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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유혹자 7 8회 줄거리 대사, 설영원 짝사랑 권석우, 은태희 교통사고 이유 신성우? 편의점 우도환 조이 키스 동거 시작? 상속 변호, 윤실장 수지엄마, 불안 문가영 내기, 사도세주 콘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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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유혹자 7 8회 줄거리 대사, 설영원 짝사랑 권석우, 은태희 교통사고 이유 신성우? 편의점 우도환 조이 키스 동거 시작? 상속 변호, 윤실장 수지엄마, 불안 문가영 내기, 사도세주 콘돔

ForReal 2018. 3. 2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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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유혹사 7 8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공책이에요!

지난 회, 시현아빠(신성우 분)와 설영원(전미선 분)의 포옹을 보게된 수지(문가영 분)가 나왔죠. 그리고 태희(박수영 분)와 시현(우도환 분)은 가까워져갔고요. 예고편처럼 태희가 고백하게될까요?


극본 김보연 연출 강인 이동현

MBC 위대한 유혹자


# 시현 앞에서 볼이 빨개지는 태희

  양로원 봉사를 하다 마주본 태희와 시현. "알고싶지만 겁나"말하는 태희에게 시현도 상처줄까봐 겁난다고 합니다. 그게 어떤거냐 묻는 태희에게 시현은 "거짓말. 속이는거 말이야"하고 "자기 자신을 속이는게 더 나쁜거 아닌가? 상처받지않은 척, 외롭지않은 척 다 괜찮은 척. 내가 잘 아는 사람이 그랬거든. 그래서 마음이 병들어 버렸어." "그럼 너도 말해봐. 내가 너한테 어떤지. 기다릴게 대답."하는 시현.

  그리고 개나리 그릇이 구워진걸 보고 시현은 감탄하고 포장해 오기로 해요. 집에 가며 시현은 아르바이트 기다렸다가 데려다준다고 해요. 태희는 볼이 빨개져서 굳어서 그냥 가요. 


<MBC 위대한 유혹자 방송화면>


# 늦게 온 시현아빠 # 시현 위해서 "이사하지 말아주세요"이야기하는 수지

  시현아빠는 수지모녀와의 식사사리에 한시간이나 늦고, 자리에서 사업얘기만 합니다. 수지는 불만을 이야기해요. "결혼하시더라도 지금 집에서 이사하지는 말아주세요."말해요. 시현의 엄마가 살던집이라서 한 이야기였어요. 시현아빠는 시현엄마 장례식에도 못와있게 했었어요. 수지와 세주가 위로했었고요. 수지는 일찍 도착해서 늦게 온 이야기를 하고 자리에서 나서요.


<MBC 위대한 유혹자 방송화면>


# 수지의 문자 보고 실망하는 태희 # 자신에게 화내는 시현 처음 보는 수지 

  경주는 집에온 태희를 보고 시현을 좋아하게된걸 눈치채요. 한편 3인방은 아지트에서 만나요. 경주는 태희대신에 시현이 마음을 물어봐준다면서 수지에게 문자를 보내요. "근데 큰 관심은 아닌듯"하고 대답하는 수지의 문자를 보고 태희는 실망합니다.


  아지트에서 수지가 실수로 시현의 가방에 앉고, 개나리 접시가 깨져요. 시현은 수지한테 화를 내고, 수지의 손에 있는 그릇 조각을 뺐다가 수지의 손에 상처가 나요. "너 나한테 이렇게 하는거 처음인거 알지?"하며 수지는 나가버려요.


<MBC 위대한 유혹자 방송화면>

<태희아빠는 은명렬? 8살차이부부ㅋㅋ>


# 설영원 도예전을 찾아가는 수지엄마

  은태희의 신상명세서에서 '은명령-설영원' 가족관계서를 봤던 수지의 엄마. 수지엄마는 설영원 도예전에 가요. 설영원은 인터뷰하고 있어요. "도자기가 사랑이랑 비슷해요. 이게 처음엔 얼마나 뜨거웠었다고요, 만들땐 얼마나 조심스럽고요. 이런거 다 겪어 내면서 담담해지는거? 깨뜨리지만 않으면 영원할수도 있고요." 그러다가 도예전에 온 수지엄마에게 설영원이 말을 걸어요.


# 엄마에게 위치추적도 당하는 혜정

  혜정이와 나와있는 수지. 혜정엄마가 위치추척해서 어딘지 다 알고 전화도 해요. 원래 방에는 cctv도 있었다는 혜정. 수지가 놀아준다고 하자 혜정은 좋아서 충성모드에요.


<MBC 위대한 유혹자 방송화면>

<그릇 붙이는 중>


# 시현에게 쌀쌀맞은 태희, 그릇깬거 알게되고 "이쯤에서 그만둬"

  시현은 도자기를 다시 붙여보려고 낑낑대다가 실패해요.

  시현은 양로원 가고, 태희와 만나요. 태희는 시현에게 눈도 안마주쳐요. 태희가 할머니들에게 완성된 도자기를 나눠주는데 시현이 개나리 할머니 그릇을 깨트린걸 늦게야 말해요. 할머니가 울려고 하자 시현이 할머니를 업고 나가서 위로해요.

  태희가 다시 도자기를 만들고 있는데 시현이 와요. 태희는 "장난좀 그만치지? 너한테 여기가 소중한곳이라면 이런식으로 했을까?"하고 서늘하게 말해요. "이쯤에서 그만둬. 니 장난에 사람들 상처받는거 싫으니까."하는 태희에게 "알겠는데. 그거 니 얘기냐 할머니들 얘기냐"하고 시현은 가버려요.


<MBC 위대한 유혹자 방송화면>


# 시현 집에 콘돔 한움큼 갖다놓는 세주

  세주의 방에 이사장이 와서 저녁때 꼭 밥먹으라고 합니다. "누구때문에 하루아침에 쫓겨날 수는 있는데 제가 조심해야죠"하는 세주. 세주와 형수는 기싸움을 해요.


  시현은 혼자 태희 생각을 하며 라면을 끓여먹어요. 그런데 세주가 옵니다. 태희에게 시현 욕을 한건 고경주가 아니고, 혜정 엄마였다고 이야기해줘요. 세주는 고경주네 중국인 도우미한테 들은거였어요. 시현은 실망해요. 세주는 시현이 폐인처럼있다가 "요새 꽃단장에 외출하고 사람 다 됐지?"하고 태희덕분이라 놀려요. 세주는 시현 침대 옆에 콘돔을 쌓아놔요.


# 시현이 개나리 그리러 왔다간 것 알게되는 태희

  양로원에서 태희가 봉사활동하고 있는데 한 아줌마가 재단 사모님과 어린 시현과 개나리 할머니가 양로원에서 같이 찍은 사진을 가져와요. 태희가 시현의 이야기가 나오자 "이제 안올것같아요"하는데, 신부가 어제도 왔었던걸 알려줍니다. 어제 와서 그릇에 개나리를 그리고 갔던 시현. 태희는 시현에게 오해 미안하다고 문자를 보내요. 


<MBC 위대한 유혹자 방송화면>


# 예전 이야기하는 설영원-권석우 # 태희 교통사고 이유는, 시현아빠?

  수지엄마는 시현아빠한테 식사하자는데 일있다 거절당하고, 시현아빠가 걸어나가는 모습을 봐요.

  시현아빠는 설영원을 만나러 갔어요. 그동안의 이야기를 합니다. "너 상처한걸 나중에 알았지만. 그때 그래서 못온거구나 생각했어. 그때 우리딸도 많이 아팠거든 교통사고때문에. 그때 니가 정말로 날 만나러 와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랬다면 우리딸이랑 그렇게 싸우지도 않았을텐데. 엄마가 오지도 않을 남자 기다리다 미쳐가지고 애가 울면서 뛰쳐나간것도 모르고. 괜찮아. 지금은 다 지나갔으니까." 그리고 설영원은 "그렇게 여러번 어긋났으면 우린. 인연 아닌거야. 여기가 마지막이야. 2년전 그때도 밀린 얘기 다 해버려야지 그런 생각하면서 너 기다렸는데. 에게. 3분이면 되네? 힘들어. 다시 그러지말자." 그 말에도 시현아빠는 번호를 달라고 손을 내밀어요.


<MBC 위대한 유혹자 방송화면>


# 불안해하는 수지, 진정시키는 시현

  아지트에서 서먹서먹한 시현과 수지. 태희 만나는거 그만한다는 시현얘기를 듣고 수지는 화내며 말리고 "남은 작전까지만 해보고 그만둬"해요. 수지가 걱정되냐고 묻자, "갈게. 니가 가라고 하면."하는 시현.


  시현과 수지가 차를 타고 가며 대화해요. "근데 왜 세주한테 비밀로 해? 우리 내기하는거 말이야?" "넌 지금 그게 중요해?"하고 내리는 수지. 수지는 도로 한가운데로 걸어가고, 시현은 말리러 쫓아가요. 수지는 세주에게 챙피해서 그랬다고 시현에게 소리쳐요. "너가 내 기분 알아? 넌 아무 걱정 없잖아. 너 혼자 사뿐하게 살다가 내가 비굴하게 찾은 엄마집만 다시 찾아가면 되는거잖아? 나혼자 그 두 사람 사이에 숨막히게 살면 되는거잖아" 시현은 그런 수지를 안고 말합니다. "니가 내 마음좀 믿어주면 안될까? 은태희 걔 우리랑 아무 상관 없는 애잖아." "상관 있어졌어. 니 눈은 다 보여." 하지만 시현은 아니라며 수지를 계속 위로해요.

  시현은 수지를 데려다 주면서"니 맘 몰라주고 니 맘 속상하게 하는거 이제 안그럴게. 넌 아무것도 신경쓰지말고 니가 하고싶은거 해?" 말해요. "너 왜 그 상황에 없을 상황처럼 말해?"하며 수지는 쓰다듬는 시현에게 하지말라 말해요.


<MBC 위대한 유혹자 방송화면>


# 수지엄마를 지켜보는 윤실장

  수지엄마는 바에서 혼자 와인을 마셔요. 옆에는 윤실장이 말리고 데려다준다하고 있어요. 

  수지는 집앞에서 술에 취해 윤실장과 들어오는 엄마를 봐요. 수지는 윤실장에게 비서로 왔냐 지인으로 왔냐 물어요.


# 태희의 이사를 도와주는 시현, 시현을 변호해주는 태희

  태희의 이사날. 세주에게서 딤섬먹으러 홍콩가자는 문자가 와요. 수지는 눈오면 만두먹는다고요. 하지만 시현은 태희 집으로 가서 짐을 날라줍니다. 그런데 태희가 기숙사에 가니 다른 학생이 벌써 이사 들어왔다고 해요. 다른 사람이 입주취소했다는거 듣고 우는 태희를 시현이 태우고 갑니다. 시현이 집에 가자 경찰이 돌아가신 엄마차를 끌었다고 시현을 체포해가고, 태희에게 집에 들어가 있으라고 해요. 태희의 전화번호로 현관문이 열려요. 태희는 시현의 집에서 그릇과 그림들을 봐요.


  시현의 아빠 권석우가 차량 도난을 신고한거였어요. 태희가 경찰서에 달려가서 상속법을 읊으면서 시현 변호를 해줘서 경찰은 돌아가라합니다. 그런데 경찰이 사고기록 없는 깨끗한 차라고 하는데 시현은 엄마가 이 차로 사고나서 돌아가셨다고 의아해해요. 그런데 마침 윤준영실장이 와서 자신과 이야기하자고 해요.


<MBC 위대한 유혹자 방송화면>


# 좋아한다 말하는 태희에게 입을 맞추는 시현 "후회안해?"

  편의점에 가서 이야기하는 태희와 시현. 시현이 우리집 콩가루라고 하는데, 태희는 "짝사랑에 지쳐 법대 교수 때려친 아버지, 짝사랑의 상대가 자기 부인인 엄마."를 말하면서 이해해요. 태희는 아빠가 바리스타한다는 이야기도 해요.

  태희는 "나 니가 그린 나 봤어. 너 완전 들킨거지?"하고 시현에게 물으면서 "나는 너 좋아하는거 같거든."말해요. "후회안해?"묻는 시현. 시현은 태희에게 입을 맞춰요.

  '내 속에 비밀이 한가지 자라났다'



# 예고편은 없었어요.


+ 설영원이 시현엄마의 도자기를 만들었을 것 같은데...? 그럼 그 도자기를 제작 주문하면서 시현아빠랑 설영원이 바람이 난걸까요?


+ 2년전 태희의 교통사고가 영원이 시현아빠를 사랑했기때문이었군요.


+ 이제 태희와 시현이 같이 살게 되는건가요...? 

+ 그런데 세주가 시현 방에 콘돔 잔뜩 넣어준걸 보면 뭘까요? 태희 오는걸 알았다는 걸까요? 그냥 세주 자유분방하다는 말일까요? 아~ 앞으로 태희가 그거 보면서 놀라고 오해하겠죠?ㅋㅋ


+ 시현아빠는 왜 시현이가 엄마장례식에도 못오게 하고, 엄마차도 못타게 했을까요...? 그냥 상속문제때문에 적인것같아서...?


+ 그런데 시현이랑 태희 나이가 같잖아요. 그 둘의 아빠는 누구일까요? 태희 친아빠가 시현아빠 아니겠죠?

+ 시현아빠가 제일 나쁜 놈 인거 맞죠?ㅋㅋㅋㅋ 설영원도 상처입고, 태희도 교통사고 나게한거고, 시현에게도 나쁘게 하고, 수지모녀한테도 나쁜놈인거고ㅋㅋ 그런데도 다시 번호달라고 손내밀고.


+ 시현 엄마 교통사고에는 배후가 있나보네요? 기록이 깨끗한걸 보면 말이에요. 큰집? 아니면 할머니? 아니면 시현아빠? 아니면 수지 엄마쪽?


+ 하.. 태희야 안된다 거기 가시밭길이다 ㅠㅠ 태희야 안돼~~

+ 시현과 수지의 관계는 역시 이해하기는 어려운 관계죠?


+ 시현은 태희가 엄마 차를 지켜준것때문에 마음이 좀 움직였을것같죠?


+ 월화 밤 10시 MBC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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