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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깝스 9 10회 줄거리 대사, 취업사이트 박실장 민성욱 사람장사, 공수창 조정석 사기꾼, 혜리 납치 교복, 16년전 교통사고 김종두, 탁 검사장 범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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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깝스 9 10회 줄거리 대사, 취업사이트 박실장 민성욱 사람장사, 공수창 조정석 사기꾼, 혜리 납치 교복, 16년전 교통사고 김종두, 탁 검사장 범인?

ForReal 2017. 12. 12.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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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깝스 9 10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면서 정리해놓는 공책이에요!

지난 회에, 차동탁(조정석 분)과 공수창(김선호 분)이 서로 과거에 만났었다는 걸 기억해냈죠. 그런데 송지안 기자(혜리 분)를 구하려다가 공수창이 차동탁 몸에 빙의하면서 끝났고요. 어떻게 되는 걸까요


극본 변상순 연출 오현종 진창규

MBC 투깝스


# 차동탁에 빙의된 공수창, 지안에게 "믿는다" 말 듣고

  공수창이 빙의된 차동탁은 지안에게 닭살돋는 멘트해요. 그리고 실종된 여고생 이야기를 송기자에게 하니, 알아봐요. (카페에서 봤었죠.) 지안은 "그때 내가 제대로만 타일렀어도..."하고 후회하고, 그 놈들 꼭 잡아주자고 차형사와도 약속해요. 지안은 공수창에게 믿는다고 합니다.

  공수창은 지안을 공수창 몸있는 병실로 데려가 "얘 어때요"하고 물어봐요. 그러면서 계속 말실수하는 공수창.

  공수창은 몸에 어떻게 다시 들어왔나 궁금해해요. 

  벽돌로 맞은 남자는 여고생을 모른다고 해요. 그걸 보면서 공수창은 일부러 말안하고 송기자를 데리고 나가요. 송지안은 "차형사답지않잖아요? 정의롭고..." 공수창은 "차동탁. 쏭이 생각하는 그런 사람 아니라고."말하고 가버려요.


<MBC 투깝스 방송화면>


# 취업사이트 대표 '박실장' 노서장과 인맥있는 사이, 수사 중지되고

  취업 사이트를 조사하고 있는 경찰. 고교생한테 돈받고 취업시킨 뒤에 잘라버리는 방법으로 애들 빚지게 만드는 회사 드림인터내셔널이에요. 취업 알선 사이트 대표는 박실장.

  박실장은 노영만 서장과도 연락하는 사이. 경찰이 조사하러 나와도 뻔뻔해요. 그리고 수사중단 명령이 떨어져요.


<MBC 투깝스 방송화면>


# 16년전 교통사고에 대해 알게되는 공수창

  공수창은 어떻게하면 복수할 수 있을까 고민해요. 그러다가 16년전 교통사고에 대해 알아봅니다. 접근금지 보안 걸린 사건이지만 열어봐요. 김종두가 목격자라는 걸 알게됩니다.

  16년전 인천서 근무한 형사들에 대해 사진까지 뽑아온 후배. 그 중에 자살한 사람도 있다고 해요.


# 교도소간다는 남학생 설득시키는 공수창

  공수창은 경찰서에서 편의점 알바생에게 뭐라 들어요. 그냥 교도소간다는 남학생에게 "교도소가면 제일 잘하게 되는 게 뭔줄 알아? 교도소 가는 거. 그렇게 계속 들락날락거리다보면 온세상이 지뢰밭이 돼. 죽자고 노력해도 펑. 그보다 더 무서운 게 뭔줄 알아? 무서운 꿈을 꾸고 눈을 딱 떴는데 그곳도 교도소야."말해주는 공수창. "어떻게 그렇게 잘알아요?"하는 학생에게 공수창은 비밀인데 별이 다섯개라고 해요.


<MBC 투깝스 방송화면>


# 지안의 부탁에 "내식대로" 박실장 잡으려가는 공수창

  지안은 공수창을 불러서 "차형사님만이라도 잡아주시면 안돼요?"부탁해요. "차형사님도 그런 사람있다면서요. 일생을 걸고 잡고싶다는 사람?"이라하는 걸 듣는 공수창. 결국 설득하는 지안에게 "내식대로 합시다"해요.

  공수창은 벽돌 맞은 사람을 괴롭히면서 말하게 해요. 박실장은 아무도 안믿고 안가르쳐준다고 하고, 공수창은 "그럼 믿음을 줘야지."해요.

  공수창은 조폭들과 빵집 알바생을 불러 팀을 꾸려요. 박실장을 몰래 미행해요. 


<MBC 투깝스 방송화면>


# 박실장에게 8000만원 뜯어내는 공수창, 검사장과 약속도 생기고

  고봉숙은 카페에 가서 사기치다가 독고성혁에게 딱걸려요. 독고형사가 뭘 물어보자 고봉숙은 말안하고 도망갑니다. 다음날 고봉숙은 차형사 얼굴의 공수창에게 말을 걸어요. 공수창이랑 하는 말을 고대로 하는걸보면서 고봉숙은 당황해요. "너 안잡아가. 대신 기술 한번만 쓰자"하는 공수창. 공수창은 고봉숙을 박실장의 헬스장에 보내요. 하지만 안통해요. 이후에 공수창은 약점이 돈이라고 생각하고 김부장이 돈을 들고 튄 척 하게 해요. 이후에 서두르던 박실장의 차에 치여서 조폭들과 엮이게 해요. 그후 공수창이 박실장과 만나러 갑니다. 박실장은 형사는 걸끄럽다면서 합의금 주겠다고 해요. 결국 공수창은 8000만원을 챙겨요.

  공수창은 돈을 은총좀 받자며 기부함에 넣어요.


  검사장은 차동탁을 언제한번 부르라고 해요. 형사 팀장이 검사장이 차동탁와 밥먹자고 한걸 전해줘요. 검사장은 차동탁이 존경하는 인물이었어요.


<MBC 투깝스 방송화면>


# 지안, 직접 박실장에게 접근하겠다고 지원

  공수창은 박실장이 궁지에 몰려서 마지막으로 한탕하고 한국뜰거라고 예상해요. 공수창이 조폭과 작전짜고있는데 지안이 "내가 할께 그 선수"하고 들어와요. 말리다가 결국 지안에게 하라고해요. 예행연습이라면서 지안에게 교복입히고 고등학생들한테 말걸어 보게 시켜요. ㅋㅋㅋㅋ 고등학생들한테 머리잡히면서도 고등학생으로 보인다는 말에 좋아하는 지안ㅋㅋㅋㅋㅋㅋ합격시키는 수창.

  지안과 차동탁이 지나가는 모습을 검사가 보고 어이없어해요.


  공수창은 차에서 잠복근무하다가 경찰이 170시간 일한다는 소리에 "때려쳐. 경찰총장 고소해버려. 너무하네"ㅋㅋㅋㅋㅋ하기도 해요. 


  고봉숙은 밥사먹으라는 등하던 친절한 차동탁의 모습이 이상해요. 고봉숙은 독고성혁 차를 보더니 밥먹자고 해요.


<MBC 투깝스 방송화면>


# 공수창, 박실장-형사-지안 모두 속이고 4000만원 챙기는데

  박실장이 지안에게 연락해와요. 두 사람이 만나고 지안을 테스트하더니 봉고로 데려갑니다. 봉고에는 다른 고등학생들이 있어요. 경찰들은 출동합니다.

  사실 박실장에게 전 날에 공수창이 접근해서 자기 쓰라고 하면서 알아봤었고, "기집애들. 사람장사"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었어요. 그리고 공수창은 박실장에게 "저 여자는 기자야."하고 지안 떼어내고 가자는 이야기도 했었어요. 박실장은 지안을 버리고 갑니다.


  사실 공수창은 박실장, 형사들, 지안에게 모두 사기쳤다고 혼잣말합니다. 공수창은 수녀에게 줬던 8000만원 반을 고봉숙에게 주게하고, 반을 숨겨놨다 자신이 가져가요. 


<MBC 투깝스 방송화면>


# 박실장, 지안 감금해놨다는 협박에 달려가는 공수창

  아버지 사건 목격자고 형사도 죽은 걸 궁금해하면서 공수창은 돈을 챙겨서 검사장에게 청탁하러 가고있는 거였어요. 그런데 박실장이 지안을 버린게 아니라 지안을 따로 납치해서 가둔거였다고 전화합니다. 공수창은 자신을 믿는다고 했던 송기자에게 달려갑니다.


# 예고편에 난리났네요. 차가 공중위에 매달려있고. 진짜 차동탁도 돌아오나봐요.


+16년전 교통사고 뭘까요. 과일을 치면서 트럭이 넘어졌죠. 그게 공수창 아버지 트럭이고. 그걸 목격한게 김종두죠. 김종두도 죽였죠. 도와준다고 했던게 어린 동탁이었겠고요. 사고를 덮은 것이 탁 검사장이랑 관계가 있는것같죠? 뭘까요?


+ 박실장 연기한 배우는 민성욱님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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