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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 9회 줄거리 대사, 윤기자 2013년 케이스 국장 언론탄압 인상, 김남주 긴급체포 이유 강해건설 보도 권력? 발암왕 변호사 vs 서은주, USB 포맷 지진희, 케빈리 마지막 전화 한지원 범인? 본문

기타/tv

미스티 9회 줄거리 대사, 윤기자 2013년 케이스 국장 언론탄압 인상, 김남주 긴급체포 이유 강해건설 보도 권력? 발암왕 변호사 vs 서은주, USB 포맷 지진희, 케빈리 마지막 전화 한지원 범인?

ForReal 2018. 3. 3.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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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 9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면서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혜란(김남주 분)이 환일철강 비리를 보도했죠. 대변인으로 내정된 혜란인데 이후 체포영장이 떨어졌고요. 숨은 권력의 움직임이 심상치않아보이며 끝났었는데, 혜란과 태욱에게 또 어떤 위기가 오게될까 궁금해하면서 9회 기다렸어요.


극본 제인 연출 모완일

JTBC 미스티


# 긴급체포되는 혜란, 전화받지않는 태욱

  체포되는 고혜란. 그 뒤에서 국장은 직원들에게 "속보띄워."하고 가요.

  경찰이 변호사랑 통화하겠냐는 말에 혜란은 태욱에게 전화하지만 태욱은 전화받지않아요.


  혜란의 뉴스가 뜨고, 윤기자도 놀라고, 청와대도 대변인을 다른 후보로 교체해요.

  방송국에서 곽기자는 혜란에 대해 알아보겠다고 하며 팀장과 싸우는데 "조용히 해. 아무 말도 하지말고, 아무 짓도 하지마"소리치는 국장.


<JTBC 미스티 방송화면>


  가방과 몸수색을 받는 혜란. 한편 태욱은 술 마시면서 블랙박스 영상을 떠올리고 했어요. "니 남편 사랑해?" "필요해"했던 케빈리와 혜란의 대화를요. 태욱은 혜란의 전화를 받지않아요.

  긴급체포 1시간 20분 경과, 혜란은 조사실로 들어가요. 변검사는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시작할거라 사무장에게 전화해요. 사무실을 도청하던 명우가 이를 듣고 tv를 켜서 뉴스를 봐요.

  긴급체포 3시간 경과해도 혜란은 조사실에서 혼자에요. 태욱은 여전히 바에서 술을 마시고 있고, 블랙박스 영상에 분노합니다.


- 제 9부 고립 -


# 뒤늦게 체포 안 태욱, 변검사에게 "검사 한명의 의지"아닌거 듣게 되고

  집 소파에 곯아떨어져있는 태욱은 문 뚫는 소리에 잡에서 깹니다. 중앙지검에서 압수수색하러 왔어요. 그 이야기를 듣고야 태욱은 혜란이 체포되었다는 걸 알고 사무장에게 전화해요. 사무장은 서은주가 뒤통수를 치고 결정적인 증언을 했다 말해줘요.


<JTBC 미스티 방송화면>


  태욱은 변검사에게 찾아가서 서은주의 주장이 증거가 안되고 긴급체포도 적법하지않다고 말하는데 변검사는 골드문에 갔던걸 언급하면서 태욱을 비꼬아요. "기소는 감으로 하는게 아니야. 너 이거 문제되면 감당할 수 있겠어?" "검사 한명의 의지로 여태까지 잠잠하던 수사가 이렇게 급물살을 탈 수 있을까?"말하며 변검사는 웃어요.


<JTBC 미스티 방송화면>


# 강율쪽에서 혜란에 보냈다는 변호사 이상하고

  변검사와 마주보고 조사실에서 대답하기 시작하는 혜란. 긴급체포 12시간 20분 경과 후에요. 여고 동창 남편이었다고 말하는 혜란. "사고 당일엔 무슨 일로 단 둘이 만나신 겁니까?"묻는 변검사. 변검사는 부부생활에 문제가 있어 만났냐고 물어요. "당신 지금 뭐하자는거야?" "잤어요? 잤잖아 니들!"

  태욱은 강인환 대표에게 찾아갑니다. "너 연락이 안된다길래 우리쪽에서 사람 하나 보내놓았어. 기다려봐. 때되면 어련히.."하며 태욱을 안심시키는 강인환.

  혜란의 조사실에 어리버리 서류를 찾는 아저씨, 강율에서 왔다는 사람이에요. 사건 개요를 아직 모른다는 변호사. 

  

<JTBC 미스티 방송화면>


# 방송사 압수수색하는 검찰 # 강해건설 입찰영상 숨기려던 지원, 국장에게 뺐기고

  방송국. 지원이 뉴스나인 데스크로 맡기로, 원고 검수는 국장이. 혜란의 뉴스는 1분 안으로 내기로 해요. "팩트가 아닌 그 어떤 것도 내보내지마. 카더라식 보도는 절대안돼."하게 합니다.

  지원은 남아서 "오늘 강해건설 입찰인데 어떡할까요?"하고 국장에게 묻습니다. 이후 지원은 곽기자한테 강해건설 입찰 가자고 카메라 챙기라 말합니다.


  방송국에 고혜란 관련 파일과 영상을 모두 압수한다면서 중앙지검 사람들이 들이닥칩니다. 검사는 강해건설과 환일철강 파일도 집어넣어요. 그 모습을 보고 지원은 곽기자에게 "강일건설 입찰촬영 원본 잘 갖고있지?"물어요. 곽기자는 편집실에서 촬영원본을 USB에 넣어요. "언론탄압의 현장이 생생히 펼쳐지는구나!"하고 소리치는 팀장. "편집실 어딨습니까"묻는 검사. 지원은 자신이 직접 편집실로 안내하겠다면서 검사들을 데려갑니다.

  지원은 높은 층으로 올라가 "얼마전에 7층으로 옮겼는데 깜빡했네요"하고, 다른 곳으로 검사들을 끌고다니며 시간을 끌어요. 그 사이에 간신히 파일을 옮기는 곽기자. 검사들은 들어와서 모든 데이터를 가져갑니다. 그 사이에 섞여들어가는 SD칩. 곽기자는 지원에게 USB를 넘겨요. 그런데 기다리던 국장이 "내놔"말합니다. 긴급체포 18시간 경과.


<JTBC 미스티 방송화면>


# 태욱, 윤기자에게 혜란의 보도-긴급체포 연관성 듣고

  윤기자는 태욱에게 "완전히 엮인거에요 이거."말해요. "어제 혜란이가 강해 환일 납품비리를 보도했거든요. 그 보도가 나가자마자 긴급체포해서 들어가고 검찰은 해당 파일이랑 영상들 다 털어갔고요. 타이밍 기가막히지 않아요? 하다하다 살인죄까지 엮을 줄은 몰랐네요 진짜." 윤기자는 2013년 비슷한 케이스로 보도국에서 쫓겨난 자신이 산증이라고 태욱을 설득시켜요.


  태욱은 사무실에 돌아가서 뉴스를 틀어요. 뉴스에서 강해건설 비리는 나오지않아요. 윤기자는 태욱에게 말했었어요. "어제 후속보도한다고 했던 강해와 환일. 오늘 뉴스에 단 한마디도 안나올겁니다." 태욱은 이를 확인해요. 그리고 태욱은 명우에게 변검사가 누굴만나고 뭘하는지 붙어달라 요청해요.


<JTBC 미스티 방송화면>


# 서은주의 거짓 주장 근거로 질문하는 변검사

  변검사는 서은주를 불러요.

  다시 조사받는 혜란. 공항에서 우연히 만났다는 혜란의 말에 "서은주씨는 그렇게 말씀하시지않던데요?"묻는 변검사. 서은주는 두 사람이 오래된 연인관계였다고 말했고, 혜란이 처음부터 계획적이었던 것 같다고 증언했었어요. "서은주 혼자만의 상상이고 억측입니다." "혹시 직접 보셨습니까? 두 사람이 밀회를 즐기는 현장을?" 질문에 "네"대답했던 은주. 은주와 혜란은 서로 다른 주장을 해요.

  "케빈리에게 결려온 마지막 전화가 JBC 보도국 내선이었습니다. 그 시간에 출입한 사람은 7명"이라 하는 후배 형사. 

  혜란은 그 시간에 자고있었다고 주장하고요. 그 날 고혜란집 주차장 cctv는 먹통이되었습니다.


  서은주는 변검사에게 "혜란이는 그런 애였으니까요. 걸리적거리는 건 무슨 수로 치워버려야 직성이 풀렸고요."말했어요. 내 남편을 불러낸것도 죽인것도 고혜란이 틀림없다 주장합니다.


<JTBC 미스티 방송화면>


# 변호사 "분수껏 사세요", 변검사"손밖의 일" 의 말 듣는 혜란

  다음 날 변호사에게 긴급체포 사유는 알아왔냐 혜란이 묻지만 변호사는 이를 무시하며 청와대 대변인도 앵커도 끝났다면서 "다 내려놓으세요"말해요. "그래도 여자는 얼마나 좋습니까. 남편 비위만 맞추면 남편이 월급 따박따박 갖다바치지 안그렇습니까~" "그 말 무슨 뜻입니까" "당신 분수껏 사세요. 그말하는 겁니다 지금." 긴급체포 35시간 경과.


  형사들은 변호사가 바뀐걸 보고 남편이 안온다며 이상해합니다. 


  변검사가 조사실에 들어와 다시 질문합니다. "케빈리랑 그날 밤 왜 다시 만났습니까?" 그를 보는 혜란. "목격자 있습니까? 내가 다시 만나는 걸 본 사람 있어요? cctv라도 확보하셨나요? 없지 니들? 증거도 목격자도 없이 대체 이거 뭐하자는 겁니까. 대체 뭘로 날 감금해놓은건데? 이거 인권침해란걸 알고이러시는 겁니까? 이문제로 내가 니들 한번 걸어봐?" 소리치는 혜란. 변검사는 "세상 일이란게 그렇게 투명하게 돌아가지않아요. 이 상황은 우리 손 밖의 일이라고요. 예?" 말해요.


<JTBC 미스티 방송화면>


# 강인환-정대한 등과 만나는 변검사, 이들이 태욱 외면하는 모습 본 강형사

  명우는 변검사를 쫓으며 보고하고있어요. 태욱은 그 소식을 듣고 출발하고, 태욱을 쫓던 형사가 이를 봅니다.

  로얄클럽 스카이라운지로 가는 변검사. 강인환 대표와 정대한 의원이 변검사를 바라봅니다. 변검사에게 입찰받았다고 고맙다고 인사하는 기업가도 있어요. "쓸데없이 여론선동하고 불신만 조장하는 일부 언론이 문젭니다."하는 정대한 의원. 기업가는 따님은 잘 만나고 계시냐 정의원에게 묻기도 해요.

  직원이 태욱을 들여보내주지않는데 태욱은 막무가내로 들어갑니다. 강인환은 "나중에 보자고"인사하고 나가요. 형사는 이 모습을 다 지켜보고있어요.


<JTBC 미스티 방송화면>


#

  후배 형사는 강형사에게 보고해요. 그 시간에 출입한 보도국 직원이 셋. 그 중 내선직원을 사용한 직원은 한지원이었어요. 


# '2013년도 케이스'란 말 들은 국장, "오늘 헤드는 고혜란이다"

  사무장이 혜란을 찾아와서 태욱은 사방팔방 뛰어다니고 있다 말해요. 그리고 "오늘 강일건설 입찰관련 뉴스가 안나왔다고"전해달라고 한 태욱의 말을 전합니다. 혜란은 분노해요. 그 말에 JBC 한지원 기자를 불러달라 부탁해요. 36시간 경과한 시간.

  한지원은 혜란의 조사실에 가요. "얘네 빈 깡통이야. 2013년도 케이스같애. 국장님한테 그렇게 전해. 그러면 아실거야."

  지원은 국장에게 전해요. 그 말에 국장은 일어서요. 국장은 회의를 수집합니다. "오늘 헤드는 고혜란이다." 뉴스 2시간도 안남은 상황에서 사건개요부터 체포 사유까지 검찰과 변호인 양측 다 듣고 내보내라고 말합니다. 보도팀은 뛰어나가요. 


<JTBC 미스티 방송화면>


# 뉴스나인에서 "긴급체포는 공권력 남용"이라 인터뷰하는 강태욱

  뉴스나인이 시작합니다. 검찰이 아무것도 밝히지않는 상태라고 보도를 시작하는 앵커 지원. 공권력 남용이라고 인터뷰한 강태욱. 유족의 주장밖에 없는 상태에서 체포했다는 걸 태욱이 설명해요. "검찰은 왜 긴급체포를 감행한겁니까?" "그 질문이 이 사건의 본질입니다. 의문도 설명도 필요해선 안됩니다. 공권력을 행사할때는 법률적 해석 외에 그 어떤 의의도 명분도 개입되서는 안되는 겁니다." 그리고 검찰은 답변하지 못한 상태라고 지원은 읽어요.


# 서은주의 USB 지운 태욱

  뉴스를 보고 서은주는 "니들 그렇게 끝내줄줄 알아?"하고 혼잣말하며 보도하겠다고 USB를 컴퓨터에 꽂아요. 그런데 파일은 복구가 안되도록 지워져있습니다.

  서은주의 집에서 영상을 봤을 때 태욱은 괴로워하다가 USB를 포맷하고 포맷했었어요.


  서은주는 태욱에게 찾아가 뺨을 때려요. 그러자 태욱은 소리쳐요. "나는 아무것도 본게 없습니다! 그 날 밤 두 사람은 만나지 않았습니다! 이게 진실입니다! 내가 혜란일 사랑합니다." 서은주는 소리치는 태욱에게 말을 잃다가 "설령 내가 입을 다문다고 해도 있었던 일이 없던 일이 되진 않아요. 그게 진실이에요."하고 나갑니다. 명우도 도청으로 이를 다 듣고있어요.


<JTBC 미스티 방송화면>


# 강형사, 과거 금은방 장부 기록으로 갖고있던.... 심증?

  강형사는 뉴스를 이용한다고 혜란을 비꼬는데 "뉴스때문에 살인죄를 뒤집어 썼습니다. 그건 팩트에요."답하는 혜란. "강형사는 내가 살인자라는 근거를 절대 찾지 못하실겁니다. 나는 무고하게 갇혀있던 48시간에 대해 절대로 그냥 넘어가지 않으실겁니다." 형사는 자신의 추측을 이야기하며 "48시간 동안 밝혀내지 못했지만 저는 여전히 고혜란씨를 가장 유력한 용의자라고 생각합니다."대답합니다. "심증말고 이젠 증거를 가져오세요."

  강형사는 자리에 앉아 금은방 살인사건 수첩을 펴봐요. 과거 금은방 장부속 마지막 기록은 고혜란 100만원적혀있었어요.


<JTBC 미스티 방송화면>


# 태욱과 함께 석방되는 혜란

  긴급체포 48시간 경과, 고혜란은 풀려납니다. 나가는 길에 마주친 변검사를 혜란은 지나쳐가요. 

  혜란은 윤기자에게 전화해요. 윤기자는 인터넷이 혜란에게 호의적인 반응이라 알려줘요. "검찰에 대놓고 선전포고했는데 괜찮나 몰라. 그래도 감동이다. 마누라 억울하다고 검찰을 뒤집어놓을 줄은"말하는 윤기자. 나가는 혜란의 앞에 태욱이 서있어요. 마주보는 두 사람

  '37해를 살아오며너 나는 항상 혼자였어. 48시간동안도 혼자라고 생각했어. 그런데 강태욱 니가 내 옆에 있었구나.'

  태욱은 혜란의 옷을 여며줘요. "가자" 이제 두 사람이 함께 기자들의 카메라 앞으로 걸어갑니다.


  두 사람이 함께 석방되는 뉴스를 은주는 혼자 지켜봐요. 



# 예고편에 방송국으로 간 고혜란. 검찰들이 난리났나봐요. 고혜란 vs 검찰 구도가되나봐요. 그리고 형사는 계속 고혜란을 의심하고? 은주는 애까지 잃고 혜란을 죽이려나봐요? 설마 태욱이 막아주다가 다치는거 아니겠죠?


+ 이번 회도 재밌었어요. 그런데 예고보니까 다음회도 흥미진진하네요ㅋㅋ 


+ 변검사에게 참고인으로 가서(?) 거짓말하는 서은주 얄미워서 내장이 뒤집어질뻔했어요ㅋㅋㅋㅋㅋ ㅂㄷㅂㄷ

+ 그리고 강율쪽에서 일부로 보낸 변호사아저씨ㅋㅋㅋㅋㅋㅋ ㅂㄷㅂㄷ ㅋㅋ

+ 강형사도 답답....했지만 이번 회 서은주와 이상한 변호사에 비하면 착했죠?ㅋㅋㅋ


+ 케빈리를 부른 건 한지원일까요? 그럼 한지원이 범인일까요? 그 뱃지를..... 떨어트려 놓은것도 한지원일까요? 그런데 사건날 밤 당일에 혜란과 은주가 만날때만해도 혜란에게 뱃지가 잇엇는데...? 설마 고혜란이 한지원 시켜서 같이 범행한건 아니겠죠? 몰카찍은거 케빈리가 한짓이라면서 자기도 찍혔다고 한지원 회유할수도 있잖아요...?


+ 아니면 케빈리가 골프선수이니 비리 기업가들 골프칠때 내용 미리 듣고 있다가 한지원에게 귀띔해줬던건 아니겠죠? 그리고 케빈리가 기업가들 그 내용으로 먼저 협박해서 살해당한거거나....?


+ 사실 이제 케빈리를 누가 죽였는지가 궁금하기보다 고혜란과 검찰권력의 싸움, 검경과 언론과의 싸움이 되고 누가 이길까하는게 더 재밌어 보이는 것 같아요ㅋㅋ


+ 강해건설 입찰에 대해 지원이 국장에게 물어봤을때 국장의 대답은 뭐였을까요? 지난 회에 국장이 의뭉스러워서 국장이랑 기업쪽 커넥션을 의심했는데, 이번 9회를 보니까 국장은 윤기자를 그렇게 보냈기때문에 조심스러운 것처럼 보였죠? 국장이 한지원에게 뺐어간 USB는 나중에 쓰일지도 모르겠네요.


+ 후속작이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3월 30일 금요일 밤 11시 첫방송이라고 하네요 배우 정해인 손예진 나오나봐요 ... 대박ㅋㅋㅋ.....금토드라마였네요 좋아라ㅋㅋㅋ


+ 그런데 오늘 검찰이 가져간 것중에 SD카드 길게 보여줬잖아요? 곽기자가 케빈리와 혜란의 모습 찍은 게 들어있을까요?


+ 금토 밤 11시 JTBC 드라마 미스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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