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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 호러블리 5,6회 줄거리 대사, 연결 사과나무 뿌리 과거 송지효 박시후, 8년전 코리나 레지던스 화재 사건 인연, 야구방망이 전기충격기 거짓 함은정 검은모자 공범 신윤아? 본문
러블리 호러블리 5,6회 줄거리 대사, 연결 사과나무 뿌리 과거 송지효 박시후, 8년전 코리나 레지던스 화재 사건 인연, 야구방망이 전기충격기 거짓 함은정 검은모자 공범 신윤아?
ForReal 2018. 8. 21. 03:23러블리 호러블리 5,6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공책이에요!
지난 회, 을순(송지효 분)과 필립(박시후 분)이 같이 기은영(최여진 분)작가의 죽음을 뉴스로 알게됐죠. 이번 회에는 운명이 엮인 사과나무도, 그리고 8년전 사건이 있던 코리나 레지던스 이야기도 보여줬습니다.
극본 박민주 연출 강민경 지병헌
KBS 러블리 호러블리
5회 뒤바뀐 운명 (feat.창밖의 여자)
# 뽀뽀하는 필립-을순
"당신 정체가 뭐야"하고 필립이 을순에게 화내던 중, 신윤아가 "오빠"하면서 들어오고 놀란 필립이 을순의 입으로 넘어져요ㅋㅋ
<KBS 러블리 호러블리 방송화면>
# 귀신의 사랑 대본과 같은 현실, 불안한 윤아
을순이 대본에 쓴 것과 같이 기은영 집 현장에 깨진 시계도, 테이블에 머리를 박은 흔적도, 바닥을 긴 흔적도 있어요.
필립은 대본을 집에 놓고간게 누군지 cctv를 돌려봐요. 흰 원피스를 입은 사람이 유리창에 비춰요. 필립은 오을순일거라 생각해요. 귀신의 사랑 라연이도 하얀원피스 입고 주변 맴도는 일과 같다는 대표의 말에, 듣던 윤아는 불안해합니다.
을순은 은영과 같은 작업실 살면서 성공하자 약속했었어요. 을순은 친구 은영을 생각하며 눈물 흘려요.
필립은 집의 사과나무를 보더니 집 내놓자고 해요.
<KBS 러블리 호러블리 방송화면>
# 8년전과 같은 야구방망이 # 코리나 레지던스 화재사건
자선패션쇼 스케쥴에 가는 필립. 기은영 뉴스를 보던 검은모자는 폭탄같은걸 만들고 있고, 또 검은모자는 스케쥴을 봅니다. 그리고 호텔 주차장에 가서 차를 부수고 야구방망이를 꽂아놨어요.
8년 전에도 차에 야구방망이를 누가 꽂아놨었고, 윤아는 라연이가 이러는 걸 봤다고 헀어요. 필립은 문자로 라연이가 코리나레지던스 504호로 오라고 해서 갔었더니 누군가가 전기충격기로 필립을 기절시켰고, 눈떠보니 불속에 쓰러져있는 라연이 있었어요.
<KBS 러블리 호러블리 방송화면>
# 귀신의 부름에 코리나 레지던스 5층으로 가는 필립-을순
을순에게 코리나 레지던스 5층로 오라는 메시지가 오고, 기은영과 같이 있던 작업실이 코리나 레지던스에 있어서 은영이 보낸거라 생각하는 을순. 이성중 피디와 경광호텔에서 만나자 약속해요.
직원들 사이에서 이 호텔이 코리나 레지던스였다가 화재사건 이후 귀신이 나타나고, 출입통제된 5층에서 나타난다는 소문이 돌아요.
'오작가는 모르고, 기작가는 아는 것. 그게 대체 뭐냐고..' 고민하는 필립. 패션쇼 멀리 기작가가 보이는 필립. 필립은 기작가를 따라서 5층으로 가요. 마침 5층으로 가던 을순이 필립과 은영을 보고 따라가요.
<KBS 러블리 호러블리 방송화면>
# 죽다가 살아난 필립, 산사태 은인 을순인거 알게되고
필립은 5층에서 알 수 없는 발소리를 듣다가 계단에서 발을 삐끗하고 "나밖에 없다고 했잖아. 영원히 니 곁에 있어달라고 했잖아"하는 귀신의 목소리와 귀신을 봅니다. 도망가다가 필립은 창문 밖의 사다리에 매달려요. 검은모자가 필립을 떨어트리는데, 마침 오을순의 트럭이 필립을 살립니다. 을순의 집까지 간 트럭. 그 때 필립은 자신을 살린 사람이 '거북 설비' 오을순이라는 연락을 받아요. 그리고 자신이 잡아뜯은 옷을 확인합니다.
이후 필립은 을순에게 얘기 좀 하자며 끌고 가려다가 오히려 허리가 꺾여 쓰러져요. 을순은 필립을 집에 데려가서 뼈를 맞춰줘요 ㅋㅋ
<KBS 러블리 호러블리 방송화면>
# 혼자서 써지는 대본
을순의 귀에 창 밖의 여자 노래가 들려요.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고 했는가" 무서워하다가 잠든 을순. 그런데 노트북에 빛이 돌더니 혼자서 대본이 써져요.
다음 날 필립은 깨어나서 대본 3부를 보려하다가 을순의 다친 손을 발견해요. 대본을 '내 자식, 새끼'라고 하던 을순은 자식 포기하는 부모 없다고 합니다. 필립은 자기 살려준거 왜 말안했냐 물어요. 그리고 드라마 출연은 안할건데 대본은 자기가 산다고 합니다. "재수없고 음흉하고 그지보따리같은 드라마"라는 말에 을순은 화나서 가요.
<KBS 러블리 호러블리 방송화면>
# 귀신씌인 점쟁이, 매니저에게 대지의 여신 찾으라 하고
대표와 매니저가 무당집에 갔는데 무당에게 귀신이 쓰여서 말해요. "장가를 보내라"하며 땅의 기운을 호령하는 대지의 여신을 찾으라해요. 좌청룡 우백호 남주작 북현무가 요새처럼 감싸고 있는 곳에 가라고 해요. 이후 매니저와 대표는 필립의 집은 여기에서 남쪽이니 남주작, '거북'만물설비가 북현무라고, 백호 수퍼가 오른쪽에 있어서 우백호고, 왼쪽에 애들이 용 방방이를 타고 있다면서 거북만물설비 앞 사거리에서 놀라요 ㅋㅋㅋ
<KBS 러블리 호러블리 방송화면>
# 연결되어 있던 두 사과나무
이성중이 을순 집에 찾아와서 기다리다가 사과나무를 보면서 왜 이렇게 생겼냐 동네 할아버지에게 물어요. 원래 부잣집에서 호의호식하던 명품 나무였던 사과나무인데, 94년 대운맞이 이후 시름시름 앓다가 그 집 마당 사과나무 밑을 파보란 점쟁이의 말에 무성한 나무가 앙상한 나무를 빨아들이고 있었다고 해요. 연결된 나무의 뿌리를 자르려고 했던 을순의 아빠. 그런데 뿌리를 자르려고 하자 피처럼 튀어요. 이후 한 나무를 뽑아 버리고 뿌리를 태웠다고 합니다. 하지만 점쟁이는 "다시 만나게 될 것. 한 뿌리로 두 나무가 같이 살 수는 없는 법. "말했어요. 그때 뿌리를 태우던 불씨가 점쟁이의 눈에 붙엇다고 해요. 태우던 나무는 산에 버렸는데 다시 나무로 자랐고, 그 앞이 을순의 집이었어요.
<KBS 러블리 호러블리 방송화면>
# 사과나무 목걸이 발견하고, 과거 인연 기억하는 필립-을순
이후 대표는 점쟁이가 말했다며 필립한테 1년이 고비라면서 1년만 을순과 결혼하라고 해요. 싫다던 필립은 광고 떨어졌다는 이야기에 을순이 자기한테 들러붙어서 안떨어지게 하겠다 해요.
필립은 을순을 불러서, 집에서 피아노 치며 폼잡고 있다가 꼬시려고 연기해요 ㅋㅋㅋ 을순은 속으로 이 자식이 왜이러나해요ㅋㅋ 그리고 을순이 한번만 또 수작부리면 손목 꺾어버린다고 주먹을 내미는데 필립은 손목에 있는 사과나무 목걸이를 봅니다. 서로 자기꺼라고 우기는 두 사람. 이게 목걸이라는 걸 알고있는 서로에게 놀라요. 그리고 그 때 목걸이를 주고받은게 서로라는걸 알게됩니다. (을순을 보다가 역변이라고 생각하는 필립ㅋㅋㅋㅋ)
그런데 필립의 집 유리들이 폭발해요. 창밖에서는 하얀원피스 여자가 서있어요 '나 돌아왔어'
#
8년전 코리나 레지던스 화재사건 때 문앞에 쓰러져있는 필립 앞에 섰던 을순.
# 예고편에 귀신의 사랑 하겠다고 하는 필립. 그리고 필립 집에 들어오라고 하네요. 그리고 을순네 건물 사는 필립인가봐요 ㅋㅋ
+ 효과음 무서워요ㅋㅋ
+ 8년전 화재사건 때 을순도 죽을뻔했나보군요? 그래서 죽은줄 알고 기은영이 을순 대본을 훔친거고?
<KBS 러블리 호러블리 방송화면>
+ 차를 부순것이 라연이라고 하는 윤아였죠. 윤아가 거짓말을 하는걸까요? 검은모자가 과거에도, 현재에도 야구방망이질 했을 것 같은데... 윤아는 협박이라도 받은걸까요?
+ 전기충격기를 잡은 손 작은 여자손처럼 보이기도 했는데, 화재낸 범인 윤아일까요? 매니큐어가 예쁘게 칠해져있죠ㅋㅋ 그런데 윤아 역의 배우가 저걸 칠하고 있는것같아요ㅋㅋ 그러므로...윤아랑 검은모자랑 공범일것같죠? ?
+ 그런데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고 했는가"하는 귀신의 소리도 그렇고, 귀신이 내옆에 있어준다고 했잖아하고 묻잖아요. 그래서 단순히 라연이 집착일지 의문도 들죠.
+ 6회 끝에 유리창 막 부숴진거 검은모자가 폭탄같은거 만들어서 터뜨린거 아니겠죠?
+ KBS 월화 밤 10시 러블리 호러블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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