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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와 안아줘 27,28회 줄거리 대사, 결말은 괴물vs괴물? 12년전 그 날 밤의 의미? 허준호의 집착 이유, 자서전 완성은 장기용 광기? 김경남 품은 서정연 눈물, 전유라 자수 망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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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와 안아줘 27,28회 줄거리 대사, 결말은 괴물vs괴물? 12년전 그 날 밤의 의미? 허준호의 집착 이유, 자서전 완성은 장기용 광기? 김경남 품은 서정연 눈물, 전유라 자수 망치

ForReal 2018. 7. 13.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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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와 안아줘 27,28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공책이에요!

  지난 회, 윤희재(허준호 분)가 옥희(서정연 분)앞에 나타났죠. 이번 회에서는 12년 전 그 날 밤의 일과 의미가 나왔네요! 그리고 괴물vs괴물의 다음 주 결말을 기대하게 했고요. 


극본 이아람 연출 최준배

MBC 이리와 안아줘


# 또 다른 괴물이 되어버린 나, 윤현무

  윤현무는 경찰들에게 도망가면서 생각합니다. '만약 우리가 괴물의 자식으로 태어나지 않았다면 우린 평범하게 살 수 있을까?' 화목한 가족을 상상하는 윤현무. 그리고 눈 앞에 망치를 들고있는 자신이 보여요. '어느새 또 다른 괴물이 되어버린 나 역시 그 상상속에서 없어져야한다.'


# 증거 숨긴 강형사에게 따지는 한기자

  형사팀장의 장례식에 재이가 가서 옥희를 위로하고, 한기자도 몰래 엿들어요.

  한기자가 다른 형사들 앞에서 강형사를 부릅니다. 한기자는 "염지홍. 조력자 맞죠 걔?"하면서 녹취로 염지홍 빨리 잡았으면 고팀장 일도 없지않았냐 물어요. 강형사는 그게 왜 내 탓이냐 따집니다. "윤나무 그 놈 살인자 자식이야."하면서요.


<MBC 이리와 안아줘>

# 옥희를 결박하고 폭행하는 윤희재, 구하러 온 현무

  윤희재는 옥희를 거실에 묶어놓고 옥희의 집을 둘러봐요. "우리 나무를 오염시키는 것들은 다 없애줄거야."말하는 윤희재에게 옥희는 "그날 밤 무슨 일이 있었는지 내도 다 안다. 니가 아무리 내를 죽여도 우리 나무는 절대 니같이는 안된다."말해요. 윤희재는 나무를 다시 조각낼 시작이 될거라며 옥희를 망치로 쳐요. 옥희의 머리에 피가 흐르고 여전히 말해요.



<MBC 이리와 안아줘>

<현무>


  그런데 옥희의 집에 밖에서 윤현무가 뛰어들어와요. 아버지를 보고 놀랍니다. 윤희재는 현무가 옥희를 살리고싶어하는걸 눈치채고 현무에게 "증명해봐라"하고 망치를 내밀어요. 윤현무는 옥희 앞에서 윤희재를 막아서고, 윤희재는 윤현무를 망치로 내리칩니다. 윤현무를 막는 옥희. 현무는 "그동안 나 좀 봐달라고 그렇게 난리를 쳤는데 왜 날 한번도 안봐줬냐고요. 어떻게 피 한 방울 안섞인 이 아줌마가 어떻게 더 가족같냐고요. 이러면 아버지 나랑 나무 정말 한번도 지켜준 적 없는거잖아요. 이 아줌마는 12년동안 우리 걱정하고 기다려주고 화도 내고 울어도주고 다 했는데.... " 그 말에도 윤희재는 윤현무를 망치로 칩니다. "넌 아들 자격 없어." 그리고 옥희에게 "현무 니가 죽인거야"해요. 그런데 이 떄 밖에서 경찰이 출동하고 윤희재는 도망가요.


<MBC 이리와 안아줘>


# 윤희재 조력자 알게된 도진, 눈 앞에서 놓치고

  도진이 손가락을 부러뜨린다는 협박에 염지홍은 "아버지 옆에 도와주는 여자가 있었어. 40대 아줌마."까지만 말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수사하라 지시하는 도진.

  엄마가 연락이 안된다는 말에 도진은 뛰쳐나가요. 도진은 옥희의 집 앞에서 조사하던 여자의 차와 윤희재가 타는걸 봅니다


<MBC 이리와 안아줘>


# 오빠 설득하는 재이 # 전유라 쫓는 길무원

  길무원은 재이에게 평범한 사람 만들면 좋겠다 이야기해요. 재이는 "나무가 너무 좋아." 이야기해요. 힘들면 자신에게 이야기하라는 무원. 어렸을 적에도 낙원에게 "우리가 살 세상은 우리가 다시 세우면 된다"말했던 무원이었어요.


  길무원이 열성 팬클럽 전유라에 대해 파악하고 조력한 cctv를 찾아냅니다. 경찰들은 전유라가 호송차량 사고나는 병원에 전유라가 미리 취직해있다가 도운거라 추측합니다.


  지혜원 추모방송이 tv에 나오고 재이는 울적해요. 마침 한기자가 인터뷰하자고 와요. 재이는 "우리 기사 쓰시다 다치실 수도 있어요."하고 거절하고 가요.


<MBC 이리와 안아줘>


# 깨어나는 옥희-현무, "넷이 같이 살자"

  병원에서 옥희는 깨어납니다. 현무는 의식이 없어요. 옥희는 현무 걱정에 눈물을 흘려요. 늦게 현무가 깨어납니다. 소진이 옆에서 자고있어요. 여전히 삐딱한 현무에게 소진은 엄마와 나 살려줘서 고맙다 해요. 옥희도 와서 현무한테 왜그랬냐해요. 현무도 왜 자신과 나무한테 그랬냐 동정하냐 해요. "사랑이지."하는 옥희. 옥희는 손을 잡고 "이번에 죗값치루고 나오면 넷이 같이 살자."해요. 


<MBC 이리와 안아줘>

도진-염지홍


# 윤희재가 길낙원에게 집착하는 이유? '광기' 때문?

# 12년 전 그 날밤 진실, 그리고 그 의미? '강함' 없었다

  재이의 집에 간 도진. 재이와 도진이 서로를 위로해요. 그러다가 도진은 길무원의 서류=윤희재와 옥희가 대화한 녹취록을 보면서 화가 납니다. 


  염지홍은 윤희재한테 세뇌당했다고 심신미약이라고 하려하고, 형사님이 한 짓 소송할거라 해요. 조사하다가 염지홍은 "길낙원 그 여자라도 죽였어야 되는데!"말하고 흥분한 도진은 염지홍의 멱살을 잡아요. 염지홍은 계속 "아버지가 직접 끝을 내고싶으신거야. 스스로 자서전을 완성하기 위해서. 아버지가 왜 그렇게 집착하는지 난 알겠거든. 당신과 아버지한테 똑같은 광기가 흐르니까. 근데 그걸 길낙원이라는 여자가 끊어버리니까 아버지가 화가 나신거야."말합니다.


<MBC 이리와 안아줘>


  그 말을 듣고 도진은 염지홍의 멱살을 놓아요. "그 광기, 그 망치 그 딴걸 가져서 강해지겠다고? 그게 강하게 만들어줄거라고 생각해? 천만에. 니가 너무 나약하고 구차한 놈이라 윤희재가 빌붙은거야. 니가 동경하는 강함? 그딴 건 애초부터 없었거든, 윤희재한테. 윤희재는 이미 12년 전에 나한테 당했어. 16살짜리 남자애한테." 도진은 광기어린 눈으로 염지홍을 바라봅니다. 염지홍은 두려움에 아무 말 못해요.

  12년 전 그 날 밤, 윤희재의 뒤통수를 망치로 친 나무였어요. 


  염지홍 검거가 기사에 뜨고 윤희재는 그를 보고 전유라와 떠나요. 

  "어디서부터 어긋난건가 늘 생각을 해왔습니다. 그 결과 12년동안 결코 잊을 수 없던 일 하나가 떠오르네요. 이젠 마침내 그 끝을 낼 때가 온 것 같네요." 윤희재는 숲으로 들어갑니다. (+이거 뭘까요)


<MBC 이리와 안아줘>

<PD수첩에 제보해야할것같은 윤희재>


# 자수하겠다는 전유라? # 괴물 vs 괴물

  윤희재의 거처에 찾아간 도진과 종현. 아무도 없는 집에서 도진은 윤희재의 자서전 글귀를 발견합니다.

  윤희재가 재이를 망치로 쓰러트리는 꿈을 꾸는 도진 (+ 아....무섭게 왜 카메라 보구 그래..ㅠㅠ) 도진은 놀라서 재이의 방으로 달려가서 안아요.

  전유라가 도진에게 자수하겠다는 전화를 해요. 도진은 지혜원의 납골당에 갑니다. 그 앞에는 꽃과 망치가 놓여있어요. 

  '그러나 이미 오래전 또 다른 괴물이 되어버린 나는, 나를 만들어버린 괴물과 다시 맞서야하는 순간을 맞았다. 나의 낙원을 위해'



+ 12년 전에 잊을 수 없던 일은 윤희재가 자신이 당한 걸 이야기하는 걸까요? 그래서 자서전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맞섰던 도진을 이기는 것일까요? ? 아니겠죠?


+ 윤희재는 자서전을 어떻게 완성하고 싶을까요? '나의 악은 전해진다'로 완성하고 싶을까요? 나무도 자기처럼 괴물로 만들었다로...? 광기가 흐르는걸 좋아하는것같으니까요. 그러면 도진이 '악'인걸 증명하라고 할까요? 그럼 도진이 괴물 대 괴물로 싸우는게 아니라, 아버지를 다시 용서하고 구치소로 넣어야하는 거 아닌가요...--;


+ 낙원을 지키기 위해 도진은 어떤 선택을 할까요. 도진의 광기는 결말에 어떻게 나올까요?

+ 우선 도진이 그동안 광기를 서서히 품고 조금씩 드러나고 있었기때문에 도진은 아버지와 싸우긴 할 것 같은데 마지막에 재이가 다시 "나무야!"해서 정신을 차리....?...?고 마침 수사하다가 쫓아온 길무원이 잡아넣...을까요? 그럼 윤희재가 재이를 납치할것같죠?


+ 또 한기자는 박희영기자랑 좀 다른 표정이고 강형사를 질책하기도 하죠. 한기자는 제대로 된 기사를 써서 사이다를 줄 것 같네요. (제발 부탁)ㅋㅋ


+ 27회 오프닝처럼 옥희네가 행복한 식탁으로 결말내면 좋겠는데...ㅠㅠ....


+ 그나저나 염지홍과 도진이 취조하는 장면에서 할 말 다하니까 이해쉽고 속시원했어요ㅋㅋ


+ 수목 밤 10시 MBC 이리와 안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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