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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 5회 줄거리 대사, 서은주 반지 혜란 것 친구 이상? 고혜란 거짓말 소시오패스? 김남주 편 지진희 적극 방어, 임태경 출소 기대, cctv, 형사 살인 의심 이유? 블랙박스 어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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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 5회 줄거리 대사, 서은주 반지 혜란 것 친구 이상? 고혜란 거짓말 소시오패스? 김남주 편 지진희 적극 방어, 임태경 출소 기대, cctv, 형사 살인 의심 이유? 블랙박스 어디?

ForReal 2018. 2. 17.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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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 5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며 정리해놓는 공책이에요!

지난 회에 케빈리 살인사건이 일어난 밤이 그려졌었죠. 혜란이 용의자로 의심받았고요. 범인을 보여주는 과거 이야기가 얼마나 더 나오게 될까 궁금해하며 5회 시청했어요.


극본 제인 연출 모완일

JTBC 미스티


# 케빈리 사고날 혜란도 차 사고

  혜란은 "누구맘대로 내가 용의잡니까!"하고 경찰에게 따지러 가요. "지금 10년간 경찰들이 잡은 엉뚱한 범인들이 만명이 넘는다는 통계는 알고계신가요?" 그 말에 경찰은 "그 날밤, 차 사고 나셨죠?"물어요. 태욱은 대답하지말라고 하지만 혜란은 눈길에 미끄러졌다고 해요. "엮으려면 제대로 엮으세요!"소리치고 나가는 혜란. 태욱은 차 사고에 대한 답변서 필요하면 따로 보내겠다고 하며 나가요.

  형사는 블랙박스를 봤냐고 물어요. 영장없이 블랙박스를 떼서 조사한 경찰이에요.


<JTBC 미스티 방송화면>


# 피하지않고 앞문으로 나가 기자들과 만나는 혜란

  태욱은 나가면서 혜란에게 감정적으로 대응하지말라 하고, "정당한 항변이야."하는 혜란. "당신 생각은 뭔데?" "그 날. 당신 알리바이를 증명해줄 사람부터 찾아보자." "당신도 같은 생각이구나. 내가 죽였다고. 그치?" 혜란은 말못하는 태욱에게 서운해하다가 "난 아무도 죽이지 않았어. 아무것도 피할 이유가 없다는 뜻이야!"말하고 비상구가 아닌 기자들이 기다리고 있는 정문으로 걸어갑니다.

  기자들은 혜란을 막고 마이크를 들이대고 질문을 합니다. 정말 죽였냐고 묻는 기자에게 혜란은 "부실수사, 선정적-자극적인 보도로 관심부터 끌자는 일부 언론. ... 언론의 신뢰도까지 무너지는 일은 더이상 없었으면 합니다. 우리 품격있게 가자?"말해요.


<JTBC 미스티 방송화면>


# 케빈리와의 루머 퍼지는 혜란, 뉴스나인 앵커 교체

  보도국에서는 혜란과 케빈리 사이에 뭐 있었다면서 이야기 중이에요. 곽기자는 그걸 들으면서 열받아서 한 소리해요. "기자란 사람들이 동료 기자 씹고 까고 뻘만드는 거. 이거 좀 아니지않습니까?" 그런데 혜란이 이를 보고 돌아서 가요.

  국장실. 국장에게 "한지원 스캔들이랑 급이 다르다고요"하는 팀장. 국장은 고민해요.

  혜란은 두통약먹고 정신을 차리려고 마음을 다잡고 있어요. 의상실에 가니 혜란의 의상이 없다는 걸 알게됩니다. 뉴스나인 데스크에는 이연정앉아있어요. 방송을 준비하는 뉴스룸에 혜란이 도착합니다.

  혜란은 국장에게 가서 일에 대해 묻고, "니가 그랬는지 아닌지는 중요하지않아. 니가 그랬다고 사람들이 믿기 시작했다는 게 그게 문제지." "잘못한게 없는데 왜 근심을 합니까! 저 아니에요!" 항변하는 혜란.


<JTBC 미스티 방송화면>


# 반지자욱만 손에 남아있는 서은주의 손, 반지는 소파아래에

  은주는 집에서 tv를 보고있어요. 케빈리 사망 뉴스들이 나옵니다. 은주는 시신 확인을 하고, 경찰에게 질문을 받았어요. 은주의 손에는 반지가 없이 반지자욱만 남아있고요. 어젯밤 몸이 안좋아서 일찍 잠들었다고 하는 은주. 형사는 부검에 대해 묻는데 은주는 답을 안해요.

  형사는 은주도, 케빈리도 네번째 손에 반지자욱만 남은 걸 확인합니다.


  은주는 거실 소파 아래에서 반지를 찾아내요. 마침 혜란에게 전화가 오고, 부검 하기로 했다고 말합니다. 은주는 혜란을 걱정하고, 혜란은 은주를 걱정해요. 은주가 묻자 장례식에 간다고 하는 혜란이에요.

  은주는 손에 다시 반지를 낍니다.


<JTBC 미스티 방송화면>


# 윤기자에게 찾아갔던 태욱에게 혜란, "안죽였어! 안잤다고!"

  태욱의 부모는 혜란의 뉴스를 보고있어요. 그리고 태욱에게 전화를 합니다. 태욱은 바에 있어요. 윤기자와 만납니다.


  집에가서 태욱은 술마시고 있는 혜란에게 휴가쓰고 사람들앞에 당분간 나서지말라 말해요. "청와대 대변인도 일단..." "윤송이 찾아갔었다며? 뭐가 궁금해서 찾아갔었는데?" "객관적으로 얘기해줄 사람이 필요했어." "나한테서 무슨 말이 나올까 무섭니?" 혜란은 자신이 안죽였다고 합니다. 혜란은 태욱에게 직접 자신과 케빈리의 관계에 대해 물어보라고 하며 안잤고, 단순 뉴스 출연자, 친구 남편이라 말해요. "당신 나 변호하겠다고 하는거야. 니 의심을 확인하겠다고 하는거야?" "니가 죽였대도 상관없어. 널 변호하겠다는 마음은 변함없으니까." "안죽였어! 안잤다고 이 나쁜 자식아!"소리치고 혜란은 방에 들어가 버려요.


<JTBC 미스티 방송화면>


# 케빈리에게 고민하다 입맞추는 혜란

  혜란은 케빈리와 만났던 밤을 떠올려요. 차에서 "니 남편 사랑해?"물었던 케빈리. "그 사람이 처음이었어 있는 그대로의 나를 온전히 사랑해준 사람은"생각하는 혜란. 혜란은 예전에 케빈리를 사랑했고, 힘들때 문득문득 니생각을 했고, 위로를 했다고 말해요. "오늘부터 10년을 또 10년을 그러고 싶어. 널 미워하고 증오하며 기억하고 싶지않아." "그 말 믿으라고?" "사랑하지않는데 어떻게 그 긴 시간을 같이 하니." "그럼 니 남편은 그 자식도 사랑해?" "필요해. 그것뿐이야." 케빈리는 혜란에게 다가가요. 혜란은 물러서듯 생각하다가 케빈리에게 입맞춰요. 블랙박스는 녹화되고 있어요.


  윤기자와 만나서 태욱은 케빈리와 혜란이 언제부터였나 물어봐요. "고혜란 그런 여자 아니란거 몰라요?" "난 점점 혜란이를 잘 모르겠어요."

  태욱은 괴로워하며 침대에 누워요.


# 형사, 교통사고 살인사건으로 의심하는 이유?

 이후 후배에게 cctv로 케빈리가 나간 시간 알아보라 지시해요. 후배는 "왜 살인사건이라 생각하십니까?"물어봐요.


  형사는 고혜란 영장달라고 해요. 윗사람은 언론인 잘못 건드리면 큰일난다면서 혐의 제대로 나오면 청구하겠다 반대해요. 형사는 "브레이크도 안밟았어. 에어백이 정면에서 터졌는데 얼굴에 찰과상도 없어. 왜그랬냐. 죽은다음이었으니까."하고 설득하지만 결국 물러갑니다. "형사 짬밥 30년이야. 현장 보는 순간 딱 감이 왔다니까. 이거 단순 사고 아냐. 두고봐."하고 나가는 형사.


<JTBC 미스티 방송화면>


# 혜란의 상황 알게된 태욱 적극 방어 "내가 손가락질도, 욕도 같이 받아줄 거에요"

  캄의 재판. 캄 폭행이 무죄를 받았어요. 기자들도 취재하러 왔고, 태욱과 사무장도 기뻐합니다. 패소한 후배 검사는 혜란의 내조때문이냐 말걸면서 혜란이 보도국에서 힘들겠다 이야기하며 약올려요.


  사무장은 태욱을 위로하려 아무말 대잔치를 해요.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안좋은 건 사실입니다." 그때 태욱은 엄마의 전화를 받습니다.

  태욱과 엄마는 카페에서 만나요. 카페에서도 사람들이 혜란과 케빈리 얘기하고 태욱은 신경쓰여서 엄마 말은 안들려요. 태욱은 그 말을 하고있는 사람에게 걸어가 주먹을 날리고, 변호사 명함을 줍니다. 놀란 엄마에게 "그 사람 제 아내에요 어머니. 세상사람들이 다 손가락질하고 나쁘다고 욕해도, 내가 그 사람 옆에 있어 줄 겁니다. 손가락질도 같이 받을거고 욕도 같이 받아줄거에요. 난 그 사람 남편이니까요"하고 나가는 태욱.

  태욱은 루머쓴 신문사-기자 뽑아서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면서 적극적으로 방어하겠다고 사무장에게 전화해요.


# 국장의 선택에 뉴스나인에 복귀하며 존경받는 혜란

  국장과 팀장은 사장단에게 불려가서 혼나요내일 아침까지 시청률 복귀시키라고 합니다. 한지원 부르자고 하는 팀장. 국장은 고민해요.


  윤기자는 혜란에게 태욱 좀 잘 달래라고 전화하지만 혜란은 전화를 끊어요.


  혜란은 국장에게 사직서를 내요. "마지막 패를 던질만큼 결백하다. 이건가?" "청와대 대변인 포기해. 내 모가지도 하나야. 떠날놈때문에 모가지를 걸 수 없잖아. 어떻게 할래? 니가 선택해."

  국장은 오팀장이 말리는데 물어요."너 뉴스가 뭐라 생각하냐? 결국 다 쑈야. 팩트를 기반한 쑈. 뉴스나인 고혜란으로 간다. 집나간 6% 고혜란이 어떻게 찾아올지 난 궁금하다."

  사실 대변인 제안은 없던 걸로 된 혜란이었는데, 혜란은 청와대 사람에게 "알겠습니다. 혹시 오늘 뉴스 나인 보고 결정해주시겠어요?"말했었어요.


<JTBC 미스티 방송화면>


  혜란이 뉴스나인 데스크에 앉아있어요. 그리고 온에어가 됩니다. 혜란이 뉴스 시작하자마자 양해의 말씀을 구해요. 경찰조사 받은 것도, 경찰쪽입장도, 인터넷의 추측성 기사도 언급하면서 "어디까지나 저는 참고인임을 밝힙니다. 추측성 기사는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야기해요.

  뉴스를 보면서 태욱과 사무장도 악성루머 유포자들 명단 정리를 합니다.

  국장은 올라간 시청률에 끄덕여요. "역시 고혜란이 뉴스를 알아." 뉴스 끝난 혜란에게 곽기자가 멋졌다면서 캔커피를 갖다주고 스탭들도 엄지를 치켜들어요.


# 태욱, 혜란에게 "당신 말 전부 믿고 갈거야" 사과 # 없어진 블랙박스 칩

  주차장. 퇴근하는 혜란의 앞에 태욱이 옵니다. "한가지만 물어보자. 블랙박스. 칩은 어떻게 했니?" "몰라. 정비소에서 차 찾아서 들어오는데 이미 없었어."

  한편 형사도 정비소에서 블랙박스 칩이 원래 없었다는 말을 들어요.

  혜란도 정비소에서 칩이 원래 없었다고 했던걸 태욱에게 말합니다. 태욱은 못나게 굴어서 미안하다고 혜란에게 사과합니다. 그리고 "당신이 하는 말 모든 말 전부 믿고 갈거야. 당신을 도울 수 있게 해줘. 남편으로서. 변호인으로서. 이제 좀 나한테도 기대줘라 혜란아."말하고 태욱은 혜란을 안아줘요. 혜란은 눈물을 떨어트려요.


<JTBC 미스티 방송화면>


# cctv속 새벽에 들어오는 서은주, 들어왔다 나가는 케빈리

  cctv를 보던 후배 형사가 뭔가를 발견합니다. "이거 뭐야. 대박." 그리고 선배에게 가서 보여줘요. "집에 있었다던 서은주가 고혜란 차에서 내리고 있습니다. 이상하지 않습니까?" "왜 그런 거짓말을 했을까?" cctv에서는 새벽 한시 지난 시간에 서은주가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이 보여요. 10분도 안된 이후에 케빈리가 집으로 들어왔다가, 30분 안된 뒤에 케빈리가 다시 나가고, 이후에 케빈리가 숨진채 발견된거라고 말하는 형사.


# 한지원, 은주에게 "이재영, 혜란과 나 양다리" 말하고

  장례를 치르는 서은주는 한지원과의 만남을 회상합니다. "재밌었니 내 남편이랑 노니까? 그 사람이 갖고있는게 재밌었겠지. 돈, 유명세. 그래서 얼마 필요해? 설마 우리 남편한테 니가 첫 바람이었다고 생각하는거 아니지? 한달 뒤에 게임있어. 더 이상 너랑 놀아줄 시간 없단 이야기야." "그런 식으로 고혜란씨도 정리하실건가요? 설마 모르고 계셨어요? 이재영씨 혜란선배랑 나 양다리였는데." 은주는 충격받아요.


   눈오는 날 케빈리와 닿았던 입을 손으로 닦으며 가는 혜란. 은주에게 전화가 옵니다. 은주는 "사실이니? 너 우리 남편이랑 잤어?" 물어요. 그 전화에 놀라서 혜란은 길에서 미끄러져서 가드레일을 긁었었어요. 그리고 은주에게 어디냐고 물어요.


<JTBC 미스티 방송화면>


# 혜란, 은주에게 협박받은 사실 말하면서 "알려지면 끝이야 미국으로 돌아가"

  혜란은 은주를 카페로 만나러갑니다. 은주는 사실이냐 물어요. 혜란은 케빈리가 협박하려고 내민 사진을 꺼내요. 은주는 충격받아 울어요. "사실은 나 지금 협박받고 있어 니 남편한테."하며 혜란은 한지원과 사진이 돌아서 의심받고있다는 이야기와 한지원이 케빈리 이용해서 이런 짓 꾸몄다고 말합니다. "은주야 이건 엄연한 성범죄야. 날 추행했고. 강제로. 이거 밝혀지는 날이면 니 남편 재기 못해. 너랑 나도 끝이야."말하는 혜란.

  말을 듣고 은주는 화장실에 가서 구역질을 해요. 등을 두드리는 혜란의 손에 은주가 끼고있던 반지가 있어요 (응?) "어떻게 혜란아? 나 사실 얘기가졌어. 나 어떻게 해." 혜란은 미국으로 돌아가라 말해요. "여기 일은 내가 다 처리할테니까. 넌 아무것도 못듣고 못본거야. 알았지?"하는 혜란앞에서 은주는 울음을 터뜨려요.


<JTBC 미스티 방송화면>


# 형사, 헤란과 은주의 모습 의심 # 태욱, 싸움의 시작 # 하명우의 출소

  혜란과 태욱이 함께 케빈리의 상에 갑니다. 그 모습에 형사는 놀라는 얼굴이에요. 혜란과 은주가 포옹하는 걸 보고 형사는 또 놀라요. 형사는 "하나는 되게 친했다는데 하나는 안친했다고 했거든? 그건 친한거냐 안친한거냐? 니가 보기에 저 두 사람은 친한거같냐? 안친한거같냐." 후배 형사도 루머가 있는데 두 사람이 친해보이는 걸 이상해해요. "만약에 저 둘이 한편을 먹었다면?"묻는 형사.


  형사는 "이재영 사망사고 판 다시짜자."말해요.


  태욱 아빠는 태욱에게 "제대로 수습할 자신 없으면 선 긋고 물러나. 진흙탕이 될거야. 가 더 진실처럼 보이게 만드느냐. 그 싸움이 성패를 가를거야." 말했었어요.


  상집에 한지원도 들어옵니다.


<JTBC 미스티 방송화면>


  혜란의 뉴스를 교도소에서도 보면서 "고혜란의 이거"라 말하고 있어요. 하명우는 신경이 쓰입니다.

  교도소의 문이 열리고, 하명우가 출소합니다.

  


# 예고편 하명우가 태욱의 사무실로 가네요. 그리고 블랙박스칩은 혜란의 손에 있는 듯 보였죠. 태욱은 혜란 옆에서 지켜주나 보고요. 또 혜란을 엿먹이는 놈? 대사도 들렸는데 하명우일까요?


+ 이번 회도 재밌었어요ㅋㅋㅋㅋ 범인 누군지 또 모르겠는데 꿀잼이네요ㅋㅋ 마지막에 형사도 판을 다시짠다하고, 한지원-하명우때문에 더 모르겠죠ㅋㅋ 이제 2막의 시작인것같은 느낌이었쬬ㅋㅋ 기대됩니다.


+ 하명우는 그동안 교도소에 계속 자기 의지로 복역하는 듯이 들렸었죠. 그런데 혜란의 스캔들을 듣고 출소한거고요. 그럼 혜란을 지켜주고 싶은 마음??인거같은데?? 예고편에서 엿먹이는 놈이 하명우가 아닐까요? 


+ 형사가 왜 살인사건이라 생각하는지 궁금. 의심했었는데. 영장신청하는 씬에서 말했었죠. 에어백 터졌는데 찰과상도 없었다고요. 


+ 은주와 혜란이 만난 카페 엄청 예뻤죠. 가드닝 카페 같은 느낌이었는데? 


+ 드라마 중간에는 은주가 죽이고 혜란에게 뒤집어씌우려고 브로치를 놓은걸지도?_? 생각이 들었어요. 혜란이 화장실에서 혜란이 브로치를 차고있었네요. 그런데 5회 끝까지 보고, 형사 말을 들으니까 브로치도 둘이 짜고친건가 보네요. 그런데 그럼 왜 혜란의 반지를 은주가 집에서 줍게 된걸까요? ...? 똑같은 반지 맞는것같은데...? 혜란과 은주의 커플링인가...? 사실 고등학교때 두 사람이 사랑하는 사이였나....? 그래서 은주가 유학갔나...? 말도안되는 상상도 되었고요ㅋㅋㅋㅋ 

+ 헐 설마 혜란과 은주가 서로 좋아해서 --; 혜란이 그동안 케빈리를 보면서 질투한게 아니고 은주보면서 질투한거....?ㅋㅋㅋㅋㅋㅋㅋ설마 아니겠죠ㅋㅋㅋ


+ 혜란이 블랙박스 칩은 케빈리와 찍힌것 때문에 미리 빼놓은 것 같죠? 


+ 그런데 알고보니까 케빈리 혼자 자살한거 아니에요? cctv에 케빈리 혼자 다시 나가던걸 보면 은주랑 혜란은 범인이 아닐거같고

+ 오히려 화난 태욱이 일을 저질렀을 수도 있겠네요?? 케빈리가 집에 돌아가니, 은주가 미국으로 가자고 해서 싸우다가 나갔고, 케빈리가 태욱을 전화해서 불렀다거나....?


+ 혜란 왠지 사람 이용해먹는 소시오패스??같은거 아닐까요? 혜란의 비밀 이거 아니에요? 


+ 여하튼 사건의 진실을 아직 알 수 없는 것 같아요. 하명우의 역할도 기대 많이 되고요. 


+ JTBC 금토 밤 11시 드라마 미스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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