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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 시즌2 2회 줄거리 대사, 불의 심판자 방화범 나진태 프로파이링 설옥 우경감, 중진서 강력1팀 계성우 오민석 스파이? 제느와주 이다희 의경 용의자 4명? 명예경찰 최강희, 서장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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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 시즌2 2회 줄거리 대사, 불의 심판자 방화범 나진태 프로파이링 설옥 우경감, 중진서 강력1팀 계성우 오민석 스파이? 제느와주 이다희 의경 용의자 4명? 명예경찰 최강희, 서장딸

ForReal 2018. 3. 2.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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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 시즌2 2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공책이에요!

지난 회, 경찰시험에 합격하는 듯한 설옥(최강희 분)이 예고편에 보였죠. 또 완승(권상우 분)에게 서현수라는 명함을 내미는 여자가 찾아왔었고요. 이제 본격적으로 시즌2가 시작하겠지 기대하면서 시청했어요.


극본 이성민 연출 최윤석 유영은

KBS 추리의 여왕


# 경찰시험에 떨어진 설옥, 완승 제보로 명예경찰 달고

  설옥은 경찰시험에 떨어져서 울면서 집에 가요. 가는 길에 반짝이는 카페를 보고 들어가요. 단 케잌 주문하려는 설옥. 설옥은 케잌옆에서 "무슨 경찰이야 고생말고 집에 들어와~"하는 시어머니 얼굴이 보여요. 


<KBS 추리의 여왕 방송화면>

<홍보에 속았다>


  서현수를 쫓다가 허탈해서 집에 돌아가는 완승인데 집앞에 있던 경미가 설옥이 경찰시험 떨어졌다 이야기해주고, 함께 설옥을 찾으러 갑니다. 두 사람은 카페에 있는 설옥을 보고, 완승은 먼저 돌아갑니다.

  경미가 카페에 가니까 설옥은 "다음에 또 보면되지 뭐~이렇게 맛잇는 케잌 집을 찾았는데. 붙었어봐. 훈련받는다고 못먹지"하며 케잌 맛있게 먹어요. 

  돌아가면서 설옥은 경미에게 "너도 경찰되고싶어하잖아. 배팀장님 만나고부터지?"하면서 해보라고 해요. 


  설옥이 집 앞에 갔는데 기자들이 한참 몰려있다가 "유설옥씨다"하면서 달려와서 질문을 해요. 위장해서 결혼 사기범을 소탕했던것에 대해 물어봐요. 완승이 기자에게 제보한거였어요. 

  명예경찰 유설옥 위촉식이 열려요. 민간인 끌어들인게 누구냐고 중진서 사람은 위촉식을 불편해해요. 설옥은 "저 이제 경찰인거죠? 제 자리는 어딘가요 서동서인가요 중진서인가요?"청장에게 물어보면서 좋아해요. 서장들은 서로 외면해요.ㅋㅋㅋ


<KBS 추리의 여왕 방송화면>

<ㅋㅋㅋㅋ 2회에서 제일 귀여운 장면ㅋㅋㅋ>


# 카페 쓰레기장의 '방화' 알아채는 설옥

  연수하러 나간다는 경미. 설옥이 배웅하는데 앞집 완승이 이사가고 있어요. 중진동으로 이사간다는 완승. 설옥은 완승도 경미도 보내고 진짜 혼자가 됩니다. 

  설옥은 카페에 가서 케잌을 먹는데 "불이야 불" 소리가 나요. 카페 옆에서 불이난걸 보고 설옥은 카페에 있던 물 주전자를 부어요. "누가 아무데나 담배꽁초를 버린거야"하는 알바생. 설옥은 "아무데나 아닌데요? 누가 이 가게에 불내려 했다고요"하면서 장갑을 껴요. 병안에 든 건 아세톤, 옆에 불이 붙은 담배꽁초가 있다면서 방화라고 말합니다. "근데 누구...?"하는 알바생에게 명예경찰 뱃지를 내밀며 수줍어하는 설옥ㅋㅋㅋㅋㅋ


<KBS 추리의 여왕 방송화면>

계성우 vs 하완승


# 중진서 강력팀 발령받은 완승, 경찰대 동기 계성우가 팀장

  중진서 조과장이 창밖을 보면서 시를 쓰고 있어요. 여자 후배에게 "가을은 위험하지" 알려주는 공경장. 여자후배는 서장의 딸이었어요. 그리고 완승도 중진서로 발령나서 옵니다. 

  국내 강력범죄 검거율 1위, 중진경찰서. 완승을 아는 체하는 남자. "경찰대 21기. 계성우."하면서 완승이 인사합니다. 강력1팀으로 발령났다 말하는 완승. 성우도 같은 팀이라 반갑게 악수하는데 팀장이에요. 완승의 파트너 옥경사는 보지도않고 가요. 


<KBS 추리의 여왕 방송화면>


# 연쇄 방화, 완승-옥경사, 우경감도 조사하고

  짐도 안풀고 완승과 옥경사는 현장에 갑니다. 불이 난 차때문에 신고한 차주인. cctv가 없는 낡은 건물 앞에 있던 차. 아이들이 트럭위에 올라가 장난을 치고, 완승은 거꾸로 잡아 내려요.

  또 완승은 불낸 놈 잡아달라는 할머니의 주택에 가요. 옥경사는 또 완승에게 협조안해요. 


  한편 카페 방화 현장에서 "아세톤이 기화되서 불을 일으키는 동안 시간을 벌어서 도주하기 위해서"라 말하고 있는 우경감. 카페 알바생이 불을 끈 손님도 똑같은 애기 했었다고 해서 우경감이 궁금해하는데 마침 설옥이 와요. 두 사람이 인사합니다. 두 사람은 인사하고 불 이야기를 해요. "본청 프로파일러까지 온 거 보면 이거 연쇄방화죠?"하는 설옥. 우경감은 또 다른 방화 전화를 받고, 설옥은 궁금해하는데 우경감은 그냥 가요. 설옥은 장바구니를 카페에 맡기고 우경감을 따라가요.


  제느와주 4호점. 완승도 방화 현장을 보고있어요. 마침 카페 여자 파티쉐가 "대체 누가 이러는거죠?"완승에게 물어봐요.


<KBS 추리의 여왕 방송화면>


# 오토바이 화재 사건을 단번에 프로파일링하는 우경감과 설옥

  우경감과 설옥이 차를 타고 가는 길, 연기와 구급차와 사람들이 몰려있는것을 보고 차를 세워요. "캐릭터 가족 뮤지컬 별주부전" 현수막을 지나 오토바이에 불이 난 현장에 갑니다. 도난당한 오토바이. 신나게 몰고다닌 흔적. 최소 3명같은 담배 꽁초. 기름이 떨어졌을거고 다른 곳에서 기름을 꺼냈을거라는 추리. 기름을 넣고, 담배를 피우다가 불이 붙었을거라 우경감과 설옥이 추리합니다. 오토바이에는 기름이 묻어있어요. 불을 낸 건 한 꽁초의 주인. ㅃㅂㅋㅌ를 쓰는 나잇대. "범인은 근처 병원 응급실에 있을거에요"추리합니다.


<KBS 추리의 여왕 방송화면>


# 우경감과 설옥, 연쇄 방화사건 프로파일링

  파티쉐와 완승이 대화하는데 바람이 불어 조명이 날리고 완승이 주인앞에서 조명을 잡아줘요. 들어온건 설옥과 우경감. 설옥은 완승과 카페주인을 질투하듯 말해요. 우경감은 "두분 서로의 관계에 관해서 우리라고 하시네요?"질문하기도 해요.


  우경감은 카페주인에게 원한 산 일있냐 물어보는데 주인은 케잌 만드는 일밖에 모른다고 합니다. "케잌 가격을 보니 원한 산 일 있을 것 같은데?"하는 우경감. 옥경사가 카페에 도착해요.


  우경감은 방화사건 현장을 화면 띄우고 생크림으로 표시해요. 밤에만 방화를 저지르는 범인. "퇴근해서 집으로 가는 동안 불을 저지르는 겁니다." 우경감은 범인이 뒤를 돌아보지않는 단순한 성격이라 프로파일링해요. 버스정류장 사이에 장소가 있고, 방화 시간까지 정리하는 우경감. 버스 cctv부터 뒤지자고 합니다. 담배와 아세톤을 구입한 사람을 조사하자는 완승.

  우경감은 먼저 가고, 설옥과 완승이 조사하러 다녀요. 설옥은 안피운 담배인걸 확인합니다. 

<KBS 추리의 여왕 방송화면>


# 우-설옥 추리대로 서장앞에서 브리핑하는 계팀장?

  시를 쓰고있는 조과장. 성우가 들어오고 조과장은 "(완승) 딴 짓 못하게 감시해"명령해요. 그리고 시를 보여주는 조과장. 한편 경찰서에서 사진을 보며 생각하고 있는 성우. 서장 딸은 빨리 퇴근 시켜요. 조과장은 본청 프로파일러랑 완승이 있다는 소리에 버럭해요. 

  30대초반 미혼 남성, 중진 3동 버스 정류장을 이용하고 있다고 계팀장은 발표해요. 계팀장은 팀 지원해달라고 하고 서장은 허락해요.


<KBS 추리의 여왕 방송화면>


# 방화 전날 올라온 '불의 심판자'영상, 예고 속 그림을 본 설옥

  완승이 경찰서에 가니 형사들은 다 일하러 나가고, 완승은 경찰서에서 팀장이 현수막 걸라고 시켜서 해요. 설옥이 경찰서에 왔다가 "왕따?"하고 놀라요

  보초서던 의경이 제느와주 방화사건 영상을 보고있어요. "내가 심판하겠다~"하는 소리가 납니다. 마침 카페 사장과 의경이 달려와서 방화를 예고했다는 '불의 심판자' 영상을 보여줍니다.

  한편 용의자 15명을 한정하고 있는데, 강력팀사람들도 불의 심판자 영상을 보게됩니다.


  "불나기전 자정에 업로드 된 영상들"이었고, "주차 제대로 못한 인간, 물뿌리고 사과안하는 할망구."하고 피해자들 이야기를 해요. 오늘 자정에 올라온 건 "요즘 애새끼들은 개념이없어"하는 영상이에요.

  IP추적도 못하는 딥웹에 올린 영상.


  어떻게 잡을까 고민하는 설옥. 그러다가 영상속에서 한 인형 그림을 봐요. 지나가다 본 '별주부전' 현수막에 있던 그림이었어요. 설옥과 완승은 택시를 타고 중진문화센터로 달려갑니다. 숨어있던 옥경사가 의경한테 연락해요. 그리고 강력팀이 떼로 출동합니다.


<KBS 추리의 여왕 방송화면>


# 문화센터에 불내다가 붙잡힌 방화범 # 스파이짓으로 검거한 중진서 강력팀

  공연을 하고 있는 문화센터에 휘발유통을 들고 들어가는 남자. 설옥과 완승도 공연장에 도착해서 사람을 찾아요. 이후 형사들도 옵니다. 설옥은 "휘발유를 물처럼 갖다놓겠다"했던 범인의 말을 떠올리고 화장실로 가자고 해요. 하지만 화장실로 가는데 중진서 강력팀들과 완승 설옥이 부딪칩니다. 형사는 설옥이 한발짝도 움직이지 못하게 해요.


  범인은 화장실에서 휴지를 뜯고 놀던 아이들에게 화났었던거였어요. 마침 공연 휴식시간이라 아이들은 선생님과 화장실에 가고, 방화범은 도구함 휴지들에 불을 붙이고 도망갑니다. 설옥이 범행후 나가는 범인을 보고 "어 저거?"하자 중진서 형사들이 방화범을 따라가요. 결국 완승이 길을 막던 옥경사를 때리고 화장실로 달려가서 선생님과 애들을 내보내고 불을 꺼요.


<KBS 추리의 여왕 방송화면>


  "야 스파이!"하고 의경을 부르자, 계팀장은 완승에게 "우린 팀이잖아. 난 니 팀장이고? 보고도 안하고 수사한거 용서할게?"말하고 가요.


  이후에야 설옥은 "내 장바구니!"하고 돌아가요.


# 불의 심판자는 하나가 아니다? # 불이 난 완승의 집

  피곤해서 침대에 누운 완승.


  설옥은 잠이 안오고 '불의 심판자'의 모습을 떠올리다가 "나진태 말고 또 있어. 범인은. 하나가 아니야." 생각해요. 불의 심판자는 "다음 타겟은 쓰레기 형사 하완승이다"해요.

  자다가 일어난 완승인데 연기가 나고 집이 불타고 있어요. 용의자는 신강 법무법인 김창석 변호사, 의경 김문기, 카페 파티쉐 정희연, 경찰서장 신종구라고 나와요. 



# 예고편에 범인은 나진태를 그대로 따라한 범인이라고 해요. 뭘까요?


+ 서장딸 vs 유설옥. 경찰시험 합격한 사람과 아닌사람 대비되기도 했죠ㅋㅋ 시험합격했는데 노는 서장딸이랑 추리하느라 쫓아다니는 경찰시험 탈락자^^; 앞으로 서장 딸은 저렇게 계속 나올지도 궁금해지네요ㅋㅋ


+ 그리고 불의 심판자 용의자들 나왔는데 김창석 변호사만 누군지 아직 모르겠죠. 앞으로 두 회는 더 봐야 누군지 나오겠죠? 설마 김실장은 아니겠죠?ㅋㅋ


+ ?? 경미는 그럼 경찰대학에서 연수받고 앞으로 경찰시험 보는건가요?? 아주 나중에 설옥과 경미 투깝스도 상상해보게 되네요. 혹은 설마 경미 연수간다음에 이대로 안나오는 건 아니겠죠?ㅋㅋㅋ


+ 오늘 계팀장 브리핑도 처음부터 옥경사가 다 듣고서 계팀장에게 스파이짓한걸까요?_? 마지막에만 스파이짓 한걸까요? 여하튼 계팀장은 앞으로도 엄청 얄미울 것 같죠? ㅋㅋ 앞으로 설옥이 완승 돕거나해서 뭔가 해결하면 실적1위 팀 답게(?) 다 강력팀 공으로 돌릴 느낌이죠ㅋㅋ


+ 그런데 예고편에서 들리는 목소리가 계팀장+조과장이 같이 완승을 죽이려는 소리로 들리는데요....? 중진서랑 김실장이랑 라인이라서 완승이 위험해지는 거겠죠? 


+ 마지막에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하고 자막에 배우 차명욱의 이름이 나왔는데요. 옥경사역할 배우분인줄알았는데인터넷 기사에 불탄 트럭주인이라고 나오네요...

 

+ KBS 수목 밤 10시 드라마 추리의 여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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