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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잊은 그대에게 4화 줄거리 대사, 예재욱 미소 울보영, 시 바짝 붙어서다 고독 가난, 데프콘 전여친 이채영 충격, 주용주용 맴따인생, 장동윤 짝사랑, 의료봉사 이유비 닭, 이준혁 키 차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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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잊은 그대에게 4화 줄거리 대사, 예재욱 미소 울보영, 시 바짝 붙어서다 고독 가난, 데프콘 전여친 이채영 충격, 주용주용 맴따인생, 장동윤 짝사랑, 의료봉사 이유비 닭, 이준혁 키 차이

ForReal 2018. 4. 3.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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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잊은 그대에게 4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면서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보영(이유비 분)은 자신이 예라인이라고 생각하면서 좋아하는 듯 보였죠. 그리고 민호(장동윤 분)는 관심이 있는 듯 보영을 괴롭혔고요. 또 예재욱(이준혁 분)은 과거 대학병원 스캔들 소문이 돌았죠. 이 삼각관계과 스캔들 어떻게 정리될지, 봉사활동에서 무슨 일 생길지 기대하면서 4회 기다렸어요.


극본 명수현 백선우 최보림 연출 한상재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


# 예재욱에게 주접떤거 후회하는 우보영, 그를 알고 놀리는 민호

  술 마신 다음날 보영은 전날 참 좋은 당신 시를 재욱에게 톡보낸걸 폰에서 확인하고, 전날을 기억하면서 머리를 쥐어뜯고 실성하며 웃다 울어요. ㅋㅋㅋ


 네번째 시 바짝 붙어서다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 방송화면>


  재욱은 아침에 시들을 확인하고 답장하려고 하고있는데 전화가와서 끊어요. "꿈에 재욱씨가 나와서 보고싶어서 전화했어"하는 저장되지않은 여자의 문자입니다.

  주차장에서 보영은 예재욱을 발견하고 기둥 뒤에 숨어서 지켜보고, 마침 온 민호가 그 모습을 보고 뒤에가서 말걸어요. "왜 예선생님 피하는데?" 보영은 자기가 실수했다며 모른척하라하고, 민호는 궁금해해요.


  보영이 자리에 가니 예재욱의 포스트잇이 붙어있어요. 옥상에서 충고드릴게 있다고 해요. 보영은 무서워해요. 그런데 옥상에 민호가 와있고, 민호가 장난친거라며 놀려요. "너처럼 몸개그 오지고 리액션 진?한애랑 데면데면 지내는게 아까워서"라며 대신 자기 좋아하지말라고, 예전처럼 시 보내지말라고, 취해서 진상부리지도 말라고 충고합니다. 보영은 예재욱에게 한 걸 생각하면서 또 울어요ㅋㅋ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 방송화면>


# 민호-남우보며 뭐라하는 윤주-시원, 윤주의 내로남불2

  재활치료실. 환자 치료를 끝나고 시원은 민호에게 근막위 일했냐고 그래서 취직은 하겠냐 혼내는데 옆에서 남우가 "하겠죠. 쟤네 아버지병원에."하고 민호아버지가 체인10개 있는 병원한다 말해요. 윤주와 시원은 부러워하다 보영이 병원장 아들 넘봤다며 야망녀라 해요. 윤주는 시원에게 그러지말라해요.

  남우가 싸구려 향수 냄새때문에 현기증이난다고 하는데 윤주가 민망해해요. 윤주의 향수였고, 윤주는 "우리 병원 취직하기 싫으니?"혼내요. 시원이 뭐라하니 또 윤주는 내로남불해요.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 방송화면>


# 재욱을 신경쓰는 보영, 그런 보영을 신경쓰는 민호

  밥먹다가 재욱과 눈마주치지 놀라는 보영, 그런 보영을 보는 민호. 어르신들이 있는 동네에 의료봉사가자고 해요. 실장은 재욱에게 누구 데려갈거냐하는데 박선생이 "우선생데려가야지~ 예라인~"하는데 예라인이라 하지말고 예재욱은 가버려요. 보영은 자책합니다.

  병원 앞 공원에서 보영과 재욱이 만나고 보영은 주접떤거 죄송하다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반성해요. 그런데 민호가 뒤에서 듣고있었고 재욱이 가자 보영을"이거였구마~ 나도 기대할게 좋은모습!"하고 놀리고 가요.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 방송화면>


# 싸운일 사과하고 싶은 주용, 사과 안받는 대방. 함께 의료봉사 가게되고

  주용은 옷갈아입다가 상처를 보고 어제 대방과 싸움한걸 기억해요. 그러면서 주용은 자기 잘못이니 자기가 먼저 사과하자 생각해요. 영상의학과에 가니 대방은 쳐다보지도않고 적당한 거리를 두기로 했다 말해요. 주용은 잘못했다고 하고 왕따 솔로인걸 다 인정하는데 대방은 자신이 인정하지않는다고 사과안받아요.


  의료봉사 가기로한 사람이 펑크나자 대방은 같이가기로 할 사람을 찾아야하는데 주용과는 가기싫다해요. 대방은 단톡에 같이 갈사람있냐고 보냈는데 아무도 답이없어요ㅠㅠㅋㅋ 주용은 그걸 봅니다. 그런데 다른 단톡에서 홍식이 대방을 까다가 실수로 전체 단톡에 누가 같이 가고싶겠냐 까버리고 주용은 "제가 가겠습니다"해요. 주용은 직장왕따를 재확인한 것때문에 안쓰러워해요.

  대방은 봉사활동가는 날에도 주용에게 데면데면해요.

  대방은 휴게소에서 또 결정 못하고 있어요. 그리고 박시원과 마주쳐서 친한척하는데 박시원은 이름도 잘 몰라요. 옆에서 주용이 보면서 불쌍해해요. "친구없는거 맞구만 뭘 저렇게 애써? 나처럼 쿨하게 인정하지?"하는 주용. 주용은 아는척하는 실습생들을 보면서는 친구 없는게 낫다고 귀찮다고 해요.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 방송화면>


# 몸살난 남우, 봉사활동 중에 돌아가게 되고

  남우가 고시원에서 공부하고있는데 위층 세탁실에서 누수가 되어 물이 떨어져요. 환불받고 나가라는 총무가 말하지만 남우는 나가지 못하고 "두 달만 버티자. 꼭 취직하자"하며 우산쓰고 공부해요. 다음 날 남우는 몸살났는데도 취직해야되니 비밀로 하고 봉사활동하러가요. 윤주와 치료를 하는데 남우는 컨디션이 안좋아요. 그걸 발견하고 사람들이 놀라고 실장은 먼저 서울올라가라고 합니다. 남우는 한숨을 쉬어요.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 방송화면>


# 잘보이려 하지만 실패하는 보영, 놀리는 민호

# 재욱에게 오는 문자

  봉사활동날 보영은 사람들을 위해 샌드위치를 싸요. 속으로는 예쌤이 좋게봐주길 바래요. 보영이 샌드위치 싸온걸 보면서 민호는 티난다고 속으로 욕해요. 그런데 보영이 샌드위치가 아니라 버리는 재료를 통에 잘못 싸왔어요. 민호는 보영을 놀려요.

  휴게소에서 보영은 커피를 사서 재욱에게 갔는데 재욱은 이미 마시고 있어서 새됐어요ㅋㅋ 하년 재욱은 "나 그 사람 정리할거야. 나 재욱씨랑 다시 시작하고싶어"하는 문자를 받아요.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 방송화면>


  의료봉사하는 곳에 도착해서 보영은 재욱을 보고 민호는 그런 보영에게 심술이 나요. 보영은 일부러 무거운 걸 옮기고 봐줬으면 하겠다 생각하는데 민호가 발을 걸고 재욱의 무릎에 넘어져요ㅋㅋㅋㅋ 보영은 민호를 불러 장난치지말라고 화내요.

  남우에게 윤주가 박스를 옮기라고 하는데 박스를 못들고, 박시원은 대신하겠다고 하다가 허리가 나가요ㅋㅋㅋㅋ 그래서 실장은 박시원대신 보영에게 예선생이랑 방문치료 다녀오라고 해요.

  재욱, 보영, 민호가 방문치료에 가서 어르신들을 치료하고 있어요. 할머니가 "내가 이러고있을때가 아닌데.."걱정하니 보영이 닭장청소 대신하겠다고 해요.ㅋㅋ 민호도 끌려가요. 같이하고 민호가 장난쳐서 장밖으로 닭들이 도망쳐요 (하...민호....) 밭으로 닦잡으러 다니는 보영. 민호가 혼자돌아가고, 보영은 혼자 두마리를 잡아 돌아가요. 화가난 보영은 민호에게 방해만 하지말라 진지하게 말합니다.


# 혼자사는 치매 할아버지 돌보는 대방, 그를 보는 주용, "맴따인생"하며 친구하자하고

  영상촬영 버스에서 주용이 사람들을 줄세우고, 대방은 버스에서 사진을 찍어요. 촬영했는데 안했다고 우기는 할아버지가 오고, 이장이 "매끼가 있으셔요... 혼자사시는 분이라 친구도 없고 .. 딱한 양반이에요"말해요. 그 말에 대방은 한번 더 찍어드린다고 해요. 치매할아버지는 대방을 보고 내동생 은식이라면서 반가워하고 대방이 동생인척을 해주니 몽둥이로 때리면서 돈떼먹고 이제왔냐고하며 때려요.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 방송화면>


  자유시간이 되고, 대방은 주용과 따로 있자고 해요. 그런데 버스에 치매할아버지가 또 와요. 할아버지가 이번엔 대방에게 아버지라 불러요. 대방은 할아버지를 "내 아들 용식이"하고 안아주고 업어주고, 주용은 말없이 지켜봐요. 대방은 어르신을 집까지 업어주는데 전등이 번쩍거리고 방에는 치우지않는 것들이 굴러다녀요. 뒤늦게 지팡이를 듣고 쫓아간 주용은 대방이 청소하고 있는 모습을 봅니다. 


  주용은 해가 질때까지 대방을 기다리고 대방은 왜 여기 있냐 뭐라해요. "같이가려고 기다렸어요. 선배님 맴찢인생 아니에요. 맴따인생이에요. 맴이 따뜻한 인생." 대방은 남일같지 않아서 챙겼다고 해요. 주용은 자기가 친구겸 친한 직장동료로 있겠다고 해요. ㅋㅋㅋㅋ"다시 주용주용이라 불러주세요"하니 대방은 "주용주용" 소리치며 달려가 안겨요ㅋㅋㅋㅋ 그리고 모솔이란 말에 대방은 까만피부에 진주귀걸이가 잘어울리는 여자와 4년 연애했다고 말합니다. 그 여자는 윤주쌤이었어요.


# 할머니 걱정했지만 말 잘못전해져 보영 혼나고

  할머니와 아이가 있는 집에 방문치료하러간 예재욱, 보영, 민호. 할머니가 아들이 애를 맡기고 갔고, 애 장난감도 못사주는 형편이라 수술은 못한다고 해요. 보영은 안타까운지 멍해있다가 물리치료라도 받으시라고 해요.

  그런데 이후 한 의사(임선생)가 "우선생 어딨습니까"찾아와요. 할머니한테 수술안해도 된다고 했다고 할머니에게 들었다고 의사도 아니면서 왜그랬냐 보영에게 소리쳐요. 옆에서 보던 재욱이 보영을 막아서서 "저랑 얘기하시죠"하고 의사를 데리고 나가요.


# 고시원에서 쫓겨났지만 돈 달랄 곳 없는 남우

  남우가 집에 가니까 짐이 다 나와있고 방은 물이 너무 심하게 새 총무가 나가라고 해요. 남우는 여행가방을 들고 나와요. 그리고 할 수 없이 엄마한테 전화를 해요. 주방에서 불판을 닦던 엄마가 전화를 받고 서로 걱정합니다. 남우는 말도 못꺼내요.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 방송화면>


# 할머니 일로 우울한 보영 위로하는 민호

  저녁에 사람들이 모여서 밥과 맥주 먹어요. 다들 보영한테 왜그랬냐 뭐라고 합니다. 그러다가 "우리 병원와서 예선생 웃는 걸 한번도 못봤네.."합니다.  보영은 사람들의 말에 자리를 나가요.

   보영이 화나서 걸어나가고, 민호는 보영을 찾으러 나가서 감기걸린다며 자기 옷을 벗어 입혀줘요. 주머니에서는 민호가 챙겨온 맥주와 오징어가 나와요. 민호는 자기때문에 미안하다는 걸 표현해요. 그리고 민호는 가서 한마디해주냐 허세도 부리며 보영을 보고 좋아합니다.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 방송화면>


'바짝 붙어서다' 느끼고 할머니 수레를 밀어주는 보영

  민호가 전화를 받는 사이에 보영은 할머니가 수레를 끄는걸 봐요 "바짝 붙어서다 김사인. 굽은 허리가 신문지를 모으고 상자를 접어 묶는다 몸빼는 졸아든 팔순을 덮기엔 많이 헐검다. 승용차가 골목에 들어오자 바짝 벽에 붙어선다. 유일한 혈육인 양 작은 밀차를 꼭 잡고 고독한 붙어서기 더러운 시멘트 벽에 거미처럼 수조 바닥의 늙은 가오리처럼 회색 벽에 낮고 낮은 저 바짝 붙어서기 차가 지나고 나면 구겨졌던 할머니는 천천히 다시 펴진다 밀차의 바퀴 두 개가 얼니 염소처럼 발꿈치를 종종 따라간다. 늦은 밤 그 방에 켜질 헌 삼성테레비를 생각하면 기운 싱크대와 냄비들 그 앞에 서 있을 굽은 허리를 생각하면 목이 메인다. 방 한구석 힘주어 꼭 짜놓았을 걸레를 생각하면 ..."

  남우는 갈곳없어 거리의 벽에 바짝 붙어서요.


  민호에게 혼자 가라고 하고 보영은 무릎도 안좋은데 안됐다며 할머니를 도와주러 가요. 민호는 "울보영 좋은 모습 나한텐 잘만 보이는구만.."혼잣말해요.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 방송화면>


# 재욱의 칭찬에 기뻐하는 보영, 처음 미소짓는 재욱

  보영이 집까지 수레를 밀어줍니다. 돌아가는 보영앞에 재욱이 서있어요. 재욱은 "충분히 봤습니다. 우선생님 좋은 모습."말해요. 그리고 이런 이유로 우선생님 챙긴거였을거라 말해요. 진심으로 환자를 챙기는 좋은 모습이라면서요. 그리고 욱은 "보내주신 시 잘봣습니다."하고 기분좋았고 답장하는거 깜빡했었다 말해요. 보영은 기뻐해요. 뒤에서 춤추며 좋아하는 보영의 그림자를 보며 재욱은 미소를 지어요.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 방송화면>


# 재욱의 전화들으며 스캔들이야기하는 남우

  모두 퇴근하고 남우는 몰래 재활치료실로 돌아가서 병원에서 잠을 잡니다. 그런데 민호가 들어와요. "빚지는거 질색이야"하는 남우. 민호가 밥이나 먹으러 가자고 남우를 불러요. 재욱은 퇴근하다가 여자의 전화를 받아요. "우리 끝난걸로 아는데? 다시는 연락하지마"하는데 남우는 이걸 보고 유부녀 스캔들을 민호에게 말해요



# 예고편에 우보영에게 신경쓰는 재욱이 보였어요ㅋㅋ "예씨부인되는거아니야?"ㅋㅋㅋㅋ하는 윤주ㅋㅋ 그리고 보영은 예선생을 보고  설레나봐요. 그리고 민호가 보영이 예선생을 좋아하는거 듣나봐요ㅋㅋ 다음주에 더 재밌을 것 같아요ㅋㅋ


+ 오늘의 바짝 붙어서다 시 너무 고독하죠. 그리고 남우와 겹쳐서 가난이 그려지기도 했고요. 

  

+ 유부녀 스캔들은 어떻게 될까요 삼각관계 어떻게 될까요


+ 삼각관계는 아마도 이번화처럼 계속 되겠죠? 민호가 보영을 보고 보영을 예선생을 보고?ㅠㅠ 지하주차장에서 따라가는 모습처럼요. ㅠㅠ

+ 재욱이 보영에게만 웃는거 심쿵이죠ㅋㅋ


+ 주용주용과 대방쌤이 러브라인이었다니(?)ㅋㅋㅋ 아니 대방쌤 전여친이 윤주쌤인게 더 충격이죠? ㅋㅋ


+ 내로남불이 사자성어인줄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 하면 맨스 이 하면륜"의 준말이다라고 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 아 그리고 예재욱과 보영의 키차이가 은근 많이 나죠? 배우 이준혁의 키가 그렇게 큰줄 몰랐는데..! 검색해보니 181cm라고 하네요 헐.. 다른 드라마에서 봤을때는 170초반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이 드라마에서는 엄청 길고 큰거에요. 그래서 배우 이유비 키가 164cm라고 하는데도 엄청 설레는 키차이가 드라마에서 보였군요ㅋㅋ 


+ 월화 밤 9시 40분 tvN 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 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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