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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7 8회 줄거리 대사, 불곰 금대표 사마천 담당형사? 대통령 행렬 외교행낭 조사라니, 장근석 정웅인 20년 만남, 금대표 검사장 라이벌, 남승태 USB 갖고있던 이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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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7 8회 줄거리 대사, 불곰 금대표 사마천 담당형사? 대통령 행렬 외교행낭 조사라니, 장근석 정웅인 20년 만남, 금대표 검사장 라이벌, 남승태 USB 갖고있던 이유

ForReal 2018. 4. 6.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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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7 8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면서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마지막에 백준수(장근석 분)가 침대에서 일어난 듯 보였죠! 그리고 사도찬은 불곰에 대해 궁금해하기 시작했고요. 어떻게 이야기가 진행될까요?


극본 백운철 김류현 연출 남태진

SBS 스위치


# 화상상처 백준수였음 알게되는 하라, 곧 쓰러지는 백준수, 사기단아지트로

  번개모양이 있는 백준수는 감자구워먹던 날과 화상과 연애편지 이야기를 읊어요. "백준수 맞습니다"하는 동창, 길대로는 민망해져요. 조사장패거리는 병원에서 백준수를 못잡고요.


<SBS 스위치 방송화면>


  이후 하라는 백준수를 딴 방으로 데려가 어떻게 알았냐 하는데 "어떻게 이런 일을 벌였어"하는 말과 눈빛을 보고 백준수인걸 알아봅니다. 백준수는 하라에게 줬던 여신상의 저울을 메고있는 걸 말하고 하라도 확인하고 놀라요. 옆방에서 사도찬이 들어와서 백준수와 둘이 짰다고 이야기해요. 그런데 하라가 백준수를 껴안자 백준수는 쓰러져요. 이후 사기단 아지트에 백준수를 데려옵니다. 


  사도찬은 길대로가 신상정보를 가져갔다는 걸 알았고, 앰뷸런스 기사에게 연락달라고도 했었어요. 데려오는 길에 백검사가 깨어난거였고요. 사도찬은 "결국엔 백검사와 나 서로가 서로를 구한거지"하고 하라에게 설명합니다. 


04 주먹을 쥐고는 악수할 수 없다.


# 백준수 맞다는 이야기듣고 "백검사 손대지마"하는 금대표

  금대표는 백준수가 없었고, 정검사장에게 백준수가 맞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조성두는 김실장이 무고한 놈을 사고낸거라고 금대표에게 보고해요. 금대표는 "백검사 절대 손대지마"지시내려요.


<SBS 스위치 방송화면>


# 도찬-하라에게 공무원 사칭 죄 처벌받으라는 백준수

# 백준수 설득하는 하라

  인태는 백검사가 집에 있는 걸 불편해해요. "쫄지마 우리가 뭐 죄진거있어?"하는 사도찬인데 뒤에서 백준수가 공무원 사칭죄있다면서 나와요. 하라는 설득을 하는데 백준수는 위법이라며 자신도 죗값을 치루겠다고 해요. 도찬은 억지로 끌려간거라 비꼬고 방으로 가요. 다음 날 지검에서 백준수가 고소한다는걸 듣고 부장검사도 난감해해요.


  한편 하라는 휠체어에 있는 준수에게 이야기합니다. 예전에 도둑누명썼을때 준수가 누명풀어줬었고, 이후에 백준수를 보면서 검사되려고 노력한 이야기요. "근데 그런 선배가 죽을뻔했어. 내가 눈에 뵈는게 있겠어?" "그렇다고 니가 저지른 일들이 정당화 되지않아...." "저놈들 깜빵 쳐넣기전에 우리 깜빵가면? 그냥 순서좀 바꾸자는건데. 불곰잡고, 죗값치르겠다는건데 그게 그렇게 나빠?"울며 이야기하는 하라에게 백검사는 더 뭐라 못해요.


<SBS 스위치 방송화면>


# 금대표, 사마천 담당했던 형사였다

  총재에게 간 금대표. 총재는 인내심이 떨어진다고 눈치를 주며 백준수 이야기를 꺼내요. 진짜건 가짜건 과녁만 분명하면 된다 말하는 금대표.

  고기봉이 금대표를 기다렸다가 백준수가 보냈다며 만나서 '사마천'에 대해 물어요. 금대표가 사기꾼 사마천을 담당했던 형사였었어요. "자살했다고 알고있는데요?"하는 금대표. 당시에 타살정황에 대해 묻는 고기봉. 금대표는 백준수가 왜 20년전 사건을 파나 궁금해합니다.


<SBS 스위치 방송화면>


# 햅번여사=오하라 엄마 알게되는 뻥영감

  한편 뻥튀기 영감은 검은모자의 남자에게 "계속 지켜봐주게"시키다가, 햅번여사가 오니까 바뀝니다. 뻥튀기 공짜로 주려고 했다가 "뻥이죠~"하는게 도찬과 같아요. 햅번여사는 딸이야기하고, 딸이 좋아한다는 백준수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자 뻥영감이 "백준수가 내 아들이거든요. 뻥입니다."해요. 


<SBS 스위치 방송화면>


# 불곰에 대해 알려고 계속 검사인척하는 서도찬

  한 소극장, 봉감독과 도찬이 얘기중. 백준수가 날 부르게 돼있다고 하는 도찬. 도찬은 "백검사 회복해서 내 자리 뺐기기전에 불곰에 대해서 파악해야 돼"말해요.


  사도찬은 하라와 맥주마시며 이야기해요. 그렇게 잘생긴사람이 앞뒤가 꽉 막힌게 이상하다는 사도찬ㅋㅋ 하라는 자신이 설득할거니 도와달라고 해요. 하라의 말에 다시 해본다고 하는 도찬입니다. "대신 세가지 조건이 있어. 앞으로 나한테 선배라고 깍듯하게 불러. 앞으로 사기꾼이라고 부르기없기. 백검사 쳐다볼때 너무 애틋하게 보지마. 나랑 똑같이 생긴사람을 그렇게 쳐다보면 나한테 그러는 것 같이 헷갈리거든" "웃기네."


<SBS 스위치 방송화면>


# 사도찬 작전 동의하는 백검사 

# 마약사건 시작과 남승태가 USB 갖고있던 이유 설명

  집에 간 도찬은 백준수와 마주봅니다. 백준수는 하라에게 설득돼서 우선 그 놈들 잡자고 도찬에게 정중히 부탁해요.


  하라는 1년전, 그룹 2세들이 모델들과 마약파티를 상습적으로 벌인다는 첩보를 받고 수사했다 이야기합니다. 대부분이 도망갔는데 외교관 박영진만 있었고, 검사들은 불곰에게 사주를 받은 박영진이 마약을 들여온걸 알아냈다고 합니다. 검문검색없이 마약을 들여올 수 있는 외교행낭으로요. 그런데 박영진이 불곰과의 거래를 몰카로 찍은게 있었고, 몰카있는게 알려지자 박영진이 자살로 위장해서 유치장에 죽어있었다고 합니다. 박영진이 남승태와 친구여서 남승태가 영상USB를 갖고있었던거였고요. 설명을 듣고 이해하는 사도찬입니다.


# 외교행낭 조사하지만 나오는 것 없고

  차명수가 공항에서 외교행낭을 챙겨 가려는데 하라와 도찬이 이를 막고, 외교행낭을 열어봅니다. 안에서 깨지는 소리가 나고 기념품들만 깨져나와요. 박영진은 그냥 안넘어가겠다고 해요.

  이후 검사장에게 도찬과 하라와 양부장이 끌려가 한마디 들어요. 하지만 하라는 외교행낭을 의심하고 검사장은 계속 조사하라합니다. 영장받아서 외교관들의 가방을 뒤져요. 그러다가 매운고추가루를 먹어보고 도찬은 병원간다며 나가요.


<SBS 스위치 방송화면>


# 불곰=금대표임 알아보는 사도찬 # 금대표, 백검사로 알고 신경전 

  사도찬은 금대표의 필갤러리에 찾아갑니다. 들어가다가 깨진 예술품을 가져나가는 남자도 봐요. 사도찬은 금대표의 얼굴을 보고 20년전 집에 왔떤 불곰임을 알아봐요. 불곰은 어렸던 도찬에게 아빠어딨냐고 묻더리 짜장면을 사줬었어요. 당시 일주일째 아빠가 안들어왔었고요.


<SBS 스위치 방송화면>


  도찬은 백준수로 금대표와 만나 갤러리를 둘러봐요. "전 모짜르트 음악을 들으면 고통스럽게 죽어가는 한 남자의 그림이 떠오르더라고요."하는 도찬. 그리고 준수는 사마천에 대해 물어요. 금대표는 직접 만난적이 없다 말해요. 두 사람은 장기를 둡니다. 도찬은 장기의 묘미는 왕을 향해 한발짝씩 가는거라며 말을 돌아둡니다. 두 사람은 신경전을 해요.



<SBS 스위치 방송화면>

# 외교관 영장은 페이크, 가장 안전한 구멍은 대통령?

  한편 총재와 금대표는 공항은 막히지만 가작 안전한 구멍으로 들어온다고 걱정없아도 말하는 중입니다. 총재는 "백준수 그놈아만 잘 단속하라이"말해요.


  양부장은 사기단 아지트로와요. 백준수는 굴을 막기위해 영장은 페이크였다 말해요. "나머지 굴로 나올겁니다."  그리고 백준수는 대통령 전용기를 의심하며 '강한집 대통령' 행렬을 뒤지겠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대통령행렬을 어떻게 멈추게할지 생각해요. "사도찬 니가 세팅해봐."하는 하라.


<SBS 스위치 방송화면>


# 대통령 멈춘 검사들 # 낯익은 외교관, 최상현의 물품 깨는 사도찬, 마약 발견

  대통령 행렬이 도로를 가는데 뒤에서 앰뷸런스가 사이렌을 울리고, 대통령은 양보하라 지시합니다. 이전에도 같은 일이 있었던걸 도찬은 알고있었어요. 도찬과 하라가 앰뷸런스에서 내리자 비서실장이 막는데 대통령이 마약제보를 받고 나왔다는 말을 들어요. 대통령은 그냥 수색하라 지시해요. 이 일이 뉴스에 나오고 지검은 난리가 나서 양부장은 숨어있어요.

  

  모든 차를 뒤져도 아무것도 나오지않고 하라와 도찬은 당황합니다. 그런데 그 중에 한 사람의 얼굴이 낯익어요. 박영진과 자주연락하던 외교관 최상현이었습니다. 도찬은 최상현의 관리물품박스를 열어요. 그 안엔 깨진 모습과 같은 예술품이 들어있고 사도찬은 이를 던져서 깹니다. 그 안에서 마약봉지들이 나와요. 기자들도 난리가 납니다. 



# 예고현에 최상현 잡혀가고 정 검사장과 금대표가 서로 라이벌인가봐요? 그리고 블곰을 계속 찾는 사도찬. 검사같은 사도찬? 등이 보여요. 


+ 사도찬이 가볍게 장난치며 이야기하다가 분위기 잡는 백준수가 이번회 초반에 나오니까 멋있었죠ㅋㅋㅋ그런데 또 위법이라고 고집부리니까 별로 안멋있고ㅋㅋ그런데 예고편을 보니 앞으로 백검사는 사도찬이 자기 자리를 위협한다고 생각하는걸까요? 백검사와 사도찬 사이에도 무슨 감정이 생기는 걸지도 궁금하네요.


+ 백준수가 내 아들이라는 사마천이 뻥이라고 했잖아요ㅋㅋ 정말 뻥일까요? 그건 사도찬이 아들이라는 뜻일까요 백준수도 아들이라는 뜻일까요?ㅋㅋ 그나저나 사마천은 죽은것도 사기친 걸까요?ㅋㅋ 무슨 일있었을까요? 죽었다가 살아난걸까요?


+ 검사장도 총재에게 붙으려고는 하는데 금대표라는 약간 라이벌이라서 하라가 외교관 마약 검사한다니까 허락한거군요?


+ 이번 화 제목 주먹을 쥐고는 악수할 수 없다는 백준수가 위법하지만 사도찬이 공무원인척하는것을 받아들이고 타협하는 걸 말하는 걸까요?


+ 아참 총재 할아버지 넘나 무섭ㅠㅠ 그쵸?ㅠㅠ 얼굴에 그늘지고 화내려고 할때마다 엄청 무섭죠ㅠㅠ


+ 외교행낭의 뜻은 : 외교사절단과 본국 정부간 및 자국의 다른 사절단과 영사기관간에 외교상의 서류 등의 수송에 사용되는 행낭 이라고 합니다ㅋㅋ 요즘에는 인터넷으로도 전달하는것도 있다고 한대요. 그리고 드라마에서처럼 '불가침'으로 접수국이나 제3국이 개봉하거나 유치할 수 없다고 하네요.

+ 그런데 영장받아서 열었잖아요. 그것과 관련된 협약도 있네요. "행낭에 넣을 수 없는 것이 들어가 있다고 믿을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는 경우에는 접수국의 권한 있는 당국은 파견국의 위임을 받은 대표에 의해 해당 행낭을 개봉 할 것을 요구할 수 있으며 파견국이 이 요구를 거부한 경우에는 해당 행낭은 발송지로 반송된다"


+ 수목 SBS 밤 10시 드라마 스위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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