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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공 1회 줄거리 리뷰 몇부작, 탁구공 뜻? 등장인물, 드라마페스타 곰인형, 철학과 대학생 지수 개츠비 유재명? 소문의 바주인, 노숙자 살인사건, 고통속의 쾌락, 모호, 주이상스, 관성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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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공 1회 줄거리 리뷰 몇부작, 탁구공 뜻? 등장인물, 드라마페스타 곰인형, 철학과 대학생 지수 개츠비 유재명? 소문의 바주인, 노숙자 살인사건, 고통속의 쾌락, 모호, 주이상스, 관성

ForReal 2018. 9. 18.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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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공 1회 줄거리 대사 리뷰 정리해요.

  JTBC드라마페스타로 단편 드라마가 한다고 tv광고를 봤어요. 철학과인 주인공 영준(지수 분)이 이것저것 생각하고 느끼는 것들을 이야기해주는데, 노숙자 득환(유재명 분)과 대화를 하며 이어집니다. 


조금산 웹툰

극본 박지원 연출 김상호

JTBC 탁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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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이 차게 뛰어가는 젊은 남자(김영준). 한강변 움막의 중년 남자(김득환). 미스테리한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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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천쪽에 사는 노숙자가 배수로에서 시체로 발견됩니다. 정강이에는 3개의 상처가 있어요. 


<JTBC 탁구공 방송화면>

김영준


# 노숙자의 죽음곰인형의 기억 떠올리게 되는 영준

  김영준은 길에서 배수로 사건 소문을 듣고 고개를 돌려요. 구급차에 다가가 정신없이 바라보는 김영준의 얼굴이 어느 한낮의 얼굴로 바뀝니다.

  그 낮. 인하에게 고백했지만 '좋아하는 사람있다, 이젠 친구로 지내기 애매해졌다'며 거절당했던 김영준. 인하는 영준에게 곰인형을 던졌어요.

  영준의 나레이션이 들립니다. "죽고싶은 사람은 정작 멀쩡한데, 이 시간, 내가 모르는 곳에서 모르는 사람이 죽었다. 억압된 것들은 어떤 식으로든 회귀한다. 이미 죽은 사람의 뉴스가 인지되는 순간, 그는 더 이상 죽은 사람이 아니다. 죽은 사람의 사후세계는 살아있는 사람의 기억속에 마련된다." 

  과거. 김영준은 상주로 누군가를 보냈었어요. 죽은이의 방에 있는 곰인형을 치웁니다. 


(+ '억압된 것들은 어떤 식으로든 회귀한다'한 것은 영준이 노숙자의 죽음으로 다른 이의 죽음을 떠올리고, 그때 곰인형을 보며 인하를 떠올리던 것이 생각나, 결국 인하한테 거절당하던 기억까지 다다른 것을 이야기하는 걸까요? 영준이 머릿속에 억압시킨=담아두려한게 부모의 죽음과 인하에게 거절당한 기억 두 개인건가요?_?)


<JTBC 탁구공 방송화면>

노숙자 김득환


# 쓰러진 김영준을 텐트로 데려온 노숙자 김득환, 지갑 빼앗고 협박?

  강변을 뛰던 김영준은 어지러움에 트랙밖으로 굴러 떨어집니다. 그 소리를 들은 텐트의 노숙자 김득환이 밖으로 나가봐요.

  시간이 흐르고 김영준이 눈을 뜹니다. 김득환은 김영준의 지갑을 보고있어요. "지갑을 이렇게 함부로 굴리면 쓰나? 본의 아니게 어디 사는지 다 알아버렸네?" 살인마처럼 무섭던 아저씨. 그의 분위기가 "반가워" 웃음에 반전됩니다ㅋㅋㅋ 김득환은 영준의 지갑에서 돈을 꺼내고 지갑을 핑계삼아 동네 초입에 있는 펍에서 블랜디드 위스키 21년산 홀딩해둔게 있다며 가져다달라고 해요. 

  영준이 펍에 가니 죽은 노숙자 이야기를 하고있는 남자 둘이 있어요. 텐트 노숙자가 그 노숙자를 죽였을 거라는 이야기를 해요. 김영준은 위스키 홀딩해 둔 걸 묻는데 펍주인은 그런거 없다고 합니다. 창피함에 돌아가는 영준.


  (+ 김득환은 왜 펍으로 보낸걸까요? 정말 단지 술 마시고 싶어서일까요? 사오라고 안하고 펍으로 가란 이유는 펍주인을 만나게하려던 걸까요?)


<JTBC 탁구공 방송화면>

강변의 텐트


# 물에 빠진 영준, 텐트에 머물러 구경하게 되는데

  영준이 다음 날에 가서 노숙자 텐트를 바라보는데 김득환이 와서 놀려요. "그만 지갑 돌려주세요."하는 영준. 노숙자는 집에 있다면서 물 건너오라고 해요. "제가 왜요"하는 영준에게 건너는거 도와주겟다고 하다가 노숙자는 그를 물에 빠트립니다. 그리고는 텐트에 오라고 해서 앉아서 말리라고 드라이기 내줘요. 고압선을 끌어쓰고있다는 노숙자.

  노숙자는 지갑을 돌려줘요. 한 낮의 텐트를 구경하는 영준. 그러다가 재떨이로 쓰는 멜로디언도 봐요. 정장도 걸려있는걸 보는데 노숙자는 "돈터치"합니다. 


  영준은 득환에게 살인사건 이야기를 꺼내지만 득환은 가라고 해요. 가는 영준에게 나중에 읽을 책 한권 가져오라고 하는 득환 "시간이 너무 안 가."말합니다. 


(+ 정장이 뭐길래 무섭게 돈터치한걸까요?_? 죽을 때 입으려고 마련한 옷인걸까요? 아니면 전부인을 볼 수 있을까해서 준비한 옷일까요? 마지막 희망을 준비한?)


<JTBC 탁구공 방송화면>


# 온기가 없는 영준의 집

  집에 가서 상한 우유를 버리는 영준. 음악가의 초상들이 있는 거실. 혼자 시리얼을 먹던 영준은 6개월 전에 아버지에게 온 문자들을 봐요. "숫자로만 존재하는 텍스트 이면에 온기같은 건 없다. 뜯어보지도 않은 상자들. 자의식으로 가득한 물신 주의. 주소지로 택배가 배송된다는 흔적이 살아있다는 유일한 흔적이다."


<JTBC 탁구공 방송화면>


# 곰인형을 보다가 인하를 떠올리는 영준 "고통속의 쾌락"

  어항에 물을 채우는 영준. 어항 물 너머로 한강이 보여요. 영준은 곰인형을 물에 넣어요. 과거를 떠올립니다. 스토커를 신고하는 여자 인하를 도와준 영준이었어요. 이후 친구가 된 영준과 인하.

  어느 날 영준의 폰케이스에 대해 묻는 인하에게 케이스 그림 위엔 구약성서에 나는 바다괴물이라고 "혼돈에 찬 생명체"라 설명하는 영준인데, 인하는 "내가 본 남자중에 제일 난해해" 듣지않습니다. 런데 인하는 그 남자를 다시 만나는 전화를 했고 걱정하는 영준에게 인하는 니가 뭐냐며 다툽니다. 팔에 상처를 더한 채 찾아온 인하를 영준은 걱정하고 영준이 설명하는 말을 안듣고 가던 인하.

  영준의 나레이션이 들려요. "주이상스. 고통속의 쾌락. 죽음 충동과 결합하는 자기 파괴적인 즐거움. 고통이 어떻게 즐거움이 될 수 있는지 그 불가해한 개념에 대해 한 철학자는 이렇게 말했다. 원래 사랑이란 그런 것이라고. 사랑은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 원하지않은 상대에게 주는 것이라고."


+ 영준이 인하의 사랑에 대해 해석하는 것이 '주이상스'인거죠? 자기파괴적이지만 인하는 벗어나지 못하고 계속 돌아가죠. 또 그것은 영준의 사랑이기도 하죠? 인하가 원하지 않는 난해한 이야기들을 계속 하고, 원하지않는 자신의 마음을 계속 주려고 하는 모습이 보이죠.


<JTBC 탁구공 방송화면>


# 득환을 찾아가는 영준, 두 사람의 싸이코패쓰 이야기

  영준은 열지않던 택배상자를 열어봅니다. 그리고 술병 하나와 책하나를 골라 다시 득환의 텐트로 가요. 불면증으로 인한 권태감일지, 아저씨의 시간이 안간다는 말때문일지 모르고 가는 영준.

  하지만 영준은 빨래를 하는 그 아래에서 핏물을 봐요. "아저씨가 죽였어요?" "이렇게 외진 곳에서 한 명만 죽였을까?" 무섭게 답하던 득환은 영준의 술 선물에 좋아해요.


  싸이코패쓰를 감정으로 판별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다가 득환은 연쇄 살인범의 원조는 산업혁명부터라고 신나서 이야기합니다. "사람을 왜 죽이느냐? 아무 이유가 없어. 상대방의 생동감 넘치는 심리적 반응을 육안으로 보기 위해서지. 이 놈들은 말야. 여기가 파괴되서 말초 신경이 둔감하거든. 사람을 죽이면 죽일 수록 눈 앞에 생생한 세계가 펼쳐지는 거지." "실제계요? 언어로는 진입할 수 없지만 사고가 나거나 죽음에 직면하는 순간 알 수 있는 그런거요." 자신은 철학과라며 영준은 득환에게 어떻게 그렇게 살인자의 심리를 잘아냐 물어요. 득환이 "심연을 너무 오래 들여다보면 그 심연도 우리를 들여다본다" 말하자, 영준은 비웃으며 니체이야기를 말하려다가 노숙자 생활이 300속 고대인같다 합니다.


<JTBC 탁구공 방송화면>


# 서로에 대해 묻는 영준-득환 # 노숙하는 이유? 탁구공

  텐트옆에서 책읽는 영준. 소파 같이 나르자고 하는 득환. 득환은 카페에서 주워온 조명도 걸어요. 득환은 집에 있던 탱크 모형(?)도 꺼내요.

  낙천주의자와 회의주의자가 각각 만든 비행기와 낙하산 이야기를 하는 영준. 그러다가 "원래 하시던 일이 뭐였어요?" 금융계통이었다고 숫자로 망했다고 하는 득환. 반대로 영준에게 왜 자꾸 뜀박질을 하는거냐 묻는 득환. 책에 대해 묻는 득환에 영준은 "로맨스는 안읽어요." "왜 그러나 했더니만 사랑때문이구만?" 자신도 사랑때문에 노숙하는 거라하는 득환. 영준은 '자기를 괴롭게 하는 남자를 좋아하는 애' 이야기를 해요. 득환도 저기 보이는 아파트에 '전부인'이 살고있다는 이야기를 해요. "이루어지지 못한 감정이라는 건 정말 가슴아픈거지.

  담배를 피는 득환 뒤에서 영준은 왜 전부인 안찾아가냐 물어요. "다 나때문이야. 나 쫌 있으면 뒈져. 내 머릿속에는 요만한 탁구공이 있거든. 종양이 있다고. 어쩔 수 있는 단계는 옛날에 지나갔지." 위약적으로 구는 아저씨가 어쩌면... 생각하는 영준.


+ 탱크 모형 뭘까요?


<JTBC 탁구공 방송화면>


# 득환을 조심하라는 바의 남자, 쓰러지는 득환 # 모호

  영준에게 바의 남자가 노숙자 수상한 적 없냐, 날카로운 흉기 없나, 조심하라 말합니다. 형사들은 배수로 사건 사인이 그냥 파상풍 외에 좌상이 있었다 말해요. 남자는 도박하며 그를 듣고있었어요.

  영준은 이후 득환의 텐트를 지나치다가 뭔가를 태운 자국을 발견합니다. 주사바늘이 있어요. 비가 와서 텐트를 옮겼다는 득환. 죽은 사람이 다리를 세곳이나 찔린걸 알고있는 득환이 '정말 병일지'까지 의심스러운 영준. 그런데 득환이 소리를 지르며 쓰러져요. 영준은 텐트속에서 주사기 박스를 찾아갖다줍니다.


  늦게서 깨어난 득환. 뺐은 돈으로 약샀다고 해요. "종양때문에 전부인에게 못돌아가시는거에요?"묻다가, 득환은 모호 단어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한자로 쓰면 '모'는 아주 작은 수(10의 -13승)이고. 아주 작아서 우물쭈물할 때, 우유부단 뜻뜨미지근할 때 쓰는 수란 말이라고 해요. 그래서 '수'라는 것이 정확한걸 말할때만 쓰는게 아니라는걸 알려줍니다. 위대한 개츠비 속, 세상사람들 모르는 자신의 순정 이게 딱 내 얘기라하는 득환입니다.


(+ 부인에게 못돌아가는 이유가 딱 종양때문이라하기에는 모호하다는 이야기....?)


<JTBC 탁구공 방송화면>


# 바 주인의 소문처럼 자신에 대한 오해 아는 득환

   득환은 바 주인 이야기를 합니다. 보험금때문에 가족을 죽였다는 소문이 나서 힘들어했다고 해요. "누군가 알고있으면 비밀은 아니죠." 말하는 영준.


<JTBC 탁구공 방송화면>


# 득환 조심하라던 남자는 사기 1범오해받는 바 주인, 살해동기 있다?

  영준인 바 앞을 지켜보다가 허리아픈 바주인을 봐요. 그리고 도와주게 됩니다. 아르바이트를 하게되고요. 일하면서도 말없는 바주인. 경찰들이 오자 의식되는 영준. 여러 손님이 들어옵니다. 노숙자 조사하라고 하는 남자가 죽은 사람이 텐트생활을 같이 했었다고 해요. 형사들이 명함을 나눠줘요. 말많은 남자는 사기1범이라고 해요.

  그런데 죽은 배씨가 바 주인을 방화범이라고 소문냈었고. 형사가 조사하러 오는 거였어요. 


<JTBC 탁구공 방송화면>


  바에는 술취해서 죽을거라고 하고있는 남자가 있어요. 알바하는 영준에게 연탄가스 있냐고도 해요. 이 남자가 나가자 남자가 내일 온다에 돈거는 도박꾼들. 


# 아파트 바라보는 득환이지만, 돌아가라는 말 듣지않고

  밤에 한강에서 술먹는 득환을 보는 영준. 득환은 불켜진 아파트를 바라보고있어요. "다 나때문이야" 영준은 한번이라도 만나보라해요. 영준은 아저씨에게 의지가 있는 것 같다고 돌아가라 설득하려하는데 득환은 듣지않아요


<JTBC 탁구공 방송화면>


# 기억의 습관-관성에서 벗어나보려는 영준?

  곰인형을 가만히 보는 영준. 과거. 버스에서 민재가 화해기념으로 사줬다며 인형 팔을 잡으라고 했던 인하. 두 사람은 곰돌이의 양손을 나란히 잡았어요. "관성때문이다. 별거 아닌 기억이 미화되어가는 것도. 이 잔상들이 완전히 사라지지않는 것도."

  영준은 인형을 텐트에 가져갔어요. 영준은 없는 팔에 간지러움을 느낀다는 이야기를 꺼내며 습관이나 관성 이야기를 합니다. "왜 시작하게 된건지 기억이 안나거든요. 달리기 그만할까봐요." 하는 영준. 영준은 곰돌이를 맡기겠다고 해요. "토템이랄까. 소원이 이뤄지면 좋겠다고요. 아저씨를 믿어보기로 했어요."


<JTBC 탁구공 방송화면>


#

  2부작이라고 해요. 


탁구공은 종양이라는 뜻이군요. 그런데 영준이 갖고있는 종양은 사랑에 실패한 기억같은거 아니었을까 생각도 들고.


+ 영준이 그렇게 뛰는 이유가 6개월 전 아버지의 죽음때문일까 그 여자를 죽이기라도 한걸까 궁금해하며 지켜보기 시작했죠. '여자의 죽음때문일까 헐.. 설마 민재씨가 ...?' 생각도 했는데. 영준은 사랑때문에 뛴다고 했죠? 드라마를 되짚어 보니 그저 사랑의 기억으로 영준은 많은 생각을 하는거같네요. 


+ 드라마를 보며 득환은 정말 싸이코패쓰일까 지켜보게됐죠. 머릿속에 종양이 설마...? 싸이코패스가 뇌에 어쩌구 했죠. 득환의 뇌가 싸이코패스의 뇌처럼 그런거 아니겠죠. 탁구공은 그 안이 비어있잖아요. 알고보니 진짜 싸이코 패쓰이고 그 기관이 없어서 탁구공이라하는거 아닐까요? ㅋㅋㅋ 그래서 가족에게서 떠나있는거고? 바에서의 일들을 보고 영준은 득환에 대한 의심을 풀었지만요.

+ 득환이 정말 개츠비?일까도 궁금했죠. 살인마일까 개츠비일까하는 질문이요. 순정에서는 개츠비인것같았죠 우선. 싸이코패쓰의 사랑이야기일지도 모르겠네요--;


+ 그런데 아까 다리 그늘 아래있는 영준과, 해 아래있는 득환 모습을 보면서 영준이 득환을 의심하고 있었지만 영준이 나쁜놈같기도 하더라고요ㅋㅋ


+ 택배속의 영준, 고독한 텐트속의 득환이 생을 찾는 이야기일까도 했죠. 살인마가 '생생한 세계'를 보려한것처럼 살아있다는 것이 강렬한 끌림을 주고, 고독한 두 사람에게 서로는 생생한 세계를 보여주는 거 아니었을까 생각도. ㅋㅋㅋㅋ

+ 그보다 기억이 자꾸 떠올라 괴로운 영준이 그를 떨치려 뛰려다가 우연히 만난 득환을 계속 찾아가는 이야기가 되나요....(2회를 봐야한다)


+ 곰인형은 인하와의 기억을 말하는거겠죠? 물에 담가서 기억을 죽이고싶은 것 같은데 물에 담가봤자 떠올라 있는 그런 걸까요? 그리고 곰인형을 아저씨에게 준건...? 곰인형을 토템으로 이뤄지길 바라는 소원은 뭘까요? 관성을 사라지게 하는 것일까요? 곰돌이가 일상과는 다른 장소로 가니까(?) ㅋㅋㅋ (안녕하세요 헛다리킹입니다)


+ 2화까지 봐야 1회에서 이 난해한 이야기를 하는 두 사람의 감정들을? 더 이해할 수 있겠죠?


+ 또 바에서 자살이야기하는 남자는 왜 자살하고 싶어하는지, 사기꾼은 왜 형사들의 말을 엿듣고 있는지 등등도 궁금합니다. 노숙자가 죽은 이유도요. 


+ 탁구공은 몇부작이냐면 2부작 드라마입니다. 

+ 드라마 페스타 이후에? 9월 24,25일에 '행복의 진수' 방영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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