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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7회 줄거리 대사, 원진아 조승우 설레도 되나요? 이규형 심평원 뜻? 김태상 부원장 과잉진료 인공관절 재수술? 투고한 건 이동욱, 기증 반대 환자 선우창, 유기견 저녁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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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7회 줄거리 대사, 원진아 조승우 설레도 되나요? 이규형 심평원 뜻? 김태상 부원장 과잉진료 인공관절 재수술? 투고한 건 이동욱, 기증 반대 환자 선우창, 유기견 저녁

ForReal 2018. 8. 14.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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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7화 줄거리 대사, 방송보며 정리해놓는 공책이에요!

  지난 회, 유기견센터에 봉사가서 만나는 예진우(이동욱 분) - 이노을(원진아 분) - 구승효(조승우 분) 장면으로 끝났었죠. 그리고 이번 회에서는 성과급제가 시작되는 병원이 나왔죠. 그리고 예선우가 상국대병원에 왔던 이유가 드러나고요. 


극본 이수연 연출 홍종찬 임현욱

JTBC 라이프


# 모두 떠난 유기견센터에 다시 가는 구승효-노을

  봉사활동하면서 개 버리는 인간들 욕하는 구승효. 부원장은 다른 사람이 목욕 다 시킨 강아지를 데려가 사장앞에서 한 척해요.

  봉사가 끝난 뒤, "반려동물은 사지말고 입양해주시고요."하고 유기견센터 여자가 인사해요. 돌아가는 길에 구승효는 자기를 보고 짖는 강아지가 걸려요.


<JTBC 라이프 방송화면>


  봉사내내 예진우-노을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는 구승효에요. 회식에서 구승효는 건배하고 먼저 일어서요. 노을은 구승효에게 계속 눈이 갑니다. 진우는 오프인데 선우 혼자 둘 수 없어서 회식에서 먼저 나가요.


  노을도 진우가 갈때 나갔다가 유기견센터에 가보는데 거기에는 구사장이 있어요. 구승효는 탈구된 강아지를 검사받게 하려한다 해요. 센터사람이 "뭐 놓고가셨어요?" 노을에게 묻자, 노을은 손가락으로 구사장을 가르켜요.


<JTBC 라이프 방송화면>

노을-승효


# "기업인도 이루고싶은게 있지않나요?"

  나가면서 노을은 "투약사고. 유족들에게 알리기로한 결정 처음부터 의도한거였어요?"하고 목적을 물어요. "결과는 어차피 한가지인데요?"답하는 구승효. 노을은 말합니다. "사장님같은 분을 기다렸어요. 그래서 전 우리 병원에 오래 계셨으면 좋겠어요. 사장님이. 중간에 어떻게 되지말고. 할 수 있는게 참 많으세요. 사장님." "난 내 일하러 온겁니다.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려온것도, 망치려온것도 아닙니다."답하는 구승효. "기업인도 월급을 쥐어주는 걸 넘어서 이루고싶은게 있지않나요?" 노을은 물어요.


<JTBC 라이프 방송화면>


  집에 개를 데려가며 부모 눈치를 보는 구승효 ㅋㅋ 개데려오면 오줌, 산책, 목욕, 밥주기 할 일 많다 뭐라 혼내는 구승효 엄마. 병원 데려갈거라하더니 강아지 용품을 한박스 사왔어요. 강아지 이름도 지어줘요. "저녁이"ㅋㅋ 


<JTBC 라이프 방송화면>


# 구승효의 프로젝트 계속 진행중, 성과급제 시작

  뉴스에서 구승효가 "동물의료센터, 수의대생 실습프로그램 필요성" 인터뷰 한걸 보는 주경문은 "설마..."해요. 하지만 사장실에서는 수의대, 생활건강클리닉 프로젝트 진행 계속하고 있어요. 또 송탄은 용지변경 중이고, 설계도 나오는 중이라 해요.


  구사장은 직원들 초봉 조사하고, 전 의국 대상으로 진료기록 검사 주기적으로 하고, 실수한 사람은 감봉한다고 해요. "덮어주고 쉬쉬하는 거 안통한다고 하세요."


  성과급제가 시작됩니다.

  응급과장은 환자당, 건당 인센티브 얼마인지 세보는 자신을 보면서 괴로워해요. 의사들은 모여서 성과급으로 일어날 일을 고민합니다.


<JTBC 라이프 방송화면>

부원장 김태상

# 심평원의 예선우가, 부원장 조사나오고

  보험심사실에서 온 공문. 심사평가원에서 부원장 현장 확인 조사 나온다고 해요. 부원장은 바쁘게 자리에서 일어나요. 그리고 병원에 예선우가 들어갑니다. 진우는 현장 조사나왔다는 동생 이야기를 들어요. 의사들은 심평원 얘기에 부원장님이니, "털러왔다가 지가 탈탈 털리겄지" 이야기해요.

  부원장은 "누가 누굴 심사해!"하고 어떤 놈이 오냐고 심평원에 가서 따져요. "왜 우리한테 화풀이야? 당신쪽 사람일 수도 있어 찌른거."하는 심평원 사람. 부원장은 누굴지 의심을 하기 시작해요. 오세화, 구승효, 암센터장. 심평원 직원들은 선우를 걱정해요. 


<JTBC 라이프 방송화면>


# 기증하라는 설득하러 간 선우창 환자에게 맞고

  선우창은 뇌사판정받은 환자 민서의 아빠에게 조심스럽게 기증 이야기를 합니다. "우리 애 헤집어놓고 뜯어내고 내팽겨치고 절대 안해요."답하는 민서아빠. 선우창은 자신이 과정을 지켜볼거라 하며 설득합니다. "민서 덕분에 살아서 이 병원 나갈 수 있는 아이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 아이들 통해서 민서는 영원히 살 겁니다." 하지만 민서아빠는 "누굴 속이려고. 당신들. 사람 죽이고도 모른척한거. 누굴 바보로 압니까?"거절해요.

  술취한 민서 큰 아빠가 선우창을 쫓아가더니 "내 조카 장기 떼가서 좋아?"하면서 따지며 목을 졸라요. 


<JTBC 라이프 방송화면>

선우창-구승효


# 심평원 조사나온 이유? 정형외과 과잉진료? "일단 철심부터 박는거지"

  선우창은 생각에 빠져있다가 옥상으로 가서 구승효와 만나요. 구승효는 심평원 사람이 병원에 온 이유를 물어요. "부원장 과잉 진료라 하지?"하면서 선우창은 동네 노인들이 사이보그 된다는 이야기를 하며, "허리고 무릎이고 일단 철심부터 박는거지."설명해요. 심평원에서 조사 나오는거 흔하지않다고 하고요.

  구사장은 예진우 동생이 심의 담당이라는 이야기를 해요. "왜 업무 기피 신청을 안했지?" 놀라는 선우창. 선우창은 예선우가 정형외과 출신이고, 상국대 의대에서 나름 유명했던 이야기를 해줘요. 두 사람이 이야기하고 있는데 문이 삐걱거리는 소리가 나요.

  구사장은 노을 이름을 모르는 척 말을 꺼내더니 예진우랑 "사귀냐?"물어요ㅋㅋㅋㅋㅋ "뭐야 일하라고 모아놨더니.." "형 같은줄알아?"ㅋㅋㅋ



<JTBC 라이프 방송화면>

구승효-예선우


# 예선우, 부원장 조사하러 온 이유? # 인공관절 쟁점?

  예선우가 과에 찾아가서 서류를 달라는데 간호사도 안된다 하고, 의사도 "니네 우리한테 뭐 맡겨놨니?"해요. 구사장 비서가 선우를 사장님이 보자고 했다며 데려갑니다. 구사장은 구조조정실에 따로 자리를 만들라고 해서 예선우 자리를 만들어줬어요. 구승효는 "쟁점이 뭡니까?" 묻습니다. 예선우는 진료비 항의 민원이 지속되어 김태상을 주시하던 중이었고, 최근에 부당행위 민원을 또 받았다고 답해요.

  예선우는 노인분들의 척추는 웬만하면 안건드리는게 낫다 설명해요. 인공관절에는 10~15년 정도 유효기간이 있고, 수명이 다하면 재수술을 해야하는데 현재 기술로는 재수술을 할 수 없고. 수술 전에 그에 대해 미리 고지않는다 해요. "부원장이 지금의 명성을 그런식으로 쌓아왔다고요?" 묻는 구승효. "우물은 그대로고 돌 던지는 사람만 바뀐달까요? 그래도 해야죠."말하는 예선우. 그 말에 구승효는 구조실에서 확보해놓은 기록을 예선우에게 협조하라 말합니다.

  나가기 전에 "형 있는 데 왜왔어요?" 정형 전문의는 자기뿐이라서 왔다는 예선우. (구승효가 선우에게 자꾸 웃는걸 뭐라하자 편들어주는 비서ㅋㅋㅋㅋ)


#

  구승효는 로비에서 소아과의 버려진 아이가 경찰과 가는걸 보고 멈칫해서 주위를 둘러봐요.


<JTBC 라이프 방송화면>



# 부원장의 의심에 아니라하지만, 부원장을 투고한건 예진우ㅋㅋ

  비서와 예선우가 가는 모습을 부원장이 봐요. 부원장은 불안해하고 있어요. 그 때 예진우를 불러서 "너지? 니가 찔렀지?"하면서 때려요. "아닙니다"하는 예진우. 김태상은 홀어머니 얘기까지 꺼내며 따져요. 그런데 부원장에게 "왜 tv는 나가서 이 사단을 만들어"하고 전화가 와요. 누군가 보고 올린거였어요. 정형 전문의가 둘뿐이어서 간거라고 심평원장이 알려주고요.


  부원장은 40대 환자 인공관절 받은 케이스와, 경과 좋은 환자를 찾으라 명령해요.


  빈 원장실에 가보는 예진우. 예진우는 동생과의 대화를 떠올립니다. 선우는 "난 줄 알면 형이 계획을 바꿀지도 모르니까."하고 병원에 간다고 말안했었어요. "그 때부터 안거야 니가 파견될거라는거."

  그리고 예진우는 부원장의 과다 관절 치료를 투고했었고요. 인공관절로 김태상이 tv나온 것, 5600명 수술 액자를 보면서 고민하던 예진우였고, 동생에게 이야기했었어요. "5600명은 나와선 안되는 수치야. 지금 부원장은 원장이 되선 안되는 인물.." 선우는 예진우의 판단이면 이보훈 아저씨도 그렇게 생각할거라며 조사나간거였고요.



# 예고편에 노을-구승효가 또 연애하고ㅋㅋ 김태상의 폭행도 또 나오고. 새 원장 후보들이 나오나봐요? 그리고 오세화도 워장후보에 오르게 될듯보였죠 ?


+ 예선우-구승효 비서는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모자로 출연했던 배우들이죠ㅋㅋㅋㅋ웃는상이라고 편들어주는거 보다가 문득 떠올랐어요ㅋㅋ


+ 인공관절 수술 실화인가요...? 재수술... 지금은 가능... 못한가요?


+ 본인 말로 일하라고 모아놓은 곳에서 구승효는 혼자 좀 썸타는 거 같기도 한데 ㅋㅋㅋ 그럴줄 몰랐는데 노을의 시선때문인지 구사장 설레더라고요ㅋㅋ


+ 정말 이렇게 원장 후보들은 하나씩 비리(?)가 밝혀지고 쓰러지게되나요? ㅋㅋ


+ 심평원이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줄여 말한것으로 "국민이 낸 의료비가 제대로 쓰였는지 심사하고 국민이 받은 진료가 적정한 지 평가하는 공공법인."이라고 합니다. 드라마속 예선우가 심평원에서 일하죠. 실제 심평원에서는 tv 블로그 유투브 등도 운영하고 있네요. 일반인이 이해하기 쉬운 방식과 정보도 있고요. 그리고 홈페이지에 조사 계획같은 것도 공유해주고있네요.


+ 부원장 때리는거 얄밉...ㅂㄷㅂㄷ....어쩜 저렇게 나쁜 사람같아 보일수 잇죠 ㅂㄷㅂㄷ


+ 오늘 노을이 질문했죠. 구승효가 '이익을 내는 것' 외에, 그것을 넘어(?) 이루고 싶은건 뭘까요? 버려지는 것들에 약한 것 같기도 하고요.


+ 그나저나 "5600명" 타이틀을 만든 부원장을 보면서, 성과급제를 시행하는 구승효는 바뀔까요?


+ 수의대 설립, 생활건강센터는 어떻게 될까요? 그 송탄에 새로운 건물 지으면서 들어가게 될까요? ㅋㅋ 의사들이 어떻게 반대하고, 구승효가 어떻게 설득할지 말싸움 얼른 보고싶어요 ㅋㅋ


+ ㅋㅋㅋ 그런데 구승효 엄마가 tv켜고 자는 모습을 보니, 구승효 엄마가 잔소리하고나서 나중에 강아지 저녁이 제일 예뻐할 것 같죠 ㅋㅋㅋ 그리고 노을 생각하면서 저녁이 이름 만든것같죠ㅋㅋ


+ 월화 밤 11시 JTBC 드라마 라이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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