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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4회 줄거리 대사, 고경표 정체 안 브로커? 교환이식 불법 적출 알바 연장, 강인규 여동생 인주 버린 기억 과거, 형범 급성 신부전, 노진태 의원 부인, 200줄 소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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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4회 줄거리 대사, 고경표 정체 안 브로커? 교환이식 불법 적출 알바 연장, 강인규 여동생 인주 버린 기억 과거, 형범 급성 신부전, 노진태 의원 부인, 200줄 소녀

ForReal 2018. 2. 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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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4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나서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에 수용자 할아버지 백규상의 혈액형이 잘못된 걸 알고 소집된 회의에서 교환 이식 이야기가 나왔고, 고정훈(조재현 분)이 인규(고경표 분)에게 집도의를 제안했죠.


극본 최민석 연출 신용휘 윤라영

tvN 크로스


# 교환이식 얘기듣고 반대했던 노진태 의원 부인

  국회의원 부인은 교환이식이란 말을 듣고 발끈해요. "범죄자라며! 갖다 붙일 걸 붙여야지... 범죄자 간을 그이 몸속에..."하면서 반대해요. 그러다가 "받지뭐. 대신 우리 아들 간은 못줘. 주기만 하든가. 아님 말라그래"말하고 일어서요. 이사장은 "다른 대상자 또 있지? 그쪽으로 돌리죠?"하고 강하게 나갑니다.


<tvN 크로스 방송화면>


  국회의원아들은 "내가 왜 생판 모르는 사람한테 기증을 해야 돼?"하면서 병원에서 짐을 싸고, 엄마랑 싸우고 있어요. 그러다가 엄마가 "그래. 가. 니 집, 니 차 다 내 명의인거 알지? 유산 꿈도 꾸지마."하니 아들은 나가지 못해요.


# 교환이식 수술제안 거절하는 인규

  "저는 선림병원 의사가 아니라 교도소소속 의무관입니다. 거절하겠습니다." 답하는 인규.

 

   교도소장이 인터넷에 강인규의 응급처치 동영상이 뜨고 좋은 의사라고 난리가 났다 알려주면서 칭찬해요. 하지만 인규는 교환 이식 수술 거절했다고 말해요. 교도소장은 인규한테 한번만 도와주라고 해요. 옆에서 보던 의무과장이 혀를 차면서 "언제 돌변할지 어떻게 알아, 강선생 실체 알고나면?"하고 인규에게 말해요.


<tvN 크로스 방송화면>


# 신부전 증상 온 형범 # 인규의 덫에 "내가 알바 하나 소개시켜줄까?"묻는 형범

  마침 인규의 의무실에 김형범이 찾아왔어요. 김형범은 의무과장이 준 약 먹고 토를 했다면서 인규한테 의무과장 욕을 해요. 인규는 증상이 어떤지 물어봐요. 몸마저 부어있고, 눈에 황달이 꼈어요. 인규는 속으로 '급성 신부전 증상이 나타났다'알아채요. "과장님이 준 약때문이 아니라 제가 준 약때문입니다. 일종희 명현현상. 몸이 회복되는 과정 중 하나라고 보면 됩니다. 조금 힘들다고 끊으시면 안됩니다?"하고 인규가 말해요. 형범은 웃으면서 말을 듣겠다고 해요. 

  형범은 의무과장이 아들때문에 있는 거 아냐고 인규에게 말도 해요. 그러면서 "자긴 여기 왜 있는거야?"물어요. 인규는 "돈 벌려고 들어왔습니다. 근무 외 시간에 알바도 가능하고."답해요. 알바라는 말에 솔깃하는 형범. 총과 칼 맞은 사람 불법으로 치료해주면서 돈번다고 하는 인규. "내가 알바하나 소개시켜줄까? 한번이면 평생 벌 돈 한방에 칠 수 있는데" 인규는 형범에게 번호를 적어 넘겨요.

  형범은 접견 온 브로커에게 연장을 구했다면서 인규의 번호를 알려줘요. "일단 구부터 잘깨가지고(?) 한패만 만들면 그 다음부턴 우리 맘대로 조종할 수가 있다. 하는거봐서 쓸만하면 바로 귀빈 맡기고."


# 인규의 수술 원하는 백규상 "아들같은 의사"

  백규상 할아버지는 수술실에서 대기중이에요. 옆에서 고지인이 "경수씨는 좋겠어요 따뜻한 아버지가 있어서. 아버지가 계시는데 꼭 안계시는것같아요."말해요. 백규상은 "우리 딸 강선생이 해주면 안될까? 내가 아는 유일한 의사선생이거든. 아들같은"하고 고지인에게 물어봐요.

  고정훈은 수술 준비를 시키면서 지인에게 인규는 답없냐 물어봐요.


<tvN 크로스 방송화면>


# 인규에게 온 두 통의 연락, 백규상 수술 일곱시 반-불법 적출 여섯시

  한편 인규는 교도소에서 형범과 연결된 사람이 누구인지 생각하고 있어요. 그러다가 간호사가 들어오자 쪽지를 구겨 쓰레기통에 버려요. 간호사에게 선림병원에 안한다고 공문보내라고 합니다.

  퇴근 하는 길에 인규는 전화를 받아요. 고정훈이 백규상이 아들같이 생각하고 인규를 믿고 이식맡겼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인규는 거절 못해요. "내일 일곱시 반까지 와." 고정훈이 전화를 끊자 바로 브로커의 전화가 옵니다.

  인규는 으슥한 강가에서 브로커와 만나요. 브로커는 서류봉투를 줍니다. 휴대폰과 서류가 들어있어요. "선생님이 할 일이 그겁니다. 적출." 인규는 이식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고, 브로커는 "의뢰인"의 존재에 대해 말해요. 브로커는 "내일 저녁 여섯시."에 적출하자 말해요.


# 형범, 의무과장 아들에게 접근

  교도소의 운동시간에 의무과장의 아들 공이 형범을 향해 날아가요. 형범은 4817을 불러서 앉아보라고 말을 걸어요. 4817은 무면허 음주운전해서 들어왔다고 해요. 그리고 좋은 거 줄까 묻더니 음란물을 품에 넣어줘요. 4817은 좋아해요.


<tvN 크로스 방송화면>


# 위치 추적기 달고 장기 밀매 현장으로 가는 인규, 과거의 기억

  다음 날 고정훈은 인규가 밤에 공문을 보냈다는 걸 들어요.


  인규는 장기밀매 현장을 제보한다고 위치추적 주소를 포함시켜 메일을 보내요. 그리고 안경을 만들고, 수술도구안에 위치추적기를 넣어 들고 가요. 한 폐건물로 들어가요. 비닐로 싸놓은 방에 수술대가 있어요. 브로커는 수술복을 입으라고 하는데 인규는 말을 안듣고, 전기충격기에 쓰러져요. 인규는 핸드폰을 바닥에 떨어트려요. 기절한 인규의 과거 기억 속에는 여동생에게 "이게 다 너때문이야. 너때문에 엄마도, 아빠도, ... 차라리 니가 죽어"하면서 여동생을 길바닥에 버리고 도망가는 자기 자신이 보여요.


  한편 선림병원에서는 교환이식 수술을 준비하고 있어요. 이식자와 기증자들이 모두 수술실로 옮겨집니다.


<tvN 크로스 방송화면>


# 장소옮긴 브로커, 인규 소녀업고 산으로 도망

  브로커는 인규의 기계에서 위치추적기를 발견해요. 그리고 도망가서 길가에 위치추적기를 버립니다. 형사들이 출동했다가 허탕을 쳐요. 브로커들은 인규를 한 차 옆으로 데려가는데 시간은 7시30분이 됩니다. 선림병원에서 백규상은 수술실에서 "내 딸 어디있나? 얼굴이라도 볼 수 없나?"하고 걱정하고 있어요. 마취가 시작됩니다. 병원에서는 인규가 오지않아서 걱정하고 있어요. 

  인규는 눈을 떠요. 폭포아래에 앰뷸런스가 서있고 브로커는 "야외수술실"이라 해요. 인규는 앰뷸런스에 타요. 한 소녀가 땀을 흘리며 누워있어요. 인규는 여동생을 떠올려요. 브로커는 비디오를 녹화해요. 브로커가 수술을 준비할동안 인규는 파스하나를 숨깁니다. 인규는 메스를 손에 쥐고 브로커의 눈에 파스를 뿌려요. 그리고 산소 탱크를 틀어서 브로커를 꼼짝 못하게 합니다. 그리고 소녀를 업고 산을 달려서 도망쳐요.

  과거에 인규는 여동생 인주를 찾으러 다시 갔었어요. 현재의 인규도 무릎에 피를 흘리면서 아이를 업어요.

 

<tvN 크로스 방송화면>

# 병원 응급실까지 도착한 인규, 시작된 교환이식 수술

  교환이식수술을 보러 이사장과 관계자들도 도착해요. 고정훈은 기다리고 있어요. 

  인규는 길에 덤프트럭 앞에 뛰어들어요. 운전자는 자기 딸 생각이 나서 인규와 소녀를 태워줍니다. 시간은 8시 50분. 인규는 아저씨 폰을 빌려서 전화를 합니다. 10분뒤에 온다는 인규의 전화를 받고 선림병원에서는 수술 시작을 해요.

  한편 수술을 보는 앞에 전화기가 울리는 의사 한명, 그리고 연희. (이 아저씨가 브로커 연결된 사람?) 연희는 응급실에 불려갔는데, 마침 인규가 소녀를 업고 응급실에 들어와요.


  브로커들은 폐건물에 돌아와서 인규의 가방과 옷, 핸드폰을 챙깁니다.


<tvN 크로스 방송화면>


  이식팀과 적출팀의 수술방에서 각자 수술이 시작됩니다. 인규도 수술방으로 향하는데 소녀에게 어레스트가 오자 올라가지 못하고 도와요. 하지만 소녀는 더이상 움직이지않아요. 한편 인규를 기다리던 방에서는 우선 다른 의사에게 개복을 맡깁니다. 소녀를 포기하지못하는 인규, 200줄까지 해봐요.



# 예고편에서 인규와 형범에 대해서 브로커가 알게되나보네요. 


+ 인규가 소녀를 살리려는 모습을 보면서 연희의 심장이 반응했을까요? 연희의 심장이 인주것같은 상상을 하고있는데 인주가 용서를 햇을까 이런 생각도 들었고요.


+ 오늘 교환이식 보러 온 의사 중에 전화받고 나간사람이 이번에 브로커랑 연락한 사람같죠? 


+ 적출 소녀는 200줄 이후에 살아났을까요? ㅠㅠ 교환이식은 성공할까요?ㅠㅠ 앞으로 인규 어떻게 될까요 


+ 노진태 의원 부인은ㅋㅋㅋ 진짜 하는 말마다 계속 바뀌고 있어요ㅋㅋㅋ 반대했다가 훈수뒀다가 절대 안할것같이 말하고 다시 아들 설득하고ㅋㅋ 그런데 솔직하고 이기적인 사람심리같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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