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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3회 줄거리 대사, 이사장 딸 여의사 연희 인규 관계, 관심 이유 여동생? 루빼 고경표 집 뒤진 브로커, 의무과장 설득, 백규상 교환이식, 형범 의심 시작? 국회의원 아들, 전소민 양진성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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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3회 줄거리 대사, 이사장 딸 여의사 연희 인규 관계, 관심 이유 여동생? 루빼 고경표 집 뒤진 브로커, 의무과장 설득, 백규상 교환이식, 형범 의심 시작? 국회의원 아들, 전소민 양진성

ForReal 2018. 2. 6.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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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3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나서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주에 시작한 의사의 복수 드라마(?) 크로스죠. 인규(고경표 분)가 이길상이 '연장'이라는 걸 알게 됐고요. 또 면회에 가던 가족이 교통사고가 나며 끝났죠.


극본 최민석 연출 신용휘 윤라영

tvN 크로스


# 고지인의 도움으로 구급차에서 산모처치하는 인규

  인규는 사고 차량으로 달려가서 죄수 백규상 할아버지 가족이라는 걸 눈치챕니다. 고지인도 교통사고난 사람들을 보러다녀요. 이윽고 구급차들이 도착합니다. 산모가 계속 혈압이 떨어지는 걸 보고 카디악 탐폰(심낭안에 피가 고임)인걸 인규가 알게됩니다. 인규는 구급차에서 처치를 하려고 하는데 구급대원은 규정상 소속병원을 알아야 할 수 있다 말해요. 그때 상황을 안 고지인이 자신이 차에 타면서 처지해달라 말합니다.

  인규는 흔들리는 차안에서 주사바늘을 꽂고, 고여있는 피를 뽑아내서 혈압을 안정시켜요.


  백규상 할아버지는 딸을 기다리고 있어요. "둘째 손자 생긴거 축하해. 우리는 늘 아빠곁에 있어요" 사진뒤의 편지를 읽으면서요.


<tvN 크로스 방송화면>


# 여의사 = 이사장 딸 연희, 인규 수술에 들어가게 설득

  응급실에서 다른 환자를 보고있던 여자 의사. 그런데 이 응급실에 "산부인과 선생님 없습니까"하고 인규와 고지인이 들어와요. 그러자 여자 의사는 눈물이 고여요. 그리고 인규, 지인, 여의사가 같이 처치할 방법을 찾아봐요. 산부인과 선생님이 수술중인데 산모가 하혈해요. 지인은 아빠 고정훈에게라도 와달라고 전화하고, 이사장은 그 모습이 이상해서 따라갑니다.

  인규가 산모를 보고있는데 이사장이 어느 병원 소속이냐고 당장나가라고 난리가 나고, 여자의사 연희는 "내가 책임질게요 아빠."하고 인규에게 수술을 맡겨요. 이사장 딸이었어요.


<tvN 크로스 방송화면>


# 강인규 집을 뒤지는 장기브로커

  브로커는 강인규의 집에 문을 따고 들어가요. 집에서 이것저것 살펴봅니다. 옷장속을 여는 브로커. 그런데 그 속에는 아무도 없고, 집안에는 녹화중인 타블렛이 놓여있어요.


<tvN 크로스 방송화면>


# 수술대의 산모, 아기는 꺼냈지만 간이 적게 남은 상태

  고정훈, 인규, 연희도 산모의 수술대 옆에 준비하고 있어요. 고정훈은 연희에게 수술을 맡깁니다. 아이부터 꺼내기로하는데 인규의 눈에 동맥이 파열된 게 보입니다. 인규는 혈관을 잡고 서두르라고 말해요. 결국 아이를 꺼내는데 수술팀은 성공합니다.

  이후 고정훈은 인규에게 수술을 도와달라 말해요. 루빼(의료용 확대경)도 안쓰고 돕는 인규에 다른 사람들이 놀라요. 놀라는 수술진에게 "니가 말한 육백만 불의 사나이다 바로 얘야. 교도소."하는 고정훈.

  수술 후에 고정훈은 간이 너무 작게 남았으니 이식대기자로 등록하라 말해요. 


# 국회의원 부인에게 아들 설득 말하는 이사장

  걱정하고 있는 이사장에게 산모와 아이 모두 살았다는 전화가 와요. 노진태 의원 사모가 이사장을 찾아와요. 이사장은 이식해달라고 아드님을 설득해달라고 해요. 의원아내는 절대 싫다고 병원을 가만히 안두겠다며 나가요. 이사장은 "후원금때마다 의원님이 가져간게 얼만데?"묻고, 의원부인은 화나서 나가요. "저 여자 우리 손 절대 못놔. 구린게 있을수록 의리 지킬 수밖에 없거든."


  국회의원 아들은 싫다고 무섭다고 병원로비에서 버티고 있어요. 주사 무섭다는 아들의 팔에는 여자친구 이름새긴 문신도 있어요. "아빠가 나한테 뭘해줬는데?"하는 아들을 때리는 엄마.


<tvN 크로스 방송화면>

<연희와 인규>


# 인규에게 "우리 본적있죠?"묻는 연희

  연희가 인규에게 "우리 어디서 본 적 있죠?"물어보며 말을 걸어요. 두 사람이 같이 있는 모습을 이주혁이 봅니다. 이주혁은 아는 사이냐고 묻는데 연희는 처음봤다 말해요.


<tvN 크로스 방송화면>


# 형범이 집에 올 것 예상하고 있던 인규

  고지인은 생체이식 가능자가 교도소에 있으면 어떻게해야하나 선배에게 물어요. 마침 집에 경보가 있는 걸 보고 퇴근하는 인규. 인규를 보고 고지인이 달려가서 백규상이 나올 수 있나 물어봐요. 남편에게 가보라는 인규. 지인은 "센터장님이랑 무슨 사이에요?" 또 물어보고 인규는 짜증내요. 지인은 묵묵부답인 인규에게 비상벨로 협박하지만 인규는 그냥 가요. 지인은 "뭐 저런게 다있어"해요.


   인규는 집에 와서 타블렛을 켜봐요. 집을 뒤진 흔적이 찍혀있어요. 인규는 형범이 자신에 대해 알아볼 것이란 걸을 예상하고 사진들을 치워놓은거였어요.


  브로커는 형범과 접견을 하면서 인규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레지던트 4년차에 관뒀대. 실력이 어마무시했대. 대출이 좀 많은게 좀 쪼들리는 거 같애." 그리고 형범은 "연장은? 찾을 수 있는데까지 찾아와라. ??으로 딱한번 쓰는기다."


# 백규상 생체이식 위해 의무과장 설득하는 인규

# 의무과장 아들에 대해 알고있는 김형범

  산모의 남편은 깨어나서 아내와 아이를 걱정해요. 지인은 산모남편에게 간이식 이야기를 꺼내요. 아내의 가족이 백규상밖에 없다는 걸 고지인이 알게됩니다. 고지인은 인규에게 전화해서 기증할 사람 한명밖에 없는걸 말해요. 인규는 의무과장에게 간이식에 대해 묻는데 의무과장은 "내가 전에 말했을텐데요? 여기선 쥐죽은 듯이 있어야한다고."하며 무시하려해요. 아드님일이라도 그렇게 하려냐 묻자 "내 아들은 그럴 일 없습니다."하며 끊는 의무과장.


<tvN 크로스 방송화면>


  의무과장은 인규의 협박을 되새기면서 의무실로 김형범을 호출해요. 간수치를 봐준다고 하면서 "강선생이 유독 관심이 많아요 그쪽한데."하고 말을 흘려요. 형범은 이상한 기운을 느끼고 "강선생이 부탁한거 아이지? 니도 유독 관심쏟는애 있잖아? 아이가?"물어봐요. 의무과장은 난감해합니다.

  인규가 교도소에 와서 김형범이 돌아가는 걸 보고 물어보는데 의무과장은 인규와 똑같은 처방줬다고 말해요.


<tvN 크로스 방송화면>


  인규는 의무과장에게 백규상 이식에 대해 묻는데 "복수를 하든지 때려치든지 하나만 해. 헷갈리잖아"하는 의무과장. 인규는 계속 설득하다가 "과장님도 알잖습니까. 엄마없이 남자 혼자 애 기르는 게 얼마나 힘든지." 말해요. 그 말에 의무과장은 흔들려요. 결국 의무과장은 절차에 대해 알려줘요. 


<tvN 크로스 방송화면>

<신장 팔려고 전화하는 인규 아버지>


# 형집행정지받고 병원으로 이송되는 백규상

  진단서, 담당의 소견서가 필요한 인규에요. 고민하다가 고정훈에게 전화해서 서류를 부탁해요. 고정훈은 인규의 번호를 '아들'로 저장합니다.

  백규상은 형 집행정지를 받고 병원으로 이송됩니다. 그리고 백규상은 눈물로 인규에게 고맙다고 해요. "아버지라면"해주고 싶어하는 마음을 안다는 인규. 인규는 어렸을 적 자기 아빠가 신장떼고 나서 여동생에게 간기증하려고 하는 전화통화를 엿들었었어요. 집을 나서기 전 인규에게 새운동화를 사주고 갔던 인규아빠.


  백경수의 기증자가 왔다는 소리에 고지인은 달려나가요. 지인은 이식에 대해 할아버지에게 설명합니다. "생체의식은 기증자도 수술이후에 건강하게 살아가야하는거니까."하고 큰부위를 주고싶다는 할아버지를 안정시켜요.


#

  노진태 의원 부인은 아버지가 죽을 수도 있다고, 아들에게 울면서 간 좀 달라고 빌어요.


<tvN 크로스 방송화면>


# 손녀 안아보는 백규상

  인규와 지인은 백규상 할아버지가 면회 싫다고 사위랑 손녀 안본다고 하는 걸 봐요. 수갑을 차고있어서 그런거였어요. 이후 백규상은 수갑을 풀고 손녀와 만나봐요. 수갑을 다리에 옮긴 다음에 이불로 덮어놓은 거였어요.


# 몸 이상증세 느끼는 김형범

  형범은 감방에서 헛구역질을 합니다. 그리고 의무과장이 "요며칠 구토나, 가려움증이 있지않은가요?"하고 물어본걸 떠올려요.


<tvN 크로스 방송화면>


# 혈액형 잘못안 백규상, 해결방법은 "교환이식"

  연희는 병원에서 인규를 보자 심장이 뛰어요. 연희는 다가가서 말을 걸어요. "TA산모 환자 아기 궁금하지 않아요?"하면서 인규에게 아기를 보여줘요. 두 사람은 손연희 강인규라고 서로 인사를 합니다.

  그런데 인규에게 센터장의 호출이라며 지인 전화가 옵니다. 백규상이 혈액형을 잘못알고 있었다고 이야기해요. 센터장은 "교환이식"하자 말해요. 네 명을 동시에 수술해야하는 교환이식에서 고정훈은 "나머지 한명은 초빙으로 하면돼. 강인규 선생."하고 말해요. "거절하겠습니다."하는 인규. 



# 예고편에 인규를 의심하지않는 형범?같아보이네요. 그리고 또 무슨 일이 많이 일어나는것 같아 보여요. 인규는 장기 꺼내러 갔다가 사람을 구해오는 듯 보이기도 하죠?


+ 인규 동생 심장을 받은게 연희인가 보네요. 보자마자 심장이 뛰니까요. 막 눈물도 고이려고 했었죠 응급실에서. 실제도 저럴지 궁금하기도 해요. 하지만 실제는 저렇지않겠죠? 눈이나 뇌를 통해 반응할테니까요?? 

+ 그런데 연희가 인규 동생의 장기를 받았다면 고정훈이나 이사장을 좀 의심해봐도 될 상황이죠? 희귀혈액형이니 대가성으로 인규 동생의 이식을 했다거나 당시 병원에 입원해있던 인규동생을 죽게했다거나 그런 일.....아니었으면 좋겠네요 끔찍하네요.


+ 손연희 역의 배우 이름은 "양진성"이라고 하네요.


+ 국회의원 부인도 대박이었는데 국회의원 아들도 대박이었던거같아요ㅋㅋ 아빠 죽는다는데 싫다고 하고


+ 등급 표시할때 수갑이 채워진 수술실 나오는거 좋아요. 한 눈에 드라마를 설명해주는 것 같죠ㅋㅋ


+ 다음화에 형범이 놓는게 덫일지 뭘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 tvN 밤 9시30분 월화드라마 크로스 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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