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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츠 15회 줄거리 대사, 함대표 또 함정 박형식 정체 폭로 사기죄 성립 결말? 김지나 엄마 조대표, 합병 제안 강앤함, 홍다함 비서 복귀, 증거 서대표 메모 작전 고연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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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츠 15회 줄거리 대사, 함대표 또 함정 박형식 정체 폭로 사기죄 성립 결말? 김지나 엄마 조대표, 합병 제안 강앤함, 홍다함 비서 복귀, 증거 서대표 메모 작전 고연우

ForReal 2018. 6. 14.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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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츠 15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 정리하는 노트에요!

  지난 회, 연우(박형식 분)가 함대표(김영호 분) 편에 선다며 모의법정을 진행했죠. 이번 회에는 파트너들에게 증거를 내미는 작전에 성공한 고연우지만, 함대표는 그냥 물러서지않았습니다. 새인물 지나엄마도 등장했고요. 엔딩에는 왜 연우가 죄수복을 입고있었는지 추측할 수 있는 일이 있었죠.


극본 김정민 연출 김진우 권영일

KBS 슈츠

목적지를 잃었을 땐 걸어온 길을 돌아보라


# 함대표가 메모 끼워넣은 증거 밝히는 연우

  연우는 서대표를 찾아갑니다.


<KBS 슈츠 방송화면 -서대표>


  모의법정 투표를 하기전 함대표는 "채변 시니어 파트너 건 투표 먼저"하자고 제안합니다 (얄밉) 결국 채변은 시니어파트너로 승진해요. 또 "강대표의 재신임 문제를 결정하는 문제도 될 것"하고 밑밥을 깔아요. 그에 최변은 "증거 있습니까"묻고 그때 연우가 파트너 회의에 들어와서 증거 음성을 틀어요. 서대표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함대표님이 직접 메모한 겁니다. 함대표님이랑은 그런식으로 일을 진행해온거고요."말해요. 그리고 그 메모는 2년전이 아닌 복귀한 이후에 데이빗에서 하나, 함대표에서 하나 나왔고, cctv속 채변이 문서를 심은걸 말합니다. 함대표가 채변 모르게 문서를 하나 더 끼워넣은거였어요. 데이빗은 몰랐던 일이고요.


<KBS 슈츠 방송화면 - 속은 채변>


# 연우의 작전으로 파트너에서 '어쏘'로 강등된 함대표

  "뱀이 원래 그런 동물입니다. 정 키우려면 물릴 각오쯤은 하셨어야죠." 모의법정의 피고인은 사실 함대표가 되는거고, 투표의 의미는 이제 함대표 재신임 건으 바뀌어요. 배심원들이 모두 손듭니다. 강대표는 "30분 후에 내 방으로 오세요."말해요.

  작전은 고변이 짠거였어요.

  태양로펌에서 데이빗은 시니어 파트너 박탈당했다고 해요. "최고등급 어쏘로 월급은 드릴게요"하는 강대표. (자르지 ㅠㅠ)


  말없던 고변과 최변. 이후 최변은 사무실에서 홍비서에게 너무 했던걸 말해요. 연우는 그냥 끝까지 가서 이기고 싶었다 해요. 모의법정 끝나고 드린 말씀도 진심이었다고 해요. "굿. 이번엔 니가 이겼어"하는 강석.


<KBS 슈츠 방송화면>


# 홍비서에게 사과하는 연우, 출근하라는 강석 # 지나앞에서 "사기죄" 언급하는 연우

  최변은 "진짜 큰 일이 남았잖아."하고, 홍비서 집 앞에 두 사람이 찾아갑니다. 최강석은 "일주일 푹 쉬고 돌아와서 출근해. 당신 잘못 없어. 얘가 다 밝혀냈어."말해요. 홍비서는 눈물을 흘리다가 고변 조인트까고 또 미안하다 안아줘요ㅋㅋ

  최변은 가기전에 홍비서한테 물어요. "근데. 난 언제부터 좋아한거야?"ㅋㅋ

  고변은 늦게 지나한테 찾아가지만 자리가 비었어요. 할머니 병원에 가니 지나가 있어요. 연우는 좋아해요. 지나는 뒷얘기를 다 들었다고 해요. 그러다가 연우는 사기죄에 대해 스터디하자며 물어요. "사기죄의 성립요건은 적극적으로 기만, 이득을 취득한 경우 성립한다"지나가 읊어요. 연우는 뭔가 말하려하지만 머뭇거려요. 지나는 기다린다고 해요.


<KBS 슈츠 방송화면-김변>


# 채변, 최변의 표 알게되고 # 김변 협박해서 최변 약점 알게되는 함대표

  채변은 이용당한 후 승진해서 시무룩해요. 하지만 김변이 동률에서 마지막에 승진 시켜준건 "최변호사"라고 말합니다. 채변은 함대표에게 가서 따져요. "이제 어쏘신데 저한테 멘토링부터 받으셔야죠."ㅋㅋㅋㅋ (처음으로 반가운 채변의 약올림ㅋㅋ)

  이후 함대표가 김변을 불러서 남동생 폭행사건에서 누군가가 손서서 가해자가 피해자 된걸 알고있다고 "최변이 자넬 뽑은 진짜이유를 알려달라"협박합니다. (연우 정체 아는것때문에 뽑았죠)


<KBS 슈츠 방송화면 - 조대표>


# 지나엄마=김앤조 로펌 조대표, "합병하자"

  다음 날, 홍비서도 출근해요. 한가한 최변 사무실. 강대표가 말해요. "김앤조 조대표 올거야." 조대표는 지나의 엄마였어요. 한계를 받아들이고 포기하라는 그 엄마요. 마침 연우가 지나방에 갔다가 조대표와 마주치기도 해요. "머리 나쁘게 생겼네"하는 조대표. 연우도 지나 엄마 정체 알게됩니다.


  조대표는 강대표에게 "우리 회사로 들어와 합병하자. 이대로라면 여기 힘들어. 빠져나가는 클라이언트에 재정난까지 반토막났고.."해요. '회사 살리고, 강앤함을 먹겠다'는 의도였어요. 이후 강대표는 고민합니다. 최변은 그 꼴 절대 못본다 말해요. 채변도 이 소식을 들어요.


<KBS 슈츠 방송화면>


# 고연우 정체- 우호적 합병으로, 최변과 강대표 압박하는 함대표

  함대표는 고변을 불러서 "가짜 변호사" 알고있다 밝히며 "가서 채변한테 전해. 합의할 때가 온것같다고."말합니다. 연우는 아무 말 못해요. 연우는 이를 최변에게 말해요. 이후 최변은 함대표에게 찾아가요. "강앤함은 내 회사야. 나 다시 네이밍 파트너로 등재시켜. 내 이름 박기전에 합병 성사되면 고연우 신상명세서 강대표앞으로 날아갈거야. 경찰은 물론이고."말하는 함대표에요.

  최변은 우선은 합병을 막을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강대표는 클라이언트들에게 김앤조랑 합병 추진 중이라고 설득해요. 최변은 자기 믿어보라 강대표를 설득하고, 채변과 손을 잡아요.

  한편 함대표는 빨리 우호적 합병하자고 강대표를 설득해요. "조앤강으로 하겠다고 제안을 해봐." 강대표는 고민합니다.


<KBS 슈츠 방송화면 -함&조>


# 합병이 함대표-조대표의 함정임 눈치채는 최변, 

# 고연우 신상 회사에 퍼지게되고

  강앤함에서 합병에 대한 투표를 하는데 강대표는 합병을 거의 결정한 모습이에요. 

  연우는 채용비리 사건 자료를 봅니다. 금원기업 케이스를 보고 최대표와 이야기해요. 그런데 "금원기업 법률고문은 태양이 아니라 김앤조야."하다가 소송을 태양에 뺐긴걸 눈치채고, 김앤조도 약점이 있을거라 추측해요. "함정이라면. 그걸 조대표가 혼자팠겠어?"하는 최강석. 한편 정말 조대표는 함대표와 만나고 있어요. "(강대표-최변) 어느쪽이든 포기를 못하면 둘 다 무너지는 수밖에."말하는 함대표. 조대표는 LA로 가라고 함대표에게 대가를 주며 인사해요. 

  태양과 김앤조가 합병 얘기가 오간 자료를 데이빗이 최변에게 줍니다.


<KBS 슈츠 방송화면>


  이후 함대표-조대표 연결되어있다는걸 말하고, 강대표를 불러요. 그런데 그때 고연우의 신상정보가 회사에 돌아요. 연우가 최변에게 뛰어가서 "안돼요 변호사님!"소리칩니다.



# 예고편은 없었어요. 


+ 슈츠 결말은, 1회때 본 장면이겠죠? 마지막회에서 연우가 자신에 대해 밝혀져서 교도소로 가는거....같죠? 아니고 구치소? 같죠? 아마 최변이 변호할거고, 사기죄의 성립요건은 "이익 취득"인 연우는 이익 취득보다 공익적 목적(?)의 일들을 했기때문에 집행유예받지않을까요ㅋㅋ 그리고 변호사를 따지않을까요?ㅋㅋ 그리고 왠지 시즌2도 하지않을까요?ㅋㅋ


+ 이번회 초반에 모의법정 당한거알고 함대표 속쓰린 표정할때 쾌감ㅋㅋ짱이었는데 회사 버리고 튀네요. 마지막까지 얄미운 짓하고ㅋㅋ


+ 슈츠 15회면 다음회 마지막회하겠네요. 


+ 수목 밤 10시 KBS 드라마 슈츠에요.

+ 슈츠 후속은 배우 하석진이 보이는 하우스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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