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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지옥 아래, 이리와 안아줘 7,8회 줄거리 리뷰 : 그날 밤 나무, 윤희재 자서전 박희영 기자, 교도소 큰 아들 윤현무 준돌 김경남, 천세경 지혜원 인연, 장기용 진기주 애틋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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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지옥 아래, 이리와 안아줘 7,8회 줄거리 리뷰 : 그날 밤 나무, 윤희재 자서전 박희영 기자, 교도소 큰 아들 윤현무 준돌 김경남, 천세경 지혜원 인연, 장기용 진기주 애틋

ForReal 2018. 5. 25.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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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와 안아줘 7,8회 줄거리 대사 담긴 리뷰 정리해요!

  24일 방송한 이리와 안아줘 네번째 방송인데요. 낙원-나무 그렇게 그리워하던 도진이 재이와 다시 만났는데 둘은 엇갈리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가해자 가족이지만 피해자인 삶들이 안타까운 모습도 나왔고요. 무엇보다 감방의 윤현무도 등장했죠.


극본 이아람 연출 최준배

MBC 이리와 안아줘


<MBC 이리와 안아줘 _ 나무>


# 과거 나무, 얼굴 드러냈던 이유?

  과거 체포되는 윤희재는 차안에선 웃는모습이었습니다. 자서전을 거짓으로 출간하고 언론플레이를 하는 모습같은 윤희재와 연결되는 점이기도 했죠?

  과거 기자들에게 둘러싸이는 나무인데 마침 낙원이 오고, 낙원에게 달려드는 기자를 보고 나무는 자신이 얼굴을 드러낸거였어요. 그 조용한 나무가 덜덜 떨면서도 기자들에게 말하는데 나무 멋있었죠. 이 장면 좋았어요


<MBC 이리와 안아줘 _ 자판기 앞 한재이>


# 쉼터에 가서 나무를 한참 기다리는 재이

# 같은 장소, 다른 공기, 바뀐 기다림

  재이를 안고 의무실에 간 도진은 자는 재이를 지켜봅니다. 한편 재이의 꿈에서는 그 날 밤이 나오죠. 피가 튀겨있는 앞에 마스크쓴 윤희재가 있고, 울고있는 낙원을 윤희재가 망치로 치려할 때 나무가 왔었습니다. (나무가 구한거 맞았군요.) 이후 잠에서 깨어난 후 재이는 나무를 찾아다니죠. 그러다가 도진이 자주 가있다고 들은 쉼터에 가고, 그 곳에서 자판기 속 자신 얼굴을 보기도 하고요. 도진이 기다리던 그 같은 장소에서 재이가 도진을 느끼며 기다리는 것은 조금 다른 공기이기도 했고요. 같은 장소에서 바뀐 기다림의 그림이 감상적으로 보이기도 하더라고요. 재이가 한참 기다리다가 가고. 닦여져있는 고무신도 발견하죠.


  그런데 윤희재 자서전에 한재이=지혜원의 딸이라는게 다 까벌려져서 난리났다는 말을 재이도 도진도 듣습니다. 재이를 멀리서 지켜보며 안타까워하던 도진은 기자들이 못따라붙도록 차 앞에 껴들어 막아주기도 해요. 도진이 재이에게 다가가지않은 이유는 아마도 낙원의 모습을 떠올리며 한 이야기와 관계있겠죠? "넌 지금도 나한테 이렇게 웃어줄 수 있어?"를 알 수 없으니까 그렇겠죠?


  재회한 그 날에 재이는 말하죠. "꿈처럼 무지 긴 하루였는데 오빠가 와서 너무 좋다. 오늘 하루종일 되게 시렸거든."


# 천세경-재이 엄마 지혜원과 과거 인연, 변할까?

  도진을 보는 천세경의 심상찮은 눈빛(?)도 있었죠. 재이는 "엄마한테 천세경이야기 들었었다"고 천세경에게 말했죠. 그 엄마가 지혜원이고, 재이가 지혜원 딸인 걸 천세경이 알게됩니. 애틋한 눈빛을 보니 천세경과 지혜원이 남다른 관계였을 것 같죠? 괴롭히던 천세경이 앞으로 재이한테 잘해줄 듯 하죠?


<MBC 이리와 안아줘 _ 윤희재의 그늘아래 도진>


# 박희영 기자, 악녀

# 윤희재의 그늘 아래, 가해자가족보다 피해자

  지난 회 음성메세지 남기던 그 박희영 기자의 정체가 확실히 나왔죠. 거의 악녀였죠? 박희영이 윤희재 면회하면서 가쉽 기사내고, 자료를 모아 자서전을 집필한 듯 보였죠. 지난 회 마지막에 배우 김서형님 특별출연 감사하다 자막이 나오더라고요.


   "전부 그 지옥에서 살아남았으면서도."여전히 윤희재의 그늘 아래에서 도진도, 소진도, 엄마도 괴로운 모습이 보였는데요. 가해자 가족이라고 사람들이 손가락질 하지만 그보다 피해자 중 하나로 보였죠.

  유가족 대표들이 자서전 판매 금지시위하는데, 자서전 인세를 윤희재가 가족과 나눠먹기했다는 기사가 뜨고. 소진과 엄마도 욕먹죠윤희재가 옥희에게 보낸 편지를 잡고 옥희는 바다에서 고민하죠. 그 편지에는 무슨 말이 써있을까요? 설마 돈? 협박? 협박일 것 같죠ㅠㅠ


  자서전 일로 사람들이 도진을 보고도 수군거리고 도진은 재이 생각으로 버팁니다. 하지만 도진의 거울 속에는 자신에게 속삭이는 윤희재의 환영이 보이기도 하죠. 너는 날 닮았다는 그런 말이겠죠? 


<MBC 이리와 안아줘 _ 교도소의 아마 현무>


# 큰 아들 윤현무, 윤희재와 같은 교도소에서?

  무원은 판검사였죠. 무원은 교도소로 연수 견학가는데 그 중 한 남자를 봅니다. 윤희재의 큰 아들처럼 보였죠? 윤희재가 큰놈은 열이 많다 했었는데 땀을 흘리고 있었죠. 그리고 같은 교도소에 있다는 말도 했었는데 예고편에 두 사람이 교도소에서 만나는 모습도 있었고요.

  윤현무가 과거시절 아버지를 무서워하는 모습도 있던 반면에, 돈을 달라고 하는 모습도 있었죠. 그러니 아버지에게 붙어있을까요? 감방에서 아버지와 무슨 일이라도 계획하는걸요?


  또 예고편 현무는 도진을 여전히 원망하듯이 들렸죠. 현무가 어렸을 때부터 나무에게 질투같이 그러긴 했지만 커서도 왜 그럴까요? 아버지가 특히 예뻐해서? 또 윤현무는 길무원에게도 복수하고 싶어하는 눈으로 보이기도 했는데, 윤희재는 사형수이니 괜찮은데 윤현무는 출소할 수 있으니 좀 무섭죠. 미래의 최고 악역일까요? 윤희재가 자신을 '살아있다'하고 말한게, 자신의 생각을 윤현무에게 전해서이기 때문일까하는 무서운 생각도 들었어요.

 + 윤현무로 나온 배우는 슬기로운 감빵생활 준돌이로 봤던 배우 김경남인데 너무 다르죠? 덩치도 커보이고요. 또 윤현무 어린 시절 아역은 드라마 리턴에서 어린 태민영으로 나왔었죠?

 

<MBC 이리와 안아줘 _ 사형수 윤희재>


# 윤희재의 나무향한 여전한 집착? 뭘까?

  교도소의 사형수 윤희재는 "우리 나무는요 저없음 잠도 안잤습니다. 밤을 세워 공부하다 저를 기다렸습니다. 그 얼굴이 얼마나 애틋한지."하고 교도관에게 말했죠? 이 장면 뭘까요? 나무가 자신을 신고했는데 이렇게 말하네요. 그냥 자식에 대한 여전한 집착같은 걸 보여주는 걸까요? "살아있다"는 걸 말하는걸까요? 윤희재가 윤현무 이용해서 도진에게 집착을 보일까요? 어떻게 될까요? 상상이 안되는데요.


<MBC 이리와 안아줘 _ 도진>


  한편 레이디포커스 기자들이 도진을 잡고 윤희재에 대한 연민에 대해 묻는데 도진은 전혀 그런게 없죠. "거기 써진 것들 다 믿으십니까? 만일이란 가정은 살인을 저지른 범죄자에게 적용되는 가정이 아닙니다. 가해자에게 드라마틱한 무언가를 바라지마십시오. 더러운 포장상자를 함부로 들이밀지 마시란 말입니다."


  완벽히 피해자이지만 나무로 인해 그 선을 넘어간 낙원. 가해자 가족이지만 피해자이기도 하고 어느 편에도 못서는 나무. 


<MBC 이리와 안아줘 _ 도진 제복>


# 예고편에 박희영이 도진에게 접견하라고 하네요. "자서전은 전부다 거짓입니다"인터뷰하는 도진. 또 도진 수석졸업에 오는 유족들? 이번엔 도진을 위로하는 낙원도 보이네요.

  나무를 지키는 낙원, 낙원을 지키는 나무. 이름아닌 단어만 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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