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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 1회 줄거리 대사, 소름 자동차 회전씬, 자극적 상류층, 시청자 배심원 고현정 재벌 변호 데메테르? 36번째 영숙이 누구? 한은정 프리다칼로, 범인 신성록 봉태규 박기웅 준희 마약?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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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 1회 줄거리 대사, 소름 자동차 회전씬, 자극적 상류층, 시청자 배심원 고현정 재벌 변호 데메테르? 36번째 영숙이 누구? 한은정 프리다칼로, 범인 신성록 봉태규 박기웅 준희 마약?

ForReal 2018. 1. 18.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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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 1회 2회 첫방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나서 정리해두는 포스팅이에요!

이판사판 드라마 종영 소식을 들었는데요. 배우 고현정의 이름만으로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시청했어요! 검색하니 시놉시스는 의문의 시신에서 시작하는 건가보더라고요.


극본 최경미 연출 주동민

SBS 리턴


#

  서울, 비오는 한강가에 세워져있는 차. 여자가 누군가와 몸싸움을 하고있어요. 그러다가 차문이 열리며 여자의 머리카락이 보입니다.


<SBS 리턴 방송화면>

<스시직원으로 변장한 독고영(이진욱 분)>


# 마약범을 체포하려는 독고영 형사 # 시청자 배심원 설득하는 최자혜 변호사

  스시 집의 두 남자 직원, 손 님들 앞에서 큰 생선 머리를 분리해 보여주고 박수받아요. 그런데 그 앞에서 일본 조폭과 한국 조폭들이 마약과 돈을 거래하다가 싸움이 나려고 해요. 그러다가 한국 조폭의 몸에서 수갑이 떨어집니다. 스시집 직원들은 변장한 한국 경찰이었어요. 스시집에서는 큰 싸움이 납니다. 칼질하던 남자는 무섭게 조폭들을 때려눕혀요.


<SBS 리턴 방송화면>

<최자혜(고현정 분)>


  신월동 연립주택 사건에 대한 법정. 옷이 찢겨진 피해자에게서 남자친구의 정액 검출되었다 검사가 말해요. 여자 변호인이 진술하러 일어납니다. 변호사는 현장에서 이웃의 '쪽 지문'이 나왔단 걸 짚으면서, 정액은 전날 사랑을 나눈 피고인 이야기를 해요.

  변호인은 "초동수사가 문제였습니다."하면서 수사관D경위 사진을 보여줘요. 그 후 피고인은 억울하다 자살했다고 하고요. 그 뒤에 'tv법정수사 리턴' 화면이 떠요. "법은 한 인간의 인권과 생존권이 우선시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말하는 최자혜변호사. 시청자 배심원에게 묻는 프로그램 리턴의 녹화장면이었어요.


# 마약 형님과 관련있는 레이첼 염, 타운하우스로 이사간 302호 여자

  D모 경위 독고영은 조폭을 취조중이에요. '그 형님'과 소문의 "레이첼 염"에 대해 말하는 조폭. 독고영은 와인바 사장을 찾아가요. 


<SBS 리턴 방송화면>


  타운하우스에 멈춘 빨간 스포츠 카. 한 여자가 내려요.  스포츠카의 여자가 302호로 이사왔다면서 지나가는 401호 여자와 아이에게 인사해요. "넌 아빠닮았구나?"

  한 카페에서 타운하우스 '302호'에 새로 이사오는 게 누군지 이야기하는 여자들이 있어요. 영화배우도 못마땅해하는 타운하우스 주민들.

  302호에 이사온 여자는 402호 여자를 보고 인사해요. 402호 여자는 홀라당 벗고 뛴다며 천박한다 욕하고 들어가요.


# 독고영-최자혜의 만남

  독고영도 자기가 리턴에 나왔다는 걸 알게되고 법원앞으로 찾아가서 리턴의 최자혜에게 말걸어요. 조사과정에 문제없었다면서 뭐라하는 독고영과, 우발적 사건이 아니었다고 증거를 설명하는 최자혜. "죽여서까지도 내가 애인을 죽이지않았다고 악 소리를 내면 귀를 기울여한다고 생각할뿐이에요."하고 갑니다.


<SBS 리턴 방송화면>

<뒤에 프리다칼로 그림>


# 302호 여자 레이첼 염 - 401호 여자 나라, 친분이 생기고

  302호 여자는 청담동에서 와인바를 한다고 다른 타운하우스 여자들이 "술집한다고" 욕하고 있어요. 401호는 불편한얼굴이에요. 타운하우스 내 공간인 이 카페. 302호가 합석을 묻자 안받아주는 여자들, 여자들이 모여서 302호여자를 불어로 욕하자 401호여자는 불편해하며 일어나요. 302호는 불어로 욕해주고 일어납니다.


  302호에 가서 302호와 401호가 이야기를 해요. 401호는 프리다칼로 그림을 놔둔 302호의 집을 알아봅니다. 302호 염미정은 와인바 명함을 401호에게 줘요. "여기 여자들 대부분 노동없이 소비만하는데 뭐든 열심히 살면 좋죠." "예쁘네. 자기 남편은 좋겠다. 이렇게 가치관 건강하고 예쁜 아내를 둬서."


<삐까뻔쩍 세트?>

<재벌들의 아지트>


# 재벌들 모인 최자혜 법률 사무소, 법무법인 데메테르 개업 파티

  학범이 최자혜 사무실 개업 파티 초대장을 받았냐고 태석에게 물어봐요. 학범은 자기 집만 못받았다고 화났어요. "사학재단이 비리가 많다? 법적으로 연루될 일이 얼마나 많겠냐고!"


<SBS 리턴 방송화면>


  법무법인 데메테르의 개업식. 401호 나라와 인호도 있어요. 학범은 결국 친구 초대장으로 왔어요.

  자혜는 연수원 수료한 이후로 처음보는 나라와 이야기하면서 명함주고 제안을 해요. 21살 사법고시 수석을 했던 금나라. 그런데 반투명벽 밖에서 박변호사에게 성추행을 당하는 여직원 봐요. 놀란 나라에게 자혜는 "우리가 뭘 어떻게 해. 당사자가 불쾌감을 느껴야 하는건데."말하며 움직이지 않아요.

  성추행범(박변)은 사람들에게 말거다다 학범과 시비가 붙어요. 늦게 자혜가 찾아와서 학범에게 "워낙 청렴한 걸로 유명하셔서 초대장이 결례가.."하며 마음을 풀어줘요.


<SBS 리턴 방송화면>

<미정 - 인호>


# 일에 대한 갈증 있는 금나라 # 미정과 외도 중인 나라남편 인호

  집에 돌아가면서 나라와 남편이 이야기합니다. "나도 다시 시작할까?"하는 나라에게 "각자 다 자기자리가 있는거에요."말하는 남편. 그리고 타운하우스에 들어가는 길에 나라는 302호 미정이 짐을 옮기지 못하고 있는 걸 발견하고 차에서 내려요. 미정은 나라의 남편에게 짐을 들어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집에 들어가더니 "니가 여기 왜있어!"하고 나라의 남편은 화내요. 미정은 종일 연락만 기다렸다, 이제 실증났냐며 소리칩니다. 나라의 남편 강인호는 미정과 키스해요.


  나라와 인호는 한 침대에서 다른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자혜가 한 말, 미정이 한 말을 떠올리면서요.


<SBS 리턴 방송화면>

<401호 나라 - 인호>


# 아지트에서 벌어지는 일들, 여자들과 노는 학범-태석, 마약하는 준희

  아지트에 모여서 여자들과 놀고있는 학범과 태석. 마약하고 있는 준희. 그런데 인호는 미정이 오라고 한 호텔로 향해요.

  미정과 인호는 결혼 직전에 헤어졌다가 1년전 쯤부터 다시 만났고, 타운하우스로 이사온거였어요.

  태석과 학범은 비키니 입은 여자들을 두고 체스를 둬요. "우리가 물건이야?"하는 여자를 유리컵으로 때리는 학범, 피 흘리는 여자에게 괜찮냐며 돈을 쥐어주고 보내는 태석. 그리고 계속 게임을 하자는 학범에게 태석은 말해요. "계속 할거면 36번째 영숙이 걸든지?" "36번째 영숙이하고 나는 운명이야."


<SBS 리턴 방송화면>


  나라가 집에서 일하는 중, 미정과 인호는 밀회를 즐깁니다. 돌아가는 인호에게 미정은 왜 이 호텔이냐 물으며 말해요. "침대에 누워있으면 네 명의 남자와 같이자는 느낌이 들긴하지." "여기 호텔만 스카이라운지랑 같은 엘레베이터를 타거든."


# 최자혜, 사무실에서 박변 내쫓고

  최자혜 사무실에서 "큰일났어요"소리가 나요. 자혜는 음주가무중인 남자 박변에게 "선남어패럴 얘기 들었어요?"하며 불러내요. 자혜는 "불법 수임 및 위법행위 리스트"를 내밀고, 법률사무원 성추행일에 대해 꺼내고 박변에게 사무실에서 나가라 협박해요. 다음날 박변은 짐을 


# 모두 모인 자리, 태석의 아내 진주-학범의 관계

  재벌 친구 4명은 저녁식사 약속해 302호에 모여요. 302호의 비번은 인호의 생일이라 말하며 학범도 들어와요. 학범은 태석의 아내 진주에게 질척대더니 화장실까지 쫓아가요. "너는 나랑 결혼을 했어야 되는건데. 우리가 호흡이 좋잖아?"하며 샤워실로 진주를 데려가는 학범. 테이블에 돌아오자 다른 사람 모두 진주와 학범을 알아채요. 


<SBS 리턴 방송화면>


# 저녁식사에까지 찾아와 줄타기하는 미정에 분노하는 인호

  그런데 이 집에 미정이 와인을 들고 찾아오고, 태석은 재밌어하며 문을 열어줘요. 나라만 빼고 모두가 긴장합니다. 태석이 미정을 부른거였어요. 인호는 2층에 가서 태석에게 뭐라고 해요. "넌 늘 남탓을 하더라?"하면서 놀리고 가는 태석.

  테이블에서 태석과 미정은 은근히 약올려요. "와인바해요." "그래서 낯이 익나? 우리 인호 사귀던 여자인가 했네." "우리 인호씨는 나같은 스타일 별로일 것 같은데?" 인호는 "정확하게 보셨어요. 정말 내 스타일 아닙니다."하고 미정은 표정이 굳어요. "천박하고 제 멋대로인데다가 그런걸 남자들한테 어필할 수 있다고 함부로 착각하는."하고 이야기하는 인호. 


<SBS 리턴 방송화면>

< 의미심장한 미소의 염미정>


준희의 마약 공급책, 미정?

  학범과 태석은 상황을 재밌어하는데 친구 준희만 얼굴색이 변해서 화장실로 갑니다. 준희는 화장실에서 팔을 미친듯이 긁고 돌아오다가 미정과 몸싸움을 해요. "약이 필요하다고!!" "정신차려 넌 이미 중독이야!!"하면서요.

<SBS 리턴 방송화면>

< 첫방 제일 소름 >


# 차에서 싸운 후, 미정에게 운전해 돌진하는 인호

  모두 간 뒤에 나라는 인호에게 손님한테 왜 그랬냐 뭐라하고, 인호는 나갔다 온다 이야기해요. 인호에게 일마치면 전화하라 조심히 다려오라 말하는 나라. 나라는 딸과 목욕을 합니다.


  비오는 날 차를 끌고 나간 인호는 우산을 쓰고 나오는 미정과 만나요.

  인호는 차를 달려서 한강으로 가요. "그 장난에 누가 즐거웠니! 너 계쏙 이런식으로 나라씨한테 알짱거릴거야?"하고 화내는 인호. "말나온 김에 물어볼까?"하더니 미정은 나라에게 전화를 걸어요. 인호는 깜짝놀라서 전화기를 밖으로 던져요.

  인호는 "내가 널 안는게 언젠가 너한테 갈 수 있는 오해의 여지라면 지금 말해. 다시는 그 어떤 식으로든 엮이지 말자고! 나라가 내 가정이고. 내 가정에 나라가 없으면 의미가 없어!" "그럼 나는" "너는 변기. 변기같은거야. 내가 싸고싶을때 아무때나 싸고 필요없을.."말하는 인호의 뺨을 미정이 때려요. 그리고 차라리 죽으라면서 미정이 때려요. 인호는 장난하냐면서 미정의 목을 졸라요. 그리고 미정을 차 밖으로 던져버리고 갑니다. 차를 모는 인호, 그리고 그 차는 다시 돌아 미정에게 돌진해요;;;;;;;;;;;;;;;;;;;;;;;;;;;;;;;;


<SBS 리턴 방송화면>


# 사라진 염미정 찾기 시작하는 독고영, 발견된 시신 "대단한 분노"보이고

  일주일 후 12월 4일. 또 찾아온 독고영은 사장이 연락없이 출근 안한다는 걸 들어요. "염미정 수배 때려야겠다" 전화하는 독고영.

  나라도 없어진 옆집 여자를 궁금해해요. 


  한 운전자가 길을 가다가 수트케이스를 차로 칩니다. 손이 나와요. 미정의 시신입니다.

  염미정의 사체를 확인하는 독고영과 부검의사. 로마숫자 99가 써있는 몸. 부검의는 시체가 익사로 죽고, 근육에 마취제 약물 주사를 놨다고 해요. 또 "죽어가는 걸 지켜봤다는 거지." "대단한 분노지." 그리고 갈비뼈가 나가고, 앞니가 깨졌다는 말을 해요. 손톱에서는 다른 DNA가 나왔다고 해요. 시체를 냉장보관한 흔적도 나왔다고 하고요.


<SBS 리턴 방송화면>

<태석>


# 미정의 죽음 알게된 인호, 태석 부르고

  잠자리에서 나라는 인호에게 "참 당신 소식 못들었지.. 302호 여자말야. 미정씨.... 죽었대.."하고 말해요. 인호는 벌떡 일어나 놀랍니다.

  인호는 그날 블랙박스 카드를 숨기고, 태석을 전화해서 불러요. "미정이가 죽었대!"하고 말하는 인호. 태석은 미정이 인호와 만나기로 했다 말한 전화를 받았었다고 해요. 태석 알수없는 표정입니다.


# cctv, 시체 가방으로 체포되는 용의자, 인호

  타운하우스에 경찰이 오고, 나라는 집값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한마디하고 들어가요.

  카드내역에 염미정이 주기적으로 사용한 곳은 딱 하나. 프린스 호텔이라고 해요. 모든 cctv에는 혼자 들어가는 모습만 찍혀있어요. 모든 cctv를 카피해서 보는 중, 독고영은 인호를 발견합니다.

  경찰의 조사, 시체가 발견된 가방이 명품 리미티드 에디션에, 시리얼번호도 있는 걸 알아내요.


  다음 날 독고영은 302호로 찾아가서 인호에게 염미정의 살해 및 유기 혐의로 체포한다고 수갑을 채워가요. 그리고 'tv쇼 리턴'이 시작됩니다.

  


# 예고편에서 최자혜가 인호의 변호인을 하나보네요? ? ? 그리고 네 남자가 말을 맞추나보고요. 이 에피소드가 몇화까지 가는걸까요? 


+ 스시 집 액션씬에서 힘이 화면 너머로 전해지듯이 느껴졌죠. 사운드와 카메라 혹은 후편집의 흔들리는 그림 때문?_? 여하튼 뭔지 모르겠지만 형사 첫 등장 액션 완전 좋았어요

+ 재벌집 같은 세트장도 삐까뻔쩍 눈호강했고요.


+ 재벌집의 비도덕적인 생활들이 엄청 자극적이네요ㅋㅋ 설정도, 특수분장 등도.

+ 재밌게 봤어요 !1,2회만 보면 우선 재밌을 것 같아요.


+ 설마 범인 반전으로 금나라인거 아닌가ㅋㅋ 했는데ㅋㅋ 미정이 없어진걸 궁금해하는걸 보면 아니겠죠ㅋㅋ게다가 인호가 가방을 직접 가져가는 예고편이 나왔네요.

+ 그런데 인호가 가방을 가져가는 건 그냥 생각일 수도 있겠죠? 그리고 인호가 미정의 죽음을 정말 모르는 표정?같기도 했고 다른 3명의 이야기가 다 안풀리긴 했으니..


+ 아 생각해보니까 시청자 배심원 투표로 이뤄지는 리턴이라서, 인호가 범인이지만 최자혜가 그걸 없는 일로 만들어서 시청자를 설득하면 인호가 재판에서 이기게 되는거죠?? 설마 최자혜가 처음에는 인호를 무죄로 만들지만 나중에 다시 유죄로 돌리려 싸우는 내용이.... 아니겠죠? 만약 시청자를 설득해서 배심원 판결을 내리는거라면 메시지가 나름 색다른 부분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


+ 아... 최자혜 사무소가 재벌들 뒤로 두고 변호해주는 곳 맞겠네요. 왜냐면 초대장을 보내서 재벌들을 많이 불렀으니까요. 정의로운 사람은 아닌가보네요?_? 아닐까요? 앞으로 어떤 인물인지 점점 나오겠죠?


+ 그러니까 독고영은 마약 조사하다가, 마약 퍼트리는 사람인 '그 형님'을 찾으려고 레이첼 염=염미정 찾는거였나보네요.


+ 36번째 영숙이는.... 태석의 와이프인가요?_? 뒤에 비키니입은 여자들을 영숙이라고 부르는거죠? 아니면 36번째 영숙이는 미정일수도 있겠네요.?_? 이 남자 4명이 그동안 여자를 두고 내기하는 등 그 외에 뭐를 더 한 게 있을까요? 


+ 그런데 미정이 마약을 한 준희의 손목을 보면서 짓는 웃음이 ....뭐였을까요? 미정과 준희가 단순 마약 공급원-책이라서 비웃는걸까요? 그건 아닌것같죠?


+ 오늘 미정의 집에 있던 프리다 칼로 작품은 < 우주와 대지, 나와 디에고, 세뇨르 홀로틀의 사랑의 포옹>이라는 작품이라고 하네요. 프리다칼로의 남편 디에고가 여성편력이 심했죠. 대지의 여신이 프리다칼로를 안고있고, 프리다칼로가 디에고를 안고있는 거라고 하는데요. 기사에 "디에고를 안고 있는 프리다의 포옹에는 사랑과 증오, 그리고 그것을 넘어서고자 하는 그녀의 일생"이 들어있는 거라고 하네요. 사랑-증오-용서-화해가 모두 들어있다고....하네요. 이를 알고, 염미정은 "어때요?"하고 나라에게 물어봤겠죠? 반면 상상해보면 나라도 이 일로 눈치를......못챘곘죠? 


+ 고현정 자동차 정보는 아래 3,4회 줄거리 링크 클릭하면 맨 아래에 적어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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