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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2 8회 줄거리 대사, 최강희 기숙학원 밀실 살인 범인 사감 직원 오성태? 한기용 스토커 박인해 소문, cctv 이용? 권상우 낙석, 희연 하지승 관계? 중진서 인연 황팀장 경미? 본문
추리의 여왕2 8회 줄거리 대사, 최강희 기숙학원 밀실 살인 범인 사감 직원 오성태? 한기용 스토커 박인해 소문, cctv 이용? 권상우 낙석, 희연 하지승 관계? 중진서 인연 황팀장 경미?
ForReal 2018. 3. 23. 11:52추리의 여왕2 8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며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설옥(최강희 분)이 기숙학원으로 갔죠. 그런데 이상한 사건이 발생한 듯 보였고요. 연쇄살인일까요? 새 에피소드 궁금해하며 시청했습니다.
극본 이성민 연출 최윤석 유영은
KBS 추리의 여왕 시즌2
# 죽은 고양이 보고 한기용을 찾는 여자(박인애)
# 미주-시환도 기숙학원 도착
미주와 시환도 기숙학원에 도착합니다. "으스스하다 요새 이 동네 지진도 나고 그랬다든데"
소지품검사하면서 입소식이 진행됩니다. 그런데 산에서 "누리야~"부르며 뭔가를 찾던 여자는 죽어있는 고양이를 발견하고 비명을 질러요. 입소식을 하던 설옥도 무슨 소리를 들었다고 옆에 말해요.
<KBS 추리의 여왕2 방송화면>
기숙학원. 기범친구는 몰카안경쓰고 주변을 둘러보다가 직원이 학생 담배 훔쳐피는걸 봐요. 그리고 쉬는 시간에 "또 담배가 비네"하며 짜증내는 학생도 봅니다.
기숙학원에서 설옥이 미주와 시환을 만나요. 이야기하다가 기범이 미주한테는 고모학원 60%할인으로 해줬다는걸 알아요. 그리고 썸타는 미주와 시환을 눈치채고 얼굴폈다고 해요. 시환은 미주따라서 직원으로 알바하러온거에요.
그런데 고양이 주인여자가 "한기용씨 못봤어요!"하고 사감에게 화나서 물어보는걸 봐요.
<KBS 추리의 여왕2 방송화면>
# 황팀장에게 특별예쁨받는 경미, 중진서 초대받고
경찰학교 강의시간 '온갖 진상손님에게 다 친절했던 나 김경미야 어떤 것이든 다 받아주겠어.'ㅋㅋㅋㅋ하지만 황팀장 유머에 힘들어하면서도 웃어요ㅋㅋ 황팀장이 경미~경미~ 불러서ㅋㅋ 중진서 과학수사팀 사무실에 한번 와보라고 초대해요ㅋㅋ 비밀로하라고 하면서요 "질투를 늘 조심해야 돼. 자네처럼 뛰어난 학생은"말하는 황팀장. 경미가 전화번호좀 달라고 하자 황팀장은 비운의 남주인공이 되어 번호 안주고 뛰어가요.
계팀장은 황팀장 연구실에 갔어요. 황팀장은 바닥에 엎드려 살균왁스로 소독하고 있어요. 황팀장은 계팀장의 해외직구한 신발 바닥을 보더니 눈이 뒤집혀요. 계팀장을 가두더니 황팀장은 족적을 따요ㅋㅋ 명품 한정판 신발이에요.
<KBS 추리의 여왕2 방송화면>
# 김실장을 모른다 하는 지승 # 희연, 지승 면회가고?
완승은 지승 면회를 가요. "형 혹시 김실장이라고 알아?"묻는 완승. 지승은 취임식때 화환보낸걸 기억하지만 모른다고 해요. 지승은 내일 나간다고 해요. 걱정하는 완승에게 "잘됐어. 이번기회에 피해자들 심정도 알게됐고. ..."말하는 지승.
완승은 돌아가는 길에 희연과 비슷한 여자를 봐요. 희연은 완승을 아는체안하고 "생각보다 사이가 좋은 형제네?"혼잣말해요.
<KBS 추리의 여왕2 방송화면>
# 기숙학원의 '스토커 자살' 소문 이야기
시환이 설옥에게 학생 하나가 없어졌다고 말해줘요. "스토커가 따라다니는 남자가 한기용 아냐? 오늘이 일주일때 되는 날이래요. 여기있는 애들이 다 그얘기하던데." 시환도 한기용과 강주연이 사귀다가 한기용이 강주연을 찼다는 소문, 한기용에게 스토커가 있었다는 소문도 말해요. 안만나주니까 기숙학원까지 쫓아왔다는 스토커가 쫓겨나고 난리났었던 소문이에요. "기다려 일주일 후에 죽이러 올테니까!"하면서 쫓겨났다고해요.
<KBS 추리의 여왕2 방송화면>
주연은 퇴소 길에 배가 안좋다고 하면서 차에서 내려서 절벽같은 곳 아래로 뛰어내려 자살했다는 소문이 있는데 시체를 못찾았다고 해요. 설옥은 귀신 안무섭다고 연쇄살인마랑 배고픈게 무서운거라고 해요ㅋㅋ
<KBS 추리의 여왕2 방송화면>
# 체력단련실에 죽어있는 한기용, 발견한 여자 도망
남녀층이 다르고 남녀 빵 사는 시간도 다른 기숙학원. 그런데 체력단련실은 남녀가 유일하게 같이쓴다고 해요. 기범친구는 바로 체력단련실로 찾아가요.
체력단련실에서 비명을 지르는 여자 "한기용이 죽었어!"하다가 도망쳐요. 그 앞에 피흘리는 남자가 쓰러져있어요. 여자는"귀신이 죽였어...."하면서 환청에 신달립니다. 그리고 짐을 싸고 고양이사체를 챙겨 말리는 남자도 두고 차를 끌고 나가요.
<KBS 추리의 여왕2 방송화면>
# 설옥의 쪽지발견, 기숙학원으로 향하는 완승, 낙석에 막힌 길
강력2팀. 완승은 설옥이 기숙학원으로 실종됐다고 말하고 완승은 왜하필 우경감이 2팀으로 왔다 의심해요. 우경감이 찾지말란 이야기에 "혹시 내가 아줌마한테 뭐 잘못한게 있나..."생각하는 완승.
완승은 설옥의 작은 물건들을 하나하나 봐요. 그러다 설옥부모 사진을 보고 예전에 자신이 밝혀주겠다고 했던게 생각나요. 완승은 둘러보다가 거울에 붙어있는 포스트잇을 봐요. 강원도 원주시 기숙학원 주소가 적혀있어요.
<KBS 추리의 여왕2 방송화면>
기숙학원으로 차를 몰아가는 완승. 그런데 지진나서 낙석으로 길이 막혀있어요. 완승은 "그래도 아줌마 취직시켜야지.."하면서 돌더미 산을 타서 넘어갑니다. 그런데 완승앞에 한 차가 와요. 완승을 무시하고 차가 돌아갑니다.
# 기숙학원 사건현장에서 재회한 설완
# 200개 넘는 cctv
기숙학원에서 학생들은 시체가 나와서 난리가 났어요. 설옥은 경찰이 오기 전까지 손대지말라고 합니다. 폴리스라인을 치고, cctv방향을 시체로 돌려요. cctv200개가 넘는데 살인이 일어난 상황이고, 거의 뛰지도 않은 런닝머신 숫자가 있어요.
완승이 기숙학원을 찾아냅니다. 두 걸음마다 한대씩 있는 cctv를 보며 완승은 들어가요. 아무도 없는 강의실을 둘러보다가 소란이 난 소리를 듣고 완승이 체력단련실로달려갑니다. 설옥은 깜짝 놀라요. 완승도 시체를 보고 놀라요. 전화는 안터집니다.
<KBS 추리의 여왕2 방송화면>
설완이 직원과 대화해요. 직원 사무실에는 cctv가 없다고 해요. "한기용은 어떤 사람인가요?"묻는 설옥. "얼마전에 학생끼리 연애 사건이 있었습니다" 설옥은 강주연 사건에 대해 들었다고 해요. 자살은 헛소문이라는 직원. "퇴소한거 맞는데. 제가 잘 달래서 보냈습니다." "그런데 왜 자살했다고 소문이 났을까요? 그럼 우연일까요? 한기용씨가 일주일에 맞춰서 죽은건"묻는 설옥.
# 박인애가 체력단련실에 있던 시간은 1분
완승은 cctv를 봐요.
17:14 체력단련실로 들어가는 한기용이 찍혀있어요. 17:18 그 뒤에 따라들어가는 고양이여자 박인애. 박인애는 1분만 머룰렀어요. "막상 시체앞에 있었던 시간은 20초도 안돼요."말하는 설옥.
<KBS 추리의 여왕2 방송화면>
# 신서장에게 접근하는 보국
보국은 중진교회에 갔어요. 그러다가 신서장에게 자신이 주차봉사하겠다며 말을 겁니다. 두 사람은 정보국에서 봤던 기억을 떠올리고 인사해요.
# 강력2팀 지원하는 신순경, 우경감에 반하고
강력2팀 우경감이 팀원모집한다는걸 신순경이 보고 좋아해요.
우경감은 낙석이 떨어진 뉴스에서 '기숙학원'소리를 들어요. 신순경이 '회사'라고 하자 "사명감없는 공무원은 월급쟁이요. 그런데 경찰에겐 신성한 의무가 있어요"하는 우경감. 신순경은 우경감보고 반해요ㅋㅋ
<KBS 추리의 여왕2 방송화면>
# 열쇠있는 사감, 한기용-박인애를 엿봤고?
설완과 직원은 301호 박인애의 방에 갑니다. 잠겨있는 방, 열쇠는 사감만 가지고 있다고 해요.
설완이 사감과 만납니다. 설옥은 사감이 한기용의 이름을 알던걸 알고 한기용을 아는지, 박인애와 한기용을 찾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이유가 뭔지 묻고, 사감에게 박인애의 고양이가 죽은 이야기를 들어요. "고양이를 침대에서 재우기도 하고"말하는 사감을 의심하는 완승. 한기용과 박인애가 숨어서 키스하는걸 사감은 봤었고, 강연주도 봤었어요. 강연주는 얘때문에 연락안받았냐고 박인애를 때렸고 이 일로 강연주를 쫓아냈다고 해요.
사감은 "강주연이 나타난걸 본사람이 있어서요. 인해씨가 그렇게 믿고있었어요."말합니다. 사감은 한기용과 박인애가 만나는걸 훔쳐봤었어요. 사감은 cctv 뒤져봤는데 흔적은 없었다고 말해요.
<KBS 추리의 여왕2 방송화면>
# 침대 위 죽어있는 박인애
301호 방 열쇠를 단번에 찾아내는 사감을 설완이 의심해요. 키를 돌렸는데 문이 줄에 묶여서 안열려요. 문을 당겨 들어가는 박인애가 침대에 죽어있어요. 그걸 보자 사감은 "저 아니에요"소리쳐요.
둘이서 언제 cctv를 다 보냐면 미주, 시환, 기범친구 다 불러서 cctv 돌려봐요. 완승은 학생들은 모두 모아 5인1조로 직원 인솔 하에 움직이라고 말해요. 카리스마 있다고 칭찬하는 미주를 보면서 설옥은 칭찬해요.
<KBS 추리의 여왕2 방송화면>
# 모두가 있는 곳에서 죽어있는 사감
cctv에서 사감이 이유없이 지나가는 걸 발견한 설옥. 기범은 자기가 봤따면서 담배훔치는 영상을 보여줘요. "피스 담배는 한기용꺼 하나네."하는 설옥.
설완은 박인애의 방을 조사해요. "밀실살인"말하는 설옥. 사인이 뭘까 생각하는 설완. 주사 바늘 흔적은 없어요.
5인1조 나가려고 하는데 자리에 앉아있던 사감이 움직이지 못하고 쓰러져요. 학생들이 놀라서 다 뛰어나갑니다. 설완이 달려가 시체를 봐요. "살인을 한 후 밀실이 됐거나 살인장치를 한 후 밀실이 된거죠. 범인은..."말하는 설옥.
용의자 네명. 강주연 김영선 박인애 오성태가 보여요.
<KBS 추리의 여왕2 방송화면>
# 예고편은 없었어요.
+ 설옥이 완승 칭찬하니까 눈 커져서 좋아하는거 완전 웃겨요ㅋㅋㅋㅋ
+ 지승 여자 생긴것같다고 한게 희연인가보네요.... 희연 뭘까요? 희연이 짝사랑한다는 남자 지승이었던걸까요? 남친 남동생이라 알아본거...?ㅋㅋㅋ
+ 박인애 뭘까요? 고양이를 보고, 한기용을 찾다가, 체력단련실에서 죽은걸 봣고, 방으로 돌아가서 짐을 싸고, 나간다고 차를 끌고 나가다가, 낙석앞에서 완승 무시하고 차를 돌렸고. 그럼 기숙학원에 돌아갔겠죠? 그러면 cctv는 누가 조작한게 되겠죠?
+ 가장 의심가는 사람은 역시 그 남자직원인것같죠? 남자직원이 강주연도 태우고 가다가 죽이고? 한기용도 죽이고, 박인애가 나가는 거 보고 자기가 나가는 cctv조작하고, 다시 돌아온 박인애도 죽이고 cctv조작하고? 그런거 아닐까요--; 합격률 90%의 학원인데 연애 문제로 명성을 더렵혔다면서ㅋㅋㅋㅋㅋㅋ ..... 말이 안되겠죠? 그리고 cctv 눈치챈 사감이 협박하자 죽인거 아닐까요.?
+ 사인은 독극물같죠? 사감이 앉아있다가 죽었으니까요. 서서히 퍼지면서 나중에 죽는 그런거 아닐까요
+ 그런데 왜 박인애는 강주연이 살아있다 믿은걸까요? 환청을 들은것처럼 환영이 보인걸까요? 박인애가 무슨 약물을 먹어서 환영을 보는 증상이 있다가 결국 죽은걸까요?
+ 그런데 왜 자살했다고 소문이 난걸까요? 바래다주던 직원이 냈을 수밖에 없지않나요...? 그런데 남자직원은 그걸 부정하고 죽은 사감이 자살했다 굳게 믿었잖아요...? 사감이 뭔가 본걸까요?
+ 그런데 7회에 박인애 앞에 남자 그림자가 보였잖아요. 당연히 완승인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완승 전에 만난 사람일수도 있겠죠? 그 사람이 박인애 죽인 범인같죠? 그리고 이 남자가 박인애의 시체를 태우고 가다가 완승과 마주쳐서 차를 급히 돌린것같죠? 그런데 박인애 차를 놓친건 남자직원 오성태였으니 길에서 걷고있던 사람은 남자직원이 아니고, 다른 사람이어야 하는거죠?
아니면 박인애의 시체가 아니라 이 남자와 박인애 둘이 같이 타고있었을지도 모르겠죠. 박인애가 태워줘서 탔고, 이후 독극물을 먹였거나...?
+ 그럼 범인은 낙석으로 길이 막힌걸 알고잇는 사람이겠죠? 그러니까 오성태겠죠? 전봇대가 무너졌다는 말에 사감 김영선은 놀라서 눈을 굴렸죠
+ 그런에 용의자로 나온 4명중 3명은 죽었거나 죽었다는 말이 있잖아요...? 어떻게되는걸까요?
+ 노량동과 기숙학원 에피소드를 보면서 이 드라마의 작가님은 경찰 지망생으로 공시공부하다가 그만뒀거나 공부해서 경찰합격했지만 경찰 그만두지않았을까ㅋㅋㅋㅋ 이런 생각을 하게됐어요ㅋㅋ
+ 추리의 여왕2은 KBS 수목 밤 10시 드라마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