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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진 멜로 33,34회 줄거리 대사, 맹삼선 불판장 정려원 손 장면 - 엔딩 나랑 자 이준호로 정화, 요리대결 결과, 동파육 피라미드, 조폭들 호텔 간 이유? 장혁 엄마 간암, 단승기 무죄, 결말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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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진 멜로 33,34회 줄거리 대사, 맹삼선 불판장 정려원 손 장면 - 엔딩 나랑 자 이준호로 정화, 요리대결 결과, 동파육 피라미드, 조폭들 호텔 간 이유? 장혁 엄마 간암, 단승기 무죄, 결말은?

ForReal 2018. 7. 10.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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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진 멜로 33회 34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며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40억 짜리 요리대결을 하게된 풍(이준호 분)과 왕씁(임원희 분)이었죠. 이번 회는 대결 결과가 나온 후, 계속되는 시련들이 보였죠. 


극본 서숙향 연출 박선호 함준호

SBS 기름진 멜로


# 늦게 도착하는 설자-새우 # 첫번째 대결, 왕쓰부 승리

  택시를 타고 쫓아가던 임걱정이 조폭들을 밀어서 길을 열어줍니다. 설자와 새우가 경찰에 신고하고 요리경연장으로 향해요. 사람들이 풍의 요리는 많이 남긴걸 봐요. 랍스타대결은 왕쓰부 75, 풍 25개 스푼을 받아요.


<SBS 기름진 멜로 방송화면>

<동파육 피라미드>


# 삼겹살 요리, 잡내 못잡은 왕쓰부 패배

  풍이 많이 뒤쳐진채로 두번째 삼겹살 대결이 시작됩니다. 왕씁은 소금산 삽겹살, 풍은 피라미드 동파육 요리를 하기 시작해요. 왕씁은 과정을 생략해서 비린내가 남아있는채로 계속 요리를 하고, 풍쪽은 설자가 대단한 칼질을 해요.

  세번째 요리를 손님들이 시식하기 시작해요. 풍의 요리를 먼저 시식하는 칠성-용사장. 이후 왕쓰부는 소금산 요리에 불을 붙여서 나눠줍니다. 풍은 자신이 손님앞에서 요리에 불을 붙였고, 그걸 비판했던 왕쓰부를 떠올리기도 해요.(1회에서였죠) 손님들이 두 요리에 감탄합니다. 음식으로 보고 "고기로 탑을 쌓은 이유"를 묻는 병원장, "드시는 내내 따끈따끈하고 말랑말랑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답하는 새우.


<SBS 기름진 멜로 방송화면>


  하지만 입이 민감한 병원 손님 두 사람은 왕쓰부 요리에 표정이 안좋다가 돼지고기의 잡내를 못잡은 듯 하다 말해요. 와인샤워를 생략한 일 때문에 스푼 개수는 역전됩니다. 스푼 개수가 발표되기 전 풍은 칠성을 보며 두 사람의 지난 일들이 스쳐가요. 두번째 요리는 풍 90개, 왕쓰부 10개. 115:85로 헝그리웍이 승리합니다. 헝그리웍 사람들은 기뻐하고, 용사장은 화가나서 나가요. 칠성은 박수치고, 풍은 다가가요. "이제. 이 호텔의 수석셰프 됐네." 새우가 다가와서 세 사람이 포옹해요. 


<SBS 기름진 멜로 방송화면>

<드디어 화룡점정 잡았다>


# 화룡점정 셰프가 된 풍, 풍의 주방에서 일하고싶다는 새우

  왕쓰부는 울면서 짐을 쌉니다. 화룡점정의 셰프는 서풍으로 바뀌었다고 간보라가 주방에 발표해요.


  풍이 셰프 위임을 받는데 맹삼선이 사직서를 내요. 풍은 "너 레시피 훔쳤다고 소문내서 다른 큰 주방 아무데도 못가. 나랑 일해. 너만한 불판장 못구해. 난 네가 필요하다."답해요. 


  새우와 풍이 같이 차에 타요. "첫번째 랍스타는 왜 진거야?" "염분조절 실패해서 짰어." 풍은 새우에게 목걸이를 선물하고, 새우는 무슨 의미냐 물어요. "그냥"하는 풍.

  풍은 바람피자고 한 이야기하며 무슨 마음이었냐 웃어요. "나는 그래도 니가 그 날 지나가줘서 고마워."하는 새우. 두 사람은 호텔 셰프 된거 축하주를 마시고. 풍은 호텔 주방으로 나갈거라 말해요. 새우도 호텔 주방에 가서 웍을 배우고싶다해요. "너 오늘 나오기도 힘들었잖아" "내가 실력이 안돼서 호텔주방으로 데려가기 꺼려지는거 아니고?"


<SBS 기름진 멜로 방송화면>

  다시, 새우와 만난 풍. 이야기하다가 헝그리웍 식구들 모두 호텔에 가서 일하기로 했다고 답해요. 풍은 "중식은 남자위주 조직이야. 너 자존심 버리고 일해야 돼."하고 불판 다섯번째되어야한다고 해요. "예전처럼 돌아갔어도 나는 니 주방이 좋아. 내가 일을 못해내면 그때 짤라도 좋아."하며 할 수 있다는 새우. "꼭 내 주방에서 일해야겠어?" "주방에서 너는, 나한테 영원히 도도하게 굴어."


<SBS 기름진 멜로 방송화면>


# 칠성, 엄마의 간암 재발 알게되고

  맹달과 차를 타고 가는 칠성은 맹달이 노래를 틀자 "꺼"해요. 두 사람은 껌할매의 집에 찾아가요. 아무도 없어서 칠성은 "나는 이렇게 또 버려지는건가?"합니다. 껌할매방 여기저기 뒤지다 칠성은 엄청 많은 약봉지를 발견합니다.

  칠성은 껌할매가 간병인 당시 간암판정 받고 수술했다가, 다시 재발했다는 이야기를 병원에서 듣고 화가나요. 그리고 할매의 병실에 찾아갑니다. ㅠㅠ 문만 두드리다 돌아서는 칠성.ㅜㅜ


<SBS 기름진 멜로 방송화면>


# 호텔셰프라해도 풍을 반대하는 진여사 # 풀려나는 단승기

  화룡점정 주방에 있는 풍. 그런데 진여사가 찾아와서 이야기 다 들었다고 내 딸 만나지 말아달라 부탁해요. "내 딸은 사랑도 필요하고. 돈도 필요해." 풍은 설득하려하지만 진여사는 계속 반대해요. 


  구치소 앞. 억울한 혐의를 벗고 단승기가 무죄로 풀려납니다. 진여사와 새우가 그를 안아줘요. 은행 상무가 자백하고, 대출서류 조작한 사장이 기소되고, 단승기가 배임혐의 벗엇어요.

 

<SBS 기름진 멜로 방송화면>


# 설자-걱정 없는 주방에서 맹삼선 군기에 당하는 새우, 어쩌지 못하는 풍

  설자와 걱정은 새우 부모에게 조심스레 호텔에 가서 일하는 것이 가슴뛰었다면서 일하고싶다 물어봐요. 진여사 부부는 나가지 말라 부탁해요. 

 조폭들과 불판4 칼판3 면판? 딤섬막내로 호텔에 들어갑니다. 새우에게 간보라가 와서 무슨 사이냐 묻더니 새우가 셰프와 불판5사이라 하니 간보라가 바로 말놔요. ㅋㅋ 하지만 설자와 걱정은 가지 못하고 집 앞에 앉아있어요.


  큰 주방에서 새우와 풍의 거리는 멀어요. 새우는 헤매고 맹삼선이 혼내요. 풍과 조폭들은 신경쓰이는데 뭐라 못해요. 맹삼선이 군기 잡느라 그릇 닦던 새우의 손 위에 요리마친 볶음밥을 웍채로 엎기도 합니다. 새우에게 연고를 발라주는 풍. 비웃는 맹삼선.


  마침 풍에게 단승기가 "우리 딸 그 주방에서 내보내주면 안되겠습니까? 일단 보내고 내일 만납시다."해요. 


<SBS 기름진 멜로 방송화면>


# 쓰러져 자는 새우에게 "자지마. 나랑 자"

  다들 퇴근하고 쓰러지는 새우. 풍은 안타까워 뭐라하다가 집에 언제가냐하는 새우한테 자고가라해요. 내일도 나올거라는 새우를 업고가는 풍. 셰프 전용 호텔룸에 새우를 데려가 재워요. 바로 쓰러지는 새우를 풍이 양치시키고 옷 벗고 자라고 하다가 두 사람 눈이 마주쳐요. "이거 또 꿈이야" "꿈 아니야. 자지마." "꿈같은데 좋은 꿈" "현실이야. 자지마. 나랑 자."



# 예고편에 단승기에게 걸리네요ㅋㅋㅋ 진여사는 선보라고 하고. 칠성은 "엄마"부르네요. 


+ 새우가 풍의 주방에 간 상황 ㅂㄷㅂㄷ.....보다가 가슴에 암세포가 하나 생긴것같아요 ㅠㅠ....... (34회 엔딩으로 정화한다 후하후하) 화룡점정 찾고 좋아하던 상황에서 그런 일이 갑자기 와서 그런가봐요.


+ 앞으로 35~38 4부, 2일치 방송분 남았네요. ... 새우 부모님을 어떻게 설득할 수 있을까요? 


+ 또 칠성과 엄마는 감정을 풀게될까요? 칠성은 수의사 이지경과 만나게 되겠죠?


+ (설명용) 서풍이 호텔로 돌아가고 조폭들이 호텔에서 요리하게 된건, 요리대결로 사장끼리 내기를 해서 그런거에요ㅋㅋ 31-32회에 사장들끼리 내기하는 장면이 있어요.ㅋㅋ


+ 결말은 단승기가 결국 허락하고, 진여사도 이해하겠죠? 호텔 요리를 맛본후에 이해할까요? ㅋㅋ


+ 월화 밤 10시 SBS 기름진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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