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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3,4회 줄거리 대사, 우서리 집 왜 공우진? 계단방 바이올린, 양세종 신혜선 초코파이, 팽덕구 종, 마당창고 그림? 제니퍼 무표정 잼, 린킴 라이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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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3,4회 줄거리 대사, 우서리 집 왜 공우진? 계단방 바이올린, 양세종 신혜선 초코파이, 팽덕구 종, 마당창고 그림? 제니퍼 무표정 잼, 린킴 라이벌

ForReal 2018. 7. 25.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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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3,4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공책이에요!

 지난 회, 어떻게 서른이지만 열일곱인지 주인공 우서리(신혜선 분)의 이야기가 나왔죠. 그리고 바야바 우진(양세종 분)의 뽀뽀로 끝났고요 ㅋㅋ


극본 조성희 연출 조수원 김영환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 11년전 집주인 바뀌고 # 급하게 떠났다는 전주인

  여기가 우리집이라며 이해 못하는 서리에게, 우진은 11년전 부터 우리집이고, 전 주인이 급하게 짐도 두고 갔고, 버리고 간 강아지를 키우는 거라고 해요. 서리는 울면서 나가요.

  서리가 외삼촌이 하던 무역 회사에 찾아가보지만 경비는 회사가 없어졌다고 해요. 그리고 찰서에서 찾으라는 말을 듣고 찾아가요. 그런데 경찰이 신분증을 달라고 하고 서리는 없어요. 재개발되어 낯선 동네에서 아무도 찾을 수 없는 서리는 거울을 봅니다 ㅠㅠ...


<SBS 30 17 방송화면 _우서리>


제 3부 우아한 유령


# 서리가 간 후 울부짖는 강아지 덕구

  서리가 간 후에 강아지 덕구가 축쳐져있다가 창문만보고 울어요. 우진이 걱정합니다. 도우미 제니퍼가 설명해요. "개xx들은 이유없이 짖지않습니다.... 저렇게 아우~하고 늑대처럼 길게 하울링하는건 돌아오는 가족을 기다리며 자신의 위치를 알려주기 위한 신호를 알려주는 거라 할 수 있지요"


<SBS 30 17 방송화면 _우진의 작업실>


# 털 하나 바꾼 우진 # 마당창고? # 안보는게 좋을 사이?

  놀러온 유찬의 친구들이 물어봐요 "니네 삼촌 약초캐시냐?" "비활동기라 그렇지 활동기땐 겁나 멋져."


  다음 날, 우진이 머리와 수염을 깎자 제니퍼가 털하나에 달라져서 놀라서 누구냐고 공격하려고 해요.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지 말라. 첫인상의 중요성에 비해 정확성은 그리 신뢰할만하지않다"명언을 읊는 제니퍼ㅋㅋㅋ

  우진은 동물병원에 예약을 하고, 제니퍼가 청소한다고 하니 마당 창고는 그냥 두라고 해요.

  우진은 구입한 물을 말라있는 화분에게 주기도 해요. 길에서 한 남자가 우진을 보고 오랜만이라 말겁니다. "안보는게 좋을 사이" (+ 정신과 의사곘죠?)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방송화면>


# 서리의 식량=초코파이를 깔고앉은 우진

  서리는 동네를 돌아보다가 술취한 아저씨가 잡자 무서워서 도망가요. 놀이터 미끄럼틀에 숨어서 울고 다음날 아침 일어나는 서리.

  서리는 엄마를 생각해요. 예중 못갈까 걱정하는 서리에게 오히려 바이올린을 즐겁게 배우게 했던 엄마였어요.


  꾸질해진 서리를 보고 사랑의 무료급식에서 식사하고 가라해요 ㅋㅋㅋ 그런데 새치기한 노숙인이 밥을 다 가져가고, 배고픈 서리에게 배식원이 초코파이라도 먹으려냐고 줘요


  서리가 벤치에 앉아 초코파이를 먹으려고 까서 입에 넣었는데, 앞에있는 현수막이 넘어져서 그걸 세우러가고, 마침 지나가다 벤치 치수를 재러온 우진이 까놓은 초코파이를 깔고앉아요 ㅋㅋㅋㅋ 서리가 다시 와서 "초면에 죄송한데요 여기있던 초코파이 못보셨어요?"묻고, 우진은 "못봤는데요!" 해요. 서리는 사진찍는 우진에게 계속 말걸다가 우진 카메라에 찍히기도 해요.


  하지만 우진이 일어나자마자 엉덩이에 초코파이가 묻어있어요. 지나가던 여학생들이 똥샀다며 놀라고, 우진은 미안해하고 둘은 초코파이 사러가요. 서리는 너무 똥같다면서 우진 엉덩이를 가려주려고 가디건을 둘러줘요.

  하지만 초코파이를 사러가던 중 지나가던 아줌마가 천원을 흘리고 서리는 그걸 주워주러 한참 쫓아서 뛰어가며 둘은 급헤어집니다.

  이후 서리는 주변 가게들을 돌아다니면서 외숙모 거취를 물어요.


# 유찬을 좋아하는 여학생

  훈련한 유찬에게 여학생이 내 톡 왜 씹냐고 찾아와요. 이후 찬이네 집에 몰래갔던 여학생은 외숙부가 변태라는걸 알고 망했다고 돌아가요.ㅋㅋㅋ


<SBS 30 17 방송화면>

# 철벽남 우진

  우진은 아는 동생을 안경썼다고 못알아봐요.

  대본을 듣고, 음악을 들으며 무대 디자인하는 우진. 클라이언트 여자가 식사할까, 같이가자 물어도 우진은 철벽쳐요. 연락도 스팸해놔서 강대표가 한마디하고요. 


# 바이올리니스트 린킴의 라이벌은 우서리?

  귀국해서 바이올린 독주회를 온 한 여자. 린킴. 인터뷰에서 '라이벌'이라는 질문에 우서리를 떠올려요. 어릴적, 오디션에서는 린킴이 합격했지만, 연주자에게 협연하자고 요청받던 우서리를 봤었어요.


<SBS 30 17 방송화면 _팽덕구>


# 바이올린 찾으러 우진 집에 가보는 서리, 계단방 그대로

  서리는 버스정류장에서 린킴 콘서트 광고를 보다가 뭔가를 떠올리고 우진의 집으로 가요. 마침 배달음식때문에 대문이 열려있어요 ㅋㅋ 서리는 들어가서 집에 놓고간거 잠깐만 찾아보겠다고 유찬에게 부탁해요. 우진 몰래 들어온 서리.


<SBS 30 17 방송화면 _귀엽>


  그런데 밤중에 여자 우는 소리가 들려요. 우진과 찬이 무서워하며 내려갔는데 제니퍼가 머리 풀고있고ㅋㅋㅋㅋ 세 사람은 덕구가 책장을 긁고있는걸 봐요 ㅋㅋㅋ 책장이 곧 열리고 안에서 귀신같은게 기어나와서 찬과 우진이 놀라요. 귀신같은 서리가 "밥" 외치며 기어나와서 우진의 얼굴을 알아보고 쓰러져요.


  제니퍼가 밥을 챙겨줘요. 우진을 보고 "변태아저씨가 똥아저씨셨네요?"하는 서리. 그리고 계단 밑에 방있는거 아무도 몰랐고 그 안에는 찾던 물건이 다 있었다고 이야기합니다. 서리는 95년 가족사진과 바이올린을 찾았고요. 


<SBS 30 17 방송화면_서리의 손>


<SBS 30 17 방송화면>


# 서리의 부모님 얘기와 과거 듣는 유찬

  강아지가 아무것도 안먹다가 서리가 오니 파프리카를 먹으니 신기해하는 찬. 새벽 두시반이라서 서리에게 계단방에서 자고가라해요.


  찬이 이불 주러 갔다가 방에서 바이올린을 보고, 또 마당에 있는 서리를 찾아가 뭐하냐 말걸어요. 서리는 아빠가 집도 설계하고, 벽돌도 가족이 직접 나르고, 계단방도 아빠가 만들어준 선물이었다 이야기해줘요. "이 집. 엄마아빠랑 지낸 기억들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유일한 장소에요." 서리는 부모님이 터널붕괴사고로 돌아가셨고, 이후 외삼촌 외숙모와 같이 산 이야기를 해요. 그리고 외삼촌이 왜 사라졌나 얘기하다가 서리는 "내가 아는 사람들이 전부 세상에서 사라져버린 느낌"이라 이야기합니다.


<SBS 30 17 방송화면 >


# 집을 판다는 우진의 아버지 # 덕구 구한 후, 서리도 집에서 지내게 해주고

  바이올린을 챙겨 돌아가려는 서리에게 제니퍼가 밥 싸줘요. 유찬은 가려는 서리에게 "아줌마! 세상에 아는 사람이 다 사라져버린거 같다 그랬죠? 근데 이젠 한명은 있는거에요 나." 소리칩니다. "나 아줌마 아닌데" 웃는 서리.


  그런데 부동산에서 사람들이 집 보러 옵니다. 제주도에 있는 우진의 아버지가 집 관리 힘들다고 팔려하는거였어요. 집을 부순다는 말을 들은 서리는 우진에게 팔지말라고 부탁해요. 서리가 부동산 사람들에게 달려가는데 강아지가 따라나가고, 지나가던 오토바이에 치일뻔한 걸 서리가 구합니다. (포도주스ㅋㅋㅋㅋ) 


<SBS 30 17 방송화면>


  유찬이 우진에게 덕구도 구해줬으니 집에서 지내게해주자고 졸라요. 우진은 "나 누구랑 얽히는거!"하고 화냅니다. 하지만 외삼촌 찾을 때까지만 지내게 해달라고 서리도 부탁해요. 마침 부동산에서 계약하자 전화가 오고, 또 빨래하던 제니퍼가 가디건을 어디둘까 물어요. 우진은 부동산에 "한달만 기다려주세요"답하고, 제니퍼에게 "그 옷 계단방에 갖다놔주세요"말해요ㅋㅋㅋ 우진이 서리한테 한달의 시간을 준 것.


#

  장기입원건 오케이할 수 있다고 전화를 받는 의사. 그런데 우서리가 병실에 찾아갔는데 깨어나서 사라졌다는 말을 들어요. 남자는 찾아나섭니다. 그리고 서리가 있는 집으로 와요. 이 남자는 학교다닐때 서리한테 결혼하자고 따라다닌 남학생이에요. 

  


# 예고편에 고물되는 바이올린?나오고, 가출한 아줌마?라는 것도 들리네요. 


+ 피자 8조각 한번에 먹으려고 하는 유찬ㅋㅋㅋㅋ따라해보고싶었죠. 


+ "플리즈 콜 미 제니퍼" ㅋㅋㅋㅋ "저도 이 시간에 나가는건 너무 데인져러스하다는 의견에 판 표 던집니다 →"ㅋㅋㅋㅋ하는데 웃겼죠 제니퍼의 말투랑 표정이 더 웃긴것같아요 ㅋㅋㅋㅋ무표정스웩ㅋㅋ


+ 청소하지말라고 한 창고안에 어렸을 적 우진이 서리를 그린 그림 있을 것 같죠.


+ 외삼촌이 집 판 이유, 회사 망한 이유가 설마 서리 병원비때문일까요?


+ 또 오프닝에 나온 장면을 보아 뭔가 카페 알바복같은 걸 입고있는 서리가 앞으로 카페 알바같은거 할 것 같죠? 연주복일까요?


<SBS 서른이지만열일곱입니다 방송화면_팽x파프리카>


+ 팽덕구 너무 귀여워서 시청하면서 어쩔줄 몰랐어요. 강아지 종이 장모치와와죠 ㅠㅠ~


+ 오늘 변해버린 동네를 헤매다가 거울을 보는 서리 표정 ㅠㅠ 아무말 없는데 너무 슬프더라고요.


+ 과연 서른살이 되버린 두 남자와, 또래인 유찬까지 서리는 4각관계에 있을지도, 러브라인 궁금해집니다.


+ 월화 밤 10시 SBS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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