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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타임 16회 마지막회 줄거리 결말, 하나빼고 닫힌 해피엔딩? 이성경 이상윤 인연 시작은 할머니? 수명시계 기적 이유 간절함? 로운 한승연 커플, ost 뮤지컬노래 제목 정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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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타임 16회 마지막회 줄거리 결말, 하나빼고 닫힌 해피엔딩? 이성경 이상윤 인연 시작은 할머니? 수명시계 기적 이유 간절함? 로운 한승연 커플, ost 뮤지컬노래 제목 정리

ForReal 2018. 7. 11.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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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타임 16화 마지막회 줄거리 대사 담긴 결말 정리하는 노트에요!

  지난 회, 미카(이성경 분)는 도하(이상윤 분)와 밤을 함께 보내고 수명시계가 매우 빠르게 늘어나는걸 발견하고 경악하죠. 마지막회의 정리는 세상 친절하게 모든걸 설명해주고 다정 친절했습니다.


극본 추혜미 연출 김형식 박신우

tvN 어바웃타임


# 시계의 폭주 본 뒤, 도하에게서 도망치는 미카

  도하가 오자 미카는 다시 손수건을 매요. 함께 장보면서도 미카는 불안해합니다. 그리고 잠깐 도하가 손을 놓은 사이에 도망쳐요. 도하는 없어진 미카를 놀라서 찾아요.


<tvN 어바웃타임 방송화면>


  미카는 오소녀에게 가서 이 일을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나 확인하고 싶은게 있어"말해요. 미카는 이후 희와 만나 오여사님 시골집을 갈거라고 짐 보내달라 부탁해요. 성희는 꼭 가야겠냐고 말리고싶어하지만 미카는 성희를 위로하며 "전성희같은 친구가 있어서 행복했다"합니다. 


<tvN 어바웃타임 방송화면>


# 위진의 철없음에 화난 성희, 결국 미카의 이야기 털어놓고 

  성희는 미카엄마한테 이것 저것 이야기하고, 주말에 내려가자 말해요. 옆에서 보던 위진은 사원증을 자랑하며 정식으로 자기랑 만나자고, 엄마랑 누나한테 얘기하자고 해요. 그 말에 성희는 "너 지금 미카가 어떤 상황인줄 알아?"하고 말리다가 결국 "미카가 곧 죽는다고"말해버려요. 근데 미카엄마도 그 말을 들어요. 결국 성희는 수명시계 이야기를 미카엄마에게 합니다. 늦게서야 미카의 행동들이 이해가는 미카엄마는 눈물을 흘려요. 내후년 생활비, 보험료때문에 싸웠던 일들이요.

  미카엄마는 미카와 만나서 몰랐던 일들과 함께 미안해 눈물을 흘려요.


<tvN 어바웃타임 방송화면>


# 조재유, 미카에게 "행복해야 돼요" (+응? 이거 트릭?)

  미카는 조재유와 통화하다가 연애이야기가 나오고, 조재유는 "나쁜 남자말고 좋은 남자 만나요. 배우는 행복해야 돼요. 그래야 관객들에게 그 행복을 나눠주죠"해요. 미카는 이도하대표가 좋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미카의 눈이 슬퍼보여서 나쁜 남자같았다고 걱정했었다는 조재유. 조재유는 자기가 미카를 걱정했다고 자기도 모르게 하고 그런 자신에 당황해요.


# 수명시계 10초 남았는데도 미카에게 다가가는 도하, 교통사고 닥치고

  도하는 오소녀에게 미카 어딨는지 알려달라 부탁해요. "죽어요. 저 없으면 죽는다고요. 최미칸." "죽겠대." "찾을겁니다. 찾아서 최미카 살릴거에요 제가."

  도하는 미카엄마에게도 찾아가서 설득합니다. 미카엄마도 도하한테 어떻게든 살려달라 부탁해요. 


<tvN 어바웃타임 방송화면>


  미카의 시계는 17일 남았어요. 신호등을 건너다가 미카는 손에 든 봉지를 쏟아서 시계를 봅니다. 그떄 자신의 시계가 갑자기 무작정늘어나는걸 보고 놀라 도하에게 전화해요. 미카의 시간은 10년, 20년, 30년, 32년으로 늘어납니다. 미카는 도하에게 오지말라 소리쳐요. 도하는 "상관없어. 이대로 죽는대도 최미카 옆이면 괜찮아"하면서 미카에게 다가가요. 하의 시간이 1년, 12일, 10일, 1일, 도하가 미카의 손을 잡으니 11초, 10초, 계속 줄어듭니다. 두 사람에게 트럭이 달려오고, 피를 흘리며 쓰러지는 도하와 미카. 두 사람이 만난 기억이 스쳐갑니다. 도하가 눈을 감아요. 


<tvN 어바웃타임 방송화면>

<어린 미카와 미카의 할머니>


# 미카와 도하의 인연, 어렸을 적 할머니의 교통사고

  "우리는 어떤 인연이었을까"

  과거. 미카와 할머니가 길을 걷고있을 때 미카는 꽃입을 다라 달려갔고, 할머니가 미카에게 달려오는 차를 보고 막아주다가 차에 치였어요. 그 차에 어린 도하가 타고있었고요. 쓰러지면서 "도와주세요"말하는 할머니, 그때부터 시계가 보이기 시작한 미카. 어린 도하는 울고있는 미카가 신경쓰여 같이 울어줬었어요.


  미카가 기적처럼 오디션에 붙었던 날, 많은 사람 가운데에서 부딪쳤던 미카와 도하였고요. 그때부터 미카는 자신의 수명시계를 볼 수 있게 된거였어요.


<tvN 어바웃타임 방송화면>


# 멀쩡히 살아있는 미카 그리고 도하

  병원에서 일어나는 미카.

  미카는 연습실에서 오디션 봤었던 노래를 불러요. 조재유가 보다가 옵니다. 조재유는 처음만났을 때처럼 뮤지컬 주인공의 마음처럼 "이 안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30초안에 유혹해 보죠"시켜요. 미카는 조재유를 지나쳐 뒤에있는 남자에게 갑니다. "좋아해 이도하." 도하가 웃고 있어요. (+ 도하 살아있어서 좋았죠^^^)


# 선보는 배배쓰

  배수봉은 선을 봐요. 배배쓰라고 부르는 남자에 당황하는 배수봉ㅋㅋㅋ 남자는 첫눈에 반했다고 말해요. 


<tvN 어바웃타임 방송화면>

<♥>


# 위진-성희 안허락된(?) 사랑 시작

  미카엄마는 도하와 미카에게 식사를 대접해요ㅋㅋ  도하는 신경써서 차려입고 미카 아버지 교도소에 면회도 갑니다.


  미카엄마는 성희 걱정하면서 위진과 성희 만나는거 반대한다고 해요 ㅋㅋ 미카도 성희 괴롭히지말고 만나지말라 뭐라해요. 위진은 성희와 만나서 엄마누나 얘길하며 천년만년 전성희만 만나겠다고 합니다. 게임하다 벌칙으로 뽀뽀하는 두 사람ㅋㅋ


# 아버지의 츤데레 이해하는 도하

  형수가 "산 도련님 생전에 후원해주시던 분이 아버님이시더라고요."하고 도하에게 알려줘요. 이를 듣고난 후에 아버지가 혼내는걸 보는 도하는 웃어요. 미카 데려간다는 말에도 츤데레인 회장.

<tvN 어바웃타임 방송화면>


# "모든게 할머니가 남겨 준 선물인가 싶어요"

  오소녀는 뮤지컬 덕후가 됐어요. 오소녀의 병원에 찾아가는 미카. 두 사람은 대화해요. "그 지긋지긋한 시계가 안보이니까 속이 다 시원하지?" "시원 섭섭. 시계를 볼 수 있어서 좋은것도 많았잖아. 가끔 누군가도 위로할 수 있었고. 더 최선을 다해서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 수 있었고, 어쩌면 그냥 지나쳤을지도 모를 소중한 순간들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었거든. 결정적으로 시계덕분에 우리 오빠를 만나기도 했고."

  그러면서 미카는 오소녀가 해준 '할머니 이야기'를 해요. "시계가 보이고 멈추고 그래서 이도하씨를 만나게 됐고, 내가 그 사람을 죽게했구나 절망스러운 순간에 시계가 안보이기 시작했잖아. 그리고 여전히 그 사람은 옆에 있고. 그 모든게 기적같아서 할머니가 남겨준 선물인가 싶어요." "그저 담대하게 눈앞에 닥쳐온 일들을, 손잡고 건너온 니들 사랑이. 만들어 낸 기적일 수도 있고."

  근데 미카는 오소녀가 뭔가를 보는걸 보고 "내 시계보죠?"하고 당황해요. 안보인다고 하는 오소녀. 


<tvN 어바웃타임 방송화면>


# 사랑을 확인하고 약속하는 미카-도하 # 두 사람을 살린건 절실하고 간절한 마음?

  도하네 집에 같이 가는 미카. 집에 성빈과 박비서가 있어요. 성빈은 선보고 연락안와서 손톱 뜯고 있어요. 그걸 보면서 직업바꾸라뭐라하는 박비서. 그 얘기 들으러간 도하를 두고 미카가 혼자 방에 남아있다가 오리인형을 눌러봐요. 미카의 목소리가 아닌 도하의 목소리가 나와요. "미카야 사랑해."

  미카는 오리를 안고 잠들었다가 일어나요. 도하가 바라보고 있어요. 미카는 교통사고 난 뒤 일어난 날처럼 이게 꿈일까 두렵다 말해요. 교통사고가 난 후 서로가 무사하다는걸 확인하고 서로 안심했던 두 사람이에요.


  도하는 오리의 입속에서 보석상자를 꺼내 미카에게 선물해요. 꽃잎같은 귀걸이를 끼워줍니다. "내 마음, 니 마음 시들지않게 최선을 다할게."


<tvN 어바웃타임 방송화면>

<ㅋㅋㅋㅋ 마지막장면에서 귀여워진 도하>


  길을 걷는 미카와 도하. 도하는 얘기해요. "이 모든 일들이 마음때문인 것 같애. 우리한테 주어진 시간을 뛰어넘을만큼 절실하고 간절한 마음이었던거지." 티격태격하던 도하와 미카는 행복하다 생각해요. '내가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사랑해야겠다. 최미카 시계가 오래오래 멈춰있을 수 있게.' 



# 끝나니까 좀 울적해요~_~ 


+ 미카의 목소리가 담긴 '훨씬 더 나은 내일' 이 곡도 있는 ost 앨범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5일부터 예약판매했다고 해요.

+ '훨씬 더 나은 내일'이 "할 수 있다 나 이 곳 서울살이~ 해낼거야~"하는 노래죠?_? ..?


+ 어바웃타임 내 나온 뮤지컬 ost 제목<My Pink Love Story> <단 하나의 사랑> <나의 사랑이 당신> <난 나를>이라고 해요.

  미카가 조재유와 첫만남 오디션에서 부른곡이 '마이핑크러브스토리', 그리고 미카가 피아노 치며 부른 오디션 곡이 '단 하나의 사랑'이죠? 그리고 나의 사랑이 당신+난 나를 이 두 곡은 미카가 무대에 올라 부른 곡.....???


+ 두 사람의 인연은 할머니의 선물이었던 거고, 또 두 사람의 간절함이 수명시계의 저주(?)를 푼거네요ㅋㅋ


+ 과연 미카는 얼만큼의 시간이 남아있을까요ㅋㅋ 그 부분은 나름 열린결말이죠?_? ㅋㅋ


+ 15회-16회에서 미카의 시계가 마구마구 늘어날때랑, 도하 시계 엄청 빨리 줄어들때랑 가장 심장이 쫄깃했었던것같아요ㅋㅋ


+ 나름 배배쓰에게도 좋은 짝을 붙여주신 따뜻함과 해피엔딩 행복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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