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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3회 줄거리 대사, 친누나 사이? 손예진 국제배송 택배 박스? 타이밍 정해인 손 확실한 사이, 자동 비밀연애 꿀잼, 데이트 준희 스킨십 설렘 폭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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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3회 줄거리 대사, 친누나 사이? 손예진 국제배송 택배 박스? 타이밍 정해인 손 확실한 사이, 자동 비밀연애 꿀잼, 데이트 준희 스킨십 설렘 폭발

ForReal 2018. 4. 7.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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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3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며 정리해놓는 노트!

지난 회, 진아(손예진 분)의 집에 전남친 규민이 찾아왔고, 준희(정해인 분)가 와서 바람난 놈이라고 했죠. 싸울까요? 무슨 일 생길까요?


극본 김 은 연출 안판석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 양다리걸쳤다는 말에 진아동생 승호, 규민의 말 안믿고

  준희는 규민에게 나오라고 끌고나가요. 진아동생 승호가 놀라서 따라나가요. 승호의 친구라는 말에 규민은 어이없어요. 놀이터에 나가서 셋은 싸움을 해요. "진아가 얘 좋아한대!"하면서 달려들려하는 규민에게, 준희는 "너 윤진아 스토커냐? 이 새끼 양다리걸쳤어. 그래서 누나가 끝난거야"하고 승호에게 설명하고 승호는 화나서 규민에게 꺼지라고 소리쳐요. 규민은 "내 말 못믿겠다 그거지? 언젠가 땅을 치고 후회할 날 올거다!"하고 갑니다.

  집에 가서 승호가 바람핀 이야기하고, 진아는 규민이 자꾸 찾아와서 준희한테 자기가 떼어달라고 부탁했다 부모님한테 설명해요.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방송화면>


# 진아 엄마, 진아와 남편 바가지

# 준희 찾아가지만 경선과 만나는 진아

  다음에 놀러온다며 돌아간 준희, 집에 간 준희는 누나앞에서 기운이 없어요.

  진아는 이후 방에서 핸드폰을 잡고 고민해요. 진아엄마가 "규민이는 사실이고 준희는 사실아니란거지?"하고 승호와 준히한테 창피하다며 따져물어요.가 모자라 시집 못가냐 잔소리하는 엄마와 "시집이 어디 옆집 놀러가는 말이야?"하는 진아가 싸우다 엄마는 나가요. 진아엄마는 속에 천불이 나서 잠도 안와요. 남편한테도 "당신이 오래도록 높은자리 있었어봐... 이게 다 우리집안을 무시해서라고!"짜증냅니다.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방송화면>


  진아는 이후 동생 승호한테 미안하다고 하고 밖에서 싸웠냐 물어봐요. 승호는 "남친쇼를 하려면 그럴듯한 인물로 했어야지 왜 그러고 사냐?"하고 밖에서 때릴뻔했다고 해요. 그이후 진아는 어딘가에 전화하며 옷을 입고 나가요.

  진아는 준희의 집에 갑니다. 그런데 경선이 나와요. 경선은 "내가 없어서 일로 왔구나?"하고 의심안하고, 준희는 나갔다말해줘요. 두 사람은 같이 경선의 집으로 가요. 맥주 마시면서 준희얘기하는 두 사람. "속은 뒤집해서 답답해서 뛰어나간거지." 경선은 말 들어주는 부모 없는 준희가 딱하다고 해요. 경선은 맥주먹고 자고가라고 해요.


#

  다음 날 진아 아빠는 아파서 누워있고, 엄마는 약도 밥도 챙겨줘요.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방송화면>


# 진아가 남친과 잘되려는 줄 알고 '상식'이야기하는 준희

  준희는 회사소파에서 자다가 동료가 깨워서 일어나요. 출근길에 나가다가 준희는 진아랑 만나고 진아는 "고마웠어"하지만 "의외네? 깽판쳤냐 욕할 줄 알았는데"하고 준희는 갑니다. 무슨 말인지 모르는 진아는 다시 준희한테 전화해요. 두 사람은 옥상에서 만나서 얘기해요. 한껏꾸미고 집으로 부른걸 보고 남자친구랑 잘되려는 줄 알았다는 준희. 진아는 "내가 부른거 아니야"하는데 준희는 "누나가 단호했으면 불러도 안와. 그게 상식이야"하고 자르고 가요.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방송화면>


# 저기압으로 소주마시며 가산점주에게 폐업도 말하는 진아

  공차장은 가산점이 거꾸로 내용증명이 날아왔다면서 진아를 혼냅니다. "이걸 해결 못하면 우리가 모가지라고!" 당황한 진아가 가산점주 집앞에 찾아가요. 점주가 들어오라 문을 열어줍니다. 소주를 꺼내는 점주, 진아도 마셔요. "나도 오죽하면 그랬겠어. 어떻게 본사가 우유부터 붙여서...상식적으로"하는 점주. 진아는 "아주 끝장을 보세요! 벼랑끝까지 가는거지! 저도 회사때려치려고요 하도 회사와 가맹사이에 껴서 너무너무 치였더니 징글징글해요. 법정에 서실수도 있겠구나. 제가 증언도 해드릴게요. 퇴직하고 놀죠 뭐. 점주님도 끼실래요?"말하니 점주는 말못해요.

  진아는 저녁에 식당에 가서 점주와 소주마시며 폐업하고 처리하는 이야기를 해요. 극단적이라는 점주에게 "살 맛이 안나서요"하는 진아. "젊다고 다 꽃놀이 세상인지 아세요? 배신도 당하고 상처도 받고 또 어디서 위로 받으면 힘 좀 내보고 그러다 또 좌절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다 그래요." 말합니다.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방송화면>


# 준희 앞에서 진아가 "데이트가셨어요"하는 강대리

  경선의 커피베이점에 강세영이 찾아가서 경선에게 명함을 주면서 말을 걸어요. 진아와 준희를 안다고 말걸고요. 그런데 마침 규민이 찾아옵니다.

  준희가 빌딩에서 커피베이직원들을 만나는데 진아어디갔냐 묻자 강대리가 "데이트가셨어요"해요. 강대리는 클럽가자고 합니다.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방송화면>


# 경선에게 진아 집에 준희 온 일 이야기하고 진상부리는 규민

  규민은 경선과 술마시면서 진아가 남자가 있다고 집에서 봤다고 합니다. "지 동생 친구라고!" "너 회사앞에서 진아 데려간 남자 얘기하는거야?"하고 경선도 준희임을 눈치채요. 이 자리에 여기있는 걸 눈치챈 진아도 옵니다. 전투적인 진아를 알아보는 경선. 경선은 준희얘기 왜 안했냐하고 진아는 변명해요. 


  마침 예은에게 클럽에 있다며 진아에게 오라고 톡이 와요. 사진속 준희의 얼굴을 보는 진아. 하지만 술취한 규민을 따라나가요. 규민은 나만 쓰레기된거 미치겠다면서 진아의 집에 가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싸우다가 "니가 나보다 좋은 학교를 나왔어 집이 잘살아?"소리치고 진아는 뺨을 때려요.

  클럽에서도 준희는 표정이 안좋고 술만마셔요. 강대리가 와서 두 사람이 춤을 추는데 승철이 끼어듭니다.

  진아는 죽어버리겠다는 규민와 도로에서 실랑이하고있어요. "누구때문도 아니고. 눈에 너만보이던 멍청한 내가 너무싫어."하면서 잘가라고 돌아서는 진아. "나 절대 포기안해!"소리치는 규민...( 으악...)


# 가산점으로 투입되는 진아, 경선네 지점 배정받는 강대리

  다음 날 커피베이에 출근해서 강대리는 남친분과 잘됐냐고하고 진아는 "잘됐지..."해요.


  대표와 부장은 진아가 점주를 잘 달랬다 이야기하고 있어요. 진아를 아예 투입하자는 이야기도 나와요.

  한편 이사는 오픈일 경비를 "내가 처리했어"하고 진아에게 말해요. 진아는 눈치채고 정부장에게 고맙다고 인사하는데 정부장은 "도움만 주는거 아냐"하고 가산점 출근을 말해요.

  그리고 경선의 매장에 강대리가 배정되게 됐다고, 진아와 경선이 이야기해요.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방송화면>


# 경선의 이야기로 오해푸는 준희

  경선의 엄마 제삿날이라 같이 장보러 가게돼요. 엄마 돌아가시고 새살림차린 아버지 이야기를 하며 장보는 경선과 진아. 준희를 다 키운 경선 "준희가 어떤 여자랑 살진 모르지만 악랄한 시누이일거다. 초장에 휘어잡아야지." "말만 들어도 살떨린다야" "넌 재밌을거다 옆에서 구경만하면 되니까."하고 진아와 대화해요.

  장보고 짐을 실으러 준희가 오고 진아는 차를 안탄다해요. 경선과 준희가 가면서 진아 이야기합니다. 그러면서 강대리가 인사하는데 규민이가 찾아와서 둘이 대판했을거라고 경선이 이야기해줍니다. 그리고 준희가 뿔따구 났던 날, 집에 진아가 왔었다는 이야기를 준희가 들어요.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방송화면>


# '정리한다'는 경선통화듣고 진아에 향하는 준희 "그 우산 뭐야"

  경선이 사온 과일을 진아엄마에게 갖다주니 "이러니 우리집 맞딸이래지"하는 진아엄마. 진아엄마는 진아를 잡고 정말 끝난거냐 물어요. "걔가 왜좋아? 학벌이 좋아서?"

  진아는 청소를 하다가 침대아래에 국제배송박스를 더 밀어넣어요. (준희가 보낸걸까요? 뭐죠?)

  경선과 준희는 제사를 지내요. 소주먹으며 경선은 부모님 일 이후에 자신은 진아한테 의지했다 이야기해요. "내 눈물 콧물 다 받아준건 진아다?"하는 걸 듣는 준희. 경선의 꿈 두개중 하나가 "우리 찐아 시집 잘 보내는거!"라며 경선은 진아한테 전화해요. 과거 정리하는 중이라는 진아의 통화를 준희가 듣기도 해요.


  준희는 집에 돌어가려다가 엘레베이터로 뛰어나갑니다. 준희는 놀이터에 앉아있는 진아앞에 서고 진아는 놀라요. "우리 집에 왔었다며. 진짜 누나 만나러 온거라고? 나한테 왔던거 아니냐고 묻는거잖아."하고 준희가 몇번이나 묻자 진아는 인정하고 "근데 상식이 어쩌구 저쩌구.." 왜 와서 속을 긁냐는 진아에게 왜 호구잡히냐 뭐라하는 준희. 가려는 진아에게 "그 우산 뭐야. 과거를 정리하니 뭐니 했대매."하면서 준희는 이거였냐하고 진아한테 장난을 쳐요. 

  그리고 준희는 현관앞에서서 진아에게 "안 들어가면 안돼?"물어요.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방송화면>


# 진아-준희의 데이트, 영화-그림-게임, 다음 날도 계속되는 썸

  두 사람은 영화보러가요. 앞자리에 키스하는 연인이 앉아있어서 민망해하는 진아. 두 사람은 시장에서 뭐 사먹다가 진아가 그림을 보고 "잘그렸다"하자 준희는 "승부욕 생기게 하네 또?"합니다. 그리고 진아를 앉혀놓고 그림을 그려줘요.ㅋㅋ 한참을 그리는 준희는 "그림값"하고 손을 내밀어요. "나 돈 없다고 했지" "꼭 돈이어야 되나?" 그리고 준희는 그림을 내밀고, 진아는 "내가 이래?"하고 실망해요. "누나 작고 귀엽잖아"준희의 말에 아니라면서 진아는 웃어요. 돌아가면서 오늘 일 열배로 갚는다고 하는 진아. 

  준희는 "과거 정리였으면 나도 누나의 과거 중 하나 뭐 그런건가?"물어요. 딸려나온거라 변명하는 진아. 준희는 잘 갖고있으라고 줘요.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방송화면>


  다시 문 앞까지 온 준희와 진아. "올라가면 뭐할꺼야?" "왜 너 뭐하고 싶은데?" "같이 ... 할래?" 두 사람은 같이 보이스채팅하며 게임해요ㅋㅋㅋ

  그리고 집에서 그림을 보며 좋아하는 진아와, 한편 사진을 보면서 또 그림그리는 준희에요. 다음 날은 옷 골라서 입고 출근한 진아, 괜히 커피베이 층에서 서성이는 준희.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방송화면>


# 어깨에 손을 놓을까, 손을 잡을까 어디 둘 줄 몰라하는 준희 손

  진아가 빠지며 회의하고 경선의 수서점 맡은 강대리는 한마디합니다. 예은이 그걸보며 "친구 동생은 친동생이나 마찬가지아닌가?"하면서 물어보자 진아는 신경쓰여요. 그러다가도 준희 연락이오자 바로 나가서 진아는 준희와 옥상에서 커피마셔요ㅋㅋ

  준희는 회사에서 멍때리다가 병원간다며 나가서 진아 가산점가는거 태워줘요ㅋㅋ 데리러온다고도하는 준희.


  가산점에서 점주를 도와주는 진아. 점주는 "갑자기 밝아진거같으네? 혹시 밖에 와있는 저친구때문이야?"묻고 진아는 기다리는 준희에게 뛰어나가요.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방송화면>


  레스토랑에 가서 즐겁게 식사하는 진아와 준희. 그러다가 준희는 "누나 있잖아 만약에...... 내가 아니라 .. 누나 혹시 나 ...... 내일 밥 사달라면 사주나?" 머뭇거리며 물어봐요. "언젠 안사줄까 사줄게 배터지게!"하는 진아. 웃는 준희. 그리고 걸어가면서 진아의 어깨에 손을 얹을까 말까 손을 못두는 준희도 보여요. 또 차에서 진아의 손을 잡으려던 준희인데 진아의 핸드폰이 울려서 멀어지는 두 손, 하지만 진아는 다시 손을 그 자리에 두고 기다려요.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방송화면>


  진아를 집까지 데려다주는 준희. 어색하게 헤어지는 두 사람. 엘레베이터를 타고 문이 닫힐때까지 기다렸다 돌아가는 준희.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방송화면>


# '타이밍' 걱정하던 진아, 모두 모인자리에서 준희의 손을 잡고

  가산점에 예은이 찾아와 진아와 타이밍 이야기를 해요 "확실해질때까지 간보다 게임오버에요. 그러다 저돌적인 헌터가 치고들어와. 뭔가 뻥뚫려." 진아는 불안해합니다.

  한편 회사에서 동료들과 잘 놀다 준희는 꽃등심을 맞춰요ㅋㅋ 진아와 준희는 회사 들어간다, 회식 끝난다 서로 톡보내요. 옆에서 보던 강대리가 누구랑 연락하는지 밥쏘라고 해요. 그러다 준희 회식 무리와 진아와 강대리가 만나요. 결국 다같이 호프집에 가요. 연애 이야기하다가 편안사람좋다는 진아에게, 준희는 '원하는 여자는 성공률99%'라며 나쁜남자라고 동료가 말해요. "나머지 1프로는 누구냐? 안넘어온 여인이 있다는 얘긴데?"동료가 묻자, 준희와 진아는 말없이 맥주병을 들어요ㅋㅋㅋ

  강대리는 화장실에서 그 여자누구냐고 진아에게 묻고 진아는 모른다고 해요. "이럴때 치고들어가면 승률이 환상이지"하면서 진도뺄거라는 강대리에 진아는 놀라요.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방송화면>


  계속 호프에선 준희의 안넘어가는 여자 이야기를 합니다. 묘한 기류가 느껴지는 진아와 준희. 옆에서 강대리가 "아직은 확실한 사이 아니라는 거잖아요 그죠?"묻자 진아는 테이블 아래로 준희의 손을 잡아요ㅋㅋㅋㅋㅋ 놀라서 딸꾹질을 하는 준희ㅋㅋㅋ



# 예고편에 남녀사이되는 두 사람이 연애하는 모습이 나오나봐요ㅋㅋ 그리고 부모님과 경선을 신경쓰는 거? 그리고 강가앞의 키스신도 보였어요ㅋㅋㅋ


+ 이번회 진아와 준희 서로 오해할때 세상에 ㅋㅋ 안타깝고 질투도 보이니까 더 좋고ㅋㅋ


+ 진아가 먼저 손잡을 줄 꿈에도 몰랐네요ㅋㅋㅋ 


+ 국제배송박스 뭘까요? 준희가 보낸거들어있겠죠? 그런데 진아가 왜 숨겼을까요? 원래 예전부터 두 사람은 호감이 조금씩 있었을까요?


+ 정말 썸타는 거 일반적이라 오버없고 참 설레네요ㅋㅋ 그런데 다음다음회부터 부모님때문에 난리나게될까요ㅠㅠ 


+ 금토 밤 11시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드라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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