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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일승 9 10회 줄거리 대사, 천억 찾은 윤균상, 장현승 반전 강철기 배신? 이광호 관계, 안변호사 SD카드 몰카, 금별 인질, 정혜성 오일승 정체 파악, 싱가폴 달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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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일승 9 10회 줄거리 대사, 천억 찾은 윤균상, 장현승 반전 강철기 배신? 이광호 관계, 안변호사 SD카드 몰카, 금별 인질, 정혜성 오일승 정체 파악, 싱가폴 달러

ForReal 2017. 12. 11.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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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일승 9 10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면서 정리해놓는 포스팅이에요!

지난 주에 김종삼이 신분증을 찾으려고 다시 감방에 들어갔다가 나오려고 하는데 구멍이 막혀있었죠. 종삼은 어떻게 빠져나갈까요?


극본 이현주 연출 신경수

SBS 의문의 일승


# 탈옥하는 종삼 도와주는 딱지

  교도소에서 돌아가던 딱지가 감방에 가는 종삼을 버스에서 보고 따라갔었어요. 딱지는 트럭 아저씨에게 "저 안에 사람이 갇혔어요"하고 차를 빼달라고 조릅니다. 경찰들은 탈옥수가 어디로 가는지 몰라 헤매고 있어요. 트럭기사가 늦게야 차를 빼주고, 종삼과 딱지가 만나서 도망쳐요. 교도소에서는 "철수하세요 밖에 사람들 있답니다." 무전이 올려요.


<SBS 의문의 일승 방송화면>


  "지금부터 통로 폐쇄하고."하고 교도소장이 명령내려요. 교도관 탈옥 통로였다가 건물 올리면서 만들어진 구멍이었어요. 교도소장은 재소자 정원 숫자가 맞으니 괜찮다하고, 감방에 떨어트린 핸드폰은 신경쓰지않아요.

  전갈문신 남자는 외부병동에 있기로 하고, 국정원 양복들이 지켜봐요.


# 오일승을 화장않는 종삼

  종삼은 딱지에게 오일승으로 살고있다 이야기 해요. 딱지는 김종삼이 죽은 줄 알고 시신데리러 가는 중이었다고 하고, 두 사람은 같이 갑니다. 아직 화장전이라는 말에 종삼은 오일승 시신을 보관하려고 시신보관실에 한달 보관료를 내요.


<SBS 의문의 일승 방송화면>


# 은비의 오빠, 금별(딱지)에 대해 알게 진형사 # 금별-은비의 재회

  은비는 병원에서 진형사와 이야기중. 송길춘이 은비를 알고있었다는 이야기에 은비는 "우리오빠도 며칠전에 출소했어요. 무산교도소에서."말해요. 진형사가 금별(=딱지)에 대해 알게됩니다. 그래서 금별의 동기인 김종삼과 오일승에 대해 의문을 가져요.

  진형사는 금별 사진을 요청해요.


  종삼은 갈데없다는 걸 듣고 억지로 금별을 은비 병실로 데려가려고 해요. 싫어하던 금별은 결국 은비와 만나요. 은비는 금별을 뒤늦게 알아보고 눈물을 흘려요.

  어린 시절에 헤어졌던 금별과 은비에요. 나중에 같이 놀자며 어린 금별과 은비는 장난감 수박 반쪽을 나눠가졌었고, 현재의 금별이 은비에게 수박반쪽을 내밀어 보여줘요. "이제 나랑 오래오래 같이 놀자 오빠."말하는 은비.


<SBS 의문의 일승 방송화면>


# 신분증 속, SD카드 속, 몰카영상과 천억의 위치 알아내는 종삼

  종삼이 오일승 신분증을 가져간 이유를 모르고 있는 국수란과 검은양복. 그게 뭐든 뺐어오라는 국수란. 남자에게 "사표쓰고 가세요"하고 경계시키기도 해요. 


  종삼은 tv에서 이광호 무혐의 가능성 뉴스를 보게됩니다.

  오일승의 집에서 종삼과 강철기 형사가 만나요. 종삼은 오일승 신분증에 숨겨져있던 SD카드를 까서열고, 강철기 형사의 휴대폰에 넣습니다. 이광호 사무실 몰카영상이 있어요. 국수란과의 거래 장면이 찍혀있습니다. 그리고 이광호가 전화기에 도청앱을 깔았다는 오일승의 통화 음성도 있어요. "처음 만난 장소"에 있겠다 말하는 오일승.


<SBS 의문의 일승 방송화면>


  강철기가 오일승 시체를 그 놈들에게 안준이유를 묻자 종삼은 "억울해보여서 돌려주면 자살 그렇게 끝날거잖아."하고 말해요.

  종삼은 오일승 음성 속에서 들리는 안내방송을 알아채지만 알아듣지 못해요. 강철기와 종삼은 소리가 크다면서 5톤트럭 정도는 되어야한다 말하다가 "서부터미널"이라는 것을 떠올려요.

  종삼과 강철기가 집을 비우자 국정원 사람이 신분증 IC카드가 벗겨진걸 보고, SD카드 숨겼을 것을 추측하고 두사람을 따라가요.


# 천억 찾으러갔다가 검은양복의 미행-폭행 당하는 종삼-강철기, 결국 도망성공

  서부터미널에서 종삼은 4633번호의 트럭을 찾아냅니다. 트럭은 열리고 박스들이 가득 들어있어요. 그런데 뒤에서 검은양복이 뛰어오는 모습이 보여요. 종삼과 강철기는 차 전선을 연결해서 끌고갑니다. 그런데 다른 트럭하나가 종삼의 트럭을 쫓아요. 쫓아가던 트럭은 종삼의 트럭을 쳐서 날려버리려는 듯이 돌진합니다. 결국 종삼의 트럭은 쓰러져요. 사고낸 트럭기사는 전갈문신남이었어요.

  사고 후 종삼은 박스에 들어있던 게 돈이 아니라 진짜 A4용지라는 걸 알아채요. 뒤에서 검은양복이 오는 걸 보고 종삼은 트럭 속에 강철기의 핸드폰을 던져서 숨겨요. 검은양복은 "죽은 줄 알았는데 살아있네 강철기?"말해요.


  검은양복은 증거내놓으라고 강철기와 종삼을 때려요. 그러면서 검은양복은 10년전에 강철기를 반쯤 죽게 패서 밀항선에 던진 이야기를 해요. 놀라는 종삼. 그리고 검은양복은 강철기의 핸드폰을 트럭속에서 찾아내요. 하지만 SD카드를 꺼냈을때 종삼이 카드를 뺐어서 풀숲으로 던져요.

  검은양복은 강철기를 소장에게 데려가려하고 종삼은 박스로 검은양복을 쳐서 기절시키고 도망가요. 진짜 SD카드는 종삼에게 있었어요.


<SBS 의문의 일승 방송화면>


# 김검사와 '처음만난 장소'에 가서 천억 찾는 종삼

  종삼은 다음 날 김검사에게 전화해서 "찾으시는 천억은 오일승과 처음 만난 장소에 있습니다."말해요. 그리고 만나기로 해요. 강철기는 종삼을 걱정하며 계속 말리지만 종삼은 김검사가 가는 곳으로 미행해요.

  김검사가 확인하고 간 뒤에 종삼이 창고에 갔다가 돌아온 김윤수검사에게 딱걸려요. 김윤수가 '주거침입'으로 신고하려고 하자, 종삼은 "증거있습니다. 몰카."하고 이야기해요. 김윤수는 둘이 처음만난 장소가 여기라고 해요. 종삼과 김검사 두 사람은 싸우다가 캐비넷이 무너지고 캐비넷속에서 A4박스가 나와요. 그안에서 5만원권과 10000싱가폴달러 지페가 가득나와요


<SBS 의문의 일승 방송화면>


# 검사를 기절시켜 묶어놓고 천억 챙겨 나가는 종삼

  종삼은 돈을 보고 검사의 머리를 병으로 쳐요.

  묶여있는 검사는 천억 가져가는 종삼에게 "그 천억으로 뭘할까? 또 사람죽일걸? 오일승씨같은 놈들이 도와줘서야. 이광호 힘없는 사람들은 그냥 버리거든."하고 종삼이 죽을거라 말해요. 종삼은 미안하다면서 검사에게 풀고나오라며 깨진 병을 줍니다. 그러자 김검사는 "오일승 이름 빌린건 안 미안하냐!!"소리쳐요. 종삼은 고개를 숙인채 나가요. 


<SBS 의문의 일승 방송화면>


# 천억 받고 종삼 죽이려는 검은양복

  김윤수가 제보받았다는 이야기에 검은양복은 차를 몰아가요. 종삼은 나가다가 검은양복과 마주칩니다. 그리고 옥상까지 올라가요. "내놔라. 어차피 소장님 드릴거잖아"하면서 달라고 하는 검은양복. 종삼은 10억만 빼낸 뒤 돈을 검은양복에게 던져요. 그러자 뒤에서 형집행정지를 받고 나온 전갈문신이 나타납니다. 종삼은 "나 죽으면 그 SD카드 김윤수손에 들어가게 해놨거든? 비행기에만 무사히 타면 니들한테 갖다주라고 할게."하고 수를 말해요. 검은양복은 이광호에게서 "필요없으시단다"이야기를 들어요. 


<SBS 의문의 일승 방송화면>


# 강철기 사실 이광호의 수하, SD카드 넘기고

  국수란은 이광호에게 몰카 이야기와 강철기가 살아있다는 이야기를 해요. 다 알고있었다는 이광호. "안변호사가 처리 중이야"말해요. 안변호사는 강철기가 혼자 기다리던 주차장으로 갔어요. 이후 강철기는 안변호사를 따라 이광호에게 갔어요. 강철기가 차에 있을때 종삼의 SD카드를 훔쳐서 이광호에게 가져간거였어요. 이광호는 SD카드를 반으로 잘라요. 이광호가 마카오 관리인 강철기 대표라고 소개해요.


<SBS 의문의 일승 방송화면>


# 은비 사건 조사하다가, 김종삼에 대해 듣게 되는 진형사 

  송길춘을 아는체 안하고 자게 놔두는 광수대. 과학수사대가 와서 부검결과 띠엔이 나왔고, 익사로 죽었다, 송길춘DNA도 나왔다 이야기해요. 다른 피해자들은 아직 사인을 모른다고 해요. 또 은비 예고 납치 목소리가 송길춘이 아니라는 말도 하는 과학수사대. 그 말에 cctv를 찾아봤는데 종삼이 찍혀있어요

  광수대는 종삼이 송길춘과 공범이라고 생각하다가 차은비 구하려고 했던 걸 기억해요. "미리 납치를 어떻게 알어. 빵동기라면 모를까?"하는 말에 진형사는 계속 생각해요.

  그라다가 진형사는 송길춘에게 사진을 가져가서 물어요. 송길춘은 김종삼이 돌아다니는 이야기를 해요. 


<SBS 의문의 일승 방송화면>


# 돈을 갖고 해외로 도망가려는 종삼

  김종삼을 옥상에서 자살인척 죽이려하고 있는 검은양복들. 그런데 뒤에서 김윤수 검사가 줄을 풀고 옥상으로 올라왔어요. 경찰의 사이렌 소리가 울리고, 김검사가 싸우는 틈에 종삼이 천억을 갖고 도망갑니다. 종삼은 집에 가서 모든 돈과 방에 있던 여권을 챙겨요.

  종삼은 딱지에게 봉지에 담아 돈뭉치를 주고 가요. 기다린다 인사하는 딱지.

  진형사가 종삼을 지켜보고 있다가 교도소에 전화해서 "김종삼씨 사망했습니다"도 들어요.


<SBS 의문의 일승 방송화면>


# 딱지 인질로 잡고 협박하는 안변호사 # 오일승 정체 확신하는 진형사

  종삼은 김검사에게 "저 천억 없으면 죽어요"하며 천억을 망원지하철역에 보관했다 전화하고 비행기를 타려하고 있어요. 그 앞에 안변호사가 옵니다. 종삼이 어렸을때 때리면서 심문했던 검사였어요. 안변호사는 잡혀있는 딱지의 영상을 내밀면서 "살리고 싶으면 천억가지고 2시간 뒤에 인천항으로 와"말해요.


  천억을 가지러간 종삼, 그 뒤에 진형사가 와있어요. "김종삼. 아직도 도둑질하냐?"


# 예고편도 또 어디로 튈지 모르겠네요. 김종삼이 "제가 소장님 사람이 되겠습니다"해요. 


+ 이번화도 템블빨랐죠.


+ 다행히도(?) 오일승의 시신은 보관하네요. 

+ 싱가폴 달러 10000달러 처음 알았어요 신기했어요. 한뭉치에 10억??1억??이라고 했죠? 한장에 100만원씩은 하는걸까요? (+ 검색해보니까 한장에 900만원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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