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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2 6회 줄거리 대사, 서현수 하나 아니다? 우경감 김실장 라인? 노량동 범인 삼선슬리퍼 몰카범 붕대 총무? 과학수사대 황팀장 경미 폭소, 마트 주인 살해 용의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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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2 6회 줄거리 대사, 서현수 하나 아니다? 우경감 김실장 라인? 노량동 범인 삼선슬리퍼 몰카범 붕대 총무? 과학수사대 황팀장 경미 폭소, 마트 주인 살해 용의자

ForReal 2018. 3. 1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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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2 6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에 설옥(최강희 분)이 노량동에 공부하러 갔는데, 마트 할아버지 살인사건이 발생했죠. 그리고 공부하던 여학생 윤미주가 긴급체포 됐고요. 설옥이 공부를 놔두고 사건을 해결하겠죠?


극본 이성민 연출 최윤석 유영은

KBS 추리의 여왕 시즌2


# 서현수-완승을 조사하고, 서장과 만나는 우경감 

  우경감은 서현수를 만났었던 여경에게 질문해요. "정말 서현수가 맞았나요? 서현수는 17년전에 사망했기때문입니다. 목소리를 들으면 알 수 있겠어요?" 우경감은 녹음기를 틀어 들려줘요. 목소리가 전혀 다르다고 말하는 여경이에요. "그럼 서현수가 한명이 아니라는 얘기네."말하는 우경감.

  우경감은 중진서 서장에게 가서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말해요. "하완승 경위는 내가 잘 감시하고있어. 꼭 이렇게 갑작스럽게..... 알겠네"답하는 서장.


  완승은 강보국 부동산에 가봐요. 우경감이 완승에 대해 물었다고 이야기해줘요. 완승은 왜 서장이랑 같이 있었나하면서 "서장이 날 감시하라고 시킨거네. 프로파일러까지 동원하네"하고 생각해요. 강보국은 우경감이랑 친하게 지내서 서장 정보캐라고 해요.


<KBS 추리의여왕2 방송화면>


# 혼 빼먹는 과학수사대 앞 신나라 # 한번만 찌른 범인

  황팀장을 기다리며 졸다가 직접가는 완승을 신나라 순경이 따라가 말걸어요. "과학수사팀 가시는거에요? 제일 위험한데라고 하시는데 멘탈이 붕괴된대요." 신나라 순경은 귀신의 집 간다 신나하다가, 셀카찍어서 만든 이모티콘을 완승에게 보내요. 신나라와 완승이 과학수사대문 앞에 도착했는데 황팀장은 창문만 열고 "자네가 현장가서 셀카찍는 관종인가?" 팩폭하면서 신나라는 안들여보내요.

  황팀장은 칼은 동맥 한번 찔렀고, 과다출혈이 있고. 수술자국도 말해요. "왜 한번만 찔렀지? 죽일 생각이 없었나?"생각하는 완승.


<KBS 추리의여왕2 방송화면>


# 완승팀 회의에 들어가는 설옥, 계팀장의 "신발에서 혈흔지문"듣고

  설옥이 경찰서에 와서 완승과 만나요. 계팀장이 "아주머니... 여기는 왜..."하는데 옆에서 "팀장님. 젠더감수성이 엉망이네. 아주머니가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하는 완승. 완승은 설옥이 참고인이라고 해요. 마침 조과장이 왔다가 설옥을 발견하고 저번에 도망갔다며 딴지를 걸어요. 설옥은 "이번 사건 이상해요"하는데 조과장이 무시하고 기자들한테 말한다 협박하니 조과장이 회의실에 같이 데려가요ㅋㅋㅋ

  조과장이 MCJ가 와서 기자깔렸다고 난리났다하는데 신나라는 래퍼인걸알아요.


  회의실에서 팀이 회의해요. 윤미주는 이왕식의 소유 고시원에 살았고, 월세때문에 다툼이 있었다고 하고, cctv에 윤미주만 있었다고 합니다. 설옥은 "cctv에 찍히지않을 방법은 많아요!"하고 cctv없는 곳이 여러곳이고, 빌딩 뒷문 골목도 있다 이야기해요. 신나라가 동의해줘요ㅋㅋ 윤미주의 옷에 혈흔이 있다고 하자 "접촉의 증거지 살해의 증거가 아니다"하는 설옥. "신발 위쪽은 깨끗하던데요?" 피를 밟기만 했을거라는 설옥의 주장에 계팀장은 "피해자 이왕식씨의 혈흔지문이 나왔습니다"말해요. 설옥의 말문은 막혀요. 그리고 회의는 끝나요. 


<KBS 추리의여왕2 방송화면>


# 설옥, 팔 안쪽 혈흔으로 윤미주의 범인 목격 추리

  설옥은 팔목 안쪽 혈흔을 생각하다가 윤미주를 만나야겠다고 해요. 모의고사때문에 다른데 신경쓸 겨를이 없었다는 윤미주. 설옥은 이어폰을 꽂고 뛰어가다가 귀를 막고있던 오른팔에 누군가와 부딪친거 아니냐 물어요. "팔 안쪽에 피가 묻을 수 있는 방법은 한가지 뿐이에요. 맞아요. 범인을 목격한 거에요." "평소에도 사람들을 잘 쳐다보지 않아서요. 시비가 붙으면 시간이 낭비되니까요."하는 윤미주.


# 총무 -> '몰카범'(박기범) -> 포차 아줌마 탐문하는 설완

  설옥은 총무에게 이왕식이 어떤 사람이었냐 물어봐요. 맨손으로 성공한 사람. 총무는 차 시동때문에 깨서 3시쯤에 윤미주가 나가는 걸 봤다 말해요. 맨날 차 대는 놈하고 회장님이랑 싸웠었다고 이야기합니다. 이 동네는 차끌고 다니는게 더 불편해서 눈에 띈다고 해요. 총무는 그 차라며 설완에게 알려줘요. M타워 주차증이 붙어있어요. 돈복터진 아들만 사는 곳이라는 곳. 그런데 그 번호는 스터디 몰카범 번호와 같았어요.


<KBS 추리의여왕2 방송화면>


  설완과 몰카범이 만나서 블랙박스 봐요. 주차를 여기에 한 이유는 순진한 여자애들 꼬시기 좋아서 그랬다고 해요. 블랙박스에 몰카범이 깜짝 놀라서 자지러지는 장면도 나와요. "죽은 사람이라도 본 표정이네요? 아니면 죽였거나?"묻는 설옥. 노래방에 있었다는 몰카범에게 완승은 노래방 열쇠 훔쳤냐고 물어봐요. 노래방에서 급해서 아무 열쇠나 집어서 뛰어갔었다고 해요. 그런데 여자화장실에 갔는데 여자가 들어와서 도망갔었다고 해요. "얼굴은 봤어요?" 칼을 든 아줌마가 들어갔었고, 몰카범은 아줌마가 트럭 분식집 아줌마라 말해줘요.


  칼을 든 아줌마였어요. 설완은 아줌마에게 질문해요. 그동안 화장실 들락거린다고 회장이 뭐라고 했었고, 아줌마는 칼로 문 딴거라 말해요. 아줌마는 "피도 눈물도 없는 지독한 노인네야. 그 영감 밑에 일하는 사람치고 불만 없는 사람 하나도 없어. 자기 손자한테는 뭐 삐까버리한 차도 사주고 유학도 보내주고 했다드만"


  손자란 이야기에 설완은 의심하면서 손자 이인호를 찾아가요. 범인은 오른손잡이인데 오른손에는 붕대를 하고 있어요. 


<KBS 추리의여왕2 방송화면>


# 케잌집, 희연앞에서 같이 산다 말실수하는 설옥

  조사를 하던 설옥은 생각하다가 "단게 필요해요"하고 설완은 케이크카페에 가요. 완승과 가게 직원이 킬킬거리자 설옥은 반지 일 맞다 생각해요. 설옥은 "두분 아는사이에요?"물어봐요. 직원은 몇번 오셨었다 말하고 설옥은 아리까리해서 최면술사한테 가볼까해요.ㅋㅋ 설옥과 완승은 투닥거려요. 희연이 마침 마카롱을 가져나와요. 투닥대다가 "내가 이렇게 치사한 남자랑 같이 살아요"하고 설옥이 말 실수를 하자 희연이 놀라요.

  설옥에게 폰 선물하는 완승.


<KBS 추리의여왕2 방송화면>


# 범인에게 민트향 맡았다는 윤미주

  설옥은 누가 범인이 아닌지 찾아가야겠다며 출발해요.

  먼저 아줌마에게 찾아가 질문해요. 화장실에 허연걸 들고있는걸 봤다고 해요. 칼끝이 화장실문을 긁은 자국도 있어요. 빌딩 뒷문은 총무 열쇠로 따야해요. 이후 몰카범 차 블랙박스를 다시 돌려봐요. "혹시 인호 알아요? 팔 다친것도 알아요?"묻는데 모른다는 몰카범. 블랙박스에는 깁스한 인호가 나와요. 몰카범은 몰카도 노량동 다큐 찍으려고 한거라고 해요. 설옥은 몰카를 봅니다. 설옥은 몰카범을 윤미주에게 보여줘요. 윤미주는 같은 향수냄새를 맡았던 걸 기억해요. 그리고 사건날 "화한 냄새"를 맡았던 걸 기억해요. "민트향?" "양치했나?" "껌일수도 있어요." 설옥은 고민합니다.


<KBS 추리의여왕2 방송화면>


# 천재 과학수사 황팀장과 만나는 설옥 # 삼선슬리퍼 족적

  완승은 황팀장이 신나라한테 한방 먹인걸 생각하면서 설옥에게 같이가보자고 해요. 과수대에 간 육경사도 귀신본듯 돌아가고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기대에 차서 설옥을 데려가는 완승ㅋㅋㅋ 황팀장이 창문을 열고 설치는 소문의 아줌마냐 뭐라하려고 하는데, 설옥이 팬이라면서 감탄하고 "천재의 과학수사"책 안가져올걸 후회하기도 해서 그걸 보고 황재민은 반겨요ㅋㅋㅋㅋㅋㅋ 시무룩해지는 완승.


  설옥이 운동화 지문에 대해 묻자 황팀장은 엎드린 상태에서 운동화를 잡았을거라 말해요. 그 외에 나온 족적은 삼선 슬리퍼가 나왔다고 합니다. 옆에서 완승이 툴툴대자 황팀장은 "난 둘이 사귀는 걸로 알고있는데?"말하고 설완은 당황해요ㅋㅋㅋ


<KBS 추리의여왕2 방송화면>


  설옥은 집에 가서 완승에게 자연건강식해줘요.

  계팀장은 완승에게 파트너 두고 혼자다니냐 뭐라해요. "기억안나? 너 혼자 강도 잡겠다고 설치다가 니 동기 다쳤어!" 완승은 무시하고 가요.


<KBS 추리의여왕2 방송화면>


# 마트 직원에게 인호에 대해 묻는 설완

  설완은 팔을 왜 다쳤는지 물어보려 손자 인호 집에 찾아갔는데 아무도 없어요. 마트에 가서 인호에 대해서 묻습니다. 친구들이랑 우르르 클럽에 몰려갔을거라는 마트 직원. 설옥은 도둑에 대해 묻고, 직원은 사무실에서 합의를 봤다 알려줍니다. 사무실에는 선물받은 명품티셔츠를 입은 할아버지와 인호사진이 있어요. "옷은 명품인데 케잌은 편의점이네요."

  사무실에서 도둑질하는 cctv영상들을 봐요. 영상에는 105만원, 400만원 적혀있어요.


  직원에게 인호 팔 왜 다쳤냐 물어요. 직원은 자기가 병원에 데려갔었다 말해요. 계단에서 넘어지고 지갑을 잃어버렸다고 했던 인호라서 설완은 의심해요.


<KBS 추리의여왕2 방송화면>


# 경찰학교, 황팀장 강의에 만난 경미

  한편 황팀장은 경찰학교에 가서 익명 강의 평가서를 놓고 추리한걸 말해요ㅋㅋㅋㅋㅋ글씨체로 성격까지 말해요 "이게 바로 성격학 분석이다! 이래도 재미없나!?" 경미는 강의실에 앉아 불안해하다가 이름 잘못알고 다른 강사한테 쓴 평가가 나와서 다행스러워해요.ㅋㅋㅋ 경미는 아재개그하는 황팀장의 개그에 혼자 웃는척해요ㅋㅋㅋㅋㅋ


<KBS 추리의여왕2 방송화면>


# 삼선슬리퍼의 박기범, 손에 붕대맨 총무

  노량동에서 제일 흔한 삼선슬리퍼라서 고민하고 있는데 마침 몰카범이 마트에 삼선슬리 퍼 와요. 칼을 쓰면 찔린 사람만이 아니라 찔린 사람도 다친다고 말하는 설완인데 마트에 손을 붕대로 감은 총무가 들어옵니다.


<KBS 추리의여왕2 방송화면>


# 예고편은 없었어요


+ ㅋㅋ 재밌어요ㅋㅋ 어쩜 이렇게 풍부할까요ㅋㅋ


+ 황재민 팀장 웃기네요ㅋㅋㅋ 설옥이 팬이라고 해서 태도바꾸는 그 부분도 재밌었고 또 필적감정부분ㅋㅋㅋ

+ 아 경미 안나올까봐 걱정(?)했는데ㅋㅋ 지난 주에 드라마 라이브보고서야 경찰학교가 경찰시험 합격해서 경찰되려고 들어가는건줄 알게되어서ㅋㅋㅋㅋ^^;;; 경미 나와서 반가웠어요ㅋㅋㅋ 

+ 어 그러고보니 앞으로 황팀장이랑 설옥+경미 콤비되도 웃길것같기도 하네요ㅋㅋㅋ 경미 발령나면 황팀장->경미->설옥 이렇게 정보주는거 아니에요?ㅋㅋ

+ 아참 황팀장이 설완 사귄다고 알고있는게 소문들은게 아니라 추리한거아닐까요?ㅋㅋㅋ 뭔가 보고?ㅋㅋ 


+ 우경감 뭘까요? 서장이랑 무슨 이야기 한걸까요? 완승은 서장이 뭘 시킨듯 이야기를 했는데 알고보면 서장 위에 우경감있고, 우경감 위에 김실장있고 이런 관계는 아니겠죠? ㅋㅋ .... 그래서 서현수를 찾는걸까요? 서현수의 녹음기가 있는 사람도 살해당한걸까요?_? 서현수의 목소리는 희연이 목소리같은데...? 서현수라고 경찰서에 왔던 여자는 또 뭘까요ㅋㅋ 서현수 이야기는 지난 시즌에도 끝자락에 나온 것 같은데, 10회 넘어서야 나오겠죠?


+ 음...? 상상해봣는데 할아버지가 500배 보상받은거 열받은 사람은 인호때리고 강도짓한거 아닐까요? 그래서 조폭같은 사람들이랑 다니고? 그 조폭같은 사람들은 뭘까요--; 전혀 친구같지않던데--; 인호가 잘 안나온걸 보아 범인일까요?ㅋㅋ

+ 그런데 마트 할아버지가 범인한테 "봐줄만큼 봐줬어" "버릇없이"이런 말을 했잖아요...? 월세 늦는걸 봐줬다? 도둑질한거 봐줫다? 자신을 몰카찍는걸 봐줬다? 화장실 몰래 쓰는걸 봐줬다? 다 말이되네요.

+ 범인은 마트 직원일수도 있잖아요...?


+ 범인은 왜 한번만 찌르고 도망간걸까요?


+ 음 그러고 보니 총무가 3시에 나갈때는 손이 안다쳐있었고, 이후에 설완이 찾아왓을때는 주머니에 계속 손넣고 있었네요 범인 총무일까요?ㄷㄷ 설마 범인 싸이코패쓰라서 설옥이 추리하는거 보고싶어서 그랬다고 하면서 한번만 찌른거라고 하진 않겠죠?ㅋㅋㅋㅋ 말도 안되고ㅋㅋ 총무가 범인이면 고시원 총무한테 할아버지가 일 기분 나쁘게 시키거나 했을거 같죠?

+ 그런데 5회 다시 보니까 총무가 설옥한테 미주 해결해달라고 할때는 손이 안다쳐있엇네요. 범인아니고 낚시인가봐요ㅋㅋ


+ 그런데 몰카범 블랙박스도 몰카찍으려고 차 갖다 놓고, 화장실에도 몰카찍으려고 들어간건 아니겠죠--; 칼을 한번찔렀으면 몰카범이 범인일 가능성도 잇을것같아요. 아는 사람이면 칼로 한번찌르는건 못했을거같은데 얼굴아니까... 하긴 몰카범이 범인이라면 사람 죽인다음에 차를 계속 저기에 주차하진 않을지도 모르겠네요...? 의심받을수도 있으니..?


+ 전혀 범인 모르겠고 다음 주를 기다리게 되네요ㅋㅋ


+ KBS 수목 밤 10시 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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