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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2회 줄거리 대사, 빨간우산 썸 드라마야 실제야, 정부장 서정연 걸크러쉬, 강대리 정유진, 전남친 바람, 공차장 현실, 손예진 정해인 나이차이 극중, 밥누나 몇부작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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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Real 2018. 4. 1.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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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2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면서 정리해두는 공책이에요

지난 회, 남친과 헤어진 진아(손예진 분), 한국으로 오랫만에 돌아온 준희(정해인 분)가 있었고, 마지막에 클럽가다가 돌아온 준희가 춤추는 진아를 보게됐죠.


극본 김 은 연출 안판석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 진아의 회사에서 도와주다 직원이 와서 숨는 준희

  한참 춤을 추는 걸 보며 웃던 준희는 전화를 하고 진아는 안받아요. 준희는 "왜 안받어!" 밖에서 소리치고 진아는 놀라서 주저앉아요ㅋㅋㅋ 준희는 놀리고 까불거리며 두 사람은 같이 회사로 들어가요.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방송화면>

<직원와서 숨은 준희>


  노래방에서 차장은 굳이 여직원 자리까지 기어들어가서 노래하는데 옆에 서게만들고 껴안고....(미친...) 이후 겨우 도망나왔다는 직원이 진아에게 일 끝났나 묻는데 진아는 다 했다고 해요. 로비의 불이 꺼지는데 진아와 준희는 같이 일해요. 그러다 장난치고 사무실에서 술래잡기를 합니다. 그런데 직원이 회사에 도와주러 오고 준희는 책상 밑에 숨어요. 직원은 울면서 노래방이야기하고 진아에게 "대리님 받아주니까 ...."하고 헤어진 남자 자꾸 언급한 걸 욕해요 "대리님이 얼마나 힘들겠어 엄청 사랑하는 남자랑...."하는데 진아는 "내가 언제!"하고 말을 막아요ㅋㅋ 술취한 직원과 진아가 나가는 척하는데 직원은 회사 잠그고 나가요ㅋㅋㅋ


  진아가 대리불러서 후배 보내는 동안에 회사 안에서 준희는 갇혀서 당황하고 있어요. 후배 보내도 회사로 다시 달려오는 진아를 창문으로 보면서 준희는 킥킥거립니다. 그리고 진아가 오자 숨어서 자다 일어난척해요.

  집에 들어와 "나 잘들어왓어 굿나잇" "굿밤" 톡을 받고 발가락 까딱거리며 좋아하다 잠드는 준희.


#

  출근하다가 건물에서 만나는 준희와 경선. 월세 아까우니 합쳐서 살자고 하는 경선에게 미쳤냐는 준희. "너 여자있냐? 싸가지없고 생각없는 애 데려와서 결혼한다고 하면 너 내 손에 죽어"하는 경선.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방송화면>

<일찍 간 사람 혼내는 차장>


# 점심시간, 식당에서 말트는 강대리-준희

  회사. 공차장은 진아를 불러 별것도 아닌걸로 이유만들어서 혼내요. (으악...) 강대리는 부르니까 귀마개끼고 불려가요ㅋㅋ 공차장은 회식때 먼저 도망간 걸로 혼내요. "조직생활에서 개인플레이는 배려라는걸 모르는 ... 우리회사가 성차별이 있어? 억지 술먹이는 문화가 있길 해?! 기본들이 안돼있어!"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방송화면>

<강대리>


  여자직원들은 직원 뺑뺑돌아 힘들어서 회식못간다 욕하며 나이얘기가 나오고 그래서 보양식얘기하는데 반대로 강대리는 "쌀국수"불러요. 쌀국수집에는 준희와 동료가 있고 합석합니다. 준희 동료가 다리놓아 달라 눈치주고 준희는 강대리한테 말걸어요.ㅋㅋㅋㅋ 눈 굴리며 듣고있는 진아. 강대리는 "두 분은 어떻게 아는 사이에요?"물어요.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알고 누나하고 초중고동창이라 설명해요. 준희가 "우리 누나도 매장하는데"하자 진아는 당황해요.

  이후 강대리는 준희 누나네 매장 자기가 담당하겠다고 하고 진아는 안된다고 하며 두 사람은 신경전을 살짝해요. "그래? 내가 살아서 하지뭐"하고 가는 강대리.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방송화면>

<규민과 진아>


# 규민과 다시 싸우는 진아, "나만 딴 짓한거 아니잖아!"따지는 규민

  진아는 규민과 다른 여자와 함께 있는 걸 봤던 레스토랑에 가요. 진아가 봤다는 걸 모르는 규민, 어떻게하나 지켜보는 진아. 진아는 화장실에 가서 경선에게 전화해요. 경선은 통화하면서 준희의 차에 타요. 규민이 찾아왔다는 이야기를 듣는 준희인데, 진아가 만나준다며 준희가 더 짜증을 내는 걸 눈치채는 경선이에요.

  레스토랑에서 규민은 힘들다고 말을 걸고. 진아는 '립스틱 스타킹'얘기를 해요. "어떻게 여길 와. 되도록 좋은 기억으로 끝내고 싶었는데 진짜. 최악이야."나가는 진아를 규민이 따라가서 팔목을 잡고 소리쳐요. "나만 딴 짓한거 아니잖아!" 그 말에 어이없어서 소리쳐주고 가는 진아.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방송화면>


# 전화번호 교환하는 강대리-준희, 신경쓰이는 진아

  다음 날 기분 안좋은 준희와 동료가 엘레베이터를 기다리는데 강대리도 출근해요. 진아가 오자 준희는 일부러 강대리한테 말을 걸어요. 화덕피자집에서 점심먹자 말하는 강대리와 준희. 그러면서 세사람은 폰번호를 교환해요. 준희는 "누나도 올래?"말걸지만 진아는 못들은척가요. 신경쓰이는 준희.


  회의시간. 대표가 "신규 가맹 소식이 안들리네?"혼내요. 그런데 아직 오픈이 안된 매장 '가산점'이 있다고 보고가 들어와요. 대표는 큰 소리치고, 직원들은 다른 약속을 다 취소전화하고 가산점으로 달려가요. 강대리는 준희에게 약속취소전화를 합니다. 이걸 들으면서 신경쓰이는 진아.

  준희는 동료가 따지자 "이러니까 연애못하지"해요. 동료는"너 누구랑 어떻게 연애하나 보자"합니다.


  가산점은 내용증명 보낸 것때문에 시위하는것같다고해요. 직원들이 가산점 알바생 유니폼입고 매장에서 근무해요.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방송화면>

<이사와 정부장>


# 프로모션건 책임안지는 이사, 책임지게 만드는 정부장

  개인경비 처리가 안된 걸 보고 이사는 보고하는 정부장에게 화를 내요 (...하.............) "윤대리 책임이 아니기때문입니다"해도 이사는 화를 내고 부장은 말없이 째려봅니다. "건방지단 말야... 언젠 손을 한번 봐야돼..."혼잣말하는 이사. 그런데 이후 대표가 이사와 부장에게 점심먹으러 가자고 해요. 식사하면서 대표는 "윤진아가 왜 자꾸 소리가 나지?"물어요. 같이 욕해주는 이사. "지난번 프로모션건은 어디서 결재가 막힌거야?" 대표가 묻고 부장은 죄송하다 말하면서, 이사를 쳐다보며 대표에게 눈치를 줘요ㅋㅋ 대표는 철저하게 조사해오라고 합니다.

  이후 이사는 정부장을 따로 불러서 보고를 어떻게할거냐 물어봐요. 결재 카피가 부장 선까지 돼있는 증거가 있자 이사는 자신이 개인경비 대신 처리하겠다고 해요. "210만원 32만원, 도합 242만원입니다."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방송화면>


# 술집에 가서 규민-강대리 일 비꼬는 서로 # "누나가 더 이뻐"

  가산점 근무가 끝나요. 진아는 다른 직원들 보내고 자신이 점주 찾아가보겠다고 해요. 점주의 집 벨을 눌러도 답이없자 포스트잇을 남기고 가는 진아. 진아는 피곤함에 주차장 차안에서 잠이 들고 지나가던 준희가 봐요. 민망해하는 진아와 웃는 준희.

  진아와 준희는 술집에 가요. 준희가 다시 만나냐고 비꼬자 진아는 뭘 안다고 넘겨짚냐고 해요. 후배도 그러고 얼마나 열렬히 사랑했길래 비꼬는 준희에게 진아는 목소리가 커져요. "서로 좋아할땐 열렬히 미친듯이 불사르는게 정상인거야" "그래. 잘 기억했다가 꼭 써먹을게." 밖에 비가 오는걸 보는 준희. 이후 진아는 강대리랑 점심먹는거 말하며 비꽈요. "남자들은 이쁘면 마냥 좋냐?" 웃으며 "좋지"하는 준희. "재수없어" "누나가 더 이뻐." 그 말에 진아는 멈칫하고 자기 머리를 매만져요.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방송화면>

<빨간우산이 글쎄>


# 빨간 우산 아래 그리고 썸 아래, 계속있고싶은 두 사람

  비가 더 굵어지자 준희는 편의점에 뛰어가 우산을 삽니다. 두개를 집었다가 하나를 놓아두는 준희.

  처마 멀리서 준희는 진아에게 이리오라 손짓해요. 빨간 우산아래로 뛰어드는 진아. 우산 하나 산 걸보면서 "이걸로 가다간 둘이 다 젖겠다"툴툴대는 진아의 말에 준희는 "방법이 있지"하면서 진아 어깨에 손을 둘러요. 우산을 쓰고 같이 걷는 두 사람. 앞에 택시가 보이자 준희는 "택시 탈까?" 묻고 진아는 술 좀 깨자고 좀 더 걷다 타자고 해요. 준희는"음 그럴까?" 합니다. "누나 작다"하며 티격태격 왔던 길을 다시 걷는 두 사람. "주말에 영화볼까?"묻는 준희의 목소리가 들려요.

  느린 두 사람의 발걸음, 늦은 밤 진아를 집 앞까지 데려다 주는 준희. 준희는 선물이라며 우산을 내밀어요. "잘자"하고 가는 준희.

  진아는 집에 가서 영화를 검색해요. 준희는 진아 사진을 보며 웃어요.


#

  다음 날에도 진아는 가산점 점주 집앞에 찾아가 종이를 붙여요. "3일 드릴게요. 연락 닿지않으면 폐점합니다." 점주는 진아가 간 뒤에 쪽지를 읽어요. 진아는 출근하냐 묻는 준희의 전화를 받고 달려가요.


# 규민을 집으로 초대하는 진아부모

  진아의 집. "부조하다 기둥뿌리 뽑겠어 그냥"하는 진아엄마. 결혼하는 주변의 사돈댁 집 이야기해요. 그러면서 "당신 규민이 불러앉혀놓고 얘기좀 해봐 남의 집 부조만하다 말거냐고~" 짜증내는 진아엄마에요. 들은척만척 알았다고 가는 진아아빠.

  진아 아버지가 규민에게 전화해서 시간되냐 묻고. 부인에게 "온대"말해요. 식사 준비를 하는 진아엄마.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방송화면>


# 준희 오해해서 술마시러가는 진아

  회사에서 준희친구한테 연락받고  "화덕피자 예약해야되나?"하고 혼잣말하는 강대리의 말을 옆에서 진아가 듣고 신경써요. 진아는 후배한테 저녁먹으러 가자고 나가요. 진아는 나가다가 세사람을 보고 홱 돌아서 술 먹으러 가자하고, 이후에 준희는 화덕피자모임에서 빠져요.

  소주마시는 진아. "얼른 딴사람 만나세요. 기간이 짧아야 직전에 있던 실수를 아직 안까먹어서 후회할 일을 적게 만들거든요." "근데 남자가 하는 말과 행동은 어디까지 믿어야 돼?" "다 뻥이죠 여자 꼬시는데 뭘 못하냐 저 공대잖아요. 매일 들은 말. 닥치는대로 어장에 넣어놓고 고르자는 심보지" 마침 진아 핸드폰에 규민의 전화가 오고 진아는 소리를 버럭지르는데 아빠의 전화에요.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방송화면>


# 승호에게 '누나 남친' 이야기 듣고 저기압되는 준희

  준희는 진아 동생 승호와 만나 당구치러가요. 준희는 진아와 같은 건물 인거 아냐 물어요. "누나 남친 온대서 밖에서 본거다"하는 말에 준희는 큐대를 삐끗해요. 승호는 스펙과 집안이 장난 아니라 엄마가 빠져있다는 이야기를 해요. 준희는 표정도 안좋고 옆에 있는 사람이랑 싸울뻔도 해요.

  당구치고 게임 깔아달라고 집에 같이가자는 승호, 계속 거절하다가 끝내 돌아서는 준희. 가는내내 준희는 말이 없어요. "썸도 없어?"묻는 승호의 질문에 웃는 준희. "몇살이야 스물 셋, 넷?" "서른 다섯." "이 새끼 미국갔다오더니 또라이됐네. 우리 누나들하고 동갑인데. 썸이 타지냐? 쉽게 얘기해서 윤진아랑 연애하는거잖아. 진도빼기전에 끝내 발목잡혀서 고생하지말고."하고 승호와 말하다가 창밖을 보는 준희의 눈이 촉촉해요.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방송화면>


# 부모님앞에서 바람핀 거 알리는 진아, "진아도 바람폈어요"하는 규민

# 집에 온 준희 본 규민 "저 사람이에요"

  아빠 말을 듣고 집에가서 상황을 보고 말을 잃은 진아. 진아는 방에가서 엄마한테 버럭해요. 엄마가 "다 들었어 싸웠다며 넌 애가 왜 갈수록 모가 나나 몰라. 니가 어딜가서 규민이같은 앨 만나. 너 정말 감지덕지해야 된다고."하고 진아한테 뭐라해요. 말이 없어지는 진아.

  이후 진아는 짧은 옷에 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규민이가 내가 너무 곤약같대"하면서 거실로 나와요. 부모님은 민망해 합니다. 진아는 상에서 "아빠 바람핀적 없어?"이야기를 꺼내요. 진아엄마가 현장도 잡았다고 해요. "그냥 넘어가긴 뒤통수를 후려갈겼지"하는 엄마 말을 듣고 진아는 규민의 뒤통수를 빡 때려요. 눈치챈 진아 엄마가 기가 막혀서 뭐라고 하고 진아아빠는 규민의 멱살을 잡아요.

  맞던 규민은 "진아도 바람폈어요! 딴 남자 있어요!" 소리쳐요. 그 말에 진아와 규민은 소리쳐 싸워요. "회사 앞에서 너 데려간 그 새끼 뭐야! 그 자식이 누군지 왜 말을 못해?"하는 규민앞에서 진아는 짜증나서 "좋아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다 어쩔래!" 싸웁니다. 그런데 마침 준희가 들어옵니다. 규민은 준희를 보고 "저 사람이에요"해요. 모두 당황한 진아의 집 거실에서 준희는 "그 손 놔"하고 규민 팔목을 잡고 나가요.



# 예고편에 '좋아하는 사람이랬어'하네요. 그리고 좋아 죽는 준희와 진아도 보이고 그림 그려준 준희인가봐요. 또 타이밍이 안맞는 이야기와 클럽의 준희와 강대리도 보이고. 뭔가 말하려 머뭇거리다가 "내가 내일 밥 사달래면 사주나?"묻는 준희도 보여요ㅋㅋㅋㅋㅋ


+ 타이밍 안맞는 이야기는 분명히 보면서 안타까울텐데, 벌써부터 흥미로와서 다음 주 기대됩니다.


+ 발단 점점 깔리고 있죠ㅋㅋ 이번회에 강대리도 끼어들고, 규민도 난리치고, 썸 타는 두 사람도 보이면서 더 재밌어졌어요.

+ 진아와 준희 마음이 행동들에 드러나고있는 걸보면서, 드라마 시작하기전에 나오는 타이틀(?)영상에서 두 주인공의 러브씬이 언제 나올까 기대 많이 됐고요.


+ 그림 너무 예쁘ㅠㅠ 디테일도 감동이에요ㅠㅠ 준희와 진아라는 사람이 더 생생해지는 디테일 너무너무 많은 것 같아요. 아노... 감수성이 그대로 전해져오는 느낌이랄까...?(일본어번역말투)

+ 자극적인것에 맛들려있다가 고급 코스 요리 먹는 느낌이에요(응?)ㅋㅋㅋㅋㅋ


+ 가산점 점주 무슨 일 낼까봐 좀 무섭죠ㅠㅠ


+ 정부장님 걸크러쉬~_~ 좋아요ㅋㅋ 이사 한번 혼내줬으니까 차장도 어떻게 좀 골려줬으면 좋겠어요ㅋㅋ 공차장 ㅂㄷㅂㄷ

+ 2회에서도 공차장은 너무나 현실적이었죠?ㅋㅋㅋㅋㅋ 노래방말고, 노래방 이후 회사에서요ㅋㅋ

+ 시청자 아드레날린을 올리는 투탑 이사x공차장인것같아요ㅋㅋ 규민도 찌질함으로는 저 투탑과 비슷한데 권력이 없어서ㅋㅋ 규민은 그에 비해서 좀 약과인 것 같아요. 


+ 그러고보니 진아가 가산점 알바(?)하고 곯아떨어졌다가도 준희랑 비맞으면서 더 걷자했었네요ㅋㅋ

+ 우산 쓰고 걷는장면 보는데도 설렜죠. 연기인거 맞는지 진짜 어딘가에 살아있는 사람들 연애하는 거 보는 것 같았는데요. 더 걷자고 하는 부분 너무나 현실적2 ?_?ㅋㅋ


+ 예쁜 누나는 정말 예쁘죠ㅠㅠ


+ 강대리 강세역 역에는 배우 정유진 이라고 나오는데요. 드라마 더블유 W에서 주인공을 좋아하는 여자로 나왔었죠. 영화 좋아해줘에도 출연했다고 하고요. 모델출신가봐요.


+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몇부작인지 찾아봤는데요. 첫방이 3월 말에 시작했잖아요. 3월 30일. 그래서 하루에 1회씩 1부씩하는 드라마 프로그램인데요. 밥누나는 3월, 4월, 그리고 5월 중순까지 방영한다고 하고요. 가장 일반적인 16부작 방영한다고 합니다. 


+ 또 극중에서 진아는 34살로 나오잖아요. 준희는 미국에서 3년근무하고 한국에 돌아왔다는 인물 설명이 있는걸 보니 대학을 25살정도에 졸업했다고 치면ㅋㅋㅋ 약 27~29세 정도같아요. 앞으로 나오겠죠?

  실제 배우 정해인은 88년생(31세)이고, 배우 손예진은 82년생으로 기사에 36세라고 나오네요.


+ JTBC 채널에서 밤에하는데요, 금 10:45 토 11:00에 하는 밥 잘사주는 예쁜 누나.... 밥누나, 예쁜누나.... 드라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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