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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 6회 줄거리 대사, 서은주 복수 지진희 꼬시기? 하명우 태국 사진 듣고 과거 혜란 첫사랑? 매니져 협박 문자, 골드문 클럽 김남주 남편, 설마 케빈리 단순 음주운전 애매한 부검 본문

기타/tv

미스티 6회 줄거리 대사, 서은주 복수 지진희 꼬시기? 하명우 태국 사진 듣고 과거 혜란 첫사랑? 매니져 협박 문자, 골드문 클럽 김남주 남편, 설마 케빈리 단순 음주운전 애매한 부검

ForReal 2018. 2. 18.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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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 6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면서 정리해놓는 공책이에요!

지난 회에 cctv속 그 날의 은주(전혜진 분)-이재영(고준 분)의 거짓말이 보였죠. 또 형사가 혜란(김남주 분)과 은주를 의심했고요. 그런데 교도소에서 출소하는 하명우(임태경 분). 점점 미스티해지는 미스티 궁금해하며 6회 기다렸어요.


극본 제인 연출 모완일

JTBC 미스티


# 사고인지 사건인지 애매한 부검 결과, "사망직전 손목에 멍"

  케빈리의 입관.


<JTBC 미스티 방송화면>


  케빈리의 사인은 "마루뼈 다발성 골절", 의사가 안전벨트를 메고있지않아서 목이 뒤로 꺾여 끊겼을 수도 있다 말해요. 시신이 종아리 근육이 굳어있는 건 급브레이크를 밟아서 그럴 수 있다 말하는 의사이지만 형사는 "현장에는 브레이크 자국이 없었어. 기도에서는 그을음하나 안나왔어 사고이전에 죽어있을 가능성은?" 의사는 팩트로 부검결과로 쓴다 말하는데, 그 앞에서 형사는 "사고야! 타살이야!"소리쳐요. 형사는 타살 맞냐고 말 안하겠다는 의사에게 계속 물어요. "아무리 교통사고라고 하지만 조합이 너무 완벽해요. 걸리는 것도 있고요. 손목에 멍이요."말하는 의사. 살아있을 때, 사망직전에 몸싸움이 있었다는 걸 단정하지않고 이야기하는 부검의.

  부검 감정서가 애매해서 검찰로 사건 송치 못한다고 말하는 윗사람. 형사에게 "변수"라도 데려오라고 합니다.


  태욱은 이재영의 부검 감정서를 살펴보면서 한숨을 쉽니다.


# 케빈리 안치 후, 미국에 갈 결심하는 은주

  케빈리의 화장 후, 혜란은 은주를 위로합니다. 케빈리의 매니져가 은주를 부축해서 혜란에게서부터 데리고 가요.


  혜란은 은주의 집에 와있어요. 비용도 처리하고, 언론도 정리했다고 애기만 신경쓰라 말해주는 혜란. 

  하지만 은주는 형사에게서 "미심쩍다"라는 말을 들었었어요. 매니져도 이를 들었었고요. 은주는 추문을 겪고 싶지않다고 했었어요. "후회 안하십니까?" "후회안할겁니다. 태어날 아이를 위해서라도요."

  은주는 혜란에게 미국에 갈거라 이야기해요.


<JTBC 미스티 방송화면>


# 혜란-국장에게 오는 "살인범" 협박 문자

  혜란은 집에 돌아가다 블랙박스를 떠올려요. 혜란의 핸드폰에 문자로 "니가 살인범이라는 증거가 있어"라고 와요. 욕하는 혜란.


  방송사 부사장은 국장에게 가서 고혜란 언제까지 봐줄거냐 물어요. "하룻밤에 11% 가져올 수 있는 앵커. 고혜란밖에 없습니다." "고혜란이 가진 위험성은요?" 그런데 이때 국장에게 문자가 와요.

  국장은 탕비실에 갔다가 혜란을 봐요. 장국장은 부검결과 말하고, "다른 변수는 없고?"물어봐요. 고혜란이 살인범인 증거를 갖고있다는 문자가 왔다면서 "뒤흔들 변호사 튀어나오면 너도 나도 쉽지않아." 혜란은 뉴스진행하면서 협박문자 많았다고 하지만 국장은 다른 생각해야한다 말해요.


<JTBC 미스티 방송화면>


# 그날 밤, 서은주가 반지를 뺐던 이유?

  은주는 집에서 그 날의 기억을 떠올려요.

  은주가 집에 도착하고, 케빈리가 집에 들어옵니다. 짐싸면서 미국으로 돌아가자고 말했던 은주. "대회는 포기해."하고 맥주를 따는 케빈리에게 은주는 그만하라고 맥주를 뺐어요. "빌딩 청소해 당신 거기까지 올려놨는데. 힘들어, 쉬고싶어? 그런 말이 나와?"말하는 은주. 케빈리를 다시 술병을 따고 막는 은주를 뿌리치고 술병을 던져요. 은주는 그래서 딴여자 만났냐고 소리쳐요. "어떻게 혜란이한테 그래?" 놀라는 케빈리. 마침 케빈리에게 전화가 울립니다. "네. 그러죠. 알겠어요."하더니 나가는 케빈리. "안돼. 그러지마. 거기서."말리다가 은주는 반지를 빼면서 "나가면 끝이야"했고, 케빈리도 반지를 빼놓고 나갔었어요. 은주는 충격에 반지를 놓치고, 반지는 소파아래로 굴러들어갑니다.


<JTBC 미스티 방송화면>


# '그런 짓 경멸했지만' 법조인의 밤에 같이가자는 태욱 "아무도 너 못건드리게 할거야"

  집에서 술 마시고 있는 혜란. 태욱이 와서 말을 걸어요. "모두 나를 파묻어 버리고 싶은가봐." 방송국에서의 일 이야기하는 혜란. "성공하는 사람 옆에 두 부류의 사람이 있어. 성공에 같이 편승하는 사람. 잘 안되길 바라면서 시기하고 질투하는 사람. 양쪽다 그 사람을 진심으로 좋아하지않아."하면서 위로하는 태욱. 위로안되는 혜란에게 법조인의 밤에 같이 가서 강율 대표를 만나자고 합니다. "강율 대표가 검찰쪽에 줄이 좋은 사람이잖아" "태욱씨. 너 그런 짓 경멸하던 사람이잖아?" 의아해하는 혜란.

  혜란은 태욱까지 나서지말라고 초대장을 돌려줘요. 하지만 태욱은 "이제 우리 문제야 혜란아. 내가 지켜주겠다고 한 것. 니 명예 니 위치, 가지고있고 갖고싶어하는 모든 것들이야."하면서 지난 5년을 사과와 반성하는 마음으로 끝까지 해보겠다 말해요. "아무도 너 못건드리게 할거야. 아무도 너 다치게 안해."약속하는 태욱과, 눈물을 흘리며 그에 안기는 혜란. 태욱은 혜란에게 입을 맞춰요.


<JTBC 미스티 방송화면>


# 은주, 케빈리 물건 정리하다가 블랙박스 칩 발견

  은주는 남편의 물건들과 사진 액자들을 다 쓰레기 봉지에 정리해요. 그런데 케빈리의 옷 주머니에서 칩이 하나 나옵니다. 은주는 칩을 주워요. 컵퓨터에 칩을 꽂아보는 은주. 혜란의 블랙박스 영상이 나와요. 은주는 놀라서 영상에서 눈을 뗄 수 없어요.

  이후 화면이 나오지않고..


<JTBC 미스티 방송화면>


# 동문조직=골드문 클럽에 이연정 남편 제치고 들어가는 강태욱

  법조인의 밤. 이연정 부부도 와있어요. 강율 로펌에서 파트너 하고싶어하지않겠냐는 이연정. 그때 태욱과 혜란이 팔짱을 끼고 들어와요. 강인환이 직접 태욱을 반겨요. 태욱은 혜란을 인사시켜요. 그걸 보면서 다른 아내들이 질투합니다. 그리고 강인환은 어느 방으로 태욱을 데리고 들어가요.


  윤기자가 혜란과 술 마시며 했던 이야기. 혜란과 술 마시며 "당신 짓 아니지?" 묻는 윤기자. "차라리 내 손으로 죽이기라도 했다면..." "하기사. 고혜란이라면 좀더 깔끔하게 해치웠겠지." 윤기자는 방법을 찾는 혜란에게 "당신 남편있잖아"말했었어요.


   '골드문 클럽, 한국대 법대 출신 동문들끼리 만든 그들만의 조직.' '절대 힘을 가진 클럽' 


<JTBC 미스티 방송화면>


  "니 남편이 거기 사람들만 움직일 수 있다면 지금 이 상황? 게임 끝. 태욱씨 아버님 말야 골드문 클럽 창립멤버였다는 소리가 있어. 2세 챙기기. 태욱씨가 맘만 먹으면 그쪽 사람들 자기편으로 만드는 거 껌일걸?"말했엇던 윤기자.


# 골드문 못들어간 이연정 남편, 태욱의 부탁 엿듣게 되고

  한편 밖에서 골드문에 들어가길 기대했던 이연정은 실망하고, 남편은 술만 퍼먹고 있어요. 


  강인환은 태욱을 사람들에게 인사시킵니다. 방송국 부사장과는 겸연쩍은 태욱. 부사장은 태욱에게 "앵커 교체 여론이 만만치 않아요"하지만 태욱은 "결정권자 의도에 따라.." 이야기해요. 주변 사람들이 몰래 다 듣고있어요. "아드님이 마약혐의 입건된 적 있었죠?" 꺼내는 태욱. 당시 담당 검사였던 태욱. "정중히 부탁드리려고 온겁니다. 고혜란 앵커 믿고 지켜주십시오."고개를 숙이는 태욱입니다. 이를 듣고 강인환은 태욱에게 따로 나가서 말을 겁니다. "불기소 처분"원한다는 태욱. "모든 변수를 포함해서 완벽하게 없던 일로 묻고 싶습니다. 해주실 수 있겠습니까?"물어봐요. 이연정의 남편이 지나가다 이 대화를 들어요.


<JTBC 미스티 방송화면>


# 혜란에게 협박 문자를 보낸건 케빈리의 매니저

  혜란에게 또 협박 문자가 옵니다. "오늘 아주 아름다워. 살인자? 니가 살인자라는 증거 여기서 한번 까볼까?" 혜란은 주위를 둘러봐요. 그리고 주변을 살펴보다가 뛰어가는 남자를 쫓아갑니다.

  혜란은 마스크 쓴 남자를 따라가다 삐끗하고, 계단 위에서 남자의 얼굴을 봅니다. 케빈리의 매니져에요.

  고장난 구두로 주차장까지 따라간 혜란. "너 이재영 매니져 맞지? 숨지말고 나와라!"소리쳐요. 멀리서 차 경보음이 울려서 혜란은 헛짚습니다. 

  그리고 태욱이 전화로 듣고 주차장에 달려옵니다. 태욱의 차에 "고혜란은 살인자다"하고 적혀있어요. 혜란은 태욱에게 매니져를 봤다는 말을 하진 않아요. "그냥 안둘거야. 어떤 놈이 날 이렇게까지 엿먹이는지. 절대로 그냥 안둘거야."하며 돌아가는 혜란. 

  태욱은 cctv를 확인하러 갑니다.


<JTBC 미스티 방송화면>


# 태욱 사무실에 면접을 보러 온 하명우 

  태욱의 변호사 사무실에서는 사람을 구하고 있어요. 내일 중으로 면접 준비하라는 태욱.

  다음 날 태욱의 법률 사무소에 19년동안 살인으로 교도소에서 복역했다는 하명우가 면접을 봐요. 놀라는 사무장. 

  다음 날 태욱이 사무실에 도착했는데 하명우가 또 와서 앉아있어요. 태욱은 하명우의 이력서를 봅니다. 법대 합격서가 껴있어요. 태욱은 하명우에게 질문을 합니다. "돈 좀 있다고 힘없는 사람들을 괴롭혔습니다. 친구가 피해자였고요. 그냥 두고 볼 수가 없었습니다."하고 전과 이야기를 하는 하명우. "어디까지 할 수 있습니까" "어디까지 해드리면 되는겁니까." 그 앞에서 매니저의 사진을 내미는 태욱. 태욱은 그 얼굴을 알아봐요. 


<JTBC 미스티 방송화면>


# 아픈 매니져의 누나 안 혜란 "사진 원본 갖고 와", 모두 듣는 하명우

  윤기자는 매니저의 프로필을 혜란에게 건네줍니다. 누나는 만성 신부전증에 대출도 받았었어요.


  형사는 이연정의 남편과 만나요. 검사는 내용에 대해 물어봐요. 그리고 형사는 블랙박스 칩 이야기와 잠적한 매니저의 사진을 내밉니다. "둘 중에 하나라도 가져올 수 있겠습니까? 그럼 내가 어떻게든 작품 하나 만들어 볼 수 있을 것 같은데."말하는 검사.


  병원에 가는 매니져. 병실 침대 앞에는 고혜란이 서있어요. 매니져는 당황합니다. "잠깐 얘기 좀 할까?" 한편 병원에 왔던 하명우는 혜란과 매니져가 함께 비상계단으로 가는 모습을 봅니다.

  매니져는 "죽고싶냐! 여길 왜 와!" 소리쳐요. "무면허 음주 운전, 경마로 날린 돈 수천만원, .... 쪼들리다 결국 나한테 협박문자까지 보낸 거고. 누나도 아니?" 주먹을 날리려다가 참는 매니져. "그 날밤에 재영이 형 만나러 간거 내가 다 알고있어! 증명할 순 없어도 널 괴롭힐 순 있지. 태국사진 원본 나한테 있거든." "미안하지만 그걸로 날 구속할 수 없어. 하지만 협박범으로 널 체포되게 할 순 있겠지? 니 누난 어쩌고? 밀린 병원비는 다 지불했어. 수술비도 내가 다 처리했다. 사진 원본 갖고와. 기회를 주는 거야. 니 누나한테 사람 노릇할 기회." 매니저는 화내다가 멈춰서요. 하명우가 밖에서 이를 듣고있습니다.


<JTBC 미스티 방송화면>


# 돌아온 한지원 # 복수 다짐한 서은주 "너한테 받은 거 그대로 갚아줄까해"

  방송국에 돌아온 한지원. 그를 지켜보는 혜란. 


  술병이 굴러다니고 엉망이 되어있는 은주의 집. 그러다가도 은주는 배를 만지면서 밥을 먹어요.

  은주는 혜란과 만나자 전화합니다. 은주는 블랙박스 칩을 보면서 생각해요.

  은주와 혜란이 만납니다. 은주는 떠나지않겠다고 말해요. "내 손으로 직접 전부 다 정리하고 싶어. 재영씨 일도 그렇고. 니 일도. 이번엔 내차례야. 너한테 받은거 내가 그대로 갚아줄까해. 혜란아." 그리고 이 자리에 은주의 연락을 받고 태욱이 와요. 은주는 혜란을 보며 웃어요.



# 예고편에 은주는 태욱에게 변호를 맡아달라면서 다가가고. 또 태욱에게 혜란의 과거 얘기 하는 은주. 과거의 장면도 보였어요. 그리고 혜란과 하명우가 마주치나보네요? 옼ㅋㅋㅋㅋㅋㅋㅋㅋ 기대됩니다 ㅋㅋㅋㅋㅋ


+ 인터넷에서 검색하다 봤는데 은주 아이가 매니져애라고 ㅋㅋ 설마 매니져가 범인일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했는데 6회 계속보면서 아닌가하는 생각들었죠.


+ 블랙박스 칩이 없어진 걸 안 혜란이 케빈리를 죽였을까요?? 하긴 그랬으면 케빈리 죽은 이후에 블랙박스 칩부터 찾았겠죠?


+ 케빈리한테 전화한 사람은 누굴까요? 밤에 부른사람은 태욱이겠죠? 존댓말 썼으니 우선 그런 느낌ㅋㅋ


+ 태욱 혜란 법조인의 밤 들어가는 투샷 피지컬 간지...


+ 형사가 만들려는 변수는.... 칩? 그리고 사라진 매니져였군요. 이 둘 중에 구할 수 있을까요?


+ 그런데 사건 터지고 난리나서 알고보니 케빈리는 음주운전으로 죽은거 아니에요?ㅋㅋㅋㅋ 술마시고 나갔잖아요ㅋㅋ


+ 그나저나 매니져 되게 못났네요ㅋㅋ 몰카찍을때도 그랬는데 이후에 협박도 하고.


+ 6회도 흥미진진했어요. 지루할 틈을 안주네요.

  예고를 보니까 이후 나올 혜란-하명우의 과거 관계과 재회 이야기가 2주는 더 재밌겠네요ㅋㅋ

+ 과연 태욱의 순정이 은주때문에 흔들리게 될까요 설마? 이번엔 이쪽이 케미컬 그관계 되나요?ㅋㅋ


+ 금토 밤 11시 JTBC 드라마 미스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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