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에프알

보이스2 5회 줄거리 리뷰, 따거 백미진 여사 배우 작화증? 권율 방제수 지하창고 부녀회장, 나홍수 계장 심마니, 닥터 파브르 사마귀 누구? 이진욱 살인 갈증? 보이스피싱 사건 해결 본문

기타/tv

보이스2 5회 줄거리 리뷰, 따거 백미진 여사 배우 작화증? 권율 방제수 지하창고 부녀회장, 나홍수 계장 심마니, 닥터 파브르 사마귀 누구? 이진욱 살인 갈증? 보이스피싱 사건 해결

ForReal 2018. 8. 26. 03:16
반응형

보이스2 5회 줄거리,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원순희 할머니 자살 미수 사건과 박형사 와이프 사건이 발생했죠. 이번 회에는 보이스 피싱 사건의 범인을 쫓는 골든타임팀이 나왔습니다. 


극본 마진원 연출 이승영

OCN 보이스 시즌2


5화 (제목도) 쉿 고객님 비밀이에요(?)


<OCN 보이스 시즌2>

지하로 가는 방제수


# 살인마 방제수의 아지트 정체? # "갖고싶어졌어요 강권주 귀"

   공동주택 1층집의 서비스 공간인 지하창고. 그 곳에 짐 놓고싶어하는 이웃 아줌마가 101호에 얘기하고싶어해요.


  성모마리가 상이 놓인 엄마의 방에서 엄마한테 책을 읽어주고 나오는 인간사냥꾼 남자 방제수는 사마귀에게 "미션 클리어" 문자를 받아요. 이후 방제수는 검은 벙거지에 검은 옷을 입고 지하 갑니다. 벌레들과 컴퓨터가 보여요. 방제수는 강권주에 대한 기사들을 확인합니다. "센터장님이 아주 귀한 걸 갖고있었는데 내가 그걸 놓치다니. 나 아주 갖고싶어졌어요 강권주 당신 귀가"


<OCN 보이스 시즌2>

지하창고를 노리는(?) 부녀회장


# 금탁위의 범죄 수법 "냉동실" "수금책 사기"

  골든타임 현장팀이 cctv에 찍힌 현장에 출동헀는데 안희진이 담근 김치통과 핸드폰이 있어요. 박형사는 "동네 봉사단체에서 만난 백여사랑 오피스텔" 이야기했던 아내 얘기를 합니다.


  금탁위의 범죄 수법 기록 중 돈을 냉동실에 현금 숨겨두게 시킨 뒤, 수금책에 사기쳐 수금한다는 수법이 있다고 해요. 원순희 할머니가 보험금을 탄걸 알고 노린 것. 전에 아들과 할머니가 전화끊고 15분 뒤 보이스피싱 전화가 왔었어요. 병원인척 아들이 심하게 다쳤다고 거짓말했어요. 극도의 불안감을 줘서 판단을 마비시키는 '피암시성 수법'을 쓴 것이라고 해요.


<OCN 보이스 시즌2>

백여사


# 할머니와 마주친 안희진 살해지시한 "따거"

  그런데 안희진은 수금책으로 이용당해서 할머니 집으로 들어갔고, 마침 할머니는 급하게 나가다가 된장찌개 불을 켜고 와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래서 안희진과 할머니가 마주치면서 예상외의 상황이 발생하고있는데 감시하던 금탁위가 와서 할머니를 살해하려다 미수로 끝나고, 안희진이 도망가자 쫓아가서 죽인다며 납치한거였어요. 백여사는 따거가 명령했다며 금탁위에게 그 여자를 죽이라 전화해요.


<OCN 보이스 시즌2>

제설함 앞 금탁위


# 금탁위-백여사 체포하는 골타팀, 돈은 제설함에?

  드럼통에서 손목잘린 변사체가 발견된 폐쇄된 터널로 향하는 금탁위. 골든타임팀이 이를 알고 따라가 폐쇄된 터널 문을 열고 송화호방향으로 향해요. 형사들을 본 금탁위는 인질을 트렁크에 넣어놓고, 트렁크 문을 연 채로 달리며 형사들의 추격에서 도망가요. 결국 금탁위의 차는 사고가 납니다. 형사에게 체포된 금탁위는 "아까 따거가 돈 던지라 했다"해요. 백여사의 말을 듣고 옥산동 제설함에 돈을 넣었어요. 백여사는 제설함을 뒤지다가 체포되는데 돈은 안나와요.

  송화호 드럼통 사건을 파던 풍산경찰과 골든타임팀이 금탁위를 서로 데려간다고 싸우기도 합니다.



<OCN 보이스 시즌2>

강권주 센터장


# '따거' 조사하려다, 작화증 백여사에게 속는 골타팀

  조사받는 백여사는 따거가 누군지 모른다고 하다가, 따거에게 딱 한번 전화 온 적 있었는데 50대 후반 후두암 수술 받은 것처럼 긁는 목소리가 났고, 뒤에서 여행사 광고 소리도 들렸다고 해요. 구체적인 진술에 믿는 형사들. 그런데 강권주는 이를 듣고 백여사의 신상을 보다가 "작화증. 자신이 경험하거나 보고들은걸 토대로 거짓말을"하는거라는 걸 떠올려요. 백미자가 바로 따거라고 생각하고 경찰서로 돌아가는 도강우인데 돌아가니 백미자는 여경을 폭행하고 도망갔어요. 


<OCN 보이스 시즌2>

원순희 할머니와 오진설


# 오진설-백미자-왕옥려 3개의 신분 알아내는 골타팀

  골타팀은 원순희에게 김치를 줬다는 봉사자 오진설에 대해 알아냅니다. 백미자가 오진설로 분장해서 접근하고 정보를 알고 빼돌린 거에요. 중국 청도행 여객선이 3사람 예약돼있는 걸 보고 형사들이 출동해요. 도강우는 검은 모자를 쓴 백미자를 쫓아요. 

  골타팀 진서율이 백미자가 예전 사진에는 긴팔만 입다가 현재 반팔을 입은걸 확인합니다. 백미자는 팔에 담배 화상자국이 있고, 도강우가 쫓는 사람은 백미자가 아니라 '왕옥려'라는걸 알아내. 왕옥려의 강력범죄 기록들이 나옵니다. 이를 알고 강권주는 도강우에게 무전해요. 왕옥려는 칼을 휘두르고 갑자기 인민말을 쓰더니 인질을 잡고 활개치고, 도강우는 총을 쏘려는척 공포탄을 쏴서 제압합니다.


# 도강우 "그 느낌 잘 알거든"

  왕옥려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도강우는 눈빛이 변합니다. 물에 빠진 왕옥려를 지켜보며 놔두기도 해요. "아무리 누군가를 속이고 빼앗고 죽이고 또 죽여도 욕망이 해갈되지않는 그 느낌, 끔찍하게 잘 알거든 내가."

  한국 총책 따거가 수배됩니다.


<OCN 보이스 시즌2>

나홍수 계장


# 곤충 동호회 심마니 만나는 나홍수? # 범인 가방속 계장급 모자?

  한편 어시장에 서있던 인간사냥꾼. 

  나홍수는 도강우에게 말해요. "내가 조만간에 니 안에 있는 그거 반드시 끄집어낼테니까" 이후 누군가에게 전화받는 나홍수. 나홍수가 한 다방?의 "심마니"라는 사람을 찾아가니 거미줄 손톱을 한 여자가 안내해줍니다.


  누군가에게 전화받는 도강우. 지하철 인질범 강두원이 독기에게 '범인이 풍산처 형사'라고 자백했다고 해요. 강두원은 가면을 쓴 사람을 봤고 가방속에 있던 경찰 모자를 봤다고 해요. 계장급 모자. 나홍수 계장을 떠올리는 도강우와 강권주.

  


# 예고편에 나홍수vs도강우도 보이고 인터넷 방송하는 사람들이 무슨 일 당하나봐요?


+ 백여사 =안옥려=따거 역할 배우는 배우 장희정입니다. 


+ 나홍수가 심마니를 찾아갔죠. 나홍수가 간 그 다방?호프?가 닥터 파브르 아지트같죠? 나홍수가 사마귀?일까요? 사마귀가 진서율은 아니겠죠? 혹시 양형사? 그런데 인간사냥꾼이 사마귀-심마니랑 다 연락하고, 또 사마귀는 여러가지 미션을 수행하고 계속 연락을 잇는것같던데...? 그런데 왠지 사마귀 목소리가 진서율이랑 비슷한것같기도 하고 ㅋㅋㅋㅋ


+ 아마도 계장급 모자 보여준건 나홍수와 골타팀이 더 분열하라고, 경찰끼리 분열하라고 던진 미끼같은거겠죠?


+ 이름이 방제수라니 왜 방제수일까요 수재....? ㅋㅋ(알수없다)



+ 지하창고에 벌레들과 손-발 부분적인 그림이 있는거죠? 곤충채집이 취미인 방제수인걸까요? 영화에서처럼 독거미를 키워 독을 뽑아서 쓰는--;.... 그런 수법은 없었죠ㅋㅋ 곤충이 친구?라서 채집통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닥터 파브르의 지하창고 답고? 그리고 스티로폼 박스에 설마 그동안 수집한 손, 귀, 이런거 있을까요? --;


+ 지하창고를 노리는 부녀회장 나중에 큰 일 나는거 아닐까 무섭기도? 그런데 경비아저씨한테 갑질하려하는걸 보면 진짜 무슨 일 날것같았죠


+ 다음 사건 어떤걸까요? 인터넷 방송하는 사람들이 폐건물 탐험하러 가는 듯 보였죠? 


+ 또 도강우의 싸이코패쓰 성질은 범인잡을때만 발현하는걸지. 나형준에게도 나왔을지? 궁금해지죠. 또 방제수가 도강우를 어쩌지못한이유는 뭘지도 궁금하죠


+ OCN 토일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보이스 시즌2 에요!



#드라마 #보이스2 #보이스시즌2 #보이스5회 #이하나 #이진욱 #권율 #손은서 #drama #summary #review #voiceKorea #Voice2 #OCN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