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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유기 10회 줄거리 대사, 이소연 책장수 질투 유발 우마왕 차승원, 이승기 금강고 재작동 키스, 츤츤 오연서, 저팔계 이홍기 진부자 살리려 배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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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유기 10회 줄거리 대사, 이소연 책장수 질투 유발 우마왕 차승원, 이승기 금강고 재작동 키스, 츤츤 오연서, 저팔계 이홍기 진부자 살리려 배신?

ForReal 2018. 1. 29.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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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유기 10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나서 정리해두는 노트에요!

지난 회에 동화책 요괴에 의해 진선미(오연서 분)는 책에 갇히고, 손오공(이승기 분)이 구하러가자 동화책 요괴는 자신이 금강고의 주인이라고 했죠. 에이 설마 아니겠지 하면서 10회 시청했어요.


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 김병수 김정현

tvN 화유기


# 삼장의 능력 책장수에게 넘어갔지만, 금강고를 작동시킨건 그대로?

  진선미의 꿈속. 웨딩드레스를 입고 손오공을 만나고 있어요. 하지만 진선미는 "알아. 이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하고 말해요. 그리고 실제 진선미가 깨어납니다. 우마왕이 무슨 일이냐고 물어모고, 진선미는 설명합니다. 그리고 우마왕이 "당신은 이제 더이상 삼장이 아닙니다."하고 나가요. 

  "삼장의 운명을 책장수에게 넘겨버렸어! 계약을 한건 어린시절 진선미니까!"하고 골치아파하는 우마왕.


<tvN 화유기 방송화면>


  수보리조사와 우마왕이 이야기헤요. "금강고를 작동시킨게 삼장의 능력인지 인간 진선미의 능력인지 알 수가 없네" 우마왕은 금강고는 당연히 삼장의 힘때문에 작동시켰을 거라 이야기해요.


  책장수는 손오공에게 이야기하며 "당신의 심장은 이제 나를 사랑하는 겁니다"말해요. 하지만 손오공은 책장수를 혼내고 있어요. 하지만 손오공은 진선미의 책이 어디있냐 묻지만 책장수는 "그 여자가 원하지 않으면 절대 못찾아. 그 여자가 부탁한거야. 특별함을 가져가 달라고."하고 손오공을 흔들려고 해요. 손오공은 금강고의 주인은 다른 사람이라고 말하며 동요되지않아요. 책장수는 계약도 능력도 다 가졌는데 금강고는 그대로 인걸 이상해해요.


<tvN 화유기 방송화면>


# 불러도 나타나지 않는 손오공에 진선미 혼란

  진선미는 부동산에 돌아와서 한주와 이야기해요. 한주는 그 집에 불날 뻔한건 어떻게 알고 애를 구했냐고 물어보며 신기해해요. 진선미는 손오공이 안왔냐 묻는 한주의 말에 정말 삼장이 아니라서 손오공도 곁에서 사라졌나 혼란스러워합니다. 그리고 집에서 "손오공"불러봐요. 몇번을 불러도 집에는 아무도 나타나지 않아요. 진선미의 눈에 눈물이 맺혀있어요.


<tvN 화유기 방송화면>


# "평범하게 잘 살아"하며 진선미에게 냉담한 척하는 손오공

  진선미는 손오공의 집으로 찾아가요. 손오공은 "어이 진선미. 원하던대로 평범한 인간이 됐네. 축하해."인사하지만 진선미를 지나쳐가요. "네가 계약을 넘겼다며."하며 손오공은 삼장의 운명을 넘겼으니 평범하고 편하게 잘 살라 말해요. 그 말에 진선미는 "금강고는?"하고 물어봐요. 손오공은 멈칫합니다. 진선미는 물어봐요."이제 나를 사랑하지않아?" "그런가. 뭐 별로 예뻐보이진않네."하는 말에 진선미도 돌아서서 가요. 손오공은 간신히 참아내요.

  사오정이 참아낸 손오공에게 말해요. "이번 기회를 잘 이용하면 계약에서 자유스러워지실 수 있을 겁니다." "정말 걘 나 하나도 안사랑하나봐."하는 손오공. 그리고 사오정은 마왕은 어떻게 할거냐 묻습니다. 사오정은 진선미가 울었다는 말을 전하지않아요.


<tvN 화유기 방송화면>


# 금강고 안넘어간 거 안 우마왕, 진선미 질투유발 "책장수 사랑하게 되려나?"

  우마왕이 책장수에게 찾아가서 루시퍼 엔터와 계약하자며 계약서를 내밀어요. 우마왕은 책장수에게서 금강고의 힘이 안넘어 온 이야기를 듣고 화내요.

  이후 우마왕은 진선미에게 찾아갔어요. 하지만 진선미는 자신의 금강고도 안통했다고 말해요. 우마왕은 계약 파기 이야기에 "당신 수명을 받는 것도 방법이겠네요."하고 말해요. 우마왕은 진선미에게 "그 책장수를 사랑하게 되려나?"운만 던지고 떠납니다. 우마왕은 금강고의 주인이 누군지 살펴볼 생각이에요.


<tvN 화유기 방송화면>


# 손오공의 진심 "걔가 원하는대로 평범하게 살았으면"

  우마왕은 수렴동 손오공 집에 술 싸들고 찾아가요. 손오공은 짐을 싸고 있어요. 우마왕은 일부러 삼장은, 금강고는 어떻게 된거냐 물어봐요. 우마왕이 진선미가 다른 남자 만나면 어쩌냐 놀리고 손오공은 결국 "사랑하니까"말해요. "걔가 원하는대로 평범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어. 내 마음이 좀 아파도. 이게 말이 돼?"말하는 손오공. 정말 사랑을 하는 걸 알아챈 우마왕. 


  진선미는 검은 방울을 들어보고, 손오공을 생각하며 눈물 흘려요.

  손오공도 짐을 싸다가도 진선미 생각이 떠올라 아무것도 못해요.


<tvN 화유기 방송화면>


# 삼장의 힘 잃은 진선미, 귀신 못보고

  진선미와 한주는 전국 5대흉가라는 곳에 우산을 들고 갔어요. "오늘은 들어가서 확인해보고싶어요. 내가 얼마나 평범한가."하면서 진선미는 들어갑니다. 집에는 귀신들이 있지만 진선미는 아무것도 보지못하고 그냥 오싹해하기만해요. 그리고 이제는 귀신붙었다는 건물 찾지 말자고 한주에게 말합니다.


# 마지막 인사래도 잡지않고 또 싸우는 진선미-손오공

  우마왕은 손오공이 떠나고 5~60년 뒤에 돌아올 거란 말을 진선미에게 전해줘요. 그리고 우마왕은 진선미에게 금강고의 작동법에게 물어보면서 손오공이  책장수를 똑같이 사랑하게 될 것처럼 운을 띄워요. 진선미는 충격받아 가버려요. 마비서는 작동법을 하선녀를 통해 알아보겠다고 해요.


<tvN 화유기 방송화면>


  사오정은 손오공 짐을 싸고 있어요. "빠지신 게 없나 체크해보겠습니다"하는 말에 "빠진거라..."생각하는 손오공.

  진선미가 질투하면서 사무실에 돌아왔는데 손오공이 서있어요. 금새 반가운 얼굴의 진선미이지만 손오공은 불러서 온거 아니라며, 멀리 갈건데 인사하러 왔다고 하는 말에 얼굴이 굳어요. "멀리 가?" "왜? 잡으려고? 매달리게? 질척대는 거야?" "안 그럴거야." 진선미는 인사는 책장수한테 가서 하라고 하고, 손오공은 평범한 진선미한테 안한다고 또 두 사람은 다퉈요. 진선미가 잡아주길 바라는 손오공이지만 진선미에게 "평범해지니 잡귀도 못보는 구나? 그 눈빛은 뭐야 질척거리는 거야?"하고 마지막 말을 걸어요. 하지만 진선미는 "됐어. 평범한 사람들은 안보이니까 무시하고 넘어가."하고 손오공을 보내요.


  아쉬워 발걸음을 못옮기는 손오공인데 조나단리와 한주가 부동산에 놀러오고 있어요. 손오공은 질투에 육공이 인형을 놓고 가요. 그리고 조나단이 선미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려고 하자 안보이는 손이 심술을 부려요. 음료가 계속 쏟아집니다. 진선미는 손오공이란 걸 알고 달려나가요.

  진선미는 손오공을 찾으러 밖으로 나가요. "나 찾아?" 하고 나타나는 손오공에게 진선미는 인사한다며 고마웠다 말을 해요. 손오공은 화가나서 고작 고맙다고 하냐 물어요. "이제 떡볶이나 먹으면서 살아!"소리지르고 가는 손오공. 두 사람 모두 눈시울이 붉어져요.


<tvN 화유기 방송화면>


# 진선미가 깨어나자 일어난 진부자, 썪어가는 중

  강대성은 방송국 비상계단으로 갑자기 죽은 진부자를 데려와요. 놀라서 당황하며 전화로 누군가를 부릅니다. 하지만 다시 뒤를 도니, 진부자는 사라지고 없어요. "저 여자. 대체 뭐야."

  방송국에서 저팔계와 앨리스가 진부자를 찾아다니다가 주차장에서 쓰러져있는 걸 발견해요. 좀비에게 썪은 냄새를 맡아요.


# 죽어가는 진부자를 살리려는 저팔계, 삼장 탓하고

  저팔계는 우마왕의 비밀의 방에 가서 계속 진부자에게 기구슬을 먹이지만 진부자는 거의 죽어가요. 옆에서 지켜보는 앨리스.

  저팔계는 삼장의 능력이 봉인되었다는 말을 마비서에게 들어요. 마비서는 "시간이 지나면 악귀가 될 수도 있습니다. 태워없애야 됩니다."하고 알려줘요. 저팔계는 "이게 다 삼장때문이야"하고 눈이 빨개져요.

  저팔계는 환혼시가 안썪는 약을 잡화점에서 찾다가 잡화점 소년에게서 "살아있는 사람이라도 잡아먹이면 모를까."하는 말을 들어요. 저팔계는 방법 찾았다면서 진부자에게 방부제를 계속 먹여요. 저팔계는 삼장한테 책임지라고 해야돼하면서 달려가요.


<tvN 화유기 방송화면>


# 진선미를 찾아간 영혼 아이의 오빠

  진선미와 조나단이 데이트하고 있는데 책에 잡혀갈뻔한 아이가 지나갑니다. 조나단은 이제 우산 안갖고 다니냐고 물어봐요. 조나단은 "내 눈엔 보이진 않지만 날 도와줬다는 걸 알 수 있었어."말해요. 진선미는 그 말에 책에 잡혀갈뻔한 아이를 불러와요. 아이는 "제 동생을 불러주세요."물어봐요.


# 피케이, 진부자가 진선미 잡아먹게 하려하지만

  우마왕은 책장수에게 계약서를 다시 내밀면서 잡아둔 아이를 다 풀어주고 다시는 그런 일 안할거라고 약속하라고 합니다. 책장수는 "전 아이들을 풀어줄 생각이 없는데요?"말해요. "영혼을 여기 잡아두면 다시 환생할 수 없어."라고 우마왕이 말하지만 "아이들은 동화속에서 행복해요"답해요. 우마왕은 결국 진선미를 삼장으로 돌려놔야하겠다 이야기해요. 그러다가 마비서가 우마왕에게 진부자 아픈 이야기와 저팔계 이야기를 해요.


<tvN 화유기 방송화면>


  피케이는 부동산에 와있어요. 진선미가 오자 피케이의 눈은 번뜩입니다. 그리고 피케이는 진선미에게 진부자를 보러가자며 데려가요. 그리고 피케이는 진선미를 벤으로 들어가라고 집어넣습니다. 진부자는 좀비가 되어있어요. 마침 우마왕이 달려오고 저팔계가 막아서요. 벤 안에서 비명소리가 들려요. 문을 여니 진선미의 얼굴엔 상처가 있고, 진부자는 미안하다면서 진선미에게 안겨있어요. 


  선미는 우마왕에게 진부자는 방법이 없냐고 물어봐요. 우마왕은 책장수는 아이들을 풀어줄 생각이 없다고 말해요.

  우마왕은 책장수에게 "본인이 원하면 아이들은 얼마든지 나올 수 있어요."하는 말을 들었었어요. 그래서 진선미한테 그렇게 말한거였어요.


<tvN 화유기 방송화면>


# 아이 영혼에게 나온 방법 묻는 손오공, 어린 진선미에게 미안해하고

  동장군은 아이 영혼을 가둔 책을 찾고있어요. 그러다가 영혼에게 "너는 책에서 어떻게 빠져나왔니?"물어봐요. 하지만 말없는 영혼.

  동장군과 수보리조사가 이야기해요. 동장군은 삼장이 인질로 잡혀있어서 책장을 없애지도 못하고, 아이 영혼 한명만 데려왔다고 말해요. "책장수보다 학대하고 돌보지 않은 인간들이 끔찍합니다."이야기하기도 해요. 그 인간들때문에 악귀가 만들어진거라 해요.

  동생 영혼은 동장군과 손오공과 함께 있어요. 동장군은 아이를 손오공에게 맡기고 가요. 손오공은 아이 영혼이랑 계속 놀고 있어요. 그러다가 어떻게 나왔냐고 물어봐요. 아이는 얘기해주면 오빠를 지켜달라고 부탁해요. 손오공은 어린 시절 진선미를 놓고갔던게 기억나고 후회됩니다. "이번엔 제대로 지켜볼까."


<tvN 화유기 방송화면>


# 책장수에게 찾아간 진선미, 책장수에게 속지않고 "너는 악귀야"로 소멸시키는 손오공

  진선미는 책장수에게 찾아가요. "나를 찾으러 왔어요."말하는 진선미. 


  손오공도 책장으로 가요. 그리고 책을 찾는 진선미를 발견합니다. 진선미는 "나 도와주러왔구나?"하면서 손오공에게 입을 맞추려고 하는데 손오공은 내가 속을것같냐면서 진선미를 치워요. 진선미로 변장한 책장수였어요. 마왕이 가르쳐준 금강고 작동법인 키스를 실패한 책장수. 

  그리고 책장수는 진선미가 와있다는 말을 해요. 진선미는 피터팬 책을 보다가 잠들어있어요. 손오공은 책을 열라고 해요. 책장수는 자신이 아이들을 지킨다고 말하지만 손오공은 살아남은 아이 영혼이 오빠는 여기 못들어 오게 해달라고 했다면서 "너는 악귀야!"계속 말하자 책장수는 결국 흔들리다가 혼자 소멸해요. 책장에서 영혼들이 나와서 날아갑니다.


<tvN 화유기 방송화면>


# 동화책에서 어린 진선미 꺼내는 진선미

  진선미는 여전히 동화책 속이에요. 어린 진선미에게 어른 진선미가 다가가서 요정님이 늦었지만 지켜주러 왔다며 이제 가자고 손을 내밀어요.

  한주가 죽은 아이의 오빠를 위로해요.

  진부자도 정신이 들어요. 우마왕은 피 속에 삼장의 기운을 느끼더니 손을 떨어요.


<tvN 화유기 방송화면>


# 다시 금강고를 작동시키는 키스 "이번엔 흉사가 아니야"

  손오공 앞의 진선미는 눈을 떠요. "돌아왔구나" "내가 원해서 돌아온거야." "미안해 진선미." "이제 괜찮아."마하는 손오공과 진선미.

  진선미가 "정말 금강고의 주인이 바뀔 수도 있었단거야?" 손오공에게 묻자, 손오공은 "그걸 의심했어? 걱정했어? 질척거렸어? 당연히 그랬어야지. 니껀데. 왜 멀쩡한 척을 해, 기분 나쁘게. 내 금강고의 주인은 진선미 너 하나야."말해요. 두 사람은 웃어요. 가자는 손오공의 손을 잡고 진선미는 "다시 금강고 작동시켜야 되는거 아닌가? 이번엔 절대 흉사가 아니야."말하고 손오공에 입을 맞춰요. 손오공은 이걸로 작동 안되겠다며 다시 입을 맞춰요. 종소리가 울려요.



# 예고편은 없었어요 ㅠ_ㅠ 다음화 많이 궁금하네요!


+ 저팔계 오늘 넘나 1차원적 돼지인것ㅋㅋㅋ

+ 우마왕은 매일 이간질하고ㅋㅋ 이번에는 진선미를 책에서 나오게 하려고 그런것도 있겠지만 너무 얄미웠죠ㅋㅋㅋㅋ 

+ 우마왕도 저팔계도 모두 자기 좋아하는 사람 살려야하니까 그런거는 이해가지만 진선미를 바로 팽(?)하는게 뭔가 정없는 느낌이기도 했죠ㅋㅋ 진선미와의 우정도 요괴라서 없는건가 ㅠㅠ 이런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 앞으로 손오공-저팔계-우마왕이 각자 사랑하는 세 여자가 다른데 서로 부딪치는 일이 또 생기게 될까요? 


+ 손오공과 진선미는 역시 츤츤츤하면서 오늘도 싸웠네요ㅋㅋ tv보면서 시청자들 모두가 "말해! 잡으라고!"이런 마음 아니었을까요?ㅋㅋㅋ 결국 두 주인공이 싸운만큼 마지막에 서로 웃는 장면을 보는게 반대로 보람찬 느낌(?)이기도 한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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