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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유혹자 11회 줄거리 대사, 문가영 수영장 이간질, 우도환 엄마 죽인 김서형 차사줄까? 김민재 낚시터 은유, 태희 시현 밀당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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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유혹자 11회 줄거리 대사, 문가영 수영장 이간질, 우도환 엄마 죽인 김서형 차사줄까? 김민재 낚시터 은유, 태희 시현 밀당

ForReal 2018. 3. 2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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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유혹자 11 12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3인방과 태희(조이 분)가 별장에 1박2일로 놀러갔죠. 그리고 수영장에서 태희와 시현(우도환 분)이 마주쳤고요. 세상에ㅋㅋ 무슨 일 생길까요.


극본 김보연 연출 강인 이동현

MBC 위대한 유혹자


# 수영장에서 만난 시현-태희, 별보러 가자는 시현

  수영장에서 시현은 태희한테 막말한걸 후회하다가 물에 뛰어든거였고 이후 태희가 온거였어요. 시현은 "잘 모르겠어 좋아하는건지. 너 말고 그림말이야." 태희는 시현을 잘 쳐다보지않아요. 하지만 태희는 "넌 왜 자꾸 나쁜척해? 그래서 아픈건 너잖아"물어요. 물장난을 하다가 시현은 태희에게 다가갈듯하다 먼저 나가요. "별보러가자."하는 시현

  나가다가 시현은 세주와 마주치고 나간다 말해요. "수지한테 허락은 받고."가라는 세주.


<MBC 위대한 유혹자 방송화면>


# 수영장에 가 태희에게 고백하는 수지 "좋아해 우리 둘"

  수영장에서 태희가 혼자 장난치고 있는데 수지가 옵니다. 수지는 말해요. "나도 알아 그림 좋아하는거. 못되게 구는거야. 좋아하는 마음 숨겨야하니까. 좋아해. 우리 둘. 우리는 친남매처럼 지내도록 노력해야하고. 시현이라도 먼저 누굴 만나서 다행이다." "그러니까 니 말은 시현이가 날 만나는게 그 노력이란 말야?" 태희와 수지는 날을 세워요.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를 묻는 태희에게 수지는 "슬퍼서. 우리 이야긴 가보지도 못하고 닫혔는데, 그것조차 아무도 모른다면 우리가 너무 슬프잖아."답해요. 태희는 물에서 나와 비밀은 지키겠다고 말하며 "비밀이란건 말한 사람한테나 대단하지 남들한테는 아무렇지않거든."하고, 태희가 우정이랑 애정 착각하는거 아니냐 묻자 수지는 부모님한테 말 못할만큼 좋아한다 말해요.

  이후 태희는 별보러 못가겠다 시현에게 문자합니다.


<MBC 위대한 유혹자 방송화면>


# 결혼으로 내기한 것 듣게되는 세주

   시현과 수지가 부엌에서 대화하고 있는데 태희가 그걸 보고 다시 방에 가요. 수지는 우리 내기 그만둔거 아니였냐고 왜 그렇게 열심히냐 물어요. "너는 은태희가 나 좋아하게 되는거 싫어?" 수지는 멈칫하지만 "아니지.."말해요. 수지가 결혼으로 내기 건걸 세주에게 비밀로 한 이야기를 해요. 

  시현은 태희 방에 차를 갖다줘요. 수지는 시현이 타준 잔을 쏟아버려요. 한편 세주는 이 비밀을 다 듣고있엇어요.


<MBC 위대한 유혹자 방송화면>



# 수지엄마, 시현엄마 교통사고 냈다?

  요양병원에 수지엄마가 의료봉사갔어요. 할머니들 틀니도 해주고, tv도 들여와요. 수지엄마는 요양병원 사진 속의 시현엄마 사진을 보며 말걸어요. "여기서 저 보는거 못마땅 하실까요?" 수지엄마는 과거를 떠올려요. 어떤 차에 충돌했고, 그 차에 시현의 엄마가 타있었고, 수지엄마는 차를 두들겼었어요. "후회해요. 하지만 미안하게 생각하지는 않아요. 내가 그렇게까지 잘못한건 아니잖아요"말거는 수지엄마.

  수지엄마는 JK와 의료재단이 합칠거라는 이야기를 요양병원 관계자에게 해요. 관계자는 시현이 요양병원에 온다는 이야기를 들어요.


<MBC 위대한 유혹자 방송화면>


# 먼저 간 태희를 쫓아나가는 시현

  별장에서 태희가 가버렸다는 이야기를 시현이 들어요. 태희는 일찍 가겠다는 쪽지를 남겨놨어요. 시현은 먼저 간다고 나가요. 태희는 다리를 절면서 혼자 걷고있고, 늦게 시현이 찾으러 옵니다. "전화 왜 안받냐" "보고싶어지니까 목소리 들으면" 시현은 태희를 업어요. 업고 가면서 시현은 무슨 일 있냐 묻고 태희는 아니라 해요. 태희는 셀카를 찍어요. 태희는 별보러 가려고 했던 데 가자 말해요. 두 사람은 손잡고 가요. 



<MBC 위대한 유혹자 방송화면>


# 낚시터에서 수지에게 이야기를 건네는 세주

  수지는 세주 차 타고 가는데 세주가 맘대로 낚시터로 데려갑니다. 수지가 몇마리 잡을 거냐 묻자 세주는 말해요. "난 안잡아. 잡아야 맛이니? 물고기 저기있고 나 여기 있고 그걸로 됐지." 그리고 세주는 낚시꾼이 미끼한테 물고기 잡아오라고 시켰던 이야기를 하다가 시현과 은태희 이야기해요. "내가 낚시꾼이 되고 만거지. 은태희한테 끼어들 틈이 없다는 걸 알려줘야겠지. 근데 실패했어. 그럼 마지막으로 어떻게 해야 될까? 걔한테 무슨 얘기했어 수영장에서?"하고 세주가 수지에게 묻습니다. 수지는 "나보는 니 눈빛 뭐냐 지금?"물어요. 


<MBC 위대한 유혹자 방송화면>


# 시현이 교통사고 묻는 사실 알게되는 수지엄마, 시현에게 차사줄까 묻고

  국회위원은 권석우와 수지엄마와 만나요. 위원은 JK 홍보팀에 자식 자리 만들어달라고 해요. 수지는 자식때문에 큰 일 그르치는거 아니냐 반대해요. 위원은 배포큰 사람이랑 만났다 칭찬하고 가요. 둘이 남아서 수지엄마는 수지 유학보낼거라고 하며 수지는 경영권 배분하는 것에 신경쓰지 말라고 해요. 권석우는 "멋진 음악가가 돼서 문화재단 맡으면 좋겠네"대답해요. 수지엄마는 시현이는 뭐할거냐 자기가 얘기보겠다고도 말하는데 권석우는 선을 그어요. "그녀석은 내가 알아서 해." 그리고 시현이 엄마 교통사고에 궁금해한다는 걸 수지엄마가 듣습니다.


<MBC 위대한 유혹자 방송화면>


  태희와 시현이 집에가서 요리하며 놀아요. 태희는 "니네 셋 친하더라 셋이서 사귈뻔 한적은 없었어?"묻는데 시현은 대답안해요. 태희는 계속 사진 찍어요.

  세주가 조폭같은 사람들에게 끌려가요. 같이 있던 수지가 시현에게 전화하고 태희와 있던 시현은 뛰어나가요. 수지와 시현은 만나서 무슨 일일지 걱정해요. 세주가 제사였다고 문자해요. 그런데 수지엄마가 집에 와서 시현과 수지와 마주칩니다. 수지엄마는 시현에게 차를 사주겠다 물어봐요. 시현은 엄마가 주기로 한 차였다면서 자기가 나중에 차를 사겠다고 합니다.


# 태희 3인방 모두 자기 얘기하는 것 눈치 

  태희가 시현이네 집에서 자기 집으로 가는데 마침 경주가 그 모습을 봐요. 희와 경주가 이야기하다가, 태희는 셋이서 다같이 자기 이야기 한다는 걸 눈치채요. 경주가 밀당하라는 말에 태희는 "80 110 50 가감속하는것같다고"말해요. "사랑에 속도만 있냐 좌회전 우회적 벡터적 사고를 해야지"하는 경주. 뒤에서 시현이 다가오다가 '밀당'이야기를 들어요.



+ 수지엄마와 시현엄마의 관계는 뭘까요? 수지엄마가 차 갖다박은 듯이 보였죠? 아니면 일부러 사고났는데 모르는 척 한걸까요? JK랑 합병생각할때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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