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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 9회 10회 줄거리 대사, 범인은 전부? 오대환 같은건물 의사 염미정 관계 의심 memento mori? 자동차 딜러 김형묵 학범 블랙박스 협박, 뱃지 주인 비리 후배 동배 엄마 경춘병원, 부석요양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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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 9회 10회 줄거리 대사, 범인은 전부? 오대환 같은건물 의사 염미정 관계 의심 memento mori? 자동차 딜러 김형묵 학범 블랙박스 협박, 뱃지 주인 비리 후배 동배 엄마 경춘병원, 부석요양원

ForReal 2018. 2. 1.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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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 9회 10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에 후배 형사 동배(김동영 분)가 거짓말하고 서준희의 병실에 가면서 끝났었죠. 동배가 어떤 관련이 있을까 궁금해하며 봤어요.


극본 최경미 연출 주동민

SBS 리턴


# 딜러에게 차 파는 학범, 형사 찾아온 이유 알게되는 딜러

  학범은 딜러에게 차를 판다고 가져왔어요. 학범은 자동차 딜러 사무실에서도 함부로하고, 팔고있는 차를 며칠만 몬다면서 가져가요. 딜러는 뒤에서 "로또 당첨되면 총부터살거야 김학범 저자식을 확.."하며 열받아하고 있어요. 그 옆에서 딜러 동료가 레이첼이랑 서준희가 죽은 이야기를 꺼내요. "레이첼 한명두고 그렇고 그랬다는 소문있었잖아 왜~" 딜러는 형사가 자신에게 찾아왔던 이유를 이해해요.


<SBS 리턴 방송화면>


# 독고영이 오자 숨은 오태석

  독고영은 병원장(서준희 아버지)의 약속장소까지 가서 서준희 유전자 검사 결과를 내밀어요. 시체는 서준희가 아니었어요. 병풍뒤에서 오태석이 듣고 있었어요. 독고영은 "강원도 병원..."이야기하려다가 주변을 둘러보고 누가 있는지 알아챕니다. 그리고 나가다가 서빙하는 사람에게 오태석이 숨어있다는 정보를 캐내요. 독고영은 오태석을 의심해요.

  태석은 뒤에 나와요. 병원장에게 잠시 자리를 피한다 한거였어요.


<SBS 리턴 방송화면>


# 서준희 동영상 속 오리 군무-강동 경찰서 수첩 발견하는 자혜

  나라는 자혜에게 디카의 서준희를 보여줍니다. 자혜가 사진말고 동영상도 들어있는 걸 봐요.

  서준희의 동영상 뒤 하늘에 새떼들이 나와요. "오리 군무"인걸 알아보고 최자혜는 찾아보라고 합니다. 그리고 오디오를 키우니, 강원도 사투리로 "강설진 선생님"하는 목소리가 들려요. 또 "강동경찰서"수첩을 끼고있는 뒷모습도 보이고요. "이 동영상에 대해선 우리 셋만 알자"말하는 자혜.

  자혜가 지시한 오리군무 사진을 영은이 찾아내고, "저수지에서"라고 써있어요.


<SBS 리턴 방송화면>


# 뱃지 추적하는 동배-독고영, 심장병 어린이집 뱃지 # 경춘병원 시신 분실

  족발에 소주 먹고 있는 독고영. 족발집에 후배 김동배도 와요. 동배는 서준희 이야기에 대해 모르는 척 물어봐요. 독고영이 작은 아버지 주라면서 돈봉투를 내밀자 동배는 됐다면서 강하게 거절해요.

  독고영이 돌아가다가 맥주집 삐끼에게 잡혀요. 삐끼의 하트 반짝이를 보고 독고영은 뱃지를 떠올려요. 그리고 김동배에게 "열두시간안에 이 뱃지 출처 찾아내"지시해요.


  강원도의 규모가 큰 광고제작업체에서 뱃지를 찾아냈다는 동배. 동배는 새 차를 구했는데 차는 시동이 안걸려요. 동배는 그 뱃지는 어디서났냐 물어보고, "염미정을 죽인 범인이 서준희를 숨겼다고 생각하세요? 다를 수도 있잖아요." 물어봐요.

  동배와 독고영이 광고업체에 도착하니, 강원도 중소급 병원들이 연합해서 심장병 어린이집 열었을때의 뱃지라고 해요. 독고영은 사업을 한 리스트 중에 "경춘병원"이 있는 걸 보고 이 병원에서 시신이 없어졌던 일을 기억해내요.

  독고영은 동배가 없어져서 깁스한 손으로 운전하며 강원 경찰서로 찾아가요. 강원 형사에게 경춘병원 시신 분실에 대해 확인합니다.


# 오태석-와인바 관계 알게 되는 자혜

  자혜는 강인호에게 염미정에 대해 말하라고 해요. 자혜는 염미정의 와인바에 가봤었어요. 고가의 임대비, 고가의 와인이 있는 바에서 바텐더는 관리인으로, 돈대는 어떤 남자가 온다는 말을 들었었다 말해요. 강인호는 누군지는 말을 안하려고 하다가 "선우그룹 오회장이요. 태석이 아버님이시죠." 털어놔요.


<SBS 리턴 방송화면>


  기차에 올라타는 나라. 남편과 딸과 같이 여행했던 때를 떠올리며 혼란스러워해요. 나라와 영은은 각자 다른 저수지들을 살펴보러 갔었어요. 나라는 올라가는 길에 손을 흔드는 차를 발견합니다. 자혜에요. 자혜는 올라가다가 저수지앞에 차를 세우고 나라에게 "이 순간만큼은 쉬자."이야기해요. 나라는 차안에서 펑펑울고, 자혜는 차에서 내려줘요. 시간이 지난 뒤 다시 차에 타는 자혜. "살다보니 그렇더라고, 바닥이라는 게 끝이 없더라고."하기도 해요. 그리고 "오태석은 어떤 사람이야?"물어봐요. 좋은 사람이라고 하는 나라의 말에 자혜는 웃어요. 그리고 내일 오태석을 만날거라 말해요.


<SBS 리턴 방송화면>


# 태석에게 펜트하우스 만든 이유에 대해 묻는 자혜

  자혜와 나라가 펜트하우스에서 태석과 만나요. 뭐든 말해준다는 태석. 펜트 하우스에 대해 "난 가족이 모르는 공간이 필요했어요. 오로지 혼자 있을 수 있는 공간. 그리고 모두가 각자의 이유가 있었겠죠." 말해요. 나라가 미정의 이야기에 흔들리자 자혜는 다른 사람에게 조사하라고 보내요. 그리고 태석에게 "미정씨완 어떤 관계세요?"물어보면서 고급 와인바 차려준 이야기를 꺼내요.


<SBS 리턴 방송화면>

<펜트하우스 건물 스텔라리움 주민 남자>


# 같은 건물 주민, 염미정의 그림과 사진을 갖고있는 한 남자

  나라는 펜트하우스 건물의 주민들에게 찾아가요. 한 집에서 고무장갑을 낀 어떤 남자가 나와요 (의사!) 나라는 11월 28일에 대해 물어보지만 남자는 직장에 있었다고 대답해요.

  다시 들어가는 남자. 이 남자의 집엔 미정의 집에 있던 메멘토 모리(프리다 칼로) 그림과 염미정의 사진이 있어요. 


# 돈 받은 동배, 경춘병원도 갔었다, 동배 엄마집에 찾아가는 독고영

  다음 날, 경찰서 주차장에서 자고 일어난 독고영. 강원도 형사는 경춘병원 cctv다 찾아봐도 수상적인 장면이 없었다고 하고, 독고영은 병원에 태워다줍니다. 강동서에서 독고영에게 전화가 옵니다. 김동배를 위에서 찾고 난리고, 잠적했다고 해요. 불법게임장 업주한테 돈 받았는데 위에서 걸렸다고 해요. 마침 독고영도 경춘병원 cctv에서 동배의 모습을 발견해요.

  강동서에서 독고영은 동배의 책상은 뒤져봅니다. 팀장이 독고영을 불러 동배 인적사항을 주면서 재배치하든 데려오든 하라고 해요.


<SBS 리턴 방송화면>

<괴로워하는 동배>


  독고영은 동배 인적사항 주소지에 찾아가봐요. 오래된 한옥 주택. 방에서 눈동자가 흰 할머니가 나와서 독고영은 당황하지만 독고영은 동배를 칭찬하고, 어머니가 불러서 들어가요. 독고영은 동배의 방에서 한 액자를 발견합니다. 그리고 작은 아버지에 대해 묻지만 엄마는 작은 아버지도 몰라요. 독고영은 고장난 대문을 고쳐줘요. 그리고 동배 엄마는 어디 사는지 알고 있다 말해요.


<SBS 리턴 방송화면>


# 동배의 노트-동영상의 기차 차단기 소리에 부석요양원으로 향하고

  독고영은 동배 집 앞에서 기다리다가 들어오는 동배를 따라 뛰어요. 막다른 길에서 마주보는 동배와 독고영. 사정을 말해보라고 하자 동배는 말해요 "서준희 죽이러 간거 아니야." "알어. 현장에서 발견된 뱃지가 뭔지도 몰랐어 넌." "말 못해요 나 진짜 끝장나요." 그리고 동배는 말못한다며 3층에서 뛰어내려 다리를 절며 도망가요. 

  독고영은 동배의 집 문을 따고 집에 들어가 봅니다. 독고영은 책상위에 있는 노트를 봐요. 그리고 종이에 베겨있는 글씨 "부석 햇살 요양원"을 찾아내요.


  나라는 집에서 서준희 동영상을 다시 보다가 종소리같은 걸 들어요. 자혜에게 "기찻길이요"전화해요기차 건널목 차단기 소리였어요.

  오리서식지가 근처에 있는 부석 요양원에 대해 나라와 자혜도 알게됩니다.


<SBS 리턴 방송화면>

<바보 학범>


# 살아있는 준희에 위기느끼는 태석 "다른 누군가가 지켜보고 있다" 

  오태석은 학범에게 차 팔았는지, 술 여자 안된다고 잔소리 해요. 하지만 학범은 여자와 있었어요.


  운전을 못해서 고속버스를 타고 가는 독고영. 독고영을 쫓는 김실장.


  학범과 태석이 보고받고 있어요. "준희가 살아있다고?" 학범은 준희가 안죽었다는 사실에 하늘에 감사하다고 하다가 태석에게 "너 살아있는 거 알면서도 절벽밑으로 밀어버린거야? 니가 준희 죽인거야"하고 소리치기도 해요. 학범은 준희한테 갈 거라고 나가요. 태석은 "너 진짜 문제가 뭔지 몰라? 누군가 준희 시신을 바꿔치기 했다는거야. 난 처음에 우리 넷 중에 누가 미정이 죽인 줄 알았어." "다른 누군가가 우리 짓을 지켜보고 있다는 거 아니야. 그리고 교묘하게 우릴 궁지로 밀어넣고 있어.


<SBS 리턴 방송화면>

<한방을 꿈꾸는 딜러 아재>


# 학범, 중고차에 블박-네비 삭제 안한 것 딜러에게 들키고

  그리고 태석은 학범에게 중고차 블랙박스와 네비게이션 히스토리 삭제 했냐 물어봐요. 학범은 딜러에게 전화해서 "네비게이션 블랙박스 빼놔." 시켜요.

  딜러는 학범 욕을 하면서 "돈도 많은 놈이 네비게이션 블랙박스를 챙기겠다는 거야."하다가 살인사건을 떠올려요. 네비게이션에는 강원도 경춘이 찍혀있어요. 그리고 딜러는 사건 날 학범이 클럽왔다고 거짓말을 한걸 확인해요. 그리고 12월 3일 영상이 삭제 된걸 보고 "요거요거 냄새가 나네."하고 블랙박스 메모리칩을 꺼내요. 그리고 동료에게 말해요. "백만장자. 누가아냐. 그 사이에 훅 들어가게 될지." 딜러는 USB를 가슴속에 숨겨요.


<SBS 리턴 방송화면>

# 부석 요양원에서 마주치는 독고영-최자혜 서로 의심

  강원도에 도착한 독고영은 미행이 붙은 걸 확인하고 택시 기사에게 운전을 지시해요.

  오리서식지에 도착해있는 자혜. 나라도 출발하며 저화해요. 자혜는 서식지 주변에 있는 '햇살요양원' 건물을 발견하고 들어가봅니다. 조용하고 어두운 병원. 자혜는 독고영도 병원에 들어오는 걸 발견하고 몰래 따라가요. 독고영은 지하로 들어가고 자혜도 따라들어가요. "여기 왜있어요. 당신 뭐야."

  



# 예고편에 경찰서에 온 선배 형사. 동배 집에 찾아가는 독고영. 딜러는 20억 달라고 협박하고 학범과 만나나봐요.(죽는거 아냐) 범인의 의도를 궁금해하는 자혜.


+ 이번화에 딜러도 존재감을 드러냈고, 그 의문의 의사도 미스테리한 점이 나왔네요. 흥미진진했죠.

+ 아 참고로 딜러의 배우는 드라마 귓속말에서도 사람들이 배우 이범수와 닮아서 당황하게 만들었죠ㅋㅋ 배우 김형묵님?이죠? 또 의문의 의사는 배우 오대환님이죠? 최근에 드라마 명불허전에서 형제를 잃은 노비의 눈물 연기가 기억나요. 영화 더킹에서 아주 질나쁜 성폭행교사로 나오기도 했고요. ㅋㅋ


+ 여하튼 인터넷에서 의사가 같은 건물에 살았던 걸 말하는 추리인지 스포일러를 봤었는데. 정말이었네요. 

  헉. 그러면 미정이 죽은 뒤에 시체를 병원으로 옮겨서 냉동보관한건 이 의사일까요? 그리고 의사를 만난건 죽은 미정인지 죽기전 미정인지 100% 알 수 없지만, 적어도 미정의 시체를 냉동해서 준희의 차에 넣은 건 이 의사겠네요? 준희와 같은 병원 의사니까 학범이 태석에게 갖다주라고 해서 준희가 차키를 갖고있을 때 의사가운에서 훔치거나 할 수도 있었겠고요. (??)


+ 그리고 또 의사 집에 미정의 사진이 있었죠. 스토커같은 느낌이 있었죠. 살인 동기가 있을 수 있고. 아니면 미정과 관계있는 사람인건 확실하니, 미정이 펜트하우스에 왔을때 이 사람에게 찾아갔거나, 이사람을 불렀거나 할 수도 있었겠구요. 미정을 바에서 본 손님? 그런거 아닐까요?

  또 의사는 장갑에 앞치마까지 두르고 있었죠. 어느 의사나 그럴것같은데 약간 결벽증에 깔끔한 성격?일거같죠 증거를 한톨도 안남겼을 거 같아요. 만약 범인이라면 나중에 변호할때 어려워 질것같고?


+ 미정은 '익사'가 사인이라고 했죠. 어쩌면 자신을 좋아해서 편하게 기댔을 관계같던 의사네 집에서 자살을 한걸지도 모르겠네요. 미정의 이야기를 아는 의사가 복수하려고 차에 넣어놨을지도.--;

+ 만약 미정이 정말 자살을 한거면, 의사도, 학범-태석도, 각자 자기 의심받기 싫고, 치부를 덮으려다가 또 다른 죄를 저지르는 그런 이야기가 되는거겠네요?



+ 그런데 미정의 집과 같은 그림이 있는 건 뭘까요. 프리다 칼로 그림. 서명은 프리다칼로4. 메멘토 모리라고 써있었죠. 그냥 하나는 복제품인걸까요? 유명한 그림이라 그냥 다 카피품인거겠죠? 설마 미정의 집에서 나온 그림이 이 남자의 집으로 온 걸까요?? 사건 해결이 안됐는데...? 

memento mori 가 무슨 뜻인지 보니까 "너는 반드시 죽는다" 이런 뜻이 담겨있다고 하네요죽음을 상기-경고하는 상징이라고하는데 누가 죽이기 전에 보내는 뜻같은데 그것보다 누구나 죽는다는 건= 삶이 유한하다는 뜻이기도 한건가봐요. ?_? 드라마에서는 어떻게 쓰인 걸까요.


+ 사실 미정을 죽인 사람, 미정을 냉동한사람(?), 미정을 묻은 사람, 미정을 다시 옮긴 사람, 서준희를 죽인 사람, 서준희를 옮긴 사람, 서준희 영상을 보낸 사람 모두 다 같은 범인은 아니겠네요. 공범도 아닐 수 있고, 각자의 이익(?)을 위해 범행을 했지만 한 사건으로 엮인 걸지도 모르겠네요.

  

+ 지난 회에 자혜의 꿈이 나왔는데 그게 무슨 말일까 계속 궁금했죠. 이번화에 자혜가 울고난 나라에게 차에서 바닥이야기를 했죠. 바닥아래 바닥이 있던 이야기. 자혜의 꿈은 수면에 빠지고, 더 깊은 나락으로 떨어지는 자신에 대한 죄책감이 아니었을까요. 그리고 드라마에서는 계속 바닥으로 떨어지는 학범과 태석같기도했고--;


+ 펜트하우스는 각자에게 다른 의미의 공간이라고 오늘 태석이 말했었는데 이 부분에서 5명 모두 다른걸까, 단서가 있을가 궁금해지기도 했는데 생각해보면 의미는 왠지 비슷할것같죠ㅋㅋ


+ 동배는 누구의 협박때문에 서준희를 숨기고, 그 영상을 보낸걸까요? 동배가 자신이 직접 협박하고 돈 뜯어내서 엄마 수술비 내려고 한건 아니겠죠? 동배가 우연히 경춘병원 시체 사건 추적하다가 혹은 강원도 집가다가??? 발견해서? 라고 생각하다가도 병원 뱃지를 동배가 모르는 눈치였다고 하니 직접 범인인지는 헷갈리고요. 

  동배가 강원도의 광고 업체에서 병원 리스트가 나온뒤에 도망간걸 보니, 병원쪽 사람과 한 일은 맞을 것 같아요. 뱃지주인이 의료쪽  게다가 동배 어머니가 아프니까 의사가 회유했으면 동배는 더 잘 넘어갈 수 있었겠네요. 당뇨병 약도 계속 받을 수 있을지도?

  그런데 동배 집에 있는 사진 속 남자는 동배 아버지겠죠? 동배 아버지와 재벌들이 무슨 관련이 있을까요?


+  금나라에게는 인호의 증인이 잘 있다고 알려주고 싶어서 준희 영상도 보낸 느낌인데. ?_? 아닌가 돈뜯어내려고 한걸까요. 하나도 모르겠네요ㅋㅋㅋ


+ 오늘 나라(정은채 분)가 차에서 오열할때 나온 곡은 : Triumvirat - for you 라고 하네요.


SBS 수목 밤 10시 드라마 리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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