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에프알

친애하는 판사님께 21,22회 줄거리 대사, 주취자 119 폭력 사건 답답, 성희롱 검사 홍정수에 사이다 윤시윤, 한강호 자기 비리 폭로, 언론 의혹 보도 비판 나라, 이유영 키스 본문

기타/tv

친애하는 판사님께 21,22회 줄거리 대사, 주취자 119 폭력 사건 답답, 성희롱 검사 홍정수에 사이다 윤시윤, 한강호 자기 비리 폭로, 언론 의혹 보도 비판 나라, 이유영 키스

ForReal 2018. 9. 6. 03:07
반응형

친애하는 판사님께 21,22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재벌들이 마약 사건 덮으려고 한 짓을 안 한강호(윤시윤 분)였고, 징계위원회에 가며 끝났죠. 이번 회에서는 징계위원회가 열렸습니다. 한편 언론인의 발언을 하는 주은(나라 분)의 모습도, 또 119 직원이 고소당하는 케이스도 있었죠.


극본 천성일 연출 부성철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 강호, 판사 징계위원회에 온 홍정수에게 사이다 발언

  판사 징계위원으로 홍정수 검사가 옵니다. 소은 외모 평가하고 칭찬을 하는데 강호가 대신 화내줘요 "다음에 저러면 그냥 날려요. 법보다 그게 빨라요"해주는 강호. (홍정수 ㅂㄷㅂㄷ) 강호는 징계위원회에서 홍정수가 뭐라하자, 성희롱 검사 이야기 듣기 싫다 한 마디하기도 합니다.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방송화면>


  징계위원회. 공판을 지연시켜서 민원받고 업무 태만 위반 징계 이야기가 먼저 나와요. 강호는 "판사한테 왜 생각할 시간 안주고 일만 그렇게 주는지 이거 잘못됐다고 생각 안하세요? 1인당 하루데 두 세건씩 처리하는거 말이 안된다 생각하지 않으세요? 혹시 판사 숫자 많아지면 끝발 떨어져서 그러는거 아니죠?" 물어요. 

  방송 출연을 허락 안받았고 품위가 손상되었다는 이야기. 강호는 방송국 사람이 와서 납치당한거라고 말하는데 징계위는 듣지않아요.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방송화면>


# 결과 정해져있는 징계위원회에 강호, "오성그룹한테 얼마 받았냐"

  강호는 결과가 정해져있고 형식상 하는거냐면서 사실 로비 받은 이야기를 해요. "어제는 오성그룹 회장에서 백지수표도 주시든데요?" 징계위한테 오성그룹한테 얼마나 받아드셨냐고 물어요. 그러면서 정직 내려서 마지막 재판 못하게 하면 미쳐서 날뛸거라 고래고래 소리질러요. "사법부의 마지막 자존심은 지켜주십쇼!"


  강력한 징계를 내리자고 하는 홍검사. 부장판사는 "우리 손으로 우리 판사를 징계할만큼 우리는 반성할게 없습니까?"물어요.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방송화면>


# 조사 후에 풀려난 오대양, 고발자 찾고

  검찰조사를 받은 뒤에 사무실로 돌아온 오대양은 상철에게 말해요. "누가 내 목을 조르는지 니가 한번 알아봐"

  오대양은 법원과 검찰청은 자기들끼리 동인-서인이라 부르는 이야기를 꺼내며 "동인이랑 서인은 조선시부터 이 나라를 지배하고 있어. 그걸 무시하면 누구든 죽어. 설령 그게 대통령일지라도. 그게 판검사의 힘이다." 말합니다.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방송화면>


# 주취자 제압하던 119 대원의 재판

  119 안전센터 황태훈이 편지를 썼어요. 초년생 이순철 대원이 술취한 사람을 진정시키려는 과정에서 생긴 일을 신고당했다는 내용. "저를 꼭 법정으로 불러주시기를" 읽는 소은.


  강호는 이순철 재판에 들어갑니다. 주취 상태 조정만이 혈압측정에 불응해서 침대에 묶으려했고, 거부하자 폭력을 사용했다고 해요. 사실 조정만이 이순철을 때리고 침뱉고 스스로 시계를 파손한거였어요. 그리고 이순철은 제압하는거였고요. 피해자는 합의 안해준다하고 연락을 안받고 있다고 하고요.


  변호사는 변호할 의지가 없어, 강호는 이순철에게 하고싶은 말 다 하라고 해요. 이순철은 울며 말해요. "저는 이 나라가 싫습니다. 저는 119라는 번호 달 자격이 없습니다." 그런데 편지를 쓴 황태훈은 피투성이 옷으로 법정에 늦게서 달려옵니다. 황태훈은 과거에 집을 못찾겠다고 119를 부른 취객때문에 그때 생긴 진짜 응급환자는 숨을 거둔 이야기를 해요. 그리고 법정 형에 따라 소방관은 징계위원회 서야하는것도 이야기하고요.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방송화면>


# 구해준 강호에게 고마워하는 소은

  한수호 판사팀이 회식해요. 회식끝나고 따로 만나는 소은과 강호. "저는 논다는 말이 무서웠어요. 노는 언니 노는 학생." "누군가 우리 못 놀게 만든 말이에요" "내가 왜 불안할까 생각해봤거든요."하며 소은은 언니를 구하러 갔을 때 긴장됐고, 강호가 와줘서 숨 쉴 수 있었다 이야기합니다.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방송화면>


# 의혹만으로 보도하는 뉴스, 보도않는 주은

  엠바고 걸렸다가 골프공 뉴스가 '한수호'만 실명으로 나가게 되는걸 주은이 봅니다. 주은은 실명언급 어떻게 책임지려고 이러냐 하는데 선배는 "우리가 왜 책임져 언론이?"묻습니다. 주은은 고민합니다. 주은은 고민하다가 스크립터대로 읽지않아요. "의혹을 보도하는 건 언론의 책임입니다. 의혹만으로 보도하는 것은 무책임한 언론입니다. 누군가의 의도에 의해 피해사실이 유출되고, 언론이 장단 맞춰 보도를 하고 그것으로 사회적 판결을 받지만, 아무도 책임지지않는 행위. 저희 뉴스는 그 반복의 고리를 끊으려고 합니다."

  국장은 주은에게 화를 내요. "사표 써." "제 손으론 못씁니다. 자르세요."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방송화면>


# 소은의 마음 확인한 오상철, 질투-분노 폭발

  강호가 소은이 탄원서를 쓴걸 알게됩니다.


  상철은 홍정수와 만나요. 한판사 재임용 막고, 오대양 은퇴하고, 뉴스막자고 합니다. 홍정수는 한판사 탄원서를 썼다면서 둘이 뭔가 있다이야기해요. 오상철은 질투합니다.

  상철은 소은을 불러 탄원서에 대해 묻고, 판사실 바꾸라고 합니다. 소은은 그런 짓 하지말라합니다. 그리고 소은은 한판사를 좋아하지만 시보와 판사 사이이니, 나중에 말할거라 이야기해요. 오상철은 분노해요.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방송화면>


# 징계위 협박 일 들은 수호, 강호에게 주먹

  한수호는 오대양에게 돈을 돌려줘요. 오대양은 한수호와 골프친적도 없다고 해요. 오대양은 "아무리 다급해도 대법관 앞에서 사법비리 폭로하겠다고 협박하신거.."이야기를 해서 강호 이야기를 수호가 들어요.

  수호는 화가 나서 한강호 뒤를 따라가 주먹을 날려요. 두 사람은 너때문에 교도소 갔다고, 또 니 합의금 내느냐 인생 망했다고 서로 싸워요. 한수호는 "난 사람이고 넌 벌레야"하고 강호가 때리는데 집에서 엄마가 나와서 강호를 혼내요.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방송화면>


# 고백하는 강호에 입맞추는 소은-강호

  소은은 강호에게 하이파이프를 하고 이번엔 자기가 손을 잡기도 했어요.


  강호는 소은과 같이 찍은 사진을 폰으로 보내요. 그리고 놀이터에서 만나요. "왜 오셨어요?" "온게 아니에요. 와보니 여기였어요. 여기가 중력이 쎈가봐." 강호는 좋아한다 이야기해요. 시보와 판사 이야기하는 소은에게 "소은씨는 좋은 사람이고 난 나쁜 사람이에요. 시보랑 판사가 아니라."하는 강호. 소은은 그 이야기에 강호의 이마에 입을 맞춰요. 강호도 입을 맞춥니다.


# 예고편은 없었죠


+ 이번 회에도 홍정수는 밉상 말만 해댔고ㅋㅋ 강호가 뭐라 해주는데 사이다였죠ㅋㅋ 강호 잘한다 짝짝짝 ㅋㅋㅋㅋ


+ 주은의 선택에 감동있었죠. 


+ 강호가 자신이 수호가 아니란거 밝혀야하는데.... 소은이 실망할텐데. 두 사람이 고백하고나니 더 불안해졌죠. 물론 강호는 자신이 나쁘다 나쁘다 계속 말했지만요.


+ 경찰이나 소방관 등 공무원들 괴롭히는 주취자는 정말......하........아니 공무원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 괴롭히는 사람도 그렇죠. 술은 적당히 마셔야...

+ 그런데 저 주취자는 자기가 500만원 시계 깨먹고 괜히 물어내라고 하는거같죠...?  


+ 수목 밤 10시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드라마에요.

#드라마 #친애하는판사님께 #21회22회 #친애하는판사님께줄거리 #윤시윤 #이유영 #박병은 #권나라 #친판사 #한강호 #한수호 #쌍둥이 #허성태 #성동일 #수목드라마 #SBS #Kdrama #dearJudge #summary #drama #yoonsiyoon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