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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지 스민 온찡글과, 삼성화재 블루팡스 박철우 타이스 박상하 류윤식 선수 등 - 2017-2018 도드람 v리그 프로배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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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지 스민 온찡글과, 삼성화재 블루팡스 박철우 타이스 박상하 류윤식 선수 등 - 2017-2018 도드람 v리그 프로배구

ForReal 2017. 12. 11.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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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의 경기중 모습 담겼어요.


  17-18시즌 초부터 11연승 몰아쳤었고, 현재 3라운드까지도 선두 달리고 있는 삼성 배구단인데요. 아래 경기 날에도 경기를 1시간 21분만에 끝내던 모습이었어요. 연승 중이던 그 중간의 날, 타이스, 박철우, 류윤식, 박상하, 부용찬, 황동일 선수 등 보여요


관중석의 큐브를 발견한 팡이ㅋㅋㅋ

쭈그려서 큐브잔망하고 갔어요


경기 시작전에

삼성배구단 특유의 그 세레머니(?),

음 의식을

이날도 했는데요.


전에보던 쩜프쩜프 이렇게 가볍지않았고요

선수들이 체육관바닥을 부수려고 했어요ㅋㅋ

쿵쾅쾅 이렇게 점프했어요.

"오늘 이기고야 만다"

이런 투지 보여줬어요.


어떤 기선제압용?이기도했겠쬬?_?


준비하는 중의 삼성 박철우 선수도 보이죠.


현재 12월 중까지 퀵오픈 , 오픈 부문 성공률 1위에 올라있고,

전체 공격 성공률도 59%로 1위 달리는 중인 박철우 선수에요.


그리고 이 날 경기 준비하던 류윤식 선수는

컨디션이 안좋은지

허리를 신경쓰는 게 보였어요.

그래서

부진할 수도 있겠다는 걱정이 들기도 했지만

경기에서는 활약했었죠.

이 경기, 최다수비에 공격도 75%,

중요할때 블로킹도 만들었고요.


그나저나 뒷모습도 프로포션 인정ㅋㅋㅋㅋ


ㅋㅋㅋ스폰서 캐릭터도 경기장에 왔어요

스폰서가 누군지는 사진안에 있어요ㅋㅋ

윙크하는 도드람 돼지 캐릭터ㅋㅋㅋ

낯설고 반갑고 귀여웠어요

중간 행사때는 춤도췄어요ㅋㅋ


삼성 선수들 가운데

타이스 김규민 선수가 보였는데

타이스선수 왜 저렇게

치명적으로 마일드?_?


삼성 박상하 선수가

뛰어노는 중


박상하선수는

이날 속공 3개, 유효블락 5개 그리고

처리하는 득점 2개도

만들었었어요.ㅋㅋ


위의 모습은 마치

엄마 나도 이제 날 수있어요ㅋㅋ


크~ 이목구비가 자기주장하고있는 잘생김~_~

삼성 17번 박상하 선수ㅋㅋ


그리고 연결 중인 박철우 선수

뭔가 예쁜?_? 응?_?


연승할때 박철우 선수의 경기 표정은ㅋㅋ

찡글찡글 온찡글

이 표정이 많았죠^0^


위에는 득점 후에 약간 미소도 섞였는데

연승시작할때의 악에 바친 박철우 선수를 보면

명가재건 의지?_? 랑 고민들?_?

그런 것이 상상되기도 했어요


그런데 사실 잘웃는 애기아빠

ㅋㅋㅋㅋ


이 모습은 아마

부용찬 선수의

"나 이단연결 잘해찌?"ㅋㅋ


그리고 또 다른 2단볼에 달려가던 황동일 세터

내 혈관을 타고흐르는 수백개의 공격수글로빈.jpg

이 득점이 성공하고,

보던사람들도 짜릿했죠

이때 삼성이 분위기 가져오던 때 같아요

삼성 코트의 세레머니 이어졌어요


그런데 세레머니가 막히는 상황도 나왔어요

득점 후 달려가며, 점프뛰며,

세레머니 하던 류윤식 선수와

코트로 들어가던 마퍼가

각자 빠른 속도로 달려가다가

충돌할 뻔했는데

무섭


깜짝 놀라던 류윤식 선수는

신경안쓰고 득점을 계속했어요.

신진식 감독도 함께 주먹을 꽉


공보는 류윤식 선수

네 실화입니다

울대 실화


별이아빠의 화이팅


그리고 이 경기 최다득점한 삼성 용병 타이스 선수

이 날 공격 점유 48%에 공격 19득점 올렸어요.


포인트 메이커는 당연히 대범할 것 같지만

스페셜v에서 삼성 선수들이

타이스 선수가 여린 마음이라고

이야기하더라고요ㅋㅋ

응?_?(신기)


그나저나 타이스선수 머시..ㅆ...ㅓ...

저 정갈한 애쉬블론드 !!!...! (기절)

ㅋㅋ


여하튼 타이스선수의 공격말고도,

리시브, 서브 역할에

이 날 블락4킬까지 나오면서

3-0 승리하던 삼성화재.


손 높이 들면서 돌아갔고요


황동일 선수 아가도 아빠와 기분좋게 만나고 갔어요ㅋㅋ

규민삼촌에게 안겨있는 서율쨩ㅠ0ㅠ


삼촌들 수고했다고

조심스럽게 하이파이브하는

황동일 선수 2세

어쩜 저리 예뿌나 (기절)


투지 스민 얼굴로 연승하던 삼성화재 배구단. 3라운드에 잠시 주춤하기도 했는데요, 명가의 그 얼굴 나오는 게임 다시 기대한다고 쓰며 마무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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