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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리스 11회 줄거리 리뷰, 설마 시즌2? 김영대 살인의 시작 언제? 질투에 귀막힌 박정심 불쌍 답답, 스톡홀름 증후군 뜻? 최희서 정원 유전자 미궁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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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리스 11회 줄거리 리뷰, 설마 시즌2? 김영대 살인의 시작 언제? 질투에 귀막힌 박정심 불쌍 답답, 스톡홀름 증후군 뜻? 최희서 정원 유전자 미궁

ForReal 2018. 6. 2.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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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트리스 11회 줄거리 리뷰 정리합니다.

  이번 회에도 김영대(오정세 분)은 사람들을 조종하고 다녔고, 주인공 세연(한가인 분)은 당했어요. 김영대에 관한 '놀라운 사실'이 밝혀지기도 하면서 긴장 고조되었는데요. 미스트리스 결말 어떻게될까 궁금해하며 11회 시청했습니다.  


극본 고정운 김진욱 연출 한지승 송일곤 

OCN 미스트리스


<OCN 미스트리스 방송화면>


# 경찰에게 가서 조작된 증거-거짓 증언하는 김영대

 김영대는 "아내가 절 물에 빠트려 죽이려 했습니다" 증언하며 경찰에 병원에서 했던 세연과의 조작된 녹취를 들려줍니다. 김영대는 우는 연기하다 얼굴 가리고 웃어요. (김영대 얼굴 보기도 싫다 ㅂㄷㅂㄷ) 김영대는 기자에게도 편집된 녹취를 넘겨요. 이후 김영대 살아있다며, 세연의 거짓 녹취가 뉴스에 나오자 세연은 예린이 어떻게 해야할지 정신을 못차려요. ㅠㅠ 자살하려다가 내려오기도하죠.


<OCN 미스트리스 방송화면>


# 병원간 정원, 역으로 미행해 세연위치 알아낸 김영대

  정원이 경찰서에서 김영대를 보고 충격받아서 은수에게 전화해요. 세명이 같이 있다는 말에 정원은 배신감을 느끼지만 은수부탁에 예린이 병원에 찾아가요. 김영대는 예린 병원에 가서 연기중. 김영대는 예린이 걱정하는 척하며 찾아온 정원에게 "알아요? 예린엄마 어딨는지?"묻습니다. 이후  정원을 뒤에서 몰래 지켜보는 김영대 (무섭) 세연에게 가는 친구들을 김영대가 쫓아가 세연의 위치를 알아냅니다 (하...) 


<OCN 미스트리스 방송화면>


# 딸 경희도 죽였던 김영대지만, 질투때문에 조종당하는 박정심
  한상훈 부하가 3~4회(?)쯤 말했던 '놀라운 사실'은 상희언니 '경희'가 예린이와 같은 폐섬유증으로 사망하고 보험료를 받은거였어요.

  한상훈은 물주러 온 박정심에게, 상희 언니 경희도 예린이랑 같은 증세 있었고, 보험금 탄거 물으면서 "예린이 다음에 당신, 다음에 상희야. 상희마저 죽는다고!" 박정심은 흔들려서 김영대에게 경희얘기 물으며 전화해 여기 뜨자고 해요. 김영대는 "내가 음지에서 숨어살 생각이었으면 전국에 얼굴 팔지도 않았어요."답해요.


<OCN 미스트리스 방송화면>


  김영대는 세연을 경찰에 신고하려다가 정심을 부릅니다. 그리고 세연을 못 끊는다는 듯이 이야기해서 박정심을 질투하게 만들어요. "당신이랑 상희 위해서 시작한 일이지만...." "처음부터 쭉 그년이 문제였던 거네?" 그리고 세연이 숨어있는 숙박시설에 박정심을 내려줍니다.


<OCN 미스트리스 방송화면>


# 한상훈 다이어리 빼와주는 정원

# 한상훈 후배, 김영대 조사내용 알려주기도

  한상훈의 다이어리를 찾으러 은수와 화영은 회사에 갔는데, 물건이 경찰서에 갔다고 해요. 화영은 정원에게 도와달라 전화해요. 정원은 못한다 버럭하더니ㅋㅋㅋ 경찰에게서 다이어리를 빼와요.

+ 정원은 친구들한테 배신감도 느끼고 삐져서 버럭했으면서도 해달라는거 다해주는거ㅋㅋㅋ 좀 귀여웠죠ㅋㅋ


  한상훈 후배(?)는 한상훈이 김영대 단독범행인지 알아보자고 해서 1000만원 사기친거라 사과도 하고 세연과 만나요. 한상훈 후배는 김영대가 아버지를 죽이고 보험금을 탄걸 시작점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었다 말합니다. 그리고 보험금을 타도 쓰지않을 사람인 세연을 이용한거라 이야기해줘요.

  스톡홀름 증후군이면 박정심이 도왔을 수도 있기때문에 고민하지만 은수와 화영은 박정심을 찾아서 설득하자고 해요. 한편 세연은 한상훈 단서를 찾기로 합니다.


  +(스톨홀름 증후군 뜻 : 공포심으로 인해 상황을 유발한 대상에게 긍정적인 감정을 가지는 현상. 인질이 인질범에게 동조하는 현상, 자신이 위험한데 가해자에게 심리적으로 공감하는 현상이라고 하네요. 진짜 희안하네요.) 


<OCN 미스트리스 방송화면>


# 세연 공격하는 박정심, 세연의 말 듣지않고

# 경찰서 앞에서 깨어나는 세연

  모텔에 돌아오니 박정심이 "한상훈씨 있는 곳 아니까 혼자와요" 쪽지를 남겨서 세연이 혼자가요. 화영이 몰래 위치추적기를 붙이고 따라가지만 위치추적기를 정심에게 걸려서 놓쳐요. 박정심은 세연을 공터로 데려가 칼을 꺼내요. 세연은 칼 앞에서 경희를 이야기하지만 박정심은 세연이 말하는걸 안듣고 칼을 휘두르고 둘의 몸싸움이 계속됩니다. 결국, 박정심은 돌로 세연의 머리를 쳐서 쓰러트리고 경찰서 앞에 버려요. 늦게서 은수와 화영이 세연의 차를 보고 따라가는 중. 경찰서앞에선 세연을 조사하던 형사가 마침 멀리서 일어나는 세연을 봅니다.

  + (박정심 하..........김영대에게 이용당한 불쌍한 여자이기도 하지만, 박정심이 세연이야기 절대 안듣고 계속 칼로 찌르려할때는, 좀 들으라고 박정심 옆에 가서 따지고 싶었어요ㅋㅋㅋ)


  한편 김영대는 한상훈을 다시 고문하기 시작합니다. (거의 가죽을 벗길것같은 모습이엇죠?ㅠㅠ 한상훈 죽을것같죠?)


<OCN 미스트리스 방송화면>


# "애기아빠 누구여도 상관없어"

  은수가 정원을 만나 '김영대가 동석에게 덮어씌운거라고' 설명도 하죠. 


  황동석과 정원이 이야기해요. 황동석은 백재희와 오래 만나지않았다하고 재희죽은것도 자기와 헤어진 이후라하고, "당신은 날 못마땅해했어. 그 여자는 최소한 나를 인정해줬어."하고 정원때문이라 말합니다. 정원은 그 앞에서 친자확인결과를 내밀다가 봉투를 찢고 말합니다. "근데 방금 깨달았어. 이제 애기아빠가 누구여도 상관없어. 나 혼자 키울거니까." (+ 이거 설마 시즌2 각인가요?ㅋㅋ)



# 마지막회 예고편은...... 없었어요....궁금한데


+ 그나저나 사람 조종하는 김영대 너무 무서웠죠. 좀 소시오패스인거죠(?)


+ 화면 상단 검색창에 '미스트리스' 치면 관련글 쭉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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