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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츠 9회 줄거리 리뷰 : 뉴페 허검사 김검사 대박 얄미움 손여은, 박형식 변호사 꿈 이유? 뺑소니 그래피티, 채정안 홍비서 사내연애 장동건 뇌물? 장석현 진범 대마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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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츠 9회 줄거리 리뷰 : 뉴페 허검사 김검사 대박 얄미움 손여은, 박형식 변호사 꿈 이유? 뺑소니 그래피티, 채정안 홍비서 사내연애 장동건 뇌물? 장석현 진범 대마초

ForReal 2018. 5. 24.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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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츠 9회 줄거리 대사 담긴 리뷰 정리해요!

5월 23일 금요일 방송한 슈츠9회인데요. 지난 회 12년전 잘못 복역한 '장석현'을 알게되며 끝났죠.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과거 장석현 사건의 진실도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이번회에는 '감정'이용한 연우(박형식 분)의 활약이 좀 있었죠? 또 만만찮기도, 얄밉기도 한 새 등장인물 허검사-김검사를 강석(장동건 분)이 어떻게 이길까 다음회도 빨리 보고싶어지더라고요.


극본 김정민 연출 김진우 권영일

KBS 슈츠


#9 과거로 돌아가 새롭게 시작할 수 없지만 현재로부터 새로운 결말을 맺을 수 있다


<KBS 슈츠 방송화면>

<장석현-최강석>


# 재심거부 장석현, 설득한 방법은?

  "장석현한테 새로운 결말을 맺게해주고 싶어"하는 이유로, 장석현을 찾아간 최강석(장동건 분)은 재심청구하고 변호해주겠다고 하지만 강석을 증오하는 장석현은 거부하죠. 

  이후 연우가 찾아가서 장석현에게 나가야하는 이유가 "죽은 김민주가 사랑하는 사람이 옥살이를 하고있는 것"이라면서, 설득하고, 김민주의 편지에 '고치면 되잖아'를 보는 장석현은 재심신청을 합니다.


<KBS 슈츠 방송화면>

<박준규의 집>


뺑소니 사고낸 박준규, 연우의 '그래피티'시나리오

  한편 뺑소니 친 교수의 아들 박준규가 의뢰를 하죠. 차로 뭘 쳤는데 못봤다고 했죠. 119로 실려온 중국 유학생 피해자를 알아내고요. 최변-고변의 설득에 뺑소니범은 죄책감으로 괴로워하면서 자수하러 가고, 연우는 위로합니다. "시간을 되돌리고 싶은 마음은 이해한다고. 지금부터라도 바꾸면 돼." 하지만 며칠 후 피해자 성화가 사망하고, 구속수사로 변경됩니다. 

  성화 가게 속의 그래피티와 사고지 주변 그래피티를 보고, 눈에 띄지않는 검정색 옷을 입고 도로인근의 벽에서 도주하다 사고가 났을 시나리오를 쓰는 연우.


+  9회에는 연우의 노력과 능력들이 빛난거같죠? 장석현도 설득하고, 대마초와 혈흔 시나리오도 쓰고, 또 뺑소니 범 일도 추측해냈네요. 어쩌면 연우는 능력에 감정들도 이용해서 이런 결과를 낸 것 같기도 한데요. 반면 강석은 과거 뺑소니 사건 겪은 연우가 감정 씌울까봐 걱정하죠. 다음회에 강석의 걱정처럼 연우가 실수할까요? 


<KBS 슈츠 방송화면>

<김검사 (손여은 분) 얄미운 웃음ㅋㅋㅋ>


# 의뢰인-피해자 이해하는 연우 앞, 사건 이용하려는 김검사 얄미워죽을뻔

  이후 사건 담당 김검사에게 연우가 "피해자는 경범죄 현장에서 도주중 차에 뛰어들었습니다."말하지만 "합의해오세요."하는 검사. 최변호사 케이스라는 걸 알게되면 검사들이 눈에 불을 켜게 된다는 말을을 하며 김검사가 만만찮게 구는 이유가 나오죠. 강앤함의 최변호사님 눈에 들고싶어서 그런것이라 합니다. 우와...... 피해자와 의뢰인을 인간적으로 걱정하는 연우앞에서 이 검사 완전 얄미웠죠.


<KBS 슈츠 방송화면>

<한선태-김민규>


# 죽은 김민주 죽인 시나리오, 진범 '한선태' 맞을까 궁금

  김민주의 편지를 과거에 증거인멸한 오검사였는데 강석은 선배 오검사를 언급하기 싫어하죠.

  한편 장석현은 증인 자신을 지목한 한선태, 김진규를 의심하고, 연우는 한선태 김진규의 당시 '경찰조사와 법정 증언이 다른걸' 파악합니다. 고변과 최변은 시나리오를 써요. 잘나가는 집안 2세들이 장석현에게 뒤집어씌운 것이고, 그러려고 당시 마약전과있던장석현에게 대마초를 놔뒀을 거라는 것을요. 하지만 대마초 안에서 제3자의 혈흔이 나오고, 사건발생 5년 후 대마초 체포 전과있는 한선태입니다.

  진범 누굴까 궁금했죠. 10회 예고에는 한선태-김진규 서로도 때리고 관계가 안좋은게 보이기도 했죠. 또 연우가 그걸 눈치채고 설득하면 둘 중 누가 자백하지않을까요?

  

<KBS 슈츠 방송화면>


# 홍비서의 사내연애관, 강석 짝사랑했을까?

  헌법 책 사서 김주임에게 같이 스터디하자고 하는 연우. 토끼인형도 주죠. 또 채변이 고변에게 관심많은걸 보고, 지나는 알려주면서 연우에게 "우리 아직 서로 모르는구나"이야기도 하고 러브라인도 찔끔 볼 수 있었죠. 한편 연우-지나 두 사람 눈치채는 홍비서인데 "이 안에선 시작하는 것도 쉽진 않겠지만 끝까지 간다는 건 더 어렵잖아."라고 지나에게 말했죠.

+ 아마 홍비서는 최강석을 오래 좋아했는데 저런 생각으로 마음을 잡아둔 것 같았죠. 좋아해서 오검사 증거 넘긴거겠죠? 강대표-홍비서가 강석을 생각하는 마음은 좀 서로 다를까도 궁금해지고 그래요.


<KBS 슈츠 방송화면>

<허검사 ㅂㄷㅂㄷ>


  한편 장석현 재심 담당 허검사와 강석은 신경전을 하죠. 무례한 허검사는 "자기 상관을 팔아넘긴 배신자" 소문이 났다고 하고요. 이제야 오검사 증거에 대해 듣는 강석홍비서에게 물으면서 싸우기도 하고요. 그리고 강석은 홍비서에게 말합니다. "내가 해고할 생각이 없었던 건 당신이 날 믿었기때문이지, 걱정했기때문이 아냐." 강석을 좋아하는 홍비서라고 생각하면 너무 슬프죠.ㅜㅜ 나중에 지나는 어떤 결정하게될까요?


<KBS 슈츠 방송화면>

<윤변호사>


# 연우, 변호사 되고싶었던 이유? 부모님 뺑소니때 끔찍했던 변호사

  한편 부모님 뺑소니로 돌아가신 연우를 이 케이스에서 신경쓰는 강석이었죠. 상집에 찾아가는 연우는 과거 부모님 상집에 온 남자를 기억합니다. 목숨값이 얼마인지 흥정하던 윤변호사였고 "멋졌던 그 모습이 지독할 정도로 끔찍했죠." 그리고 그 남자의 기억때문에 변호사가 돼야겠다 생각했던 연우 이야기도 있었어요.



# 예고편에 진범 찾는 변호사들도 보이고, 연우를 지키기 위해 뇌물 거래하는 최강석 목소리가 들렸죠? 설마 과거에 오검사도 강석을 지키려고 그랬을까요? 설마?


+ 또 장석현의 재판에서 피해자에게 대마초-마약 강제투여, 피해자 스토킹을 말하면서, 편지도 당시 발견안됐다는 허검사였는데요. 완전 때려주고싶었죠 허검사ㅋㅋㅋㅋ 다음 회에 강석이 이기겠죠? 완전 얄미웠어요.


+ 9회 제목은 연우를 위한 말이었죠. 과거로 돌아가서 고치지않아도, 현재에서 새롭게 출발하라고 강석이 해주는 말이었죠. 가짜변호사이더라도, 나중에 시험보면 된다쯤으로 들렸기도 했죠^^: 동시에 장석현을 위한 말이기도 했고요.


+ KBS 밤 10시 수목 드라마 슈츠에요


+ 화면 상단 검색창에 '슈츠'검색하면 관련글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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