 오일승의 폰 찾아 복원하는 종삼, 그 속에는 김윤수-오일승의 목소리

  종삼은 물류창고 열쇠를 다음날에야 갖다줘요. 그러면서 휴대폰 주운거있냐 묻고, 분실물함에, 컨테이너박스 안에서 주웠다는 핸드폰을 찾아요. 이후 핸드폰을 불법 복원소에 가져갑니다.

  종삼이 핸드폰을 가져나오는 길. 강형사가 미행하다가 둘이 만나요. 오일승 통화목록에는 사서함 번호만 하나어요.


  핸드폰 수리범들끼리 오일승의 핸드폰에 도청, 카메라 다 있다고 말하고 있어요.


  콜패스 카드 오일승 집으로 찾으러 가는 강형사와 종삼. 오일승의 사서함을 들어요. "이광호 사무실에 몰카 설치, 증거 확보. 천억. 유서. 인천항." 이야기하는 오일승의 목소리가 들려요. 김윤수 검사와 짜고 몰카빼오다가 천억을 빼와서 전달하려고 했는데 뭔가가 틀어지면서 전화기를 버리고 사라진 걸 알아챘어요. 오일승이 운전한 차를 찾자는 종삼.


#

  천억 생각하고 있는 이광호. 국수란은 이광호가 의림식품 사람아닌 안변호사를 먼저로 하는 걸 느껴요.


<SBS 의문의 일승 방송화면>


# 아스팔트 파내니 시체가 총 다섯구

  형사들은 사람을 불러 아스팔트를 파내요. 여자의 시체가 나와요. 베트남 남자 말을 통역하니 띠엔오빠였어요. 띠엔오빠는 알리바이가 있다는 게 나옵니다. 그런데 아스팔트를 파내니 시체가 계속 나옵니다. 총 다섯구가 나왔어요. 이를 듣고 광수대 총경은 사건 결과 들으라고 혈안이에요. 


# 오일승 경찰신분증 찾으러 징벌방 들어가는 종삼, 나오지 못하고

  강형사와 종삼이 이야기해요. 몰카를 찾아서 이광호를 압박하자고 하는데 종삼은 바닷물에 빠졌을 때 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해요. "그러니까 딴 생각하니마. 나 살고싶어."하는 종삼.


<SBS 의문의 일승 방송화면>


  종삼은 경찰 신분증이 원래 이렇게 생겼냐 묻다가 뭔가 떠올라요.

  종삼이 탈옥했던 공사터로 갑니다. 그런데 오일승의 전화가 울려요. 전화를 받는 종삼. 검은 양복사람들이 오일승의 폰으로 종삼을 따라다니는거였어요.

  종삼은 숨겨놨던 원래 오일승의 신분증을 교도소에서 찾아내요. 그런데 전갈문신 죄수가 징벌방에 들어옵니다. 종삼은 신분증을 천장에 던지고 죄수와 싸워요. 싸우다가 종삼은 핸드폰을 떨어트려요.


<SBS 의문의 일승 방송화면>


  그런데 이때 교도관들이 징벌방에 오고, 이상한 낌새를 느끼다가 천장에 있는 구멍을 발견해요. 종삼은 경찰들이 당황하는 때를 틈타서 천장으로 도망가고, 전갈문신 남자는 바닥에 머리를 부딪쳐 피를 흘리며 쓰러져요. 종삼은 나가려고 하는데 공사장 차가 막아서 나가지 못해요. 뒤에서는 교도관들이 종삼을 쫓아갑니다.



# 예고편에 딱지가 버스타고 가다가 종삼을 발견하고 구해주나 보네요ㅋㅋㅋ그리고 김종삼 신분증에 SD카드가 들어있네요ㅋㅋ 이광호 사무실 몰카들어있나보네요ㅋㅋㅋ 또 송길춘이 오일승이 김종삼이라고 이야기하나보네요.


+ 마지막 장면 긴장감 하이했죠ㅋㅋ 재밌었어요ㅋㅋㅋ


+ 아스팔트에서 나온 5구의 시체는 왠지 송길춘짓이 아닐수도 있을 것 같아요. 송길춘 엄마가 아들이 죽인 시체 유기 한 느낌?? 뭔가 송길춘 엄마도 숨기는 거 있어보였으니까요.

+ 아니면 외국인 노동자들끼리 칼부림났다고 하는데 그 노동자 쓰던 사장들이 묻지않았을까요? 그 아스팔트 아래 시체들 누구일까요? 무슨 일 있던 걸까요? 정말 송길춘이 그동안 죽인 여자들일까요?


+ 오늘은 띠엔을 찾아 수사하는 과정이 흥미로웠어요. 궁금함과 동시에 뭔가 못보던 장면이 많아서 더욱 그랬어요. 외국인 체류자들이 하우스에서 뛰어다니는 모습같은 것과 아스팔트 바로 아래의 시체들 같은 충격적인 그림들이요.


+ 의문의 일승 드라마 소개를 보니 종삼이 "숨어있는 적폐들을 쳐부순다"라고 나와있는데ㅋㅋ 적폐'들'이라고 하네요ㅋㅋ 이광호, 국수란, 도청하는 국정원들, 총경 등을 말하는 걸까요? 아님 또 있을까요? 이후 이야기들이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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