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항 자국들 인 아랍 - 2013 아시아 성인 남자 배구 선수권 - ASVC

이태원 아라비안 음식점에 가면 맡을수있던 그 향기, 카레와 비슷한듯 시큼하고 알싸한 그 공기 들이쉬며, 두바이에서 아시아 성인 남자 배구 선수권(Asian Senior Men's Volleyball Championship) 경기가 열리는 (이름도 긴) 함단 빈 모하메드 빈 라시드 스포츠 컴플렉스--;'에 발 디딜 수 있었는데요. 아래는 조별 예선에서의 한국, 이란, 이라크, 인도 선수의 모습이 조금 담겨있습니다. 재미난 점은 이라크 코치진의 의상과 배경의 신식 경기장 및 선수 유니폼이 한장면에 있는 모습이고요. 또, 이날 한국의 예선게임에서 약 2주전에 한일전하던 그 팀이 이팀인가 갸우뚱하면서 경기 지켜봤는데요. 이것저것 주워들은 바로 떠올리면, 스피드 플레이를 넘어서 테크니컬 스피드 플레이를 보여주려는 과정에 있어 그런걸까 궁금해해볼 수 있었고요. --;ㅋ 같은 맥락으로 플레이상의 패러다임을 새로이하는 시점에서, 좀 더 완성된 모습 기대하는 것도 당연하다고 쓰면서요. 반면, 선수들의 선명한 치료자국이 그 시도와 과정과 어쩌면 절차들을 이야기해주는 게 아닐까하면서, 그리고 당연히 좋은 성적 거두면 좋겠다고 쓰면서 마무리합니다.

대표팀의 화이팅과 희망을 담당하고 있을 듯한 송명근 선수였고요--;ㅋ

서~브요ㅋ

이라크 6번선수요

이란과 쿠웨이트 경기요

이라크팀 서서히 준비하고요 

신나게 출발하는 이라크 선수들이요

주장 & 주장 ? ?

서브할 때 탱고를 출 것 같았던 이라크 5번 선수

공이 갑니다

이라크 1번 선수의 특이한 공처리요

사랑받는 한선수 세터요

새로운 범위의 리베로를 봤고요--;ㅋ

몇번 가로막히자 불타오르는듯--; 더 잘하던 전광인 선수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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