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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14회 줄거리, 김태상 원장 누명씌운 이유? 주경문, 조승우 송탄 뇌물 회장에 태세전환? 쫓겨난 이동욱 유재명, 이규형 잠수, 밉상 연기갑 문성근, 최서현 질투, 몇부작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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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14회 줄거리, 김태상 원장 누명씌운 이유? 주경문, 조승우 송탄 뇌물 회장에 태세전환? 쫓겨난 이동욱 유재명, 이규형 잠수, 밉상 연기갑 문성근, 최서현 질투, 몇부작

ForReal 2018. 9. 5.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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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14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며 정리해놓는 공책이에요

  지난 회, 구승효(조승우 분)를 해임하자는 자리에서 김태상(문성근 분)이 가로막으며 끝났죠. 이번 회에서는 의사들이 구승효를 해임하려고 시작하는데 그들의 공격에, 구승효의 방어도 튼튼했죠. 그런데 밧줄 하나가 내려왔죠(응?)


극본 이수연 연출 홍종찬 임현욱

JTBC 라이프



# 김태상에게 '평가금 행방' 의문 던지는 예진우

  주경문은 예진우에게 왜 그랬냐 물어요. "김태상 교수님께 배웠습니다. 심평원을 이용하라."답하면서 예진우는 2017 평가금 이야기를 꺼냅니다. 이보훈 통장에 평가금이 있었고 사후에 그 평가금을 병원 재정에 귀속시킨 일을 말하는 예진우. "마치 죽길 기다린것처럼! 어떻게 회수할 수 있었는지 전 모르겠습니다."말하며 예진우는 주경문에게 이 일을 밝혀달라 이야기합니다.


# 주경문 견제한 김태상, 이보훈에 평가금 누명씌우고

  의사들에게 "내가 정말 죽였을까? 이 손을 밀어 떨어트렸을까?"묻는 김태상. 김태상은 이보훈이 어떤 짓을 했는지 알고있었다면서 심평원에 물어볼까 하며 예선우를 입에 올립니다. 그러자 흥분한 예진우는 원장이 죽던 날 부원장이 "가만안두겠다"하며 싸웠던 일을 말해요.

  노을이 들었다고 말하자, 김태상은 변호합니다. "30년지기..." 그 말에 김태상에게 과거 "나한테 왜그랬어 내 통장 건드릴 사람 너밖에 없는데"하는 이보훈의 목소리가 들리기도 해요. 그런 원장에게 "신이 인자한 원장선생님 들을 때 누가 감당했는데? 난 욕처먹는게 안아픈줄아냐고?"하고 말했었던 김태상이에요.

  김태상은 주경문에게 자리 욕심 정말 없냐고 물으면서 이보훈과의 과거대화를 떠올립니다. 과거. 이보훈이 "이번이 끝이었어. 더 안나올거였어."하지만 "그런데 나도 끝이지. 주경문이 왜 델꼬왔어. 너한테 왜그랬냐고 나한텐 왜그랬냐?"하고 김태상은 자신의 위치를 불안해했어요.


<JTBC 라이프 방송화면>


# 김태상의 치졸한 변명에 오히려 의사들 의견이 모이게 되고

  김태상은 과장들의 치부를 하나씩 꺼내며 소리쳐 묻습니다. "이중에 이보훈이 피 안빨아먹은 인간 어딨는데! 이보훈한테 왜 심근경색이 왔을까? 니들 모두. 니들이 갉아먹었잖아. 늙어가는 심장. 10년 동안 한움큼씩 한움큼씩 니들이 필요할 때 마다 와서 떼갔잖아. 근데 뭘 물어?" 예진우는 김태상에게 물어요. "스스로에게 하실 말씀은 없습니까? 대리수술도 그래서 하신건가요? 형평성을 맞추려고?" "예선생. 10년, 20년 안에 너한테도 오늘이 반드시 온다. 환자는 밀려들지 수익성은 갈수록 악화되지. 이리뛰고 저리뛰고 정신 하나도 없는 날 이런 새파란 후배가 와서 반드시 항의할거다. 왜 시스템 안에 갇혀서 뱅뱅 도는거죠?"


  김태상은 상국대가 자기를 버리고 가는게 아니라 자신이 버리고 간다고 하며 나가려합니다. 주경문은 여기서 나가더라도 '평가급 명세, 이보훈 원장의 마지막'은 연구해서 말씀드리겠다고 합니다. 김태상은 강당 밖으로 나가요.


  그가 나간 뒤 "뭐라도 합시다" 외치는 김과장. 의사들 다수가 찬성에 손을 들어요. "구사장 노조 파괴자였어. 절대 쉽지는 않을거야."말하는 암센터장.


  밥그릇싸움으로 프레임씌워질까봐 걱정하는 응급과장. 진우는 "이보훈이 피 안빨아먹은 인간 어딨는데"하는 말에 그 날 원장실에 갔던 일을 떠올려요


<JTBC 라이프 방송화면>


# 사장 해임 소식에도 구승효 선긋는 조회장

 # 오원장-부검관련자 본사케어 알게되는 구승효

  사장 해임 소식이 화정 조회장에게 들어가자, 조회장은 "놔둬. 구사장 아직 녹 안슬었는지 보자고."말해요 


  고민하고있는 구승효. 선우창은 구승효에게 지금이라도 해고하지말라고 하지만 구승효는 듣지않아요.

  비서와 부동산 재산 변경 이야기하던 구승효는 강팀장을 오원장 집으로 보내요. 구조실장은 구승효에게 강당에 있었던 일을 말하며 송탄 부지 이야기를 해요. "본사와 환경부 장관 모두 귀찮아질겁니다." 하지만 구승효는 구조실장에게 의사협은 부검에 들어간 사람 신경쓸거라며 부검담당을 만나겠다고 합니다. 그를 구조하는 구조실장. 구승효는 부검에 들어간사람과 오원장이 본사에서 케어하고있다는걸 확인해요. 구승효는 퇴직자도 병원에 못들어오게 막을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뭔가를 떠올려요.

(+ 본사의 꼬리자르기?)


  강팀장이 오원장 전화를 구승효에게 연결시켜줍니다. 오원장이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얘기합니다. 강팀장은 오원장이 자기 애를 어떻게할까 걱정중이라 전해요. 구승효는 누군가에게 "잡음없게"하라던 회장의 지시를 떠올려요. 퇴근하려다가 다시 누군가에게 연락하는 구승효. 


<JTBC 라이프 방송화면>


# 코드가 막힌 예진우, 구사장실에 찾아가 따지다 '선우'이야기 듣고

  예진우, 주경문 모두 병원에서 코드가 막혀요. 수술도 진료도 할 수 없습니다. 예진우는 구사장이 하던 말들이 떠오르고, 화가 나 사장실에 올라갑니다. 예진우는 구사장에게 할 줄 아는게 파견 해고냐 하며 "남의 일터를 남의 놀이터 삼아서?"그러냐 물어요. 예진우는 죽은 사람 이름뒤에 숨는다는 구승효에 "숨지않고. 가리지않고. 직접 대면에 드리겠습니다."말합니다.

  예진우는 사장실 창문 아래를 내려보며 구사장에게 말합니다. "있었습니다. 우리 병원을 보여드리면 구사장님도 달라질거라는 사람이. 알고나면 품어줄거라고. 우리하고 다르지않다고. 그런데 이미 보고계셨네요." 예진우는 바뀌지않는 구승효대신 그 자리에 앉는 분을 바꾸려 결정했다 말합니다. 그런데 구승효는 예선우를 언급해요. 볼 날 얼마 없지않냐는 말에 화내는 예진우.

  예진우를 내보내는 구승효. 예진우는 나가며 "여기는 살리는덴데"말합니다. "만들고 지키고 넓히면서 삽니다." "본인생각이죠."


<JTBC 라이프 방송화면>


# 구사장 해임 증거 자료 모으는 주경문 # 아픈 선우 신경쓰이는 예진우

  주경문의 진료실에 가는 예진우. 주교수는 의약품 도매상은 특수 공공기관에 공급할 수 없다는 프린트를 뽑으며 구사장을 칠 자료를 모으고 있어요. 자회사지만 해임조항에는 걸리는 일. 한편 원장 통장에 평가금이 들어온건 구사장이 들어오기 전 1월이라 합니다. 


  구승효에 말에 눈치챈 예진우는 "우리 선우 아파요?"물어요. 동생에게 직접 들으라하는 주경문. "구사장은 당연히 모르겠죠? 선우요."

  예진우가 집에 가니 선우는 아파서 자고있어요. 진우는 약을 봅니다. 그리고 전동 휠체어 충전기가 빠져있는것도 봐요.


  주경문은 이보훈이 친구라며 선우를 데려오던 날을 떠올립니다. 이보훈도 죽기전에 선우의 상태를 알고있는 표정이에요. 


<JTBC 라이프 방송화면>


# 병원 이야기하다 감정 상하는 노을-구사장

  주경문을 태워다주는 노을. 주경문은 내려서 노을의 차를 뒤따라가는 차 보고 노을에게 알려줘요. 노을은 경찰서 앞에서 차를 세우고 따라오는 차에 문 열라고 해요. 구사장 기사에요. 걸려서 노을이 안오면 신고한다고 구사장을 부릅니다. 노을은 왜 미행했냐 물어요. 필요해서 그랬다는 구사장. 구승표는 "남의 병원"이라 말하고, 노을은 "장사하는 사람"말하며 서로에게 상처를 줍니다.

  더욱 감정적인 노을. 노을은 강팀장에게 사장님 좋아하냐 말을 들었었어요. 아니라고 병원소개라고 하는 노을에게 "진짜 싫은남자는 옆에 가지도않지않아요?"물었던 강팀낭 


<JTBC 라이프 방송화면>

최서현 기자


# 최서현 기자, 노을-진우 모습에 질투

  선우가 걱정되는 진우. 병원카페 진우를 보고 최서현이 다가가고있는데 노을이 오고, 서현은 그를 봅니다. 진우는 노을에게 기사낼 이야기를 합니다. 여자친구 생겼으면 선우한테 얘기하라하는 노을인데 서현이 들어요. 서현은 진우를 보자 다른 말 없이 바로 인터뷰를 시작해요.

  서현은 부검의는 소견서도 안쓰고 컨택이 안된다고 해요. 


<JTBC 라이프 방송화면>


# 사장해임근거에 대해 반박하는 구승효, 역으로 의사들 공격

  과장들은 구사장실에 가서 의약품 자회사는 불법이라 말해요. 하지만 강팀장은 유통업체 지분이 50% 넘지않고, 최근 매각해서 49%라고 답하고, 구승효는 왜 알고도 약을 처방을 했냐 거꾸로 물어요. 그리고 구승효는 매출표를 주교수가 직접 공개한 일을 묻습니다.

  부당해고 건에 대해서는 내부고발한 예진우, 신임도 하락 야기한 오원장이라고 이유를 대는 구승효.

  게다가 구사장 부임이후 매출액은 176%증가 영업이익 3배 증가 기부금도 증폭된 숫자를 이야기해요. "손해난 건 돈만 기준이 아닙니다."말하는 주경문에 구승효는 과장들이 적자과라 이야기해요.


  서현은 화정 로지스 사고사나 자살자가 많았던 이야기해줘요. "작업환경을 최악으로 몰고갔던거겠죠"


  "필요할 때만 서현씨를 이용하는거 같네요." "제가 먼저 이용했잖아요." 서현은 바쁘다며 진우와의 자리에서 바로 일어서고 스스로 유치하다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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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예진우가 부원장 찌른걸 구사장이 어떻게 알았나 궁금해하는 한 과장. 


<JTBC 라이프 방송화면>


# 병원에서 내쫓긴 주경문-예진우

  주경문에게 구조팀 직원들이 다가가요. 예진우도 직원증을 빼앗고 내쫓습니다. 그를 보는 암센터장.

  병원밖에서 주경문과 예진우가 만나요. 주경문은 약사법 위반에 이익을 취한건 의사들이 되고, 매출표 올린 사건이 있으니 부당해고가 아니라며 사장해임 근거가 없는 상태를 설명해요.


  주경문은 어제 일찍 퇴근해서 햄버거를 먹으러 갔던 이야기를 해요. "내가 회사원이라면. 가뜩이나 이 나이에. 정말 막막할 거 같애. 어디로 가야돼나." "오원장님한테 가요. 압력이 있었다 본인이 직접 발표해야 돼요." 주경문은 안된다고 말해요. 


#

  화정 어패럴 진사장에게 전화해, 가서 말씀드리겠다는 구승효. 속옷 브랜드 이름을 알아가요.


<JTBC 라이프 방송화면>


# 송탄 땅이 뇌물인 일 이야기하는 예진우-주경문

  예진우와 주경문이 송탄 땅에 대해 알게됩니다.

  암센터장(이교수) 처가 쪽에 공무원이 많아서 들은 이야기였어요. 화정이 땅을 사들인 시기가 환경부와 화정이 애매할 때다고 합니다. 화정이 환경부한테 무슨 제재를 받을 때였고. 재판받는 사람이 재판받은 판사집을 산거나 마찬가지라 설명합니다. 이후 화정에 제재없이 넘어갔다고 해요.

  땅이 괜찮아서 그런데 겸사겸사일수도 있는데, 현 장관과 화정 조회장까지 걸릴 수 있어서 작은 건이 아니라 합니다.


<JTBC 라이프 방송화면>


# 선우에게 바닷속을 보여주는 진우

  예진우가 선우를 한 갤러리에 데려가요. 진우가 가고 컴컴한 갤러리 벽 한가득에 영상이 재생됩니다. 바닷속 모습이에요. 손을 뻗어보는 선우. 휠체어를 타고 바닷속을 헤엄치는 여자의 모습도 보여요. 선우는 눈물이 나오지만 곧 웃어요.

  선우는 이후 진우에게 자동휠체어로 가서 "밀어줘"해요. 진우는 "널 보면서 꿈을 키우는 사람들이 있어." 이야기해요. "내가 왜그래야 되는데? 왜 내 삶이 누군가한테 용기를 줘야하는데? 난 그냥 사는거야. 이 삶이 난 그렇게 기쁘거나 좋지가 않아." "다 그렇게 사는거야." "난 그냥 끝나면 끝나는대로 그렇게 하고싶어. 형 고마워" 진우의 눈물이 보이고 형제는 손을 잡아요.


<JTBC 라이프 방송화면>


# 송탄으로 구승효 압박하는 예진우

  기계실 개구멍을 통해 몰래 예진우와 주경문을 병원으로 데려가는 응급과장. "어디서 우리 홈그라운드를"


  예진우와 주경문은 사장실 앞에서 기다려서 말겁니다. "송탄 부지에 대해 드릴 말씀이 있어서 왔습니다." 주경문은 해임을 발의했다고 이야기하는데 구승효는 무시해요. 예진우가 환경부 토지매입 뇌물건 이야기를 하자 구승효는 고개를 들어요. "자리를 놓지않으면 송탄-환경부장관-화정그룹까지 세개가 같이 묶여 구설에 오를 것"이야기하는 예진우. 마침 구사장실에 누군가 찾아옵니다. (과연 누군지 보여줄까 안보여줄까 하는데 역시 안보여줬어요ㅋㅋ 오세화나 조회장이 먼저 떠올랐죠? ㅋㅋ)



# 예고편에 오세화가 싸우네요. (속시원ㅋㅋㅋ) 상국대 영리 법인 전환하려는 조회장. 그리고 구승효가 뭔가 보려하네요. 조회장 바닥도 보이고. 구승효는 오세화-주경문과 해보자고 하는데... ? 구승효가 화정에서 등을 돌리나보네요ㅋㅋ 


+ ㅋㅋㅋ 다음 회 못기다리겠어요 어서보고싶어요ㅋㅋ

각 인물마다 입체적인데 게다가 심리 묘사 너무 살아있고 재밌죠ㅠㅠ


오늘 첫 장면 대박이었죠. 김태상 이렇게 얄미울수가.. 어쩜 저렇게 밉상 말투를 만들수 잇는거죠?

+ 그래도 김태상이 모두 다 혼내고(?) 20년 후에도 바뀌지 않는 다면 어떨지 상상을 하게 해주게 질문을 던져줘서, 의도와는 반대로 나름 의사들을 깨워준것같죠? ㅋㅋ 김태상은 자기 방어하고 변명하느라 의사들을 죄책감 갖게한게 단합시켜준것같죠ㅋㅋ


+ 선우 얘기 보여주는거 보면 나중에 화정그룹이 선우 괴롭힐것같다는 생각에 무서워지기도ㅠㅠ.... 불안불안하죠


+ 과연 서현은 진우와 노을을 보고 오해하고, 기사를 다르게 쓸까요? 회사에서 그렇게 혼내면서도 예진우 보호했는데 서현이 좀 태세 전환할까요?


+ 송탄 땅이 이런 역할을 ~_~ 한 방 날려줄 수 있는게 되는데 그런데 정말 증거없으면 도루묵되는 근거이기도 하죠.


+ 그런데 사장 해임 회의할 때 구승효가 먼저 고민하고 있었잖아요. 그때 이미, 구조실장 찾아오기도 전에 송탄, 오원장, 다 고민해놓고 있었잖아요. 그리고 본사에서 조회장이 자기말고 라인따로 두는것도 눈치채고 있었고요. 그래서 의사들이 송탄일 알게된 이후도 다 계획 짜놨을 것 같기도 하다는 상상되더라고요ㅋㅋ 


+ 구승효가 노을 미행시킨건 위험해질까봐서 그런거죠? 노을이랑 구승효랑 썸 맞았네요ㅋㅋㅋ

+ 그런데 구승효가 오늘 나름 썸타는 노을에게 "장사하는 놈" 소리들어서 좀 현타 많이 왔을 것 같죠ㅋㅋ 예고편에서 "의사들이랑 있으니 니가 뭐 된거같아?"하는 회장이 보이는걸 보면 구승효가 현타2를 또 맞고, 그룹에게서 돌아서는게 아닐까요?ㅋㅋ 따로 나올 수 있는건가요 ?_? 그러고보니 오세화도 "10년동안 뭐했냐"하기도 했죠.


+ 라이프 몇부작이냐면 보통 드라마와 같아요. 너무 길지않고 너무 짧지않은 16부... 두 회밖에 남지않은거 믿을 수가 없어요ㅠㅠ


+ 그런데 구승효가 어패럴에는 왜 가는걸까요? 송탄 땅때문에 이야기하러 가는거? 계열사 사장들이 모여서 얘기했으니? 아니면 설마 이 시기에 병원에 어패럴 제품같은거 제작 공급하는것때문...?은 아닐거같죠...? 아! 설마 어패럴쪽에서도 회장한테 불만품거나 회장의 약점 하나 알고있어서 구승효가 같이 힘 합치자.....이건 너무 나갔네요ㅋㅋㅋㅋㅋ


+ 월화 밤 11시 JTBC 라이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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