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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 시즌2 3회 줄거리 대사, 최강희 범인 하나 아니다 추리, 권상우 의경, 우경감 녹음기, 방화범 초등학생 원재 충격, 낚시당하는 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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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 시즌2 3회 줄거리 대사, 최강희 범인 하나 아니다 추리, 권상우 의경, 우경감 녹음기, 방화범 초등학생 원재 충격, 낚시당하는 잼?

ForReal 2018. 3. 8.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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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 시즌2 3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불의 심판자 방화범 나진태를 잡았는데 완승이 자는 사이에 집에 불이 났죠. 설옥과 완승이 이 범인 쫓을까요?


극본 이성민 연출 최윤석 유영은

KBS 추리의 여왕 2


# 불에서 뛰쳐나온 완승, 의문의 여자

  불과 싸우고 있는 완승.  완승은 창문으로 몸을 던져 깨고 나가요.

  "그럼 이제 다 끝난거죠? 제가 해야될 일이 있을까요?" 전화하고 있는 차안의 여자.

  자고있던 설옥은 전화를 받고 응급실로 실내화신고 뛰어갑니다. 완승은 발목다쳐서 라면먹고 있어요ㅋㅋㅋ


  계팀장이 서장 앞에서 연쇄 방화범 브리핑 합니다. 서장은 조팀장에게 귓속말로 "하완승이 안보이네? 눈에 안띄니까 좋네~"말해요.


<KBS 추리의 여왕 방송화면>


# 불에 탄 차에서 나온 녹음기, 우경감 손에

  완승은 화재현장에 설옥과 가봐요. 설옥은 완승 집에서 불에 타다만 서현수의 사진을 봐요.


  우경감은 한 불에 탄 시체를 보고있어요. 우경감에게 "화재 사체는 왜 그렇게 찾아다니는데?"묻는 검시관. 우경감은 불에탄 펜을 가지고나왔어요. 자동차 화재 현장에서 메모지 없는 펜을 가져온거였어요. 녹음기였어요. "김실장님 저 현수에요. 서현수"하는 목소리가 나요.


<KBS 추리의 여왕 방송화면>


# "죽여야 할까" 이야기하는 계팀장-조과장?

  서장은 계팀장에게 마무리 잘하라고 보내요. 계팀장과 조과장이 따로 만납니다. 조과장은 "의구심이 생기지 않도록 자연스러워야돼."말하고 "꼭 죽일필요까지 있을까요?"하는 계팀장에게 "가지만 치다가 결국 열매도 못맺지. 전체를 위해서 어쩔 수 없어."말하는 조과장.

  조과장 조인호는 "죽여야 할까?"묻고있어요ㅋㅋㅋ 자기가 쓰는 소설속의 인물을 죽이냐 묻는거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 


<KBS 추리의 여왕 방송화면>


# 화재 현장의 우명석회 포장지, 설옥 "범인은 하나가 아니에요"

  불에 탄 집을 보다가 완승은 실내화 신고있는 설옥에게 운동화를 꺼내줘요.

  설옥은 집을 둘러봐요. 박스는 겉만 탔고. 가스도 설치안됐고, 전열기구도 없고. "방이나 거실에서 낸 불은 아니에요."하고 나가봅니다. 설옥과 완승은 의경에게 수상한 사람 못봤냐 물어봐요. 의경은 이순경을 가르켜요ㅋㅋㅋ


  설옥은 주변이 불탄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요. 불에 타다만 "우명석회"포장지를 찾아냅니다. 석회때문에 불이 난거라 완승이 생각합니다. "나진태 짓이야!"말하는 완승. 그러다 나진태는 어제 잡혀간 이야기를 해요.

  그런데 뒤에서 의경이 두 사람 모습을 사진찍어서 옥경사한테 보내고있어요. 완승은 의경을 잡아요. 육계장님이 감시하면 핸드폰 쓰게 해준다게 해준다면서 시킨 일이었어요. 그런데 뒤에서 "범인은 하나가 아니에요!"하고 설옥이 소리쳐요.


<KBS 추리의 여왕 방송화면>


# 나진태, 화재 모르는 일이라 하고

  육경사가 나진태 취조실에 데려다놨다 말해요. 계팀장이 트럭, 영어학원, 제느와주에 불냈냐 묻지만 남자는 모른다고 해요. 계팀장은 겁을 주면서 옥경장을 불러요. 옥경장에게 "심판한거에요 이게 다인데요."하고 문화센터 일만 말합니다.


#

  파티쉐에게 알바생이 가서 "불났나봐요"말하는데 파티쉐는 "알아."말해요.

  화재현장을 보러 간 파티쉐. 


# 제느와주 3호, 4호점은 다른 범인이라 주장하는 설옥

  "제느와주 4호점의 범인은 나진태가 아니에요 나진태가 시킨 그대로에요."말하는 설옥. 완승은 은행으로라든지 아이피 추적해보자고 해요. 

  완승과 설옥이 중진서에 가요. 마침 cctv와 방화현장 자료 박스가 보여요. 마침 계팀장이 말걸고 설옥은 카피캣이 있다면서 "나진태 지문이 안나온 사건이 있을텐데요? 4호점에선 안나왔잖아요?"물어요. 설옥은 3호점에서는 딸기향, 4호점에서는 아세톤에서만 났다고 다른 범인이라고 해요. 3호점의 범인은 담배를 피웠지만 4호점에는 불만붙였다고 설옥이 계속 말해요. 그 동안 그 뒤에서 완승은 cctv CD를 주머니에 넣어요. 


<KBS 추리의 여왕 방송화면>


# 행복교실 수업 끌려가는 설옥, 의경꼬셔서 cctv보게하는 완승

  "범인은..."하고 말하려는 순간 조과장이 명예경찰 오셨다면서 달려와요ㅋㅋㅋㅋ

  조과장이 설옥을 과장실로 불러 대화해요. 의경이 보낸 사진을 보고 완승과 설옥을 무조건 떨어트리려고 불러서 특별수업 있다면서 보내려고 합니다. 과장은 서장딸이랑 설옥을 같이 보내요. 설옥은 완승에게 전화해서 범죄가 더 일어나기 전에 빨리 cctv확인하라고 합니다. 완승은 외출나가는 의경을 꼬셔서 데려가서 cctv를 보게 시켜요ㅋㅋㅋ 불낸 범인 찾아보라고 합니다. 

  계팀장이 김경장한테 자료갖다놓으라고 시키는데 완승이 도와준다면서 자료를 더 가져가요. 


  꿈 나눔 행복교실에 가서 설옥은 초등학생들 앞에서 수업을 해요. 아이들은 질문을 해요. "범인 잡는 거 말고 제일 잘한 일이 뭐에요?" "결혼 반지 뺀거?" "아줌마는 제일 힘들때가 언제에요?" "경찰들이 저렇게 할때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아이들이 동네에서 불내고 다니던 아저씨에 대해 물어봐요. 


<KBS 추리의 여왕 방송화면>


# 담배'피스'를 사는 아저씨, 약국으로 들어가고

  완승은 아세톤 대량구매에 대해 조사하러다니지만 쉽지않아요.

  편의점에서 담배 피스를 사고 나가는 아저씨. 완승이 편의점에 와서 파는 곳 별로 없는 담배라는 걸 묻고, 방금 사간 사람에 대해 듣습니다. 완승이 찾았다고 설옥에게 전화하는데 자꾸 조과장이 설옥을 잡고, 설옥은 도망가요.ㅋㅋㅋ 

  피스 담배를 사간 남자가 약국에 갑니다. 그러자 여자가 "오늘은 당신차례야. 여덟시에 맞춰서 출발해"말걸어요.


<KBS 추리의 여왕 방송화면>


# cctv에 여러번 나온 약국 아줌마, 원재약국 찾아가는 완승-설옥

  설옥은 완승에게 이야기하다가 완승은 이사한지 3일만에 불났다고 자기 집주소도 모른다 이야기해요. "범인은 주소는 알았는데 호수는 몰랐어요." "내가 들어오는 걸 봤다. 직접?" "범인은 형사님 가까이에 있어요."

  cctv를 보면서 뭐 찾은거 없냐 의경에게 물어봐요. 가운을 입고있는 아줌마가 여러곳에 있는 게 찍혔어요. 설옥은 cctv멀리에 있는 약국의 약사일거라 말해요. 원재약국.


  의경은 밖에 놓고, 설옥과 완승이 원재약국에 들어가요. 피스 담배도 있습니다. 아세톤도 팔고요. 설옥은 아세톤을 사면서 "중진동 영어학원에 불났던거 아세요?"물어요. 아들 데리러갔다가 직접봤다는 약사. 마침 아들 원재가 약국에 들어옵니다. 그런데 완승은 트럭화재현장에서 이 아이와 아줌마를 봤던 기억을 해요. "형사가 아들 괴롭혔다면서요. 나진태는 할머니가 물을 뿌렸다고 불을 냈다면서요."

<KBS 추리의 여왕 방송화면>


# 방화를 목격했던 파티쉐 '노란우산'이야기

  파티쉐는 혼자 뭔가 생각하다가 "만나야 할 사람이 있어"하고 나가요. 설옥과 완승과 만납니다. 제느와주 사장은 불이 온걸 목격하고 신고했다고 말해요. 그리고 형사님 집앞에 찾아갔는데 누군가 불을 보면서 서있던 거 같다고 이야기해요. "그때. 저 멀리. 노란우산이 보였어요. 큰 길 쪽으로 오고있었는데 없어졌어요." 완승은 약국에 있던 노란우산을 떠올려요. 그런데 마침 완승 다리에서 피가나고 파티쉐는 걱정을 하면서 차를 몰아 병원에 데려다줘요.


  병원에서 치료받고 나가면서 설옥은 어떻게 할거냐면 같이 배방동가자고 해요. 집에서 같이 밥해먹는 설옥과 완승. 두 사람은 잠못자고 있는데 설옥은 자고있는 완승에게 다가옵니다. 그리고 범인이야기를 해요ㅋㅋ 


<KBS 추리의 여왕 방송화면>


# 불의 심판자 영상을 보고 방화하는 원재

  나진태의 불붙은 야구공이 원재의 영어학원으로 날아들어왔고 원재는 불을보면서 웃어요. 그리고 불의 심판자 영상을 보면서 불낼 준비를 했엇고요. 노란 우산을 끌고 엘레베이터에 타는 원재. 옥상으로 가요. 원재는 옥상에서 딸기파는 트럭을 노립니다. 그런데 트럭이 출발해버리고 원재는 소주병에 불을 붙여 던져요. 아래에는 원재 엄마와 통화하던 여자가 있어요. 여자는 불을 뒤집어 써요. 이곳에 오던 완승이 여자에게 달려가요.



# 예고편에 설옥이 노량진같은데서 경찰공무원 준비하는 모습도 보이네요ㅋㅋㅋ웃길것같아요ㅋㅋ 그리고 원재 변호사랑도 답답한 한판 할것같죠ㅋㅋㅋ



+ 그런데 원재ㅋㅋㅋ 이름이 원재라니 ㅋㅋㅋ

+ 범인이 파티쉐인가 했는데 낚시였고 초등학생 아이가 범인이었네요. 아이는 전혀 상상못했어요. 2회끝에 나온 용의자 명단은 뭐죠ㅋㅋㅋ 이것도 낚시....?ㅋㅋㅋ

+ 파티쉐가 "이제 끝난건가요?" 이래서 김실장쪽 사람인가 뭔가 했는데.. 아 그런데 이 파티쉐가 병원가는 완승을 걱정하는 눈이 좋아하는 사람의 눈일것같고 마치 서현수같았죠?... 그럼 1회에 경찰서에서 지켜보던 그 여자는 ...? .. ..?? ?...파티쉐가 혼자 짝사랑이라도 하게된ㄱ...거...?


+ 그나저나 원재는 왜 엄마친구? 친구엄마? 딸기트럭? 왜 불을 내려고 한거죠? + 다시 보니까 딸기트럭옆에 있던 아이가 원재짝궁이었고, 명예경찰 수업하는 설옥에게 "그때 그 아저씨는 어떻게 됐어요?" 방화범 질문했었네요...? 이것때문은 아닌거같은데...그냥 짝꿍집에 놀러갔다가 트럭이 보여서겠죠?

+ 원재는 무슨 사연이나 이유가 있는게 아니고, 그냥 인터넷에 나오니까 자기도 따라해보고싶었던거같죠?


+ 아맞다 지난 주 예고편에 계팀장 조과장이 죽이자고 하는 이야기도 낚시였죠ㅋㅋㅋㅋㅋ

+ 3회 첫부분 보니까 김실장과 서현수 이용해서 완전 다 낚시한 거였죠? 우경감도 살짝 나오고,ㅋㅋㅋ


+ 수목 밤 10시 KBS 추리의 여왕 드라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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