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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키스, 슈츠 11회 줄거리 대사, 횡령-불륜 함대표 복귀 장동건, 고연우 정체 아는 김검사 손여은, 여친 고성희와 저작권 소송 성공 박형식? 하람요양원 파업 예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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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키스, 슈츠 11회 줄거리 대사, 횡령-불륜 함대표 복귀 장동건, 고연우 정체 아는 김검사 손여은, 여친 고성희와 저작권 소송 성공 박형식? 하람요양원 파업 예고

ForReal 2018. 5. 31.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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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츠 11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함대표가 돌아온다며 끝났죠. 이번 회에서는 최변(장동건 분)이 막았지만 돌아오는 함대표, 고변(박형식 분)의 약점 알고있는 김검사, 그리고 단독케이스를 지나(고성희 분) 와 함께 해결하는 연우 등이 보였어요


극본 김정민 연출 김진우 권영일

KBS 슈츠

 악마를 삼키려면 뿔까지 목구멍으로 넘겨야 한다


#

  홍비서가 최변에게 갑니다. 함대표 소식에 회사가 난리고, 고변 정체, 고변-김주임 등 문제를 말해요. (+ 세가지가 11회의 세가지 갈등원인이었죠? )


<KBS 슈츠 방송화면_함대표>


# '횡령-불륜' 과거있는 함대표, 복귀 막으려는 최강석

  비에 흠뻑 젖어 들어오는 남자, 함대표. "내가 남아놓을게 남았어? 아 딱 하나 남긴했네."하며 두려움에 떠는 강하연 대표에게 함대표는 흉기를 휘둘렀어요. 과거에 강대표가 아내에게 불륜 증거 보낸다고 했었고, 죽일듯이 간판을 때린거였어요. 그러면서 "악마를 삼키려면 뿔까지 삼켜야하거든"말했었고요.


  현재 강대표 아내의 장례식에 간 강대표와 최강석. 그들에게 함대표는 "나 이전에 내가 아니야"말합니다. 강석은 자신이 함대표 복귀 막는대신 경력직 변호사(김문희 검사)채용을 딜합니다.

  이휴, 함대표에게 찾아간 최변. 최변이 횡령이란 카드도 안썼고, 불륜을 말하며 "따님에게 추잡한 실체를 알리고 싶지않으면" 복귀할 생각도 하지마라 협박해요. 뿔보다 어떤 것도 씹어먹을거라면서요. 함대표를 들이면 회사가 무너질 걸 안다하는 최변이고요.


<KBS 슈츠 방송화면_김검사>


# 연우 정체 알았던 김검사, 최변호사의 합의 무기는?

  강대표는 채변을 불러서 경력직 멘토링하라고 합니다. (채변+김검사 잘어울리기도 하는데요ㅋㅋㅋ) 김문희가 출근하자 채변이 또 자를거라 협박부터해요.

  홍비서는 김검사와 강대표에게 뭔가 냄새를 맡아요. 김검사는 연우의 정체를 알고있었어요. 바에서 김검사는 "왜 그렇게 위험을 선택을 하셨을까요?"물어요. "내가 그리는 그림"에 따라 그랬다 말하는 최변. 그리고 최변은 고연우에 대해 이야기 꺼내면 가진 걸 다 잃게 될거라 말해요. 최변에게는 김검사 남동생의 군대 폭행사건 자료가 있었어요. 김검사에게 '그 그림안에 들어가 있다'에 긍정적인 답하는 최변.


<KBS 슈츠 방송화면_고연우>


# '저작권 소송' 단독케이스 맡는 고변, 이정연에 약해지고

  단독 케이스 받는 다는 말에 새 구두에 새 수트를 장착하는 고연우. "베스트 소설이 자신의 아이디어였다고 주장는 사람"건을 최변에게 받습니다.

  연우는 저작권 침해 고소장의 서점 알바생 이정연을 찾아가요. 이정연의 저작권은 회사에 귀속되어 있다는 계약서가 출판사쪽에 있었고, 소송 취하하라하다가 결국 연우는 또 마음이 약해져서 사정 좀 얘기해보라고 합니다. 2년전에 자료를 보여드렸고 작가 계약을 했다고 설명하는 이정연. "면서 다신 없을 기회라고 생각했던 순간이 평생 지울 수 없는 상처가 돼버렸어요. 제 인생을 짓밟았던 잘못을 인정하고 합당한 대가를 치르라는 겁니다."


<KBS 슈츠 방송화면_지나보는 연우>


# 5천만원 합의를 안받아들이는 이정연, 사실 성폭행 당했고

  상대의 욕망을 파악해서 약점을 찾으라 다시 알려주는 최변.

  '구제의 시간'을 읽을 때 김지나가 와서 읽은 책이라며 시놉시스 완전 일치하고, 은호그룹-정한출판사 인수합병 중이라는걸 알려줘요. 소송이 인수합병 걸림돌이 될 걸 알아챈 고변.


  고변은 출판사측과 만나서, 합병에 잡음 만들지 말고, 베스트셀러가 된만큼 보상을 해주자고 말하고, 5천만원 합의서를 가져갑니다. 하지만 이정연은 "변호사님은 내가 진짜로 빼앗긴게 뭔지 모른다!"며 합의를 안받아들여요. 이후 연우는 지나를 데려가 이정연과 셋이 만나요. 연우는 '상처'라는 말에 성폭행인걸 깨닫고 지나에게 묻게한거였어요. 작가계약을 한 날 교수이자 출판사대표에게 성폭행을 당했었고, 위로도 아이디어도 빼앗긴 이야기를 털어놓습니다. 


<KBS 슈츠 방송화면_지나-연우>


# 지나-연우 시시콜콜한거 알아가는 사이 시작

  지나는 서로 시시콜콜한거 궁금해하는 이야기하고, 고변이 걱정된다 말실수를 본 이후 지나가 입을 맞춰요. "또 한마리 키우게 됐네 토끼." "이왕 키울려면"하고 다시 지나를 끌어당기는 연우.

  그리고 라면 먹으면서 시시콜콜한거 이야기하는 두 사람. 부모님이 이혼한 지나의 이야기도 나와요. 그러다가 "지나가면 아무 일도 아니다!"하고 이정연 소송을 해결할 수 있다 떠올려요.


<KBS 슈츠 방송화면_합의>


# 지나를 대리인으로 출판사 사과-합의 받아내는 연우

  이정연 사건을 연우가 알지만 수임은 불법이라, 방법을 찾아보라 응원하는 지나. 결국 연우는 이정연 대리인으로 지나를 불러 출판사에 함께갑니다. 원안자에 이정연 이름 올리자고 합의하자 출판사대표가 화가나고, 김지나가 성폭행에 대해 말하면서 꼼짝 못하게 됩니다. 결국 두 사람 다 싸인해요. 대표도 사과해요. 인수합병 끝나고 자수하라 말하고 가는 변호사들. (지나에게 "자수란 범행 발각된 이후에 자백하는것"도 자수라는 퀴즈를 냈었죠)


  정연은 가기전에 지나를 안고 "변호사님 고마웠어요"말해요. 지나는 오히려 연우가 자신을 도와줬다 생각해요.


  최변은 연우에게 수임료라며 시계와 하트10 카드를 줘요. "니 여자친구랑 같이 한거 아냐?"하면서 하트를 준거였어요. 사내 연애 금지라고도 말하고요.


<KBS 슈츠 방송화면_함대표>


# 돌아온 함대표

  함대표가 직원들을 불러 그 앞에서 "저 함기택이 돌아왔습니다" 인사해요. 강대표와 최강석은 당황합니다.


# 할머니 있는 하람요양원 파업, 12회 예고?

  연우가 할머니가 있는 하람요양원에 가니, 간호사 단체 파업중이에요. 피곤한 간호사가 실수도 해요. 그들을 보며 연우는 자기 일에 대해 생각해요. 할머니는 말해줍니다. "사람이 본래 몇번을 고쳐서 되는거래. 지금은 맘대로 안되고 좋은것도 없어보이는게 마어. 시작부터 잘되면 이담에 뭐가 좋은지 나쁜지도 모를걸?"


# 예고편에 함대표에 대해 궁금해하는 연우, 함기택이 돌아왔네요. 그리고 요양원쪽 변호를 최대표가 맡나봐요. 그리고 함대표가 최대표 속이나봐요(?)


+ 시계 PPL TAG Heuer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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