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뚫은 듯, 예선 이란전2 - 2013 아시아 남자 배구 선수권 - ASVC

17번째 아시아 남자 배구 선수권(!7th Asian Senior Volleyball Championships)이 UAE 두바이, 함단체육관(Hamdan bin Mohamed bin Rashid sports complex)에서 열렸습니다. 한국대표팀은 9월29일부터 예선전을 치뤘고 아래에 그 예선전 후  K, L조로 16강 갈리던 경기 중 하나인 이란과의 게임 모습인데요.

이 날 지쳐가는 코트가 보이는 듯하다가도 계속 새로 이루어지는 다양한 공격시도들로 눈이 즐거웠습니다. 반면 감독님과 세터는 저런 상황이면 머리가 터지지않을까 궁금해하면서 지켜본 경기이기도 하고요.--; 그러함에도 끝까지 화이팅하던 선수들 모습에 더불어, 경기 후반 뿅하고 다시 뿅하면서 계속 터지던 진상헌 선수의 공들이 마치 넘어가야하는 산 아래에 터널뚫어놓은 듯--; 그렇게 반가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음은 그 게임에서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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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인선수와 오재성 선수 공으로 이어지고요ㅋ

작전하고 화이팅하는 한국대표팀, 송명근 선수 항상 화이팅 넘쳤고요

한국팀 차분히 세트 다시 하나 시작되고있고요

공은 어디로 갔을까요 '-'ㅋ

득점한 김정환 선수를 맞아주는 반가운 손들이요

몇번 시도되던 요 공격 멋있었고요

송명근 선수 뜨고 있고요 ㅋ

이란팀의 쪼꼬미 리베로 선수요

득점하고 신기한 무게중심이요 ㅋ

진상헌 선수 중심으로 퍼지게 그려진 사진이라 좋고요ㅋ

박수 짝짝

이 날 한선수 세터는 땀 뻘뻘 쏟아서 마치 땀에 눌릴듯이

토스 해나가는 모습같았고요

이란팀의 작전 시간이요

ㅋㅋ

리베로 선수 표정이 '-'ㅋㅋ

ㅋㅋ

박상하 선수 득점만들고요

상대팀 표정도 만들어주는 박상하 선수요--ㅋ

세트되는 공이요

분위기 좋은 한국팀 선수들 모습 보이고요

ㅋㅋ

ㅋㅋ

표정좋아요ㅋㅋ

심판의 손이요

그리고 방향이요

이란 선수요

송명근 선수 날아올라가고요

진상헌 선수요

한 포인트 또 만들어 낸 직후인듯한데요

ㅋㅋ

넘어질 듯 순간인 것과,

손가락 반대방향으로 발 옮기는 모습이 저절로 그려지는데

이런점들이 재밌고요 ㅋ

경기중간 브레이크 타임에

얼른 운동화 벗던 송명근 선수요 ㅠㅠ

득점한 한국대표팀이요

포인트 올리고 , 침착하게 박상하 선수 돌아들어오고요

ㅋㅋ

송명근 선수, 오른쪽에서 공격 성공하고 세터와 마주보는 표정이,

 보면 신나고요ㅋ

곽승석 선수 공격하고 있고요 ㅋ

박상하, 안준찬 선수요 ㅋ

득점하고 다시 벤치로 가는 진상헌 선수요

이 사진에서 선수들 모여있는 모습 좋고 꽃봉오리 모양이라고 하면서--;

사진 제목 : 꽃상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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