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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5회 줄거리 대사, 조재현 병, 아들 안 전소민, 부고 강인규 정체 4713 형범 장기 밀매 지영 이유, 고경표 경찰, 센터장 견제 병원장, 바일릭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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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5회 줄거리 대사, 조재현 병, 아들 안 전소민, 부고 강인규 정체 4713 형범 장기 밀매 지영 이유, 고경표 경찰, 센터장 견제 병원장, 바일릭

ForReal 2018. 2. 12.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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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5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며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브로커에게서 소녀를 구출시켜서 응급실로 데려간 인규였죠. 


극본 최민석 연출 신용휘 윤라영

tvN 크로스


# 살아난 장기밀매 소녀

  지인이 그만하라고 하지만 계속 CPR을 하는 인규. 200줄을 하자 소녀의 심박은 돌아와요. 연희는 경찰에 전화를 하고, 지인은 수술하러 가자고 인규를 데려가요. 가면서 다친 팔에 밴드를 붙여주는 지인.


<tvN 크로스 방송화면>


 # 고정훈이 수술한 백현수에게 바일릭 발견되고

  인규는 수술실에 도착하고 혼내는 선생님에게 지인이 인규대신 변명 해줘요. 인규는 개복해 놓은 환자를 보다가 바일 릭(담즙 누출)이 있다는 것을 발견해요. 혈관이 흐물거려서 인공혈관으로 연결해야한다는 인규, 수술시간은 다섯시간이 더 걸릴거라고 해요.

  인규는 적출되어 온 간을 받아 이식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인규의 실력이 좋다고 칭찬해요. 


  지인은 수술이 끝난 백규상이 의식이 없지만 신음을 내자, "인간은 별로지만 실력은 믿을만하니까 걱정안하셔도 되요."귀에 말해요.

  지인은 인규의 수술을 보는 아빠에게 "평소엔 엄청 까칠하고 또 환자한텐 엄청 친절해. 누구처럼. 그러고보니 진짜 비슷하네?"말해요. 그리고 아빠에게 백현수 환자에게 바일 릭이 있단 이야기를 해요. 고정훈은 혼란스럽습니다.


<tvN 크로스 방송화면>


# 강인규가 교도소 들어간 이유 알아차린 장기밀매단

  브로커는 인규의 집에 들어갑니다. 집에 들어가니 브로커가 갖고있는 핸드폰에 경보음이 울리고, 브로커는 모든게 녹화되고 있었다는 걸 눈치채고 이성을 잃어요. 브로커는 인규의 집을 구석구석 뒤집니다. 그러다가 옥장 뒤에 시트지가 붙어있는걸 발견하고 뜯어요. 그 뒤에는 형범을 어떻게 죽일지 계획해 놓은 맵이 보여요. 그리고 옷장안에는 다른 자료들과 인규의 가족사진이 들어있습니다. 인규 아버지의 얼굴을 알아보는 브로커.

  브로커는 "띨띨아. 일 났다. 강인규 이새끼 교도소 그냥 간 거 아니야. 형님 잡으러 간거야. 계획적으로. 우리 형 지금 위험하다."하고 말해요.


  형범은 징벌방에서 피를 토하며 괴로워하고 있어요. "교도관!!"부르는 형범.


# 수술을 하고 쓰러지는 인규, 인규 치료하는 아빠보는 지인

  수술을 하는 인규는 눈이 아프고 집중하기 어려워해요. 괜찮다 말하는 인규는 코피가 흐르고 지인이 놀라 피를 닦아줍니다. 인규는 간신히 담도를 꿰매고 뒤돌아가다가 쓰러져요. 


  인규는 치료를 받고 병실에 누워 잠들어있고, 지인이 옆에서 상처를 보고있어요. 고정훈이 병실에 오고, 지인은 과로라 쓰러졌다 해요. 고정훈은 팔의 상처를 발견하고 직접 꿰맵니다. 인규를 치료하는 고정훈의 모습을 보는 지인.


#

  노진태 의원 사모에게 수술 잘됐다고 말하는 이사장. 아들이 효자라고 여론이 좋아졌다고 기뻐하는 의원 부인이에요.


<tvN 크로스 방송화면>


# 고정훈, 두통과 빈 약통

  고진태 의원에게 이식하는 고정훈. 그런데 수술실에서 고정훈의 손이 떨리고 눈에 경련이 와요. 하지만 다시 정신을 차립니다.


  사무실에서 고정훈은 머리 아파하며 "내가 검사받은 게 언제였지? 예약 좀 해주라."하고 어딘가에 검사 부탁을 해요. 고정훈은 빈 약통을 갖고있어요.

  한 의사가 센터장님 좀 이상하고, 실수가 잦아졌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백경수 환자에게 바일릭(담즙 누출)이 있었다고 말해요.


  이사장은 의료단지 입주권 따내는 이야기 중이에요. 센터장이 가망없는 환자도 받는 이야기를 하자 "센터장이 문제로구먼..."말해요.


<tvN 크로스 방송화면>


# 경찰, 지영데려온 인규 조사하고 # 말리는 고정훈 안듣는 인규

  실종된 소녀를 찾으러 부모가 울면서 들어옵니다. 연희는 소녀가 백혈병이라는 걸 부모에게 말하는데 부모도 알고있어요. 부모는 백혈병 돈문제로 싸우고 있던 걸 듣고 아이가 뛰어나갔다고 경찰에게 진술합니다. 연희가 막아주려고 하지만 경찰은 이 아이 지영양을 처음 발견한 선생님에 대해 의심하고 찾아요.

  인규는 약을 맞다가 뛰쳐나가는데 경찰이 인규를 경찰서로 연행해갑니다. 지인은 이를 보고 고정훈에게 연락해요.


  경찰서에서 조사받는 인규. 경찰은 인규의 동선에 대해 듣고 의심하는데 고정훈이 와서 인규가 대중교통 이용하느냐 그랬을거라 대답해줍니다. 인규는 경찰서에서 나가게 됩니다. 고정훈은 차를 타고 가면서 인규에게 뭐하고 다니는거냐 물어요. 마취제 중독 이야기를 꺼내자 인규는 "직접 들어갔습니다. 밀매현장에. 김형범. 아직도 장기밀매 하고있습니다. 밖에 있는 수하들 시켜서. 전보다 더 대범하게." "관여하지 말고 이 일에 손떼." '싸그리 잡아야합니다. 안그럼 아버지같은 피해자 계속 생겨요." "면허를 취소시키든 해고를 시키든 거기서 나와 내밑에서 다시 시작해." "싫습니다. 누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연관되어 있는지 알기전까지 절대 안나갑니다."


<tvN 크로스 방송화면>


# 인규, 눈치 못챈 형범에게 이식에 대해 묻고

  인규는 교도소로 달려가요. 4713이 몸이 이상하다고 찾았다는 이야기만 있었다 말해주는 간호사에요. 인규는 면회나 우편물이 없었던 걸 확인하고 알려달라 말하며 안심해요.

  형범은 의무실 호출을 받고 갑니다. 인규를 보자 "형씨 뭐야. 의사 맞아?"물어요. 왜 의무실에 없었냐는 이야기였어요. 인규는 형범을 살핍니다. "정말 모르십니까? 제가 어딜다녀왔는지?"묻는 인규. "자기 배따러 갔다왔었지?" "제가 적출한 장기는 누가 이식하는겁니까?"하고 인규가 물어요. 형범은 "이식은 국내에선 몬하거든. 돈많은 의뢰인은 우리나라 의사를 선호하거든."하고 말해요.


<tvN 크로스 방송화면>


# 이사장-병원장 식사, 연희-주혁 결혼 뜻, 병원장은 센터장 견제

  이사장과 병원장, 연희와 주혁 네 사람이 식사를 해요. 이사장은 둘이 연애감정 없냐고 운을 띄우지만 연희는 아니라며 응급 전화가 와서 갑니다. "연희 쟨 확신이 생겨야 움직이는 앱니다. 의사로서든 남자로서든 확신을 한번 줘봐. 믿음직하거나 존경할 수 있게."말하는 이사장. 병원장은 센터장의 소문에 대해 말을 꺼내요. "센터장 실수를 초빙의사가 바로 잡았답니다." 주혁은 아무말도 없다가 센터장님 실수로 단정짓기 어려울거라 말해요. 병원장은 아들 주혁을 흘겨봐요. 


# 모두 털린 인규

  인규는 문이 열려있는 집에 도착합니다. (무셔) 옷장속과 가족사진도 털린걸 봐요.

  인규는 브로커와 왔던 폐건물에 가봅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남아있지않아요 (무섭)

  인규는 핸드폰을 새로 삽니다.


<tvN 크로스 방송화면>


# 인규, 장기밀매소녀 지영 위로하고 

  인규는 병원에가서 지영이 병실을 찾아가봐요. 지영이는 인규의 목소리를 안다 말해요. "약속할게 아무한테도 말 안하겠다고"하고 손가락을 거는 인규. 인규는 장기밀매단을 어떻게 알게됐냐 물어요. "제가 전화했어요." 지영이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가다가 돈때문에 싸우는 엄마아빠를 보고 화내고 뛰어나갔었고, 아무 건물에 들어가 화장실에서 울다가 화장실벽의 '신장삽니다' 스티커를 보고 홧김에 전화한거였어요.

  인규는 여동생을 떠올리면서 지영이에게 "니가 잘못되면 더 힘들어지실거야 엄마 아빤. 그러니까 나을 생각만 해. 그래야 다 행복할 수 있어. 부모님도 너도."말해요. 그리고 무슨 일 생기면 전화하라고 전화번호 쪽지를 주고 가요.


<tvN 크로스 방송화면>


# 장기밀매단 '부고'로 형범에게 인규 정체 알리고

  장기밀매단은 경찰이 깔렸을지도 모른다면서 면회 못가고 있어요. 형님만 알아볼 수 있게 이메일로 어떻게 보낼까 머리를 짜냅니다. "부고!"하고 뭔가를 하려는 브로커.

  브로커는 부고장을 당일특급으로 보내요.

  형범에게 부고장이 도착합니다. "강대수님께서 별세...팔문산 장례식장, 상주 아들 강인규"라고 써있어요. 형범은 과거를 떠올리고 어이가 없어 웃어요. 교도소에 형범의 웃음소리가 울려퍼져요.


<tvN 크로스 방송화면>


# 지인, 아버지의 폰 속 '아들', 그리고 아들=강인규인 것에 놀라고

  지인은 아버지의 사무실이 지저분한걸 보고 청소합니다. "가족 내팽개치고 살거면 제대로나 살든가." 그런데 방을 치우다가 고정훈의 약통을 발견해요. 인규는 지영이를 도울 방법을 찾다가 고정훈에게 전화하고 지인이 고정훈의 폰을 엽니다. "아들"이라고 이름이 뜨는 폰에 놀라는 지인. "저 강인규입니다."하는 목소리를 듣고 폰을 떨어트려요. 마침 돌아온 고정훈이 그 모습을 봐요.



# 예고편에서 고지인은 아빠에게 뭐라하나봐요. 주혁은 인규를 별로 안좋아하네요. 그리고 형범이 인규한테 말하면서 "니가 모르는 느그애비 마지막." 대사도 들리네요. 다음화에 보다가 형범의 파렴치한 말때문에 열받을 수도 있을 거 같아요ㅋㅋㅋㅋ


+ 병원장이 아들 위해서 센터장 내쫓으려고 하나보네요. 고정훈은 아프니까 위험하겠네요. 그럼 앞으로 인규는 교도소일로 쫓겨나서 이주혁의 라이벌이 되고 그러는 걸까요? 아니곘죠?


+ 예고편에 형범이 의무과장 아들과 함께 있는 모습이 보였는데 형범이 무슨 생각일지 궁금하죠. 


+ 방송 끝나고 광고가 나왔는데 3월 10일 토요일 9시에 '라이브'라는 경찰 드라마하나봐요. 티져에서 기대감이 확 오네요 두근두근'-'


+ tvN 월화 밤 9시30분 드라마 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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