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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판사님께 11,12회 줄거리 대사, 이유영 안대 차고 놀이기구 윤시윤 왜? 마약 박해나 지창수 정체, 주민등본 다른 한수호 당숙 아들? 시각장애인 놀이공원 진상 고양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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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판사님께 11,12회 줄거리 대사, 이유영 안대 차고 놀이기구 윤시윤 왜? 마약 박해나 지창수 정체, 주민등본 다른 한수호 당숙 아들? 시각장애인 놀이공원 진상 고양자

ForReal 2018. 8. 12.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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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판사님께 11,12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음주운전 피해자의 남편을 재판한 한강호(윤시윤 분)는 진실을 알게됐었죠. 이번 회에는 놀이공원 진상녀(?)사건이 나오게 되죠. 또 박해나-지창수 사건의 진실도 보였고요. 과연 강호-소은은 이 사건들의 재판을 어떻게 판결할지 궁금해요.


극본 천성일 연출 부성철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방송화면>


# 취해서 찾아간 일 사과하는 강호 # 시위 그만둔 음주운전 피해자남편

  판사실. 저기압인 한강호. 소은이 오자 술취해서 찾아간거 미안하다고 사과해요. 괜찮다하는 소은. "나 안버려줘서 고마워요. 전부 나 버렸는데 안버려준 사람은 소은씨가 처음이야." 강호는 머쓱해서 말해요. 소은은 장정수씨 시위 그만 두시고 집에 가셨다는 걸 알려줍니다.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방송화면>


# 박해나, 변호사와 말맞추고 "호텔에서 혼자 마약했다"

  박해나-지창수 공판에 가는 중, 홍정수는 "나한테 조사받은대로만 말하면 돼요." 말해요.

  공판 중. 체크아웃 시간이 지난 뒤 호텔직원이 의식불명 상태인 박해나를 발견했고, 마약류 양성반응이 나온걸로 조사가 나왔습니다. 박해나는 이호성과 같이 있었는데 혼자 있었다고 변호사와 말 맞추고 왔어요. 한강호는 "연예인은 팬 앞에서는 연기하면 안돼요. 진심으로 응원하는 사람들이니까."하면서 사실이냐 물어도 박해나는 거짓말합니다. 홍정수 검사도 박해나와 이호성 사이에 연락한 증거가 없다 해요.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방송화면>


# 사장에게 맞았다는 지창수, 사실은 이호성의 목격자+피해자

  강호는 소은과 이 사건 이상하다 말해요. 소은은 쟁점없는 사건 무리하게 끌고가는 것 같다 말해요. "쟁점. 이제부터 만들어야죠."하고 강호는 재판을 계속합니다. 지창수는 유흥업소 직원이고, 사장 민구남이 룸으로 불러 괴롭혔고, 화나서 폭력을 휘둘었던 이야기를 해요. 사장한테 합의금 많이 받은 기록도 있어요. 강호는 사장이 유도선수 출신인데 평소에 폭력 쓰겠다 묻고, 당황한 지창수가 증언을 번복해서 강호는 민구남 증인 출석 시키라고 해요.


  지창수는 재벌들과 박해나가 같이 마약하는 룸에 갔던 직원이었어요. 이호성이 지창수를 폭행했고, 사장이 말린거였어요.

  지창수는 진술 번복하면 죄받을까봐 불안해합니다. "판사는 수사는 못해요. 증거가 없으면 소용이 없어요. 그게 재판이에요"하며 안심시키는 오상철.

  공판 이후 오상철과 홍정수가 만나서 강호 자르자 또 이야기해요.


  소은은 높은 판사 자리에서 내려와서 피고에게 말건 강호에게 "멋졌어요."말해요. 어색해지는 소은과 강호.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방송화면>


# 서류상으로 형제 아닌 강호-수호, 이유는?

  강호가 나가다가 한 종이를 떨어트려요. 임금미-한수호 둘만 적힌 가족관계 증명서에요. 소은이 그걸 주워 책상위에 놓습니다.

  과거. 강호가 등본을 보여주며 엄마한테 자기 이름이 없는 것을 물었을 때, 5촌 당숙이 큰 아들이 교통사고로 잘못돼서 서류상으로 대를 이으라고 양자로 보넀다고 헀어요. "엄마가 나 버린 증거니까 죽을 때까지 간직할거야!"하고 울었던 강호고요.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방송화면>


# 뒷조사 부탁해도 손 뗐다는 사마룡

  사마룡은 육수당 앞에서 사람들 불러서 광고해요. 육수당 사장이 늦게 나와서 뭐하냐 놀래요. "이거라도 해줘야 마음이 편치.."

  강호가 사마룡에게 연락와서 찾아가서 박해나-지창수 사건 알아봐달라고 뒷조사 부탁해요. 사마룡은 자기 손 뗐다고 사랑하는 여자랑 결혼하는게 꿈이라 해요.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방송화면>


# 한수호를 공격한 사람은?

  수호에게 무죄 받은 사람(??), 판사님 재판받고 자살한 사람, 한영그룹 뒷일 용역업체가 의심간다 알려주는 마담. 한영그룹 최상무를 강호가 엄청 무시했었어요.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방송화면>


# 시각장애인 딸의 차별에 화내서 고소당한 전과5범 엄마 고양자 사건

  "저는 세상의 소리가 너무 선명하게 들려요." 꿈이 소설가인 시각 장애인 김초원이 판사에게 편지를 써요. 그리고 "엄마가 얼마나 큰 잘못을 하고있는지 대신 알려주세요" 이를 읽는 소은.

  놀이공원 상해+업무방해한 고양자 사건을 보고있는 소은. 고양자의 딸이 전과5범이라 혼내달라는 편지를 보냈다고 강호에게 보여줘요.


  강호는 소은한테 퇴근하자고 해요. 차 타고 가면서 대화하는 두 사람. "어떻게 버티셨어요? 그 많은 사람들한테 죄를 선고하면서요. 그 부담감을 어떻게 안고사는지 모르겠어요. 더 큰죄를 주고싶어도 못주고, 풀어주고싶어도 못 풀어지는 경우도 생기잖아요. 판사는 외로운 직업이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어제 판사님 보니까 슬픈 직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소은은 고양자가 딸 때문에 싸워서 전과가 쌓인거라 이야기합니다. 밤에 나가서 사람과 부딪쳤는데 뭐라해서 싸우고, 놀이공원에서 시각장애인은 사고가 났을 때 대비가 용이하지않기때문에 놀이기구 못타서 알바생과 싸웠다고 해요. "상처를 많이 입은 사람들은 친절도 차별도 느낄때가 많대요. 근데 판결문 쓰는데는 하나도 도움안되는 생각들이에요. 궁금하긴해요. 법으로 해줄 수 있는게 차별밖에 없는지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방송화면>


# 주은, 강호와 여자시보 통화보면서 질투

  주은에게 최대로펌 변호사가 뇌물로 8만5천원 짜리 골프공을 줬다는 멘트대본이 와서 주은은 의문을 가져요.

  주은이 급한 일이라며 강호에게 연락을 해요. 골프공 뇌물로 전문지식을 물어요. 강호는 소은한테 전화해서 묻고, 소은은 김영란 법 위반이고 "그 판결이 우리 사회의 도덕적 잣대가 될 것"이라 알려줘요. 주은은 강호한테 여자랑 전화하냐고 질투하고, 강호는 시보라며 "이뻐 매력있고."말하고나서 실수했다 생각해요. "눈빛 왔다갔다 하지마 오빠."하고 가는 주은.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방송화면>


# 놀이공원에서 직접 시각장애인 대피 시뮬레이션 해보는 강호-소은

  있어보이게 하고 출근하고, 조계장에게 심부름 시키는 강호. 소은한테 서류더미를 주고요. 조는 소은에게 어깨를 빌려주는 강호. 변호사를 놀이공원에서 만나려고 조계장-강호-소은이 갔어요. 놀이공원 임원진과 오상철이 나와있어요. "차가 선로에서 멈추면 시각장애인은 대피하기 힘든가요? 해보셨어요?" 하더니, 직접 올라간다는데 남녀 상황이 다르다는 임원진의 의견을 듣고 소은은 직접 하겠다고 합니다.


  강호와 소은이 직접 열차를 타고 올라가고, 높은 곳에서 소은에게 안대를 쓰우고 안전사고 난 것처럼 시뮬레이션합니다. 강호가 소은의 손을 잡고 비상계단을 걷게 이끌어요. 소은은 무서워서 주저앉기도 합니다. (어우 무서워) 강호가 소은에게 설명하면서 손을 잡고 내려가는 모습을 오상철이 보고요. 



+ 박해나-지창수 재판처럼 검사랑 변호사랑 짜고치면 어쩔 수가 없겠네요 으악... 현실에도 설마 저런일 있을까요? 


+ 사마룡은 정말 뒷조사 안해줄까요? 소은 언니만 찾고있을까요?


+ 지창수-박해나 사건은 저런거였군요.


+ 놀이공원에서 시각장애인 못타게하는건 ㅠㅠ...  대피할 때 위험해서 못태우는거라면, 시각장애인 혼자서 태워준다음에 다른 사람들 태우면 될 것 같기도 한데. 시각 장애인 못타게 규정으로 해놓는게 이해가 가긴가죠. 정말 만약의 상황에 30명이 다같이 탈출해야되는데 누군가가 시각장애인이면.... 누군가가 업고가면 되겠죠(응?) 하지만 초원이 엄마 고양자의 마음도 이해가 가지만요. ... 하지만 전과 5범이 될동안 소송비를 모아서 눈이라도 한쪽 수술을 시켲..  (응?) 회사입장도 알바생입장도 엄마입장도 소은이 입장도 이해가죠.

  그런데 소은이가 소설가가 꿈인 시각장애인이라고 했잖아요. 소설가가 꿈이라는데 거짓말한건 아니겠죠ㅋㅋ


+ SBS 수목 밤 10시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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