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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8회 줄거리 대사, 뻔뻔 부원장 문성근 무면허 의료인 한민규 조사, 이기주의 비판 이규형 대학 수련의 반대, 예선우 이노을 고백, 회장에 털리는 구승효, 도장깨기 주경문 원장 당선? 본문
라이프 8회 줄거리 대사, 뻔뻔 부원장 문성근 무면허 의료인 한민규 조사, 이기주의 비판 이규형 대학 수련의 반대, 예선우 이노을 고백, 회장에 털리는 구승효, 도장깨기 주경문 원장 당선?
ForReal 2018. 8. 15. 00:48라이프 8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며 정리해놓는 공책이에요ㅋㅋ
지난 회, 부원장 김태상(문성근 분)을 조사하러 상국대에 예선우(이규형 분)가 왔죠. 이번 회에는 선우가 부원장의 한 혐의를 찾아내서 폭탄이 터졌고요. 김태상이 또 정말 얄미웠어요ㅋㅋ
극본 이수연 연출 홍종찬 임현욱
JTBC 라이프
<JTBC 라이프 방송화면>
화정그룹 회장-구승효
# 앱개발 협의 잘 안되고, 화정 회장에게 털리는 구승효
구승효는 큐엘전자 회장에게 병원 앱개발 이야기하러 갔어요. 왜 만들어되냐 묻는 회장을 구승효는 설득하지만, 회장은 "우리가 병원을 사면되지 화정처럼."해서 구승효를 보내요.
큐엘 회장이 화정회장에게 뭐라 전화하고, 화정 회장이 구승효를 불러 큰 소리를 내요. "제가 홍회장 생각 돌려놓겠습니다."하는 구승효.
이후 회장은 자기 뜻을 꺾고 병원 파견 취소한 것도 구사장에게 물어요. 구사장은 기업에서 본 적 없는 항목인 "고유 목적 사업 준비군"이란게 있었고, 2037억을 수입으로 넣는다고 합니다. 3과를 유지해서 이 항목을 넓게 잡을거라 설명해요.
회장은 구승효가 자기 비서였을적에 선대 회장한테 이르던 일을 말하며 "처음부터 내가 키운 사람이었으면 참 좋을텐데.."하고 구승효에게 의문을 가져요.
<JTBC 라이프 방송화면>
노을-구승효
# 구사장에게 음압격리실-해부학실습실 보여주는 노을
주차장에서 만나서 인사하는 노을과 예선우, 진우. 노을은 가는 척하다 선우를 싣는 모습을 몰래 지켜봐요. 노을은 구사장의 차가 주차장에서 들어오는걸 보고 엘레베이터에서 기다리게 됩니다. 두 사람은 같이 엘레베이터에 타요. 노을은 핵폐기장 만드는 투표 이야기를 해요. 찬성이 60%, 정부가 돈 준다음에 다시 투표했고 결과를 가르쳐주지않고 가는 노을입니다. 구사장은 결과를 묻는데 노을은 동물병원 어디에 지을거냐고 묻더니 음압격리실을 보여줍니다. 거의 안써먹는 시설이라하는 구사장인데. 메르스로 쓰인 곳이라 설명하는 노을. 노을은 이후 해부학 실습실을 보여줘요. 오세화가 수업을 하고 있어요. 그걸 보다가 입 내밀고 있는 구승효를 보고 노을은 따라하며 웃어요.
노을은 버려진 약품에 대해서 심평원이 인정하지않는다는 이야기를 해줘요. 그래서 재사용하게 되는거라고요. 구사장은 핵폐기장 어떻게 됐냐 결국 못물어요.
노을과 헤어지고 구승효가 어두운 복도를 다시 혼자 걸어가려는데 노을은 다시 돌아와서 "나가는 길 아세요?"묻고, 두 사람은 같이 나가요. 구승효는 가면서 소아과 아이 보호소로 가는 것 때문에 눈 부은거냐 물어요.
# 부원장은 기러기아빠?
김태상은 환자들과 같이 찍은 사진들을 보며 사무실에서 웃고있어요. "누가 나보고 뭐라 그래." 김태상은 마누라에게 전화를 겁니다. 가족은 해외에 나가있는지(?) 시차가 달라 받지않아요.
<JTBC 라이프 방송화면>
충격받은 진우
# '원장 후보 고민'하며 마음속 선우와 이야기하다 들킨 진우
차를 타고가며 진우가 부원장 조사 일을 물어요. 선우는 구사장한테 대적할 사람 없을 것 같다고, 구사장 괜찮은 사람이라 말해요.
집에 가서도 원장에 대해 고민하는 예진우입니다. "(선우)를 끌어들였으면 끝까지 책임쳐야지" 암센터장이 되면 백프로 암센터 위주일거라 생각하는 진우. 안과 서교수는 희롱하고다녀서 간호사선생들이 싫어하고. 오세화도, 주교수도 떠올리는 예진우.
예진우가 혼잣말하는걸 밖에서 선우가 듣고 통화했냐 물어요. 예진우는 당황합니다. 진우가 어렸을 적, 이보훈이 마음속에 살고있는 선우와 겉으로 말고 마음속으로만 이야기하고, 떠나보낼 준비하자 약속했었어요.
진우는 다음 날 선우와 같이 조깅해요. 진우는 머릿속 선우가 말걸자 더 빨리 뛰어 도망갑니다. 공원에 휠체어타고 나온 선우를 보며 진우는 마음이 편치않아요. 선우도 부원장이 형 정강이 깐거 알고 화내요.
<JTBC 라이프 방송화면>
주경문-선우
# 주경문에게 형 몰래 치료받는 선우
엘레베이터에서 주경문은 예선우와 마주쳐요. 그리고 말을 걸어요. "형이 알게될까봐 안오는거면 내가 다른 병원에 말할게요. 진료는 건너뛰지말아야지."하는 주경문. (+ 그래서 저번에 왔던거고, 연락했던거군요)
<JTBC 라이프 방송화면>
# 민서 아빠의 기증 선택
선우창은 다시 뇌사자 민서 아빠에게 찾아가서 말을 걸어요.
이후 민서 부모가 기증한다고 서명한다는 걸 선우창이 듣고 찾아가서 "힘든결정 헛되지않으시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인사해요.
<JTBC 라이프 방송화면>
# 예선우, 자료조사 중 뭔가 발견하고 '바이오컬 사 한민규?'
예선우는 구조실가서 김태상 조사 일을 시작해요. 선우는 자료 중 뭔가를 발견하고 cctv를 구조실에 요청해요. 구승효와 비서가 먼저 보고 뭔지 몰라서 봐달라고 보내요.
집 청소하던 진우는 최서현 기자의 전화를 늦게 받아요. 최서현은 의료자료가 있어서 물어보려하고, 진우는 직접 뵙고 말하자 해요 ㅋㅋ 그래서 오프인데 병원카페에서 만나기로 합니다ㅋㅋㅋ
그런데 병원 카페는 닫혀있고, 마침 선우에게 찾았다는 전화가 와요 "한민규라고 들어봤어? 바이오컬사 직원이야." 그때 구승효와 비서도 와요. "의료기기 및 장비납품 업체입니다. 가장 최신버젼이 여기 3번 수술장에 있습니다."
<JTBC 라이프 방송화면>
# 무면허 의료인의 수술, 지켜보지않고 나간 김태상
김태상은 의국에서 화내면서 의사들 때리고 있다가 전화에 불려갑니다. 거기에 예진우-선우, 구사장과 정형외과 두 선생이 있어요.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수술로 메디앱은 3차원 CT...... 수술기계입니다." 설명하고 있는 선우. 이후 바이오콜사 영업대리 한민규와 김태상의 친분에 대해 선우가 말해요. 그리고 한민규는 집도의대신 환자 관절을 건드렸고 무면허 의료인으로 조사받고 있다고 합니다.
선우는 한 날 동시에 열어놓고 수술헀을 때 3번 수술장의 메디앱 누구 차지였냐 물어요. 그 말에 들어온지 일주일도 안된 기계였고, 로봇 수술이라서 환자를 위한 선택이었다고 변명하는 김태상.
<JTBC 라이프 방송화면>
김태상 뻔뻔
# 예선우에게, 상국대 재학시절 '민폐' 이야기하는 김태상
예선우는 화나서 적어도 수술장은 나가지 말았어야지 소리쳐요. 그러자 김태상은 예선우가 동기들에게 민폐였다고 말해요. "정형외과가 얼마나 뛰어다니고 얼마나 힘을 써야되는데! 너 하나 때문에 니 동기들, 선후배들이 얼마나 많은 짐을 져야했는지 단 한번이라도 생각해본다면, 정형을 한다고 들이댈 수가 없는거야 너같은 건. 양심이 있다면! 피해를 보는 건 우리였단 말입니다. 한명은 의지의 한국인인척하고 나머지는 전부 박애주의자 노릇하고있는 동안에 그 피해는 몽땅 우리가 졌어요! 현장생활 하루도 안해본게 뭐? 노력?" 그를 듣고 "수련의가 되는걸 끝까지 반대한게" 누군지 알겠다 말하는 선우. 옆에서 듣던 진우가 선우가 열심히 한거 알고, 너무 열심히해서 솟아오른 피를 자기가 뽑아줬다고 "내가 알아. 상관없어." 이야기하며 선우의 손을 잡아요. 복도에서 지나가다가 의사들이 이 모습을 보게됩니다. 노을은 눈물을 흘려요.
화가 나서 복도를 걸어가는 김태상. 예진우가 그를 쫓아가서 판독실로 밀어넣고 말해요. "내 동생한거 나한테도 해봐. 평생 널 쫓아다닐거야 니 집에 가 니 자식한테 나타날거야. 죽여버릴거야"
# 김태상 제보자 알아보는 구승효
구승효는 2월 14일에 김태상이 그 일을 묵과하고 조장했는지 의사들에게 물어요. 말 못하는 의사들. 구승효는 나가다가 주먹쥔 노을을 봅니다.
구승효도 "간신히 하나 수습했더니 미친놈들이.."하고 화나서 나가요. 김태상 부원장 제보한거 누군지 알아보라 비서에게 말해요.
<JTBC 라이프 방송화면>
# 부원장 소식에 오교수-암센터장 솔깃
오세화와 의사가 부원장 이야기를 해요. "도장깨기인가.." "이번에 부원장건. 지가 어떻게 알고?" 유력 원장이 그렇게 된 이야기를 하며 "오교수님 여자 중에 최초잖아요? 신경외자 센터장된거. 일이 그렇게 되고 보니까. 그게 왜 센터장에서 끝나야되는데?"물어요.
한편 부원장한테 시선이 돌아가자 암센터장도 치고나갈 방법을 고민합니다.
# 최서현과의 약속 늦게 떠올린 진우, 회사로 찾아가고
진우는 선우한테 가서 우리학교에서 전문의안한거 그 교수때문이었다고 말 안했었냐 묻습니다. 그러다가 선우가 오프인데 병원 왜왔댜는 물음에 예진우는 늦게서야 카페에 가봅니다. 최서현은 전화도 받지않아요.
예진우는 노을한테 선우 데려다달라 부탁하고 새글21 회사에 찾아가봅니다.
<JTBC 라이프 방송화면>
선우-노을
# 선우 노을에게 고백
노을이 선우한테 "너 주경문 교수님 아니?"물어요. 찔려하는 선우. 노을은 주경문이 "이건 예선생 싸움이야 둬." 언급한 예선생이 선우 이야기를 한다는건가해서 물어요. 선우는 "나 누나가 좋아."말해요. 피하려고 하는 노을에게 평범한 남자로 선우는 고백합니다. "처음부터였어. 이노을이란 사람을 처음봤을 때."
# 예고편에서는 부원장이 다른 과장들한테 뭐라하네요 ㅋㅋ 3명이서 대놓고 기싸움하고ㅋㅋ 예진우가 주경문한테 원장님이 돼달라하네요. 병원장 선거하는 장면도 나오고요ㅋㅋ 주교수가 된다고 다 보여줬어요ㅋㅋㅋ 세상에
+ 정말 주교수가 원장 되나요ㅋㅋ 주교수는 털어서 먼지 안날까요? ㅋㅋ 그런데 너무 사람들이랑 어울리지않는 사람이라서 오히려 견제당하고 의사들 통합 안되고 그런거 아니겠죠? 상국대 출신 아니라서 말 많이나올것같죠 ㅠㅠ... 이보훈 원장도 힘들어했을텐데 주경문은 과연...? 하지만 주교수는 주장할 때 설득력있고, 구사장이랑 맞설 수 있을것같기도 하고 그렇죠ㅋㅋ 그런데 이렇게보니 정치 이야기랑 연관되어 떠오르는 부분도 있..? ? ?
+ 오늘 김태상이 예선우한테 너때문에 동기들 힘들었다고 당당히 소리치는 장면은 정말 이기주의의 끝처럼 느껴지기도 했죠. 하지만 그걸 보며 욕하던 시청자 한명도 내가 예선우의 동기였다면 그런 이기주의를 갖지않았을까 생각도 들고. 비판이 박히고 반성도 하게됐어요.
+ 그래도 7회에서 진우가 맞고, 8회에서 선우가 말로 맞았는데, 예진우가 그 cctv없는 방이죠(?) 원장한테 경고해줘서 나름 위험한 사이다를 준 느낌이었죠ㅋㅋ
+ 그리고 예진우는 최서현을 찾아갔는데 과연 어떤 일이 있을까요ㅋㅋ
+ 또 예선우의 고백에 노을은.........이 두 사람은 좀 걱정되죠.ㅋㅋ
+ 아마도 예형제 둘 다 여자한테 차일 것같은 상황인것같죠 ㅋㅋㅋ
+ 김태상은 기러기아빠라서 돈 벌어다줘야해서 성과 올리려고 저렇게 두 수술방 수술한 것처럼 보이죠.
+ 노을의 작업 방식(?) 재밌죠ㅋㅋ 상국대 의사라는 직위의 장점을 살린(?) 작업방식인가요ㅋㅋㅋ 구석구석보여주기ㅋㅋ 사실 작업이라기보다 구사장을 믿으니까 이것저것 알려주고싶은것 같...죠? 노을은 구사장을 사장으로 대하지않고 그냥 사람으로 대하죠. 인간적으로 마음이 열려있는걸 보면 자기도 모르는 관심이겠죠? ㅋㅋ 일까요? 그리고 구승효도 눈 부은거 묻는것보면 마음열려있죠ㅋㅋ
+ 핵폐기장 만드는 투표 뭔가 들었던 이야기 같은데ㅋㅋ 그 투표 정부가 돈준다고 하자 오히려 시민들의 찬성률이 떨어진거 같죠? 더 도덕적판단을 하게되서???
+ 월화 밤 11시 JTBC 라이프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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