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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먼저 할까요 29 30회 줄거리 대사, 몇부작, 헤어져요 감우성 김선아 이혼? 부검의, 부부 증인 이의제기, 아폴론 박변호사 협박, 회장 박영규, 이미지 광고 세탁, 누굴 위해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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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먼저 할까요 29 30회 줄거리 대사, 몇부작, 헤어져요 감우성 김선아 이혼? 부검의, 부부 증인 이의제기, 아폴론 박변호사 협박, 회장 박영규, 이미지 광고 세탁, 누굴 위해서

ForReal 2018. 4. 10.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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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먼저 할까요 29 30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노트!

지난 회 무한(감우성 분)이 순진(김선아 분)의 속마음을 변호사에게 전해듣고 배신감을 느껴 강제키스했었죠. 하....이 두 사람 어떻게 될까요. 


극본 배유미 연출 손정현

SBS 키스 먼저 할까요


# 싸우는 무한-순진, "누굴 위해 이러는건데"모르는 두 사람

  입 맞추는 무한을 밀어내는 순진. "왜 피해요?" "싫으니까 지금은." 순진이 갑자기 왜 이러는 거냐 묻고, 무한은 "직접 물어보든가. 알고나면 무서운게 사라질지도 모르잖아."말해요. 순진은 스위스 왜 갔는지 누굴 위한 건지 물으며 "제발 날 위해서라 하지말아주세요."해요. "그럼 당신은 죽어가는 내 옆에 왜 있는데? 누굴 위해서. 날 위해서라고 말해줬으면 좋겠어. 그렇잖아 당신? 당신은 모르는거 같으니까 내가 확인시켜줄게."

  이후 순진은 아폴론 변호사쪽이 협박했던 걸 떠올리고, 무한은 스위스 일을 떠올리며 식탁에 앉아있어요. 이후 무한은 구토를 하러가고, 순진은 차를 끓이며 "누굴 위해 이러는건데 너."하고 스스로에게 묻다가 "사람은 살려야지"스스로에게 답해요. 무한은 "약이 아니라 독약같네"하고 마셔요.


<SBS 키스 먼저 할까요 방송화면>


# 무한의 키스에 "손톱만큼만 들킬래요."

  서재에 가있는 순진에게 무한은 같이 자자며 찾아오고 순진은 재판이 잡혔다며 도와달라고 떠봅니다. 무한은 그러겠다고 하고 순진은 "두려워요. 당신이."말해요. "나도 두려워 당신이."답하는 무한. 한참 서류를 보고도 질문않는 순진에게 무한은 "당신이 걱정 못하면 내가 할거에요. 두려워만 하기에는 난 시간이 없으니까"말하고 "키스 할건데 나?"물어요. 순진은 입을 맞추지만 침대에서는 그만하라고 괴로워해요. "확인됐어요? 손톱만큼만 들킬래요. 더는 싫어요. 미안해요."말하는 순진.


  다음 날 무한은 배웅해달라고, 이따가 놀아달라고 말해요.


<SBS 키스 먼저 할까요 방송화면>


# 순진이 인우에게 갔던 이유 "재판까지 붙들어놓으려"

  지민이 추천서 줬냐는 물음에 "줄게 오늘"하는 은경수. 은경수는 스위스 안락사 검색을 해요.

  지민은 추천서 처리했냐 전화한 미라랑 전화로 싸워요ㅋㅋ 괴물같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지민은 스위스에서 공진단 씹어먹는 무한이 괴물이라 이야기하며 미라랑 같이 욕해요. 결국 만나기로 하는 두 사람.


  인우가 미라한테 진해 벚꽃 36만 그루 보러가자고 하니 미라는 다 따버리라고 해요. 미라는 남자는 결혼하면 변한다고 "사랑하게 해놓고 사랑을 똥으로 만들잖아 니들이 먼저"하면서 무한을 욕해요. 그러더니 미라는 "알고있었죠. 젤리 광고."물어요. 또 미라는 순진이 알고있다는 말을 하면서 무한을 재판까지 붙들어놓으라고 인우에게 순진이 광고 알아봐달라고 한거라 알려줍니다. 인우는 무한이 안그래도 속죄이야기했다 말합니다.


<SBS 키스 먼저 할까요 방송화면>


# 박변호사 협박받고 # 부부라서 증인 신청 이의제기

  아폴론 변호사는 박변호사에게 찾아가 아폴론 사회 이사에 연봉10억을 준다고해요. 반대하는 박변인데 남편 뇌물받은 이야기를 듣자 꼼짝못해요. "지 혼자 일급수면 뭐해 주변이 흙탕물인데"하면서 비웃는 아폴론변호사. 정보원에게 듣고 부회장(?)이 "두 사람 부부니까 증인 신청에 이의제기하세요"알려줍니다.


# 마지막 광고하는 무한의 말에 놀라는 직원들

  광고 회사 회의중. "그만 돌리자 세탁기" "이미지 광고는 지어내야하잖아요. 사람 죽이고 바다죽이고 환경죽이고 그런 기업들 광고 한방으로 살려내야하는게 배알이 꼴려서 그렇죠."말하는 직원들. "그럼 기업이 원하는걸 담지말고 니들이 기업에 원하는 걸 담아봐."하는 무한. 무한은 이 광고가 함께하는 마지막이란 말을 하고 직원들이 놀라요.


<SBS 키스 먼저 할까요 방송화면>


# 추천서 주면서 안락사 이야기 못꺼내는 은경수

  순진과 경수는 카페에서 만나요. 이든을 걱정하는 경수. 두 사람은 이야기하고, 순진은 "내가 마흔 여섯이 될 줄 몰랐어. 시간 참 빨라. 더 빨리 흐르겠지 그 사람의 시간은."말해요. 그리고 경수는 강사자리 알아볼 수 있는 추천서를 내밀어요. 그런 지민과 은경수를 보고 "모질지도 못하면서 병주고 약주고 하는 짓이 똑같애"하는 순진. 경수는 무한의 스위스 이야기를 꺼내지 못하고 머뭇거려요. "내가 알아야되는게 뭔데." 은경수는 말을 돌려요.


  카페에서 순진에게 이든은 집으로 들어간다해요. 근데 순진은 "안오는게 낫겠다. 니네 아빠가 많이 힘들것같애."해요.


  은경수는 이든 엄마한테 전화해서 무한이 '말기암'이라고 한국에 오라고 합니다.


# "둘이 뭐하는 거야" "사랑"

  약을 먹고있는 무한을 인우가 보고 당황합니다. 산 사람처럼 대해달라는 무한. 그리고 스위스에서 안락사 신청했다는 이야기를 하는 무한이에요. 증인으로 서고 난 다음 날 바로 떠날거라 합니다. 인우는 말리려하지만 무한은 "온전한 기억으로 떠나고싶어. 미완으로 끝난 내 인생을 또렷이 안고."말해요. 인우는 산 사람들처럼 퍼먹자고 하고 무한은 내일 마시자해요. 인우는 "둘이 뭐하는거야 지금"묻고 무한은 "사랑."답해요.


<SBS 키스 먼저 할까요 방송화면>


# 나들이하다 결국 폭발한 순진-무한

  벚꽃 나들이가는 순진과 무한. 두 사람은 머릿속이 복잡해요. 봄이 싫어졌다하는 순진, 봄이 좋아졌다하는 무한. "우리 서로 싸우지말기 할까?"묻는 무한이에요. 그리고 순진 운전교육시켜주는 무한인데 막 화를 내요. 이후 무한은 자전거를 두대 내려요. 순진이 내리다 차를 칠뻔하고 무한과 순진 서로 걱정하며 철렁해요.

  그런데 자전거를 타다가 무한이 넘어지고, 순진은 왜자꾸 불편하게 오바하냐 화내요. 그 말에 무한도 삐져요. 결국 순진은 "왜 그렇게 나를 안고, 당당하지도 않으면서 왜 자러오라고 한건데? 모른척할거면 끝까지 모른척 했어야지! 끝까지 들키지말아야지!"따집니다. "잊을만하면 나타난게 누군데! 모른척할 수 없게 만든게 누군데!"하고 무한도 반박해요. "당신 맘편하자고 이런거잖아. 사랑? 너랑 내가 어떻게 사랑이 돼"하는 순진에게 무한은 "그래 우린 처음부터 안되는거였어. 내가 실수했어."하고, 두 사람은 싸우고 따로 가요.


<SBS 키스 먼저 할까요 방송화면>


# '난 죄가 없다'는 아폴론 회장과 만난 순진

  자전거를 끌고 걸어가는 순진인데 앞에 아폴론 남자가 차를 세우고 태워줘요. 

  순진은 아폴론제과 회장을 만나러 앉게됩니다. "뭘 얻고싶어요? 내 사과? 사과할게 있어요 사과를 하지. 그게 왜 내 잘못이야. 애 잘못이지. 안순진씨는 날 못이겨요. 난 죄가 없으니까."말하는 아폴론 회장. 순진은 그때 부검의를 조작한걸 얘기하면서 "당신들은 날 못이겨요. 난 절대 포기안하니까."말합니다.


<SBS 키스 먼저 할까요 방송화면>


# 무한. 집에 찾아온 순진 가족에 사과

  무한은 집에 와서 선물과 오뚜기에 화를 냅니다. 그리고 서랍에서 '지구위의 손무한'책을 꺼내놓아요. 그런데 순진의 가족이 찾아옵니다. 집에 와서 음식을 해주는 순진 엄마. 순진이 없으니 싸웠냐고 묻는 순진의 여동생이에요. 그러면서 더 배우고 더 가진 사람이 참으라고 말합니다. "형부가 등 돌리면 걔는 가진게 아무것도 없어요~"하면서요.

  순진 엄마는 사골국 얼린걸 2인분씩 넣었으니 사이좋게 같이먹으라고 무한에 말해요. 순진엄마가 무한 칭찬을 한참하는데 갑자기 무한은 "사과드리고 싶어요 늦었지만... 몰랐습니다... 제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조차. 순진씨 뒤에 순진씨만큼 아파하는 가족이 있다는 걸 미처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말해요. "뭔 잘못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난 자네가 와준것만으로 고맙네. 그냥 지금부터 잘 살면돼"하고 위로하는 순진의 엄마.


<SBS 키스 먼저 할까요 방송화면>


# 부검의 찾았다는 미라

  미라와 지민은 만나서 와인마셔요. 서로 잘 통하는 두 사람. 여기에 순진도 와요. "니가 말한 부검의 어딨는지 찾았어"하는 미라.


<SBS 키스 먼저 할까요 방송화면>


# 증인 서주겠다하지만, 헤어지자는 무한

  무한은 책을 보고 있어요. 늦게 순진이 집에 옵니다. "나도 당신 사랑 필요없어."했던 무한때문에 다시 나가려다가도 순진은 아폴론 회장을 생각해 다시 집으로 들어와요.

  순진은 책을 보고있는 무한을 보고 "내가 알던 사람보다 더 잔인하네요 당신. 나도 당신 필요없어요. 마지막으로 부탁할게요. 증인으로 서주세요."말합니다. 그러겠다는 무한. "그럼 이걸로 그만 끝냅시다. 헤어져요 우리."하고 나가는 무한이에요. 순진은 눈물을 흘려요. 


#

  사실 무한은 순진이 혼자가다가 남자 차를 타고 가는 걸 보고있었어요. 순진도 그걸 알고있었고요.



# 예고편에는 무한에게 사랑이었다고 하는 순진도 보이고. 강사로 취직도 했나봐요..또 순진의 울먹거리는 목소리도 들리고요 ㅠ.... 


+ 키스 먼저 할까요 몇부작인가 전에 찾아 봤을때는 32부작이라고 봤었는데요 다시 보니 40부작이라고 나오네요. 그러면 앞으로 2 주 더 하겠네요!


+ 순진에게는 무한만 남은거라는 이야기가 너무 슬퍼요ㅠㅠ


+ 부검의 찾았으니까 아폴론 유죄받아낼 수 있겠죠?ㅠㅠ 무한이 이 사람 설득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죠?


+ 월화 밤 10시 SBS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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