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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2 7회 줄거리 대사, 이다희 정체 김실장 로비스트? 노량동 사건 범인 명품티 손자? 최강희 기숙학원 살인사건, 하지승 체포 희연 로비? 강력2팀 권상우, 동하 계속 몰카, 황주연 본문
추리의 여왕2 7회 줄거리 대사, 이다희 정체 김실장 로비스트? 노량동 사건 범인 명품티 손자? 최강희 기숙학원 살인사건, 하지승 체포 희연 로비? 강력2팀 권상우, 동하 계속 몰카, 황주연
ForReal 2018. 3. 22. 12:13추리의 여왕2 7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설옥(최강희 분)과 완승(권상우 분)의 노량동 사건 조사가 계속됐죠. 용의자가 몇명씩 나오던 중. 어떻게 될까요?
극본 이성민 연출 최윤석 유영은
KBS 추리의 여왕 시즌2
# 손다친 총무, 문따다 다친 것
# 노량동 영상으로 추리 계속하는 설옥
마트에서 추리하던 설완. 몰카범 기범이 오고 손을 살펴봐요. 그런데 마침 손을 다친 총무가 마트에 들어옵니다. "드라이버에 찔렸잖아예. 직접봤다 아입니까?"하는 총무. 고시원 문 딸때 설완이 봤었어요. 총무는 족적도 다릅니다.
설완은 기범을 데려다 놓고 노량동 영상을 돌려봅니다. 설옥은 추리를 계속해요. 미주, 손자 이인호, 몰카범 기범을 차례로 생각합니다.
# 희연, 불륜사진을 꽂은 케잌 로비
희연은 한 중년여성과 이야기중이에요 중매설까 물어보는데 희연은 "저 좋아하는 사람있어요. 저 혼자만 속끓이지."말해요. 희연은 여자에게 국장님드리라고 케이크를 내밀어요. "우리 그이가 여기 케잌이라면 껌뻑 넘어가지. 정사장 덕분에 승진하겠네?" 케잌위에는 침대에 함께있는 남녀 사진이 꽂혀있어요.
<KBS 추리의여왕2 방송화면>
# 완승 뒷조사하는 희연, 설완동거 알게되고
희연의 카페 앞에 의경이 와요. 의경을 안으로 부르는 희연. 희연은 하형사님에 대해서 물어봐요. 의경은 지구대 아저씨가 잘 알고있을거라고 해요.
희연은 사고가 난척 가게를 엉망으로 만들고 지구대 아저씨를 불러서 하형사와 설옥에 대해 물어요.
그리고 희연은 설옥의 집 앞에 가서 집주인에 대해 물어요. 부부가 살고 새벽에 같이 나간다는 이야기를 들은 희연은 코웃음을 칩니다.
<KBS 추리의여왕2 방송화면>
# 완승, 마약하는 이인호 무리 잡고
완승은 기범한테 물좋은 곳에 데려다 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마약은?"물어요. 설옥은 이인호를 떠올려요. 기범은 카메라를 들고 찍으면서 쫓아가요.
완승은 한 룸에 들어가요. 이인호가 앉아있어요. "요즘은 대마를 과자로 둔갑시켜 밀수한다며?" 테이블 위에는 사탕들이 있어요. 그리고 테이블에는 우표들이 있습니다. 사람들 입을 열어보니 우표가 들어있어요. "이거 우표로 위장한 LSD맞지?" 완승은 눈치채요.
<KBS 추리의여왕2 방송화면>
# 이인호 방으로 가는 파스 냄새나는 남자, 설옥과 마주보고
설옥이 완승이 있는 방의 문을 두드리는데 완승은 문을 잠가요. 그런데 뒤에서 한 남자가 "뭐죠?"하고 물으면서 옵니다. 설옥은 남자에게 말을 걸고, 몸에 벤 파스냄새를 맡습니다. 형광펜에 손이 지저분하고, 동전파스를 붙이고, 발을 뒤꿈치를 걷는 습관까지있는 남자를 설옥이 말해요. "이인호씨의 다른 친구들과는 달라요. 고시준비를 아주 오래했군요? 그리고 이 상처, 아주 최근에 생긴거." 남자는 도망가려다가 뒤에서 카메라로 찍는 기범과 부딪쳐서 꼼짝못해요.
설옥은 계속 이야기해요. "만년필을 훔쳤다고 400만원은 말도 안돼요." 마트 노인은 '전과있으면 공무원 못돼'하며 이 남자를 협박했었어요. 남자는 도망쳐서 클럽 가운데에서 맥주병을 깨서 손에 들어요. 설옥은 말리려고 하고, 기범은 도망갑니다.
<KBS 추리의여왕2 방송화면>
# 절도범에게 할아버지 살인교사했던 이인호
한편 완승은 마약일당을 다 패고 "아줌마 이인호 잡았어~"자랑하면서 나와요ㅋㅋㅋㅋ 설옥은 자기 앞에 있는 남자가 범인이라고 알려줘요. 완승은 범인을 체포합니다. 설옥은 이인호를 도망가려고 잡고. "할아버지 왜죽였어요"묻습니다. "두 사람은 그냥 친구 사이가 아니에요" "살인교사" "강남은 일부러 갔었죠? 알리바이 만들려고. 돈이 없어서 궁지에 몰린 두 사람이 공모를 한거죠."
기범은 동영상만 보고 어떻게 알았냐고 물어요. "안어울리잖아 둘이. 돈이 없어 마트에서 물건을 훔치는 애하고, 막대한 유산을 물려받는 유학생이 같이 다니면 이상하지않아?" 그리고 설옥은 유산을 받을 거지만 돈문제로 인호가 협박을 받아서 돈이 없어 할아버지를 죽였을거라 생각해요. 이인호에게서 갑자기 장신구가 모조리 없어졌다면서 협박 받은걸 알아요.
"집에서 봐"하고 가는 완승을 보고 기범은 같이 사냐고 놀라요.
# '명품 티셔츠와 편의점 케이크'로 추리한 설옥
기범과 설옥은 이야기해요. "왜 죽였을까" 마트에서 할아버지에게 협박을 받는 범인을 보고 인호가 어떻게 죽여야하는지 알려줬던거였어요. 그리고 생일축하한다면서 선물을 하고 사진을 찍었던 인호. "사진에 이상한점이 있었어."말하는 설옥. 명품 티셔츠와 편의점 케잌, "티셔츠를 선물하기 위해 생일 축하를 한 느낌?" 완승은 인호에게 묻습니다. "오랜지만 색이달라. 밤에도 잘 보일수 있게 야광으로 칠했지?" 범인은 어두운 속에서 "정확히 이왕식이 수술한 복대동맥이 있는 위치야 가로등이 없는 골목에서 이왕식이 정확히 찌를 수 있도록." 설옥은 패션공부한 유학파다운 생각이었다고 말합니다. cctv에 잡히지않기 위해 이인호 집으로 갔을거라 말하는 완승.
이인호에게 죽기 싫으면 돈가져오라고 했던 협박범들, "인호빌딩만 팔았으면 됐는데... 수술경과가 안좋았어요. 어차피 오래 못살 거렸다고요." 이인호는 벌벌 떨며 집에 갔다온다고 부탁해요. "뭘 놓고 왔는데. 코카인?"하면서 완승은 할아버지를 두번이나 죽인거라 말합니다.
<KBS 추리의여왕2 방송화면>
# 할아버지 죽음에 자책하는 미주 "앞으론 둘러보며 살려고요"
미주는 거리를 둘러보며 노량동을 천천히 걸어요. 두부를 들고기다리는 총무가 기다립니다. 미주는 "내 신발을 잡았었대요. 난 몰랐었어요. 알았다면 그 할아버지 살렸을수도 있어요. 나 뭐하고 사는거죠? 좋은 경찰이 되고싶었는데 ... 내 발을 붙잡고 죽어가는 사람도 못봤어요. 만약 그때 조금이라도 주변을 둘러봤으면 ..."말하며 눈시울을 붉혀요. "이미 마음은 혼자 살 생각밖에 없는데. 경쟁에서 살아남을 생각밖에 없는데... 경찰된다고 달라질까. 그래서 앞으론 둘러보며 살려고요."
<KBS 추리의여왕2 방송화면>
# 팀원 한명도 없는 2팀으로 가게되는 완승
계성우는 조과장에게 완승 딴 팀으로 보내달라 졸라요. 팀장들은 마침 없는 2팀장에게 완승을 보내기로 해요. "팀원이 한명도 없는데....그것참.."하고 조과장은 머리를 긁적여요.
조과장이 차마시자고 완승을 데려가서 칭찬을 해줘요ㅋㅋ 그리고 "에이스는 2팀인데?" "2팀은 다 파견나갔다면서요 아무도 없다면서요?"
# 기범삼촌의 '기숙학원' 소개받는 설옥
설옥과 인사하면서 기범은 "아줌마 저 가끔 전화같은거 해도 돼요?"물어봐요. 우리 삼촌이 강원도에 기숙학원 차렸다고 말하는 기범을 보고 설옥은 의미심장한 표정이에요.
기범은 청률기숙학원 광고지를 설옥에게 줍니다. "거기 버스타고 가도 두 시간 걸어가야 되고요, 핸드폰같은거 터지지도 않아요. 거기 무슨 체력단련장이랑 트레이너까지 있어요."하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기범. 3개월에 딱한번 입소할 수있고, 말해서 50% 할인해 줄 수 있다는 말을 듣습니다. "3개월에 250만원 절약되네"하는 설옥. 설옥의 통장엔 279만원이 있지만 이번엔 붙어야지 하면서 설옥은 결제를 해요.
<KBS 추리의여왕2 방송화면>
<김수찬??>
# 세금탈루로 잡혀가는 완승의 형, 뉴스 보는 희연
완승에게 형 지승의 문자가 와요. 동반에서 하는 첫 자선행사에 오라면서요.
자선행사에 가는 완승. 지승을 보더니 "여자의 손길이 느껴져"하는 완승. 그런데 조세포탈혐의로 지승을 체포해가요. "완승아 아버지를 부탁해"하고 가는 지승. 완승은 생긴지 하루밖에 안된 재단이 혐의를 받은 걸 이상해해요. 지승이 체포되어가는 모습을 김수찬이 숨어서 지켜보고 있어요.
지승이 체포되는 '동반' 세금탈루 뉴스를 보면서 희연이 말해요 "겁먹었네 ... 걱정말아요. 내가 아주 특별한 케잌을 만들고 있으니까"
완승은 아버지 병실에 가서 문밖에서 보고 갑니다.
<KBS 추리의여왕2 방송화면>
# 김실장에 대한 여러 소문, 서장에게 알아본다는 보국
완승은 짜장면집 보국에게 가서 "아버지가 쓰러진거 알고 형을 건드리는 것 같은데..." 고민이야기해요. 보국과 김실장 이야기를 합니다. 김실장이 여자다, 젊은 남자다, 노인네다, 로비스트였다, 국정원 출신이다 여러 소문이 있다고 합니다. 보국은 중진서 서장에게 알아보라합니다. "틈을 안줘"ㅋㅋ "신서장 교회열심히 다닌다던데?"
<KBS 추리의여왕2 방송화면>
# 기숙학원으로 기범친구와 폰 없이 들어가는 설옥 # 늦게 아는 완승
설옥은 도시락 가게를 임시휴업하고 경미 오기전까지 경찰 붙자며 짐을 챙겨 옷도 핸드폰도 없이 짐을 쌉니다. 설옥은 기범의 친구를 만나요. 기범의 친구도ㅋㅋㅋ 몰카안경쓰고있어서 설옥이 벗으라고 해요. 기범은 빠지고 설옥은 친구 차를 타고 가요. 기범은 몰카안경을 쓰고 노량동으로 다시 돌아갑니다.
완승은 집에 가서 설옥이 폰 놓고 기숙학원 간다는 편지를 봐요. 완승은 어이없어해요. 완승은 잠도 못들어요.
<KBS 추리의여왕2 방송화면>
# 우경감-완승 강력 2팀의 두 사람
아무도 없는 2팀으로 간 완승. 완승이 투덜대자 "팀장 새로 올거야. 본청에서 실력자가 온다니까. 이번엔 잘좀모셔"하는 조과장.
완승은 시험보지않고 출근하는 행정직 사무일 공고를 보고 설옥을 떠올려요. 하지만 설옥 전화는 꺼져있어요. "이 아줌마를 어디가서 찾지..."하다가 완승은 오늘 입소식한 기숙학원을 찾기로 해요.
기숙학원 찾다가 서로 돌아간 완승. 새로운 팀장이 옵니다. 우경감이 서로 들어와요. "오랜만입니다. 우리 같은 팀이던데요?" 악수도 안하는 두 사람.
<KBS 추리의여왕2 방송화면>
# 기숙학원의 정신나간 여자 "황주연이 돌아왔어"
기숙학원 입소식. 술, 인터넷, 핸드폰, 연애 금지에 학원 이름도 대면 안된다 말해요. 설옥과 기범 친구는 이야기합니다. "빨리붙어서 나가야지 하는 생각 들려. 그래서 들어오는 거에요. 기숙학원은."
기숙학원의 한 여학생이 벌벌 떨며 죽은 고양이를 안고 그 앞을 걸어나가고 있어요. 차를 모는 여자는 불안해하며 "황주연이 돌아왔어. 미친여자. 날 죽이러 왔어"하면서 끌다가 검은 그림자를 보고 놀라요.
기숙학원 체력단련실에서 한 남자가 죽어서 발견되고 설옥은 달려갑니다.
# 예고편에 완승도 기숙학원에 오네요. 그리고 귀신이 나타났다고 하는 여자도 있고, 연쇄살인사건이 일어나나보네요?ㅋㅋ
+ 기숙학원 살인사건 궁금해집니다ㅋㅋ 다음 에피소드는 약간 만화 김전일같은 느낌이죠? ㅋㅋ 외지에 떨어져있는 기숙학원에서 일어나니까요.ㅋㅋ 경찰들이 설옥을 막거나 방해(?) 할 수 없겠네요. 완승이 아무 팀원 없는 2팀으로 간것도 이것때문일까요?ㅋㅋ
+ 오늘 기범이 설옥한테 작업거는 줄 알았는데ㅋㅋㅋ 계속 몰카찍으려고 기숙학원으로 보내버린건가요?ㅋㅋㅋ 아니면 기범과 기숙학원의 비밀같은걸 알고있던 걸까요?
+ 그리고 기범이 설완 따라다니면서 카메라 들고있어서 계속 나오나 기대하기도 했었죠ㅋㅋ 그런데 아니겠죠?
+ 계속 보고하는 남자 김수찬.... 형사...였...던 느낌이 드는데?.. 아닌가 (다른 드라마였나..) 시즌1에 고형사밖에 안나왔었나요(헷갈) 김수찬이 김실장 아래 있는 사람이겠죠?
+...? 희연이 김실장... 아니겠죠? 여자-로비스트라는 말 두개가 모두 김실장 소문에 있어서 의심해볼 수 있는것같아요ㅋㅋ 하지만 김실장이 하완승에 대해 많이 알고있을것같은데 직접 알아보러 다닐까요?
+ 에이 설마 서현수=김실장=희연 이건 아니겠죠? 김실장이 서현수는 확실히 죽였나 시즌1에서 계속 물어봣었죠?.... 알 수없네요.ㅋㅋ
+ 희연이 로비로 지승을 구해줄까요? 왜일까요? 지승을 자기편으로 만들까요? 왜? 자기가 김실장이라 하대표 대신 자기편 만들려고? ..--; 아니면 진짜 완승이 반지를 줘서 착갛하고 좋아하기때문일까요?
+ 지승에게 여자가 생겼다는 완승의 촉은 뭘까요
[링크] - 추리의 여왕2 6회 줄거리 대사, 서현수 하나 아니다? 우경감 김실장 라인? 노량동 범인 삼선슬리퍼 몰카범 붕대 총무? 과학수사대 황팀장 경미 폭소, 마트 주인 살해 용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