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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5회 줄거리 대사, 손예진 스토커 전남친 몰카 노트북 부순 정해인 꽃바구니, 외박 걸린 진아, 공차장 막아준 걸크러쉬 정부장 서정연, 경선 속이기, 서준희 거짓말같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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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5회 줄거리 대사, 손예진 스토커 전남친 몰카 노트북 부순 정해인 꽃바구니, 외박 걸린 진아, 공차장 막아준 걸크러쉬 정부장 서정연, 경선 속이기, 서준희 거짓말같애

ForReal 2018. 4. 14.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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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5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며 정리해놓는 공책이에요

지난 회, 남녀사이가 된 진아(손예진 분)와 준희(정해인 분)였고, 마지막에 "우리 집에 올래?"가 일어났죠ㅋㅋ 무슨 일 생길까요?


극본 김 은 연출 안판석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 준희집에 갔다 경선의 영상통화에 다시 달려나가는 진아

  어색하게 준희 집에 들어서는 진아. 커피를 타며 "또 생각하지 정말 이래도 되나"묻는 준희에요. '금기시'되는거 하는 기분이라 걱정하는 진아에게 준희는 입을 맞춰요. 입을 맞추고 있는 준희와 진아인데 경선이한테 전화가 오고, 진아는 화들짝 놀라서 어쩔 줄 몰라하다 달려나가서 영상통화받아요ㅋㅋㅋ 바다 보여주려고 전화한 경선에게 진아는 회사근처라 거짓말해요.ㅋㅋ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방송화면>


  진아의 집에서는 엄마가 아들챙기고 있고 승호는 "나 준희네 가려고 하는데"말해요. 승호가 준희가 머리좋다고 하니. 진아엄마는 그림으로 대학갔다며 "앞으론 준희같은 애 말고 사회되서 도움이 될 사람이랑 교류해.."하고, 승호는 일어나요.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방송화면>


# 밤을 같이 보내는 진아-준희 "거짓말같애 이렇게 이쁜 여자가..."

  진아 준희는 와인마시며 같이 앉아 영화봐요. "저 남자 왜 저렇게 여유로워?" "티를 안내는거지 얼마나 떨리겠어" "그럼 마음을 어떻게 알아." "왜 안하고 싶겠어 말론 다 설명이 안되니까." "너도 이제 슬슬 걱정돼지?" 그렇게 투닥대다가 준희는 "안고싶어"말해요. 진아는 말없이 일어나요. 그리고 침대에서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

  두 사람은 나란히 눕고 준희는 진아의 얼굴을 쓰다듬며 말해요. "거짓말같애. 이렇게 이쁜 여자가 내 앞에 있다는게. 집에 안가면 안돼?" 

  이후 진아는 집에 가서 거실에 있는 부모님을 들어가 자라며 들여보내요ㅋㅋㅋ 그리고 다시 몰래 나가 준희와 같이 뛰어가요. 그리고 두 사람은 준희 집에서 같이 밤을 보내요. 그리고 밤에 살금살금 들어가던 진아는 아빠한테 딱 걸려 운동하고 왔다 둘러댑니다.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방송화면>


# 공차장 앞 변한 진아 # 진아-준희 비상계단 뽀뽀

  출근하니 공차장 엿먹였다 들었다며 진아에게 직원들이 잘했다고 해요. 그런데 공차장은 진아를 불러요. 귀마개를 가져가는 진아. 공차장은 진아를 남이사에게 데려가서 말해요. "죄송하다고 끝날 일이 아냐!" "죄송하다고 말씀 드린적 없는데요. 저는 제가 무슨 실수를 한지 모르겠습니다. 무슨 잘못을 했는지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셨으면 합니다." 그 말에 남이사는 거꾸로 공차장에게 일을 크게 벌렸다고 혼내요.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방송화면>


  준희는 동료 승철이랑 옥상에서 여자얘기하고 있어요. 그런데 옥상에 공차장이 진아를 데리고 옵니다. 준희는 그 모습을 지켜보다 두 사람에게 아는 척 말걸어요. 그러자 잘하자 말만하고 가는 공차장. 무슨 일이냐 묻는 준희한테 진아는 끼고있던 귀마개를 보여줘요. 옥상에서 손잡고 내려가는 두 사람. "아까 그 변태 회사에 발도 못 붙히게 해줄까?" "아니 나는 다 이길 수 있어" 그리고 경선에게 같이 가자면서 준희는 연기해서 오만원 빵 내기하자고 해요. 그러더니 뽀뽀하고 도망가는 준희.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방송화면>


# 경선에게 둘러대고 연기하는 두 사람, 몰래 데이트

  경선은 장을 보며 준희에게 "너 지방 갔다왔어? 진아도 거기로 출장갔던 날인데?"묻는데, 준희는 스케치하러 가는 김에 자기가 데려다줬다 둘러대요.

  경선의 집에 도착한 진아. 입구에서 몰래 안으려는 준희를 진아는 놀라 말려요ㅋㅋ 밥을 먹으며 경선은 진아이야기를 하는 준희에게 "누나가 아무나야? 어디 가족한테? 진아는 매너좋고 한 눈 안파는 남자 만나게할거야"합니다. 그리고 경선이 남자 찍었다하는데 준희는 목소리가 커지고, 진아는 당황해 당분간 누구 만날 생각 없다 말해요ㅋㅋ

  준희 집에 맥주 가지러 가는 준희를 진아가 도와준다 따라가요. 진아는 티났다며 오만원 내놓으라해요. 준희는 딴 남자 얘기 싫다고 해요. "내가 그렇게 좋아?"하고 준희를 안고 위로하고 경선이 앞에서 또 그러지말라하는 진아에요.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방송화면>


  진아는 택시를 타고 돌아가고, 준희는 담배 핀다며 경선을 보낸 후 택시를 타 진아에게 샛길에서 만나자고 전화해요. 만나서 두 사람은 손을 잡고 같이 걸어요. 같이 산보하고 포장마차에 가는 진아-준희.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방송화면>


# 회사로 꽃바구니 보낸 규민, 들고나가는 준희

# 강대리-준희 오해하고 밀어주는 경선

  진아에게 꽃배달이 와요. '진아야 용서해줄게' 써있는 꽃에 직원들이 부러워하고, 승철도 지나가다 보고 준희한테 이를 말하고 준희는 화나서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마침 본사에서 점주 교육받고 가는 경선인데 강대리와 같이 커피마시게 되요. 그런데 커피베이앞에 서있던 준희와 강대리-경선이 마주칩니다. 경선은 강대리와 준희가 짠 줄 알아요. 다른 직원들도 그 모습을 봅니다. 준희가 먼저 가자 경선은 "서준희 쉽게 생각하면 안돼"하고 강대리한테 말해요ㅋㅋ


  가산점에서 일하는 진아에게 예은이 와서 남친이 보낸 꽃바구니 얘기해요. 진아는 회식 안가려다가 꽃바구니를 보고 화가나 회사로 달려가고, 이때 준희는 밖으로 차를 달립니다. 꽃바구니가 없어진걸 보고 진아는 cctv를 돌려봅니다. 준희가 꽃바구니를 갖고 나가는 모습이 찍혀있어요. 

  준희는 승호를 불러서 꽃바구니를 보여줘요. 카드에는 규민과 진아의 반나체? 사진이 붙어있어요.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방송화면>


# 회식에서 진아 괴롭히려던 공차장, 막아주는 정부장

  공차장은 회식에 진아를 꼭 집어 오라더니 회식집에서 고기 자르라고 멀리있는 진아를 "윤대리!" 불러요. 그러면서 남이사와 공차장은 대표한테 조직 기강이 엉망이라 '상명하복'하자고 말하고있는데 이때 정부장이 남자 직원을 부릅니다. 공차장과 남이사는 꼼짝못해요.

  진아는 회식에서 도망가다가 정부장과 딱 만나요. "고맙습니다"하는 진아, "고마워 내가 더. 윤진아답지않게 굴어서." "그동안 너무 한심했던 걸 이제야 알게 됐어요." "이제라도 어디야. 훌륭해. 너 연애하지?"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방송화면>


# 진아의 사진 보낸 규민의 노트북 부수는 준희-승호

  승호와 준희는 규민의 집을 찾아가요. 준희는 규민이 나오자마자 넘어트리고 두 사람은 컴퓨터를 열어봅니다. 옷을 입고있지않은 진아의 사진들이 들어있는걸 보고 준희는 노트북을 부숴요. "야 신고해. 너는 스토킹에 성추행으로 집어넣어줄테니까."하고 가는 준희와 규민.

  승호는 뒤늦게 성추행 얘기 뭐냐 신고해야되는거 아니야 물어요. 승호는 화나서 진아한테 뭐라 전화하려고 하고 준희는 "정신차릴 새끼는 따로있는데 왜 엄한 사람한테 그래."하고 막아요.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방송화면>


# 경선 피하려 준희 옷장에 숨는 진아

# 아빠에게 외박 걸리는 진아

  진아는 준희의 집으로 향해요. 준희가 집에 없자 경선에게 뭐하냐 전화합니다. 런데 마침 준희네 가서 맥주 가지러간다고 하며 오고 진아는 준희옷장에 숨어요. 경선은 나갈 생각이 없어요. 준희는 늦게서 진아의 연락을 받고 집에 가서 경선을 보내고 옷장에서 진아를 찾아내요. 진아는 옷장에서 울고있어요. "왜울어" "발저려서 못일어나겠어"ㅋㅋ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방송화면>


  그리고 진아는 cctv봤다고 말해요. "그거 버렸는데. 봐야 좋을거 없을거 같아서 허락없이 치웠어. 이해해줄 것 같아서" "근데 왜 잠수탔어?"하고, 진아는 다음부터 잠수타지말라고 그럼 나도 없어질거라고해요. 그리고 준희는 진아를 안아주며 "다신 숨을 필요없게 할게. 내가"합니다.

  그리고 또 몰래 나와 밤을 보내는 진아와 준희ㅋㅋㅋ 머리묶어주고ㅋㅋ 침대에서 서로를 바라보고해요.

  해가 뜨자 진아는 놀라서 일어나요. 몰래 들어갔는데 (무섭) 방에 아빠가 기다리고 있어요. 아빠한테 무릎꿇는 진아.



# 예고편에 다같이 캠핑하는 모습(?)도 보이고 설원키스도 보이고ㅋㅋ 자동차에서 숨는 모습도 보여요. 또 공차장일도 있고, 노트북일때문에 경찰서같은 곳에도 갈것같은 모습도 보였어요.


+ 공차장 고깃집에서 완전 싫고, 진아 어떻게 될까봐 경악했는데 정부장님 감사합니다 ㅋㅋㅋ


+ 규민 나쁜놈....감옥갔으면 좋겠네요ㅋㅋ 그래도 승호와 준희가 진아때문에 화내주는 건 진아가 부럽기도 해요ㅋㅋ


+ 경선 몰래 데이트하는거 스릴있는데 그렇게 숨긴거 경선이 알면 경선이 상처받을까봐 걱정되기도 하죠?


+ JTBC 금토 밤 11시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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